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내 국공립어린이집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 춘천시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단지인 우두동 이지더원시그니처1차(이지더원어린이집)와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타워푸르지오어린이집) 관리동 1층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올해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지더원 어린이집은 면적 334㎡ 정원은 40명이며, 타워푸르지오 어린이집은 면적 514㎡ 정원은 78명이다. 이번 신설로 춘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21곳에서 23곳으로 늘어난다.
▲ 태백진로체험지원센터, 2022 진로박람회‘꿈과 진로 다 잡(job)아 드림(dream)’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31일 관내 청소년 500여 명(초 4∼6학년,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박람회 ‘꿈과 진로 다 잡(job)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기사, 공예가, 조향사 등 지역에서 체험할 수 없는 직업군 체험과 진로직업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 zone, 상상 zone, 소통 zone 총 3개의 구역에 다양한 직업체험, 4차 산업 기술 체험(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진로상담 등 20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태백교육지원청과 2년 연속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태백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을 10월 28일 14시 춘천세종호텔에서 개최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19년도에 조례를 제정하여 2020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총 7건의 수상후보자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강원도 임업인 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1명씩 총 4명이 선정됐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향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강원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실 임업인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시상함으로써 임업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힐“ 계획이며, 대한민국 산림의 중심인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철원 오대쌀”뭐가 다르지? 철원오대쌀축제에서 느껴보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따뜻한 밥, 건강한 마음 '2022년 철원오대쌀 축제'가 10월 28일 개막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 철원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계속된다.철원 오대쌀 축제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정 철원에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한 해 농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확의 기쁨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로 오대쌀을 주제로 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려 있던 몸을 오대쌀축제의 식전공연인 사물놀이 공연을 통하여 활짝 펴고, 오대쌀로 지은 따뜻한 가마솥밥과 떡메치기로 만든 찰떡, 오대쌀떡 구이 등 시식, 오대쌀 홍보관, 철원음식컨텐츠, 신기종 농업기계 등 다양한 전시공간 관람, 철원DMZ마켓이 포함된 농특산물 판매장 투어, 지역예술인의 공연과 무대 행사 참여 등으로 마음까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밥 건강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오대쌀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철원 오대쌀밥이 주는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 축제 참여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철원오대쌀 슈퍼스타
▲ 이국종 의학박사 초청 『태백시민 아카데미』 역대 최다 인원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27일 이국종 의학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한『태백시민 아카데미』강연에 시민 7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참석인원인 740명은 지난 2015년 이후 진행한 43회의 태백시민 아카데미 중 역대 최다규모이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만석인 786명에 가까운 수치이다. 이날, 이국종 의학박사는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년 간의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차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온다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2022년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월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강연은 오는 11월 24일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前문화재청장)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내 최초로 도입한 춘천 알뜰교통카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알뜰교통카드 발급자는 2021년 12월말 기준 213명에서 2022년 10월말 기준 510명으로 139% 증가했다. 고물가로 교통비마저 짐이 되는 이 시대에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발 빠른 시민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은 시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이용 요금의 20%(800m 기준, 1회당 250원)를 마일리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카드다. 이와 함께 카드사 추가 할인(전월 실적 등 기준 충족 시) 10%를 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인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기존 28%에서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카드신청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후불카드(신한·우리·하나카드) 또는 선불카드(모바일캐시비, 원패스) 중 본인에게 유리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마다 교통비 할인뿐 아니라 카페나 마트,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춘천시와 전문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신청했고, 한국에너지공단 공개·심층·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등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보급한다. 사업 대상은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주택, 건물, 공공시설 302개소 중 현장 확인과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거쳐 239개소가 선정됐다. 도시가스 미보급지역, 접수순서, 밀집도 등을 고려해 사업 대상을 선정했으며, 미 선정된 대상은 예비대상으로 관리해 취소 건이 발생하는 경우 예비 순위에 따라 보급할 계획이다. 융복합지원사업은 내년 1월 사업 협약절차를 거쳐 3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태양광 210개소 683kW, 태양열 13개소 168㎡, 지열 16개소 714kW가 보급된다. 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강원 한우, 춘천시청 광장에서 만나요” 춘천시는 강원한우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강원 한우데이’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의 날’에 맞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 사업비를 지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 박영철)에서 주관한다. 행사 기간 한우 할인판매, 지역 특산품 홍보,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 및 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고 시민들에게 한우 구입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최대 40% 할인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한우 구매 소비자에게는 곰탕, 수납장, 목베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원한우와 더불어 강원도 대표 우유브랜드인 ‘강원우유’ 홍보를 함께하며 우유 빨리 마시기 등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춘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 쌀, 전통장, 전통주 등을 시식하고 홍보하여 춘천시 특산품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이겨내자 코로나-19! 강원도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코
▲ 철원플라즈마硏, 입주기업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은 지난 10월 27일,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러 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별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취업연계 성과도 홍보하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북산면 마을복지계획단 마을돌봄 프로젝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북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선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화면에서는 ‘천국의 아이들’이 흘러나왔과 초등학생 아이들과 독거 어르신은 삼삼오오 서로 어울리며 영화를 감상했다. 이날은 북산면 마을복지계획단(단장:김선애)이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마을복지사업 ‘10·70 세대간의 어울린 한마당’ 이 펼쳐진 하루였다. 전교생이 8명인 추곡초교 학생들과 관내 독거 어르신은 세대 간의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 이후에는 소소한 이벤트와 서로간의 선물 교환 시간도 가졌다. 김대림 어르신(청평2리)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준 군(추곡초 6학년생)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삶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10·70 세대간의 문화 어울림 마당 2회차는 11월 15일 세대 어울림 활동인 클레이조명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회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2022년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드론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 드론 산업 육성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받은 6개 초등학교 54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 이론교육, 모의비행 및 실기비행, 드론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병인 첨단산업과장은“드론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천군, 택시부제 한시적 전면 해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택시부제를 해제한다. 홍천군은 오는 11월 1일 0시부터 2023년 10월 31일 24시까지 택시부제가 한시적으로 전면 해제된다고 밝혔다. 택시부제는 1973년 1차 석유파동 당시 유류소비세 경감을 위해 최초 도입된 제도로 유류소비세 안정 후에는 차량정비와 운전기사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유지되고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홍천군에서는 5부제로 운영돼 왔다. 지난 3월부터 홍천군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 3사는 부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전기차 등 친환경 택시와의 불균형 해소 및 친환경택시 도입 시기 불균형에 따른 법인택시의 경쟁력 확보 등을 이유로 택시부제 해제를 홍천군에 지속적으로 건의 했다. 이에 홍천군에서는 택시업체와의 간담회 개최(2회), 운수종사자의 의견 등을 수렴했으며 그 과정에서 일부 법인택시 노조에서 부제 해제 시 개인택시가 경쟁우위를 가지며 증차효과를 수반하여 택시기사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부제 해제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명함에 따라 홍천군에서는 부제 해제로 피해를 보는 종사자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전 업체의 동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
▲ 일자리경제과 일손돕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일자리경제과 소속 직원과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직원 30여명은 10월 28일 영귀미면 후동리 한 농가에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사과 수확 및 분류 작업 등을 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몸소 체험했다. 최덕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수확한 사과가 좋은 값을 받아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제14회 원주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남궁은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제14회 원주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결혼이민자 9명과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 참가해 한국어 부문과 이중언어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인다. 한국어 부문은 베트남, 일본, 영국, 중국 출신 등의 결혼이민자가 나의 한국 생활 등 한국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발표한다. 이중언어 부문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족 자녀가 자유주제로 한국어 및 부모 나라의 언어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안효인 해금예술단과 엄마의 인형동화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소통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 등을 공개하는 정책 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원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원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단, 정보공개법 제9조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경우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국민신청실명제의 활성화를 위해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민 수요를 직접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정책실명제를 추진해온 원주시는 올해 52건의 신규사업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483건의 주요 사업을 공개하고 있으며, 원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