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 제47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협조로 추진한 2022년 제47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양군 수상자는 총 5개 농가로 대회에 참가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우고급육 부문에서는 이달형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박정봉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출하성적부문에서는 류재문 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한우암소경진대회 암송아지부문에서는 김주헌 농가가 장려상, 미경산우부분에서는 이강호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양양군은 2015년부터 양양한우명품화육성사업을 시행하여 수정란이식사업, TMR사료 공급,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사업 등 한우 사육 규모보다는 고능력 우량 한우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그 결과 현재 양양군에서는 엘리트카우(수정란이식)를 1,139두 이상 생산했으며, 양양군 거세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92.7%로 도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작년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출하성적 부문에서 양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종합평가 결과
▲ 2022년도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결승, 서핑의 성지 양양군에서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8월에서부터 시작한 ‘2022년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예선전이 마무리되고, 결승전이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핑의 성지 양양죽도 해변에서 개최 된다. 전국 각지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온 선수들은 양양군 해변 전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쳤고, 최종 122명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을 남겨 놓고 있다. 이번 서핑대회는 처음 해양수산부 장관배으로 시작하는 전국대회로서,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양양군이 함께 주최하고 강원도서핑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 결승 경기는 남녀 롱보드, 남녀 숏보드, 남녀 SUP 서핑으로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 시상금 등을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 3위까지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된다. 특히, 상위 2명(상비군 1명)은 내년 5월 국제서핑대회에 참가할 국가 대표가 될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지난 예선전을 거치면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서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40,000명이 넘는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으며, 이번 결승전 또
▲ 철원군 도시숲·정원 조성 완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공동체정원, 학교숲, 자녀안심그린숲 등 도시숲·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녹색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갈말도서관과 철원읍사무소에 새로운 유형의 생활정원으로 조성된 생활밀착형 숲(정원)은 한국판 뉴딜,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수목 약 4,500주 식재와 더불어 쉼터, 휴게공간을 마련해 지역에 녹색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관리하고 조성하는 연동 공동체정원(청양2리), 학교 내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한 학교숲(오덕초등학교) 등 군 관계자는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녹색공간을 마련했으며 생활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활동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춘천시 대학도시 실무협의회 구성…‘대학도시, 춘천’ 밑그림 그린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대학도시 실무협의회가 구성된다. 실무협의회 구성에 따라 ‘대학도시, 춘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26일 오후 5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대학도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최고의 대학도시 비전공유 및 추전전략을 논의한다. 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경제진흥국장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최고의 대학도시 및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을 위한 대학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나간다. 시 관계자는 “대학도시정책협의회에 이어 실무협의회까지 구성하면서 대학도시 춘천 실현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56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점검은 어린이 놀이시설 중 그네, 미끄럼틀, 흔들놀이기구, 조합놀이대 등의 파손여부 유지·관리 및 바닥 충격 흡수의 적정성 등을 측정하고 안전검사 이행여부, 보험가입, 안전관리자 교육이수 등을 확인·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수리·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하여 노후 및 위험시설에 미리 대비하도록 조치해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하는 조치이다. 또한, 군은 56개소의 관리주체에게 어린이놀이시설에 관한 안전검사, 안전교육, 보험가입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매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5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활기차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연찬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동해시와 동해YWCA가 함께 기획한 행사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 현장의 최전방에서 청소년 활동 및 보호·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에, 지난 21일 동해평생학습관 1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관내 청소년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찬회에이어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주제로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각 기관 별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사춘기 메들리’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과 관내 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예산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원주시·강원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을 위한 SNS 마케팅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및 소기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무료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소셜미디어 트렌드 및 마케팅 활용법 등 소상공인을 위한 SNS 마케팅 교육(강사 민대영) 및 원주시 소상공인 관련 정책, 강원신용보증재단 보증 절차 등이다. 교육신청 및 문의는 강원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및 강원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팀, 원주시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원주시 경제진흥과 관계자는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필수교육을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이 첫 번째 실시하는 교육인 만큼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 상호모니터링 MOU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지난 21일 인권경영시스템 상호 모니터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해웰빙레포츠타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과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인권경영시스템 인권영향평가 교차평가를 통한 프로세스 체계화 및 사후 모니터링으로 내실 있는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내용은 ▲ 인권영향평가 상호 교차평가 실시 ▲ 인권영향평가 기관운영 체크리스트 지표 보완 및 개선 ▲ 인권영향평가 개선사항 이행실적 상호 모니터링 ▲ 기타 인권경영 강화 우수사례 및 소통방안 공유 등을 담고있다. 또, 인권 향상 관련 사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인권보장과 차별 없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하고 내실 있는 인권경영 실현을 기대한다”며, “인권 존중이 일상화되는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 다각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 홍천군, 위험도로 개량으로 군 이미지 개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군도4호선 부사원리~본궁리간 도로구조개선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도4호선인 북방면 부사원리~본궁리간 일명 본궁고개는 도로굴곡이 심하고 급경사 구간으로 특히 동절기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로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도로선형 개량이 요구되던 구간이다. 이에 따라 군은 본궁고개 약 1.4㎞ 구간에 대해 약 25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까지 실시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의 도로구조 개선을 통해 도로교통서비스 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 사전예방으로 홍천군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시농업 시범사업텃밭공원식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최근 도시농업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비 등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하여‘원예 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삼화동 5통 일용마을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해당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도시농업 전문가를 주축으로 400평 규모의 유휴농지를 공동체 텃밭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관목, 장미, 허브, 유실수, 채소, 식용 꽃 등 공원 산책로에 어울리는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나눔과 소통의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의 생활형 공동체 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농업 활동의 교육적·치유적 가치 반영, 도시농업을 일상생활에 밀착화 시켜나갈 예정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원예치료와 치유농업이 심리상태 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공동체 정원을 조성해 감성적인 치유와 상호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스마트도시협의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지난 10월 20일 원주시와 오산시에서 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 대상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홍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 협의체 11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원주시와 오산시를 방문, 사업 담당자로부터 민관협업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과정과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업현장을 견학했다. 협의체는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리빙랩 활용, 온라인 리빙랩 플랫폼 구축과 활용, 지역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스마트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아이디어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홍천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한 길을 적극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리빙랩을 기반으로 한 민관협력이 스마트도시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연구소, 민간기업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앞서 군은 9월 15일 민관 협치 기반의 제2기 스마트도시 협의체를 발
▲ 횡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2년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연중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법정 산불 조심 기간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을 조기 운영, 산불 대비 태세 구축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조기 투입되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 예방 및 초기대응,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지원, 가을철 산불 조심 홍보 깃발 게첨, 산불 진화장비·진화차량 정비·관리 및 산불 취약지 순찰 등을 수행한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읍면에 산불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135명을 전진 배치하여 횡성의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한 산불감시와 진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이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농업기술센터,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우수사업장 및 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농업분야를 활성화하고 농촌지도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회, 농업기술센터 직원, 시범사업농가, 농업인단체, 농축산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농업정보를 교류하며 진행됐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농축산업 관계관들이 참여하여 사업성과가 우수하거나,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 3곳을 선정하여 현장평가를 했고, 종합토의 시간에는 센터에서 추진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향후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에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촌지도기관 대상을 받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 농촌자원분야에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했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도 연중 운영했고, 연구개발분야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 거점단지 육성사업, 횡성한우 고품질
▲ 문화관광과 워케이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워케이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SJ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에서 동해시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워케이션 홍보 및 워케이션 홍보영상 상영, 기업이 바라본 워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 등이 진행 됐으며,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동해시 유휴공간 소개 및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참여한 기업을 상대로 개별 미팅을 통해‘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유 오피스’,‘실내스포츠 및 ESG 프로그램,’‘무릉건강숲 및 망상오토캠핑리조트’등 관내 숙박시설과 오피스, 레저, 교통여건과 연계, 워케이션 최적의 조건을 제안하며 지역자원의 강점을 부각했다. 제안에 관심을 보인 일부 기업들은 향후 동해시를 방문해 개별상담과 함께 유휴공간 및 동해시 대표 관광지를 둘러 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야놀자’와 함께 총 60명이 1주일간 동해에 머무르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겨 방문객들 대부분이
▲ 횡성군 자원봉사단체 4곳, 횡성한우축제 지원 수익금 573천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자원봉사단체 4곳은 21일 오후 3시 30분, 군수 집무실을 방문하여 성금 573천원을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제18회 횡성한우축제 시 유모차대여 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것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 단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횡성지구협의회, 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횡성지회, 횡성여성의용소방대 4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화장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4개 단체인 장현숙 대한적십자봉사회 횡성지구협의회장, 박광식 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윤자 소비자교육중앙회 횡성지회장, 장희선 횡성여성의용소방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