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0일 주민힐링문화행사 “한 가을밤의 꿀 & 파라바라”를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했다. “한 가을밤의 꿀 & 파라바라”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한 여름밤의 꿀 & 파라바라”의 가을 버전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플리마켓 “파라바라”를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자원봉사자·후원자를 위한 다탁체험, 오후 5시부터 현대무용, 해동검도시범단, 정선초등학교 공연, 어쿠스틱 기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누적된 지역주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게임제공업 위법영업이 성행함에 따라 10월 19일 군·경찰서·강원랜드·게임물관리위원회가 합동으로 관내 게임제공업소가 밀집한 고한·사북지역의 인터넷컴퓨터 게임시설제공업소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했다. 관계 기관은 이번 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서민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 게임제공업소의 환전행위 등에 대한 위법영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게임제공업소의 위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하여 수시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 2022년 제3차 운영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서석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교육을 진행하여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위원들의 적극적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민간위원장에는 박정수 위원(삼덕원 시설장)이 선출되어 활기찬 협의체의 활동을 약속했다. 이어 서석면 긴급지원사업(생계비·난방비) 대상자 7가구와 지역인재장학금 대상자 6명의 학생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박정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란 공공위원장은 “박정수 위원장의 선출을 축하드리며, 협의체 활동을 중심으로 서석면 지역복지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강원어르신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로의 달을 맞아 강원도가 주최하고 횡성군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강원도 18개 시군 노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등 25명의 개인 및 5개 단체가 보건복지부장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및 김명기 횡성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또한,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첫째날 강원어르신 한마당축제에서는 경연 종목인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에어로빅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둘째날 화합행사로는 한궁, 어르신 젠가 등 체육 경기가 진행된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10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직장 내 4대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과 고위직 별도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통합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추진되며 건전한 성인식 정착과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폭력에 대한 편견과 발생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제시하여 폭력 개선을 위한 실천의지를 제고시켰다. 최승준 군수는 “ 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범죄에 대한 사회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으로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통합상시 자가학습”을 통한 자체교육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직장내 4대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태백시, 지역특화 여성전문인력 양성과정‘여성학당’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교육인'지역특화 여성전문인력 양성과정 ‘여성학당’'을 운영한다.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 여성인재 개발 및 자질 함양을 통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여성학당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전문가 양성’과 ‘태백 아이-JOA 돌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2개 과정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64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전문가’ 과정은 2021년 하반기 기초 과정을 운영한 후, 추가 과정의 개설 요구가 반영되어 진행된다. ‘태백 아이-JOA 돌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는 교육과 돌봄, 놀이를 함께하는 돌봄전문가를 양성하여 추후 맞벌이 가구의 눈높이에 맞게틈새돌봄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창업 기초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주소를 둔 시민 40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력단절여성은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사회복지과 여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지속·안정적인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3분기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을 고용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 사업주이며 경증장애인은 월 45만원, 중증장애인은 월 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근로자는 월 16일 이상 60시간 이상 근로(중증장애인은 60시간 미만도 인정)해야 하고, 사업주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최저 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급대상, 기타 다른 법령에 따른 지원금 및 장려금 지급대상, 그밖에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31일까지로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에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2분기에 이어 3분기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을 통해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이 확대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여건이 보다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폐가를 철거하기 위해 2022년 폐광지역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1억 원(도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을 들여 폐광지역진흥지구 안에 있는 폐가와 공가 등 빈집 12동을 오는 12월까지 모두 철거할 계획이며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사업효과 극대화 및 형평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거나 안전조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우범지대를 해소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시미관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에는 6개소, 2019년에는 9개소, 2020년에는 14개소, 2021년에는 21개소, 2022년에는 12개소 등 총 62개 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 동해시,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난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발생 등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훈련으로 사건 발생 즉시 동해경찰서와 천곡지구대 초동출동 및 종합민원실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훈련에 앞서 지휘통제, 민원인 대피유도, 피해공무원 구조 등 비상 대비 대응반을 편성하고 상황별 매뉴얼에 따라 ▷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신속한 경찰 출동 및 협조체계 등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적절·체계적인 대처능력을 도모하고자 특이민원 상황별 역할 등을 부여한 비상대응팀을 구성하여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유상포 민원과장은 “주기적인 모의훈련 실시로 민원공무원의 특이민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기관차원에서 엄정 대
▲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395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고객에 대한 응대서비스와 위생개선에 대한 지식 함양을 위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편의 도모를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어촌정비법 등 주요법령, 농어촌민박 서비스‧위생‧소방안전 등으로 교육시간은 총 3시간이다.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은 정부가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민박 이용자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서비스·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한 것으로,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서비스, 위생, 소방안전 분야에 대해 총 3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대상자는 10월 28일까지 농어촌민박의무교육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 제2회 중앙동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제2회 주민총회를 오는 21일(금) 오후 1시 30분 중앙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치 계획을 최종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15세 이상 중앙동 거주 주민 및 생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 자치위원들은 주민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 5개의 의제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의제는 주민 투표를 통해 선정 및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의제는 '사람중심 교통안전 마을만들기', '나도 연예인 대학가 주말 버스킹', '어때요? 강릉', '안심 골목길 만들기', '중앙동 한마음 축제'이다. 지난 4일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현장방문 상설투표, 찾아가는 이동투표를 실시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총회 개최 전까지 투표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2023년 주민자치 운영계획을 확정한다. 윤병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총회에도 중앙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 원주 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섬강매향골권역 매화팜스테이에서 개최된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 중소기업융합북원교류회(회장 김영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원강수 시장의 기업 친화적 행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관내 경제인 8개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친선경기,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김영석 회장은 “기업인들 간 친목과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제품 구매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 간 화합과 교류의 토대를 마련해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민·관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미영 한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례관리의 개념과 과정, 욕구 및 위기도 조사, 사례 회의 및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및 점검·평가·종결에 이르는 사례관리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지역의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정보 및 각 기관 간 서비스 공유, 유사사례 등을 통한 접근방법의 다변화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경제성장과 사회구조 변화 등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위기가구의 극복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인증패와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14개 진단지표를 통해 2차에 걸쳐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양구군을 포함 11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아 3년간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군은 규제혁신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업무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둬 신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행정의 변화와 발전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시작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 체리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20일 오후 2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체리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에서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시군 농촌지도사 및 관내 체리 재배 농가가 참여해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체리 작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도 재배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리과원 현장 컨설팅도 진행된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 “원주푸드, 직거래 장터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소득 체리 작목의 안정적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 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