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춘천시 보건소와 강원도 약사회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오는 10월 26일 춘천시 명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하여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중독과 그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한다. 리플렛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불법 마약류 사용 및 오·남용 예방안내 등이다. 권은진 공공의료과장은“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협조를 통해 불법마약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 등의 교육·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마약 없는 건강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추암촛대바위 입구 다리(공사 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입구 교량이 새옷을 갈아 입고 가을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추암해변과 추암 촛대바위를 잇는 교량은 하부에 오랫동안 해풍으로 인한 부식 등으로 그동안 추암해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울리지 못했다. 이에, 시는 노후된 교량의 경관개선 및 안전을 위해 부식된 곳을 제거 하는 등 정비와 함께 동심을 일깨우는 무지개색으로 단장하여 추암해변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추암은 추암조각공원과 출렁다리,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능파대, 해암정, 아름다운 해안가로 2022년 9월까지 11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다. 이번에 이색적으로 디자인된 추암촛대바위 입구 교량은 앞으로 추암의 상징적인 포토존은 물론 추암을 다시 한번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추암근린공원에 2022년부터 조각공원에 특화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공사’를 2023년 완공예정으로, 향후에는 낮부터 밤까지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대표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 쉽게 지나칠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자활센터 역량 향상을 위해 정기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내일키움통장 가입 및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강원도에서는 18개 시군중 철원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농촌형 5개 센터가 우수로 선정됐고, 철원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인 사업단 운영과 매출창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운영비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영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참여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다음평가에도 우수한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시, 3년만에 열리는 '동해시민 스포츠 대축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 타운 일원에서'2022 동해시민 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되며, ‘우리 모두 하나 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8일 18시 개막식(전야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전야제)은 미스트롯2 우승자 출신 가수 ‘양지은’을 비롯한 인기가수들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또한, 축구, 배구, 족구 등 총 14개 종목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2022 동해시민 스포츠 대축전을 통해 시민들이 오랜만에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2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남 마을휴게소’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남 마을휴게소’는 신남리 마을을 하나의 휴게소처럼 휴식, 먹거리, 숙박 등이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역량강화와 마을발전계획 구체화를 위한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인제군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 전체를 휴식, 먹거리, 숙박 트레킹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여 44번 국도를 통행하는 차량을 마을 안까지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속속 준공 예정인 소양호 명품생태화원(2023년), 신남(골안) 산림조경숲(2024년), 신남 근린공원(2025), 남면 복합문화센터(2023년), 소양호 빙어체험마을(2023년) 등 다양한 시책사업과 연계해 관광·문화·휴양이 어우러진 마을 단위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남 마을휴게소 조성 1단계 사업은 주민의 사업추진 의지 향상과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이 핵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남 마을휴게소 조성 사업 추진협의
▲ 철원군, 근남나누미 벽화 봉사 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 근남면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근남나누미 봉사회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 낡고 녹슨 컨테이너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 근남나누미 봉사회 6가정 25명의 회원들은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활동으로 7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육단리 주민으로 구성된 근남나누미 봉사회가 오래된 컨테이너를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근남면의 멋진 포토존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정선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선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운영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10월 2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하고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계획과 정선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정선군은 제5기 계획의 비전인 ‘사랑과 배려, 행복이 넘치는 복지 구현’을 위해 선정한 4개의 분야별 지역발전 전략과 8개 대표과업을 포함한 16개 세부과업을 담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한 사람이라도 복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최승준 공공위원장는 “정선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보호체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복 민간위원장은 “지역
▲ 정선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10월 25일 지속가능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 군민대표 40명을 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받은 40명의 운영위원은 앞으로 2년동안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원이 되어 정선군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군민 참여형 실천사업 추진 등에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최승준 군수는 4년동안 협의회장으로 재임한 조현주 전임협의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제8기 정선군협의회를 이끌 최종천 협의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에게 지속가능발전을 위하여 경주해온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군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탄소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정선군 청정 이미지를 전국에 알려 관광산업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15년 출범한 정선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정선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과 평가·조사연구·교육홍보·실천사업 등을 통해 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단체이다. 최종천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위원들과 함께 군과 협력하여 정선군의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5일 홍천군 로컬푸드 농업인 80여 명과 28일 경상북도청 예하 23개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푸드플랜 선진지 견학을 위하여 평창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5일 홍천군의 방문은 지난 1월과 4월 평창군의 푸드플랜 추진 성과 및 동절기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현장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던 것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방문이다. 이번 견학에서는 80여 명의 홍천군 로컬푸드 참여 농업인이 참석하여 평창형 푸드플랜 추진사례를 듣고, 농산물가공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하며, 동절기 로컬푸드 생산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계획으로 평창군 지역단위 푸드플랜의 추진사례를 청취했다. 또한, 28일에는 경상북도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청 주관 23개의 지자체 푸드플랜 담당 공무원 등이 방문할 예정이며, 평창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및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로컬푸드 다겹보온이중하우스 생산농가 현장 방문을 통해 배후도시가 없는 농업군에서 지역에 맞는 푸드플랜 추진사례를 소개할 예정으로, 평창형 푸드플랜 추진사례 견학은 작년 11월부터 청주시
▲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체결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시공사 두산건설(주), 현대건설(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동 두산위브 더 제니스,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총 2개 아파트 신축공사는 총공사비 4,276억 원 중 30%를 상회하는 1,296억 원을 지역업체가 맞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난 2014년 이후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총 42건, 누적금액 총 14,934억여 원에 이른다. 한편,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은 공동주택건설사업에 건설자재, 시공, 인력 및 장비 등 분야에서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업체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농산물도매시장은 동절기를 맞아 이용객의 편의 증대 및 빨라진 일몰 시간 등을 고려하여 경매시간을 종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개시한다. 이번 경매시간 변경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적용되며 관련 내용은 도매시장법인, 출하자 및 농가에 홍보하여 경매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효율적인 경매 운영을 위해 경매시간을 변경하오니 우리 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과 농산물 출하자 등 유통 관계자는 방문일정을 조정하여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심재국 평창군수,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 만나 "올림픽 유산 사업" 방향성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2018 평창올림픽 유산사업 지속”에 대해 논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시 군수로서, 그리고 현재는 올림픽을 경험한 도시의 수장으로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다시 만난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잘 알고 있다. IOC의 올림픽 정신을 이어받아 개최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유산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표명했다. 평창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모든 군민들이 함께 이룬 올림픽기념관 건립 홍보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며 전 세계인들을 다시 한번 평창으로 초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평창군 참가단은 나흘간의 회담을 마치고 1928년과 1948년 최초로 동계올림픽 두 번 개최한 생모리츠로 이동해, 세계 유일의 자연산 봅슬레이 트렉과 스위스에서 가장 가파른 스키 슬로프 시설을 관람하고 동계스포츠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는 11월 4일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원주시 명륜동 561 일원)에서 '제26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가 개최된다.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는 원주시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정보 교환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농업농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원주시(농정과)가 지원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회장 김철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농업경영인 및 가족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특화농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결의의 장으로 펼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오전 11시에 개회식이 있을 예정이며, 행사의 주요내용은 △우수농업경영인 표창 △체육행사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다. 허관선 농정과장은“이번 대회가 지역특화농업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월군,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이 10월 22일 14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려, 촬영 및 전시행사에 참여한 영월군민 48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복한 가족사진' 행사는 사전 신청접수 후 저명한 사진가가 직접 진행한 촬영 이벤트로서 동강사진박물관 관람 및 동강국제사진제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체험행사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촬영을 맡은 류형원 작가는 광고사진, 패션화보 등에서 활발히 작업하는 저명한 사진작가로서 동강국제사진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뜻 촬영 작가로 참여하여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내 주었다. 해당 이벤트는 영월군청 홈페이지와 영월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자 신청 공지 및 접수로 지난 9월 3일과 9월 4일에 영월군민 48가족 148명이 촬영에 참여했다. 9월 25일부터 동강사진박물관 제4전시실에서 촬영한 가족사진 48점을 전시했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22일에 전시한 사진을 참여가족에게 전달한 것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가 10월 26일, 농업기술센터 1층에서 열리는 공통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개시한다.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는 양양군 로컬푸드를 이끌어갈 참여주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교육생 171명을 모집했고, 교육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로컬푸드 입문과정의 성격으로 진행되며, 평생교육 개념의 대학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공통과정과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구성했다. 공통과정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푸드플랜, 사회적기업의 창업 등 교양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생은 공통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해야 전공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3개 학과 6개 전공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학과(생산자 조직화 전공, 직매장 운영 전공), 농촌창업학과(먹거리창업 전공, 농촌관광창업 전공), 지역리더 양성학과(액션그룹 전공, 마을활동가 전공)로 이루어져 있어, 과정별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등으로 효과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를 통하여 역량을 쌓은 교육생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신활력플러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