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지역교육공동체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흥원 양구군수는 19일 오후 5시 문예회관에서 교육청, 관내 학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 졌다. 양구군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양구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하는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재학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유선 양구여자고등학교장을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교장과 학교별 교직원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양구군 주요 교육지원 정책과 2023년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지원분야,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 분야 등 교육관련 정책 제안과 질의 답변,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흥원 양구군수는 관내 학교장들에게 지역인재 양성과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학생들의 관내 학교 진학을 독려해주길 당부했다. 양구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와의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양구군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생생한 교육현장의 소리를 직접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 및 폐자원 활용 촉진을 위해 10월 중 영농폐기물 장려금 및 보상금 3차분을 지급한다. 가을철 영농수확 후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이 환경오염을 유발하거나 영농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재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대상은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로서, 농경지 경작에 의해 발생된 폐기물을 농민이 분리·배출하여 각 마을 공동집하장에 보관한다. 집하장에 폐기물이 일정량 모인 후 집하장 운영 책임자가 군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수거 요청하면 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시설로 운반·처리하는 방식이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등급별 수거량과 보상기준에 따라 장려금 및 보상금이 지급된다. 수거장려금과 보상금 지급은 농민들의 자발적 수거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정도에 따라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에 따라 ㎏당 최대 140원에서 최소 60원의 수거장려금이 지급되나 D등급은 수거장려금이 없다. 3차분 보상금의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수거실적 부족으로 인하여 지급되지 않으며, 추후 수거되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추가설치를 위한 주민수요가 있어 하반기에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총 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지역은 간성읍, 현내면, 죽왕면에 각 1대씩 설치 할 예정이며, 현재는 고성군청 본관과 신관,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 및 토성농협의 365코너에 설치되어, 민원인이 휴일 및 업무시간 외에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건강보험증명’, ‘국세증명서’, ‘지방세과세증명서’, ‘농지대장’, ‘농업경영체증명서’, ‘어선원부’ 등 89종으로 신분증없이 지문확인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및 운영시간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민원안내 메뉴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창래 종합민원실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주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재부 2차관 춘천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지역 경제 현안 건의를 위해 기재부 2차관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지역경제 현안 관련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19일 춘천을 찾았다. 이날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은 지역현안 간담회를 가진 후 직접 서면대교 예정지를 방문했다. 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원활한 도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서면대교 조기 착공에 필요한 설계비 50억원을 국지도 지원사업 확정 전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 숙원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서면대교 신설 50억원, 디지털치료기기 생태계 조성사업 100억원, 춘천시 자원시설 건설(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272억원 등이다. 이외 기 추진 사업인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10.5억원,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 20억,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103억원 증액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국비 현안사업을 확보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 초청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19일,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고양시 킨텍스) 금형 직종에서 세계를 제패한 김경필(춘천기계공고 ‘20년 졸)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선수의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의 어머니(만천초 교사 나희심)도 초청해 금메달 수상을 축하하고 강원도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필 선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학교 선생님들은 물론 어머니와 함께해서 큰 효도를 한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면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최고의 기술인답게 대한민국의 미래기술을 이끌어가는 명장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명수 지도교사(삼척마이스터고)는 2019년 춘천기계공고 재직 시절, 김경필 선수가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 후 국가대표에 선발되기까지 선수 지도에 온 열정을 쏟았다. 선수가 졸업한 후에도 국가대표 훈련장까지 장거리 출장을 다니며 헌신적으로 지도했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기술 매니저로 참여해 김경필 선수가 세계 정상에 서기까지 혁혁히 기여했다. 박명수 교사는 금형뿐만 아니라 냉동기
▲ 신영재 홍천군수,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9일 오전 11시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갤러리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드림앤퓨처스랩스 이용덕 대표 초청 특강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실리콘밸리에서 바라본 AI & Future Technology’이란 주제로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이용덕 드림앤퓨처스랩스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이용덕 대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지사장)을 13년간 역임했으며, 현재는 청년 창업 멘토링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기술혁신을 전하는 강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번 강연은 일찍이 미국 기술혁신의 현장을 치열하게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20년을 이끌어갈 미래의 기술을 리뷰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안목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AI/BC) 관련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교육생의 진로 탐구 및 잠재적 개발자의 니즈 충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10월 25일 오후 2시 한림대학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김진하 양양군수)는 10월 19일 11시 춘천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민선8기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강원도내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동해안(중북부) 냉조풍지대 지역적응 벼품종 개발 건의,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와 고속화철도 조기 개통 건의 등 총 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강원도 기초단체들이 직면한 어려운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동반자로서 협력하고 연대해 자치단체간 진정한 상생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꿈자람나눔터 2개소를 추가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시는 맞벌이 증가로 인한 지역 내 돌봄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꿈자람나눔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2019년 동내면 거두리 큰골 공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62㎡ 규모로 큰골 꿈자람나눔터를 건립했으며, 이어 퇴계 꿈자람나눔터와 석사 꿈자람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꿈자람나눔터 2개소는 다함께돌봄센터로, 설치 가능 건축물은 단독주택,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이다. 전용 면적은 최소 66㎡ 이상, 공간에 대한 10년 이상 무상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1월 14일까지며, 접수는 춘천시청 보육아동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설치장소로 선정되면 1개소당 리모델링비 5,000만원, 기자재비 2,000만원, 운영비 연 2,880만원, 인건비 연 7,148만원을 지원한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 아동(초등학생, 소득수준 무관, 맞벌이 우선)이다.
▲ 오색공영타워주차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난 10월 7일, 기존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오색공영타워주차장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 최근 오색 흘림골개방과 함께 가을철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제공 및 오색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변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에서는 24시간 콜센터 도입을 통한 주차장 상시 개방으로, 오색지역 관광객 상주시간을 확대하고 이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차요금 또한 지난 10월 1일, 정액제인 1일 5천원에서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10,000원으로 변경하여 단기주차자의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확대 및 주차요금 변경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주변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추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안내, 문자로 받으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상하수도요금 납부안내 문자고지 시스템 활용 홍보에 힘쓰고 있다. 문자고지 시스템 시행 1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고지 신청률은 종이고지서 6만여 건의 10% 정도로,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문자고지 서비스 이용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문자고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수돗물 사용량, 사용기간, 수도요금, 납부방법 등을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쇄비 절감을 통한 예산 절감 효과,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성 증대 효과는 물론, 종이 사용 줄이기에 따른 탄소 저감 실천, 비대면 고지를 통한 불필요한 접촉 최소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도 거둘 수 있다. 문자고지를 희망하는 세대에서는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자동이체 납부를 원하는 경우 은행 방문 대신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한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도 구축하여, 요금 납부 체계 다원화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자고지 서비스와 요금 납부체계 다원화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 폭설현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0일 중부내륙과 강원도 북부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인제군이 겨울철 도로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제설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설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배치하고 제설용 소금, 염수 등 제설제 확보와 제설장비 사전 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인제군 제설제 비축량은 소금 300톤, 친환경제설제 60톤으로 군은 소금 500톤, 친환경제설제 100톤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보된 제설제는 오는 11월 초까지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취약지역, 읍면별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제군은 자동염수분사장치 3개소에 대한 시설 점검과 군 보유 제설차량 및 장비 등에 대한 집중점검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장비는 제설 전용차량 3대, 12톤 제설차량 1대(임차),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183대 등 총 200여 점이다. 인제군은 오는 11월 초까지 제설대책 사전 준비를 마치고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자연재난 종합대책기간을 운영, 24시간 상황대응반을 편성해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에 적극 대응한다는
▲ 강릉시, 포남2동 오수관로 및 가정하수관 연결공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시민의 생활여건 향상 및 환경보호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포남2동 일원에 오수관로 및 가정하수관 연결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거울공원 ~ 한국전력까지 오수관로 1.18km 연결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총사업비 289억원을 투입해 e편한세상아파트 ~ 한국전력, 일송·청송아파트 일대에 오수관로 16km와 가정하수관 1,616개소 연결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오수 분리사업을 통해 오수를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게 되면 인근 하천 및 연안 수역의 수질 개선과 악취방지로 주민생활 여건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물량 감소로 시설물 유지관리가 용이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24년부터 송정동 일원에 160억을 투입해 오수관로 9.49km와 가정하수관 연결공사 343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점진적으로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강순원 시 하수과장은 “포남2동 일원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의 공사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하수도 공사는 도로
▲ 태백시, 국도35호선(대림3차 아파트 인근)도로 교통통제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국도 35호선 대림 3차 아파트 인근 도로 (L=400m)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통제는 대림 3차 아파트 인근 육교 철거공사에 따라 실시되며, 시는 통제 기간 중 우회도로(황지초등학교 구간) 이용을 유도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 환경 제공을 위한 통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서행운전, 우회로 이용 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릉시, 저소득층 급수설비 공사비 전액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상 급수공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수공사'란 급수설비(수도계량기)의 신설, 개조, 수전 및 철거 등의 공사를 말한다. 무상 급수공사비 지원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차상위계층 중 본인 소유의 자가주택인 경우이며, 자가주택이 아니거나 건축물 대장상의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인 경우에는 공사비 지원을 할 수 없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8가구가 전액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현재까지 2가구가 신청하여 혜택을 받은 상태다. 급수공사비 지원신청은 가까운 읍ㆍ면ㆍ동사무소 혹은 수도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유선접수 시에는 수도과 담당자와 방문일시를 사전 조율, 예약한 후 업무담당자가 해당일에 직접 가구 방문하여 신청접수 처리를 하며, 이때 수급자증명서 1통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수도과 관계자는 “무상 급수공사비 지원으로 저소득가구의 가계부담을 덜고 한층 더 품질 향상된 수돗물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