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강원도지사, 네이버 춘천 데이터센터 '각' 소방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후 1시, 국가중요시설 중 한 곳인 춘천시 동면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을 긴급 방문하여 시설의 소방안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 날 방문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온 종일 ‘카카오톡 불통 대란’이 일어나는 등, 여러 부문에서 큰 피해를 당함에 따라 유사한 데이터 시설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건축규모 연면적 46,850㎡인 네이버 데이터센터에는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비상방송설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전력을 공급하는 다이나믹 UPS실과 데이터 서버실은 화재시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공간임에 따라 가스계소화약제소화설비가 구축되어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소방본부에 10월 내로 도내 데이터센터 시설들에 대한 소방특별점검 실시를 지시했다. 이에 강원도소방본부는 10월 31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센터, 삼성SDS ICT금융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CT센터 1사옥 ‧ 2사옥, 더존비즈온 클라우드센터 등 도내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한명선)는 오는 10월 21일 ‘제14회 속초시 영유아 새싹축제’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바이킹·기차놀이 등 신나는 체험활동, 몸 튼튼 운동회, 포토죤·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속초소방서에서는 아동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장비 체험 등 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행사라 더욱 뜻깊은 행사이며, 아동·보호자·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가 행복한 속초를 만들기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4년 강원도 일대(평창, 강릉, 정선, 횡선)에서 개최되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 ‘청소년의 무한도전’이 속초시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오는 22일(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시군 올림픽 붐업 문화행사 지원 공모’에 선정된 행사로, 관내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도 국가대표’, 올림픽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타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올림픽 관련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홍보존, 청소년 댄스, 가요, 비보잉, 전문 DJ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존을 운영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올림픽 배후 도시라 올림픽 분위기에서 소외될 수 있는데 이번 ‘청소년의 무한도전’ 행사를 통해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올림픽 정신이 확산되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제고되어 2024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 국민제안 접수처리 담당자 PC영상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9일 국민제안 담당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의 소중한 제안의 정책화를 위한 ‘국민제안 접수처리교육’을 PC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절차법 개정으로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관의 의무화 조치 신설 및 국민제안 접수처리 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은 국민제안 접수기관 확대에 따른 행정권한을 위임받은 공공기관의 제안 접수 방법, 정부 국민참여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제안 처리방법 등을 진행하며 제안 청원 등 국민참여 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는 주민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내고,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내실 있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참여가 일상이 되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화 되는 열린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호 태백시장, 시정혁신과 시민참여 제고를 위한 대화의 시간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20일 민선8기 시정혁신과 시민참여 제고를 위해 사업소 및 동 팀장급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7일부터 시장 집무실에서 본청 팀장급과의 열린 대화 자리를 갖고,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이 5개 사업소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팀장급과의 자유로운 환담의 자리로 운영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정 업무의 중간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한편,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처리하는 팀장급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팀장님들은 3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쌓은 행정의 전문가이자 부서장과 직원 간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시정의 중심”이라고 격려하며 “공직자로서 소신껏 업무에 임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향후 직급별 다양한 직원들과 시장과의 환담자리를 통해 업무공유 뿐만이
▲ 모범음식점 인증 이미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신규 신청한 10개 업소 및 기존 업소를 대상으로 10월 24부터 28일까지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조건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며,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1월에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 상ㆍ하수도요금(감면) 지원 ▲ 쓰레기 종량제봉투(매월 50ℓ 10매) 지원 ▲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ㆍ교부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이용객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여겨지는 만큼, 양양군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합한 음식점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현재 일반음식점 32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태백시, 행정기관 보유 물품, 시설, 장소 등 시민에 개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편의 제공을 위하여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그간 기관․단체 등에서 주요 현안, 입장 등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던 시 브리핑실이 다목적 공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브리핑이 필요한 시민․단체 등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필요시 자유롭게 의사 전달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 등 참석 규모에 따라 소․대회의실 등 상황에 맞게 브리핑 장소를 제공하여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공유 가능한 각종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생활공구 등 184개의 공공자원은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제공하며, 본래의 사용 목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공간 등 시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공하고, 공유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 “또한 브리핑이 필요한 경우에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공자원의 이용을 원하는 시민․기관․단체 등은
▲ 인제에누리장터 판매기업·협력업체, 울타리USA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기부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0월 16일 진행된 2022년 마지막 인제에누리장터에서는 에누리장터 판매기업 및 지역 협력업체, 울타리USA가 함께 준비한 3,000만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이불 등)이 인제군에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들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내달부터 원도심 3개 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부 구간에 일정 시간 동안 주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11월부터 후평초교, 교동초교, 호반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 탄력적 주차 허용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는 조치다. 현재 관련법에 따라 2021년 10월부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돼 왔다. 보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원도심 3개 초교를 대상으로 주민 탄력적 주차 허용구간에 대한 심의를 춘천경찰서로부터 완료했다. 3개 초교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원도심 지역 중 주차난이 가장 심한 곳이다. 행정예고를 거친 후 11월부터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주·정차를 할 수 있다. 앞으로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의 주정차 탄력 운영을 확대 또는 축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견인처리 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견인차 보관소 이전사업 마무리에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읍·면 공무원 또는 이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보조적으로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 조사에서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방식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군은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를 못 하고 있는 군민은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읍ㆍ면 사무소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자 문화탐방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자원봉사부문 유공포상자 및 2천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열린 ‘문화탐방’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자간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불국사를 비롯하여 경주시 일대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 야행하며 천년 전 신라시대의 숨결을 곳곳에서 느끼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찬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고용, 관광, 수출·입, 부동산 등 12개 분야에 대한 실물 경제지표와 기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도 상반기 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속초시가 발표한'2022년 상반기 속초경제동향'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고용률은 63.2%로 2021년 상반기 대비 1.4% p 증가했고, 실업률은 1.4%로 0.4% p 감소했으며 특히 청년 고용률(15~29세)이 45.4%로 4.9%p 대폭 상승했다. 수출액은 15,661천 달러로 2021년 상반기 대비 74.79%(6,701천 달러)증가했으며 수입액은 15,613천 달러로 44.70%(4,823천 달러) 증가하여,48천 달러 무역 흑자를 냈다. 강원지역의 심각한 무역적자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 2022년 상반기 사업자 등록은 22,472개로 2021년 상반기 대비 10.09%(2,060개) 증가했으며 생활밀접 업종 중 통신판매업은 36.21%(109개)의 증가율을 기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와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통신판매 영역이 다양해지고 빠르게 성장한
▲ 영월군 청년4-H회 선진지 견학 및 문화체험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 농업의 희망인 청년4-H회원의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양양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양양군 소재 배배젤라또에서 농산물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농가를 방문하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했으며, 전통주 생산농가를 방문하는 등 농산물의 생산, 가공 및 마케팅까지 꿈꾸는 청년회원의 특성에 맞추어 견학을 실시했다. 무릉도원면 일대에서 흑염소를 사육하는 영월군4-H연합회 신현도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농촌 청년간의 끈끈한 유대를 만들고 신기술 및 가공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영월군 4-H회 및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위하여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한우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20일 오전 10시 홍천축협 갈마로지점 대회의실에 열린 2022년 홍천한우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했다.
▲ 강원도 DMZ 탐방의 장 , '2022 Tour de DMZ 자전거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에서는 오는 10월 22일 전국 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구 국민체육센터에서'2022 Tour de DMZ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대회에는 강원 특별자치도 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에어샷 축포, 100여 명이 참가한 11㎞ 구간‘강원특별자치도 성공기원’깃발 자전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대회는 지난 2015년 강원도와 경기도의 상생 협력 협약 체결로 시작, 매년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을 오가며 행사를 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 되면서, 21년부터 강원도 자체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자전거대회는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진행되며, 84.9㎞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관광자원을 폭넓게 알리고 DMZ 가치재고를 위해 DMZ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더욱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