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 청소년과 함께 교육정책 만들어 나간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문예회관에서 24일 오후 2시 30분 청소년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재학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고 학교별 학생과 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한다. 정책토론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교육관련 정책과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감으로써 청소년들의 주체적 성장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토론회는 군수·교육장과 학생들간의 간단한 질의 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과 더불어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이에 대한 군수와 교육장의 답변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전에 각급 학교별 접수된 제안은 총 47건으로, 제안된 정책들은 군수 또는 교육장이 직접 현장에서 답변하게 되며, 미 선정된 정책 제안들은 소관부서에서 검토 후 제안자에게 서면으로 답변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청소년기는 스스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군에서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제안주시는 소중한
▲ 강원도 '2022년 화랑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통합방위본부, 지상작전사령부는 오는 10월 24일 월요일부터 10월 28일 금요일까지 5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2022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전․평시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비 하고, 유사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특히, 도에서는 10월 24일 13:00시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함과 동시에 각 시군에서는 자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와 시·군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용하여 군과 경찰의 훈련상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대항군 운용을 통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여 거동수상자를 주민이 발견시 군․경․행정관서에 신고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주민신고 및 국가안보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훈련기간 중에 거동수상자 발견시 인근 군부대 및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1338)하여 줄 것과 군 병력과 장비의 기동훈련 실시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
▲ 정선군, 2022년 가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 정선의 청정 자연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청정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대책기간동안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조체계를 통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및 감시체제를 위해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67개소,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유급감시원 90명, 민간자생단체 46개 단체, 마을이장 184명 등을 배치하고 차량 및 마을 앰프를 활용하여 수시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진화 초동대처를 위하여 산불예방임차헬기 2대, 산불진화차 13대를 조기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조심기간에는 진화인력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7명을 운영하여 산불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국가정원 조성관련 사업추진 등 정선군
▲ 인제군, 2022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10월 21일 인제군 북면 월학리 일원에서 2022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제군청 및 5개 지역 면 단위 산불진화대 65명이 참여했으며 100여 명의 대원이 대회를 관람했다. 대회 최우수팀은 10월 27일 진행되는 강원도 주관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입상 시 2023년도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선발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 고성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준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11월 중 엑스포 로드 조성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519,625천원의 사업비로 엑스포 행사장 내·외 4개소에 엑스포 상징조형물 및 걸이화분을 설치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 관내 유관기관·단체 실무자 20여명과 엑스포 자원봉사, 입장권 사전예매 등 협의 및 엑스포 세부추진계획 및 의견을 공유하여 필요한 사항은 조직위에 건의할 계획이며,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엑스포 기간 중 연계 행사, 워크숍 대회 등 실과별 추가 발굴 및 2023년 본예산 편성도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29~30일 주말 접수창구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원주시가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29일과 30)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29일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0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선불카드 온라인 신청자도 같은 기간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고 평일에 시간 내기 힘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기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와 속초경찰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월 20일 10시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설악산 단풍이 10월 21일부터 절정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특별교통대책 운영 강화 등 소공원 탐방객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당면사항을 논의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코로나 19 전·후 대비 소공원 탐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 이후 탐방객은 감소 추세로 올해는 2021년 10월 전체 대비 39% 및 동기 대비 88% 수준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설악산 단풍철 절정시기(10월 21일) 이후 탐방객이 급증 예상되나 전년도 탐방객 수준 또는 그 이하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각 유관기관은 단풍철 절정시기 이후 평일에는 교통지도차량 및 모범운전자회원 상시 배치 및 주차 안내를 통해 추진하고 금주부터 주말에는 소공원 주차장 만차 등 교통상황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 교통통제 하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흥사와 설악동 번영회 관계자도 함께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설악산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또한 논의됐으며, 우선적으로 B지구~소공원 구간 셔틀
▲ 신영재 홍천군수, 제8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 개막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21일 오전 10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 (재)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별아 작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재)강원문화재단 5대 이사장으로 김별아 작가(만53세)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2명을 추천받아 김진태 도지사가 최종 결정했다. 10월 24일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김별아 이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30여년간 작가로 활동하며 미실, 논개, 구월의 살인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세계문학상 등 권위있는 문학상도 여러차례 수상했다. 작품활동 이외에도 현재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한국감성색채협회 고문 등을 재임하고 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 사회문화통합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강원도지사의 임명 배경에는,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 추진과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아 강원 문화자치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서 적임자라는 평가에서다. 오랜 기간 문학 창작자로서 활동한 경험도 예술인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경험이 조직을 잘 통솔하고 재단의 여러 현안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민선
▲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최종 59.5% 신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1월 말에 실시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학교의 513교 중 59.5%인 305교가 신청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11월 말 실시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평가 미참여를 결정했다는 민원이 다수 있어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초등학교 37교, 중학교 9교에서 이번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참여를 추가로 신청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진단평가에 참여한 학교에 11월 17일까지 평가지와 답안지를 학교로 배송하며, 학교별 평가일에 맞추어 평가를 시행한 후 문제지와 답안지를 회수해 학생 개인별 성취 수준을 교과별 영역별로 분석한 자료를 개별로 제공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별 상담주간 운영 △도교육청 차원의 상담센터 운영 △전환기 학습 교재 및 학습동영상 제작 지원 △방학 중 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연구 분석한 후 2023학년도 학력 향상 종합 계
▲ 2023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10월 2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시정의 7대 전략인 튼튼한 지역경제, 활기찬 문화관광, 촘촘한 교육복지, 살맛나는 농산어촌, 편리한 교통망, 안전도시, 신뢰받는 소통행정 등을 내년 업무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주요사업 375건과 신규사업 93건, 공약사업 96건 등이 보고됐다. 특히, 이날 박상수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모든 업무에 있어 기본은 경제살리기라는 것을 꼭 염두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 강원도교육청 명주교육도서관, '2022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명주교육도서관은 지난 9월 30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독서활성화 캠페인 ‘2022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 독서 생활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책 읽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가족 독서 운동으로 명주교육도서관에서는 매년 1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도서대출량 △가족참여도 △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 ‘2022 책 읽는 가족’으로는 박건희 가족이 선정됐다. 지난 1년간 총 613권의 책을 읽었으며, 한 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독서량은 153권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인증서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2023년 1년 동안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 더 많은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은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명주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학생들이 즐겁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실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강원도 내 35개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생들이 흥미로워하는 학습 교구를 준비해 교실로 찾아가 조립 활동과 프로그래밍을 통한 창작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초등학교 실과, 중학교 정보 과목에서 일부 진행되고 있지만 학습 교구 준비의 어려움, 전문적 영역에 대한 교수학습의 어려움이 있었기에 이번 지원에 많은 학교가 신청해 조기에 마감됐다.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지금의 세계 경제를 주도하며 산업 전체를 탈바꿈하듯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문제 해결 및 논리적 사고 함양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은숙 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학생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고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필수적 교육으로,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선8기 주민과 소통하는 이동군수실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구현하고자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25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26일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 27일 상동읍, 산솔면, 김삿갓면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등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주민과 소통의 면을 넓히기 위해 민선 7기에 새롭게 추진하여 온 사업으로 민선8기에도 주민과의 소통방식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 하면 된다. 군은 생활 및 불편민원, 개인(마을별) 민원고충 등 상담을 위해 영월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에서 주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
▲ 2022 양양연어축제 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연어 희망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2022 양양연어축제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와인과 연어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연어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연어와 와인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양양남대천의 조망과 함께 와인아카데미, 와인시음, 연어 마리아쥬를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유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시음과 강연, 미식체험 등은 서둘러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2022 양양연어축제는 가을의 정취와 남대천의 풍경을 담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특히 연어축제의 하이라이트인“연어맨손잡기체험”도 남대천 체육공원의 물놀이체험공간을 활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지금 양양연어축제홈페이지을 통해 서둘러 예약을 하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양양으로 떠나는 색다른 여행을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