▲ 동해시 새도약 위한 전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11월 16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핵심정책 발굴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차별화된 핵심정책 발굴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공모내용은 북방경제 산업물류 활성화, 동해시 여건에 적합한 첨단산업(4차산업), 국제관광 휴양도시 조성, 그 외 동해시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이다. 국민신문고(국민제안)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등으로 참가가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 중심의 1차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심사가 통과된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제안은 등급에 따라 금상 1명(500만원), 은상 2명(각200만원), 동상 3명(각100만원), 장려상 4명(각5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되며,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12월
▲ 원주시, 2022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 참가, 우수사례 소개 및 문체부 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6일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에서‘그림책 커뮤니티가 만든 지역의 변화’를 주제로 문화도시 원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는 2021년도 전국 법정 문화도시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선도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국비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은 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8개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별 문화도시 비전과 방향 및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성과 등을 공유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도시 사업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삼척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기록가를 통해 ‘마을기록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한다. ‘마을기록 아카이브 구축’은 농촌 마을의 문화, 역사, 보존가치가 있는 삶을 기록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촌 마을 공동체 복원의 매개체로서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촌 마을 주민 누구나 마을기록가가 되어 마을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기록하고 수집하여 농촌 마을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을기록 아카이브 구축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기록가 신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삼척시 마을기록 아카이브의 이야깃거리 소재 카테고리(구술 인터뷰, 사건, 인물,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뉴미디어) 내 주제를 사진 4장 이상, 1,000자 이상의 글을 포함해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마을기록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기록 아카이브 구축 기록화 과정 활동이 공동체 역사와 정체가 축적되는 과정으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기후변화홍보관 지하 1층에 위치한 4D 영상관의 리모델링이 완료돼 11월부터 본격 재운영된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기존의 단조롭고 작은 스크린을 보다 큰 라운드형 스크린으로 바꿔 4D 영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됐으며, 주요 장비를 최신 기종으로 변경해 화질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기후변화와 과학기술로 인한 재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Storm Rider(12분), 놀이공원에서 괴물로 변한 가족과 원흉인 마녀의 다툼을 다룬 ▲Happy Family(5분) 등 총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며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 인원이 4인 이상일 때만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한 단체관람객은 예약시간에 맞춰 입장 가능하다. 원강수 시장은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1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도 총 25억 원을 투입해 10여 년간 운영해 노후화된 기후변화홍보관 내 전시실 콘텐츠를 최신 콘텐츠로 전면 교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건물 등으로 시설을 전면 개선해 어린이,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변화의 심각
▲ 원주시 2022년 강원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7일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에서 열린 2022년 강원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개 팀이 참가했다. 경사가 급한 실제 산림지역 400m 구간에 산불기계화시스템, 간이 수조, 호스 등의 장비를 사용해 최종지역에 진화용수 20리터를 담수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시군별 기량을 겨뤘다. 시는 평소 봉화산 일원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11명이 1팀을 이뤄 그동안 쌓아온 산불 진화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담수 완료 6분 2초를 기록하며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이창길 산림과장은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강원도 최고의 산불 진화 능력을 가진 진화대를 필두로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 음식문화개선 거리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7일 보건소 위생과 직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강원도지회원주시지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음식문화 개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음식 덜어 먹기, 나트륨·당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는 동시에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알리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좋은 식단 실천’안내문과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홍보 스티커를 배부하며 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들이 음식문화 개선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를 조성하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 2022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작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양구군 아름다운 건축물’ 심사 결과 주거부문 양구읍 이리의 건축물이, 비주거부문 양구읍 하리의 건축물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양구읍 상리와 국토정중앙면 송우리 2개의 건축물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22년 7월 31일 이전 사용 승인을 받은 양구군 소재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거부문과 비주거부문으로 나누어 아름다운건축물 공모를 진행했고, 총 6개 건축물을 접수했다. 접수된 건축물에 대해 현장심사와 양구군지방건축위원회 심의회를 열어 양구군 아름다운건축물 공모 작품 심사와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2월에 우수상과 장려상에 입상한 우수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우수건축물패(현판)와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상에 선정된 양구읍 이리와 하리의 건축물은 △건축물 대지안의 공지·공간 확보 △ 주변경관과의 조화성 △건축물의 형태 △마감자재 사용 △건축물의 색체조화 △담장 등 부대시설 설치상태 △경관시책 부합 여부 △친환경·에너지 절감 등 심사기준에 골고루 고득점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근묵 지적건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양구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진화대·산불감시원 등 진화감시인력 70명을 배치하고, 각 기관별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산불 발생의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 때문에 발생함에 따라 산림연접지역(100m이내) 경작지의 영농 부산물 등 산불 위험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발견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정 처벌하여 소각산불 근절에 주력한다. 또한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은 감시인력을 배치하여 계도 및 집중 단속하고, 주요 등산로에 인화물질 소지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입간판, 현수막 설치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인력을 탄력 배치 및 운영하고, 동절기 결빙과 갈수기 대비 취수장을 사전에 확보하여 재난 상황에 철저한 대비체계를 갖추어 산불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은 2022 삼척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주민화합 및 농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한 우수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귀농귀촌 재능기부 콘테스트’를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2명 포함 5명 이상의 동아리로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주민들이 연합하여 지역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재능기부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1월 11일까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발표자료를 제출하고 11월 22일 오후 2시 삼척시농업인회관에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금상 1개소, 은상 1개소, 동상 2개소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재능기부 콘테스트를 통해 삼척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지역활력을 위한 인적자원의 역할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힐링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및 취업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5일 “보존화 액자만들기”, 10월 28일 “마음챙김, 명상” 힐링프로그램 운영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직자와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 일환으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을 신청하거나 취업한 여성들이 참여해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오는 스트레스 예방과 건강한 자기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존화 액자만들기로 생화를 이용한 원예치료 및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충전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시간 진행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소속감·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 고용유지 계기 마련과 구직활동 중인 여성의 취업지원을 독려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좋았다. 안덕봉 삼척새로일하기센터장은 “임신·출산·육아·가사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취업상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음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선진 음식문화 선도를 위해 31일(월)부터 11월 14일(월)까지 ‘2023년도 모범음식점’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 모범음식점 신청은 현재 강릉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1년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정부시책 참여도 및 맛, 서비스, 정책기여도가 우수한 업소를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6개 분야 22개 항목의 위생 수준 현지 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모범음식점을 결정할 계획이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업소에 지정표지판, 종량제봉투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업소는 강릉시 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 담당부서에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의 우수한 모범업소를 적극 발굴하여 음식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강릉시 전체 음식업소의 위생수준과 친절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공고는 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제군-EBS, 상호발전 및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0월 27일 인제군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상호발전 및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EBS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인제군의 관광 문화 역사 홍보, 인제군의 교육, 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EBS 평생학습 서비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 및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양구군, 상하수도요금 체납자 단수·압류 등 행정조치 강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증가하는 상하수도요금 체납액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요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양구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 반장으로 한 정수처분반을 구성하여 지난 6월부터 행정처분 예고서 발송,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한 체납액 징수와 납부 독려를 추진한 바 있다. 양구군은 향후 상하수도요금이 3회 이상 연체되고 체납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단수 또는 압류 등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정수 처분 등으로 발생할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재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미납에 따른 정수 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하수도요금을 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주시기 바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 국비 70억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소양호수권 일원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3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3개 시군(인제·양구·춘천)에 걸쳐 소양호수권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거점지구간 호수의 물길을 따라 연결하는 광역관광지 육성 사업이다. 인제군은 남면 소양호수권 일원을 중심으로 전망대, 둘레길, 수상레저단지 및 호수캠핑장 조성 등 거점관광지 조성과 거점 간 연결 교통수단 도입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소양호수권 거점지 연결·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내년 1월까지 수립하여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시 추가 사업비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3개 시군 간 상생협력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소양호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문화,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적극 활용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테마가 공존하는 종합관광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9월 강원관광, 방송을 통한 숨은 관광지 재발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9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331만여 명이며, 방송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9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대비 126만 여명 늘어난 1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대비는 439만 여명 줄어든 25% 감소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대비 증가요인으로는 태풍에 따른 기상악화 영향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감소요인은 여름휴가 종료로 인한 관광객 수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4개 시군으로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약 20%), 동해시(약 19%) 정선군(약 18%) 등의 순으로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22년 9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80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억 원 증가한 +14%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919억 원 감소한 -33.7%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관광소비는 레저(+18%), 숙박(+15.5%),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