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영월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는 10월 27일 ‘2022년 영월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에서는 아동 권익 실현을 위해 기여한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대한심폐소생술교육원의 ‘어린이 안전 의무교육’을 시작으로 자체 연수 등을 통한 종사자들의 전문성 함양 및 지역아동센터의 발전방안 논의 등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의 최일선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역 내 우수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12개소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 우울 극복 온라인 캠페인(4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횡성군민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감사일기'를 주제로 코로나 우울 극복 온라인 캠페인(4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을 찾아보며,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QR코드 및 링크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당첨자(300명)는 11월 16일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11월 셋째 주 중에 택배를 통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감사일기 작성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지나쳤던 행복과 감사함을 찾아 삶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며, 더 나아가 긍정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마음 건강 습관으로 만들어, 우울 및 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 발생 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해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지역 내 1,121필지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토지특성 현장조사를 실시해 토지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했다. 공시지가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시정 주택가격조회 코너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달 말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유상포 민원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공시지가를 기한 내에 꼭 열람하여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유누리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역 내 개방이 가능한 공공자원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서비스는 전국의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이나 사무용 물품 등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인터넷 체제 기반(플랫폼)으로, 공유누리 포털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예약·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시는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방역물품 등 158개의 공공자원을‘공유누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특히, ‘공유누리’이용 활성화를 위해 밀착형 공유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캠핑장, 야영장, 공원 및 산책로, (체험)프로그램, 강좌 등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자원 등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공유누리 서비스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자원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공 개방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니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 메타버스 소통채널 TF팀 발대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주민의 벽 없는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지난 27일 TF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채널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TF팀은 환경테마 이미지 설계 및 컨텐츠 개발, 시나리오 구성, 시연회 등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메타버스에서 소통을 위한 가상공간을 구축하여 디지털혁신의 시발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횡성 청일면,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한 농촌공동체 활성화사업 민․관협의회 출범 발대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구소멸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폐교의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고자 청일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6일, 청일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청일면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한 농촌공동체 활성화사업 민·관 협의회’ 발대식에서는 협의회 정관을 의결하고, 임원을 호선함으로 정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협의회 창립 발기인으로 총 37명이 참여했다. 횡성군 교육복지과장 및 횡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행정 분야 당연직 위원 10명과 청일면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동문회, 사회단체장을 망라한 지역주민 27명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청일면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한다는 정관을 의결했고, 차희수 청일면 이장협의회장을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일면에는 학생 수 10명인 청일초등학교와 학생 수 12명인 춘당초등학교가 있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학생 수 감소가 농촌 공동체의 붕괴 및 세대 간의 단절로 귀결 된다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민·관 협의회는 향후 2023년 1월 시행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대비한
▲ 태백시자원봉사센터,‘이달의 태백봉사왕’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전금자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전금자 자원봉사자는 매달 정기적으로 코로나 대응 터미널 소독 및 방역, 황부자며느리 축제 음료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활동 보조 봉사, 태백탄탄밥상 영양밑반찬 만들기 및 전달 활동, 각종 행사에 급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10월 한달 간 총 27회, 92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전금자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967회, 3187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및 문화확산을 위해 태백 봉사왕을 선정하고 월 1회 시상하고 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시는 내달 4일까지 40여 명의 대상자를 파악해 검진안내를 한 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진단 항목은 신장, 체중, 시력 검사, 혈압, 청각, 구강 등 기본 진료와 혈액검사, 요 검사, 흉부X선, 인지기능 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는 검진 종료 후 10일 이내 개별 통보하며 질환 의심자에게는 질환별 건강관리 안내문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검진으로 의료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관내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재정비한 BTS 포토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세계적인 한류 스타 BTS(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 맹방해변의 BTS 포토존 시설을 견고하고 안전한 시설의 포토존으로 재정비를 완료했다. 삼척 맹방해변은 2021년 7월 삼척시가 BTS 버터 앨범 재킷 촬영 컨셉인 파라솔과 썬베드, 비치발리볼대, 서핑보드 등을 그대로 복원하며 BTS 아미들의 대표적인 성지순례 장소가 됐다. 기존의 포토존은 일반 파라솔 등 촬영 소품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모래, 해풍 등에 잦은 훼손, 관광지 미관 저해 등 유지 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삼척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훼손이 적고 해풍에도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안전하고 견고한 고정시설물로 파라솔 9개와 썬베드 11개를 제작 설치했다. 지난해 BTS 포토존의 설치로 코로나와 비수기에도 맹방해변의 관광객이 꾸준히 늘었으며, 최근 코로나 팬더믹 이후에는 관광객들은 물론 국․내외 BTS 아미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29일에는 일본인 관광객 4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BTS 포토존의 주변 환경을 추가로 정비하고 관광객들의 반응을 분석하고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하장면 권태식 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임업인과 산림 관련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산림소득, 산림복지, 산림자원, 산림보호 4개 부문에서 4개 개인․법인․단체를 선정한다. 권태식 씨는 삼척하장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협의회 대표로 산림텃밭사업 등 사유림 경영 활동 활성화 기여로 산림자원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으며, 10월 28일(금) 오후 1시 30분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권태식 씨는 1984년부터 산림경영을 시작하여 산림복합경영단지 내 전국 최초 “산림텃밭사업” 추진으로 사유림 경영 롤 모델에 선정됐고, 2년 연속으로 전국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우수‧우수’에 선정됐었다. 또한,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임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11월15일부터 다음해 3월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10. 27(목) 겨울철 긴급동원 체계구축을 위한 관·군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겨울철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성군은 현장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겨울철 제설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5개읍면 제설함(친환경제설재) 62개소와 시가지 제설도구함 16개소를 마련하고,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폭설에 고립이 우려되는 5개읍면의 12개마을을 고립예상 대상지역으로 보고 해당 지역의 제설작업과 유사시 대피를 위한 책임담당자를 지정하여 폭설에 따른 고립사고 방지 등 선제적 대비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제설장비 25대(자체보유 16대, 15톤 덤프임차 9대)를 확보하는 등 제설 취약구간 및 주요 도로, 마을 안길의 초기 대응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고성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난 대비를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지난 9.2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건조벼는 10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매입대금 정산은 벼 매입 직후 포대(40kg/조곡)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고성군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5,904톤(산물 2,404톤/건조 3,500톤)에서 시장격리곡이 2,221톤, 공공비축미 3톤이 추가 배정되어 8,128톤(산물 1,023톤/ 건조 7,105톤)으로 증가했다. 10월 25일 간성읍 봉호리부터 시작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은 10월 26일 기준 488톤이 매입완료 된 상태로 특등 16%, 1등 75%, 2등 9%로 전년대비 작황이 좋다. 건조벼 매입시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이 가능하며 13% 미만으로 건조된 벼는 2등급을 낮추어 합격처리가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 농업인들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인만큼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 추진으로 농가들의 벼를 전량 매입함으로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배정 물량을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통합서비스 플랫폼 ‘우리도’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대양주 정보산업기구 ‘ASOCIO Digital Summit 2022’ 디지털 정부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ASOCIO(아시아-대양주 정보산업기구)는 싱가포르, 호주, 인도, 일본 등 24개국 정보산업협회가 참가하는 국제 민간 기구다. 디지털 정부부문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정책 개발과 집행을 가장 우수하게 추진한 기관·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시아-대양주 정보산업기구는 시상 사유로 “강원도 통합서비스 플랫폼이 디지털 행정을 선도적으로 가장 잘 추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성을 높인 것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 서비스의 물리적·시간적 제약을 없애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공공서비스 영역 확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4월 출시한 강원도 통합서비스 플랫폼은 87종의 공공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종이서류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 제공한다. 10월 28일 기준 10만여 명의 도민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강원도육아기본수당, 농어업인수당, 춘천시립도서관 회원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진
▲ 이상호 태백시장, 종교계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태백시 종교계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현안 및 시정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과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관내 사찰 주지스님, 류배형 태백시 기독교 교회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태백시-종교계 간 시정발전 협력방안, 종교계 문화예술 행사 등 참여 논의,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 개최 등을 논의했다. 각 종교계 대표들은 “앞으로도 종교인들이 시정에 협력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태백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오랫동안 시민들의 곁을 지키면서 태백시에 헌신해오신 종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계 애로사항들을 다방면으로 잘 검토해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협력 부탁드리며, 좋은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에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 대구 바리스타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지도 최근표, 김기일 교수)는 지난 10월 22 ~ 23일, 대구 엑스코(EXCO), 대구커피&카페박람회 기간 중에 열린 전국 학생바리스타대회에서 도립대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팀이 참가하여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한 2팀 모두 결승전에 올라가 선의의 경쟁을 펼쳐 1위, 2위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한 팀에 3명씩, 전국에서 16개팀 50여 명의 바리스타가 출전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16강까지는 단판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 8강부터는 3판 2승의 경기방식으로, 4강, 결승전까지 숨막히는 대회를 치렀다. 그 결과 강원도립대학교 1학년 김태희, 장성윤, 위민우 학생팀이 뛰어난 라떼아트 기술로 금상 1등을 차지했고, 2학년 이민주, 1학년 이재교, 이재훈 학생이 은상 2등의 영광을 안았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최근표 교수(학과장)는 "우리 학과 학생들은 제과, 제빵, 티, 커피, 베버리지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