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과 대한보건협회는 20일 오후 2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청정 자연 환경을 이용한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양구군 건강증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양구군만의 독보적인 장점을 가진 건강·치유 자원을 개발 또는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활용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치유관광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전 국민의 비만, 만성질환, 우울 등의 지표가 악화되고 신체활동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자연을 통한 치유와 쉼을 중요시하는 건강·치유관광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부상하는 추세이다. 이에 양구군은 양구가 지닌 세계적 생태자원인 DMZ, 두타연, 펀치볼 등의 자연 자원과 박수근, 백자 등의 테마 자원을 건강 자원으로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치유 관광객 유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증진 토론회는 양구군 치유자원의 발굴과 활용 전략에 대해 우리나라 보건전문가들의 단체인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을 포함해 국내 및 해외 치유산업 현황과 사례 및 성공적인 사업 전략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관련하여 지역주민들과 의회의견 청취를 완료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이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수립하는 방재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고성군 전역의 모든 자연재해 위험요소를 분석·평가하여 예방대책, 소요예산, 우선순위 등을 마련하는 10개년 총괄 로드맵이다. 이번 계획은 2015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2018년도부터 약 8억원을 투입해 진행됐고 그간 변화한 자연재해 양상과 관련법 개정으로 대설·가뭄에 대한 대책을 추가했다. 그 결과 재해후보지 1,351개소중 하천재해 15개소, 내수재해 8개소, 사면재해 12개소, 토사재해 4개소, 해안재해 11개소, 대설재해 5개소, 기타재해 1개소 등 총 56개소의 위험지구를 대상으로 4,485억원의 예방 사업과 90억의 비구조적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남은 일정으로 지역주민과 의회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22년10월 강원도에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제출을 시작으로 ‘23년 6월말까지 행안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차영근 안전교통과장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별 국비 확보를 통하여 군민의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연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구군은 체납액 정리반을 운영하여 고액·상습 체납액을 집중 관리하고, 압류재산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하여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양구군은 체납액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홍보하고, 소식지·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납기를 안내하고 홍보한다. 또한 법규위반 등 자동차와 관련된 과태료와 자동차세를 징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각종 채권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체납액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축소 등 탄력적으로 징수할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집중 징수 활동을 펼쳐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경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산업통산자원부 지원사업인 ‘2022년 전선로 지중화(1차) 사업(그린뉴딜)’에 공모․선정되어 지중화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고성 거진지구 전선로 지중화사업’은 3단계 계획으로 123.25억원을 투입하여 통학로 개선을 위한 시가지 조성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함은 물론, 생활환경개선 등의 정주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2년 1단계 사업은 원도심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위주로 선정됐으며, 거진정보고에서 거진우체국까지 0.55㎞로 37.15억원이 투자되고, 2023~2025년(2-3단계)에 수산물판매장 주변까지 1.1㎞로 86.1억이 투자되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통하여 보행공간을 점용하고 있는 전주·전선·통신케이블 등이 보행자 통행불편과 안전사고를 야기하므로 상기 사업추진으로 보행자 안전확보, 경관조성, 교통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사업을 통해 통행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원도심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학교주변과 원도심 지중화 비율을 높이도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사임당교육원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11개교의 27명을 대상으로 ‘제5기 성장리더 캠프’를 운영한다. 본 과정은 총 6기수의 성장리더 캠프 중 다섯 번째 캠프로서 지난 4기수 동안 7개교 113명의 학생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캠프는 △집단상담을 통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리더 △국궁 체험을 통한 계승하는 리더 △싱잉볼 명상을 통한 힐링하는 리더 △리더십 강의를 통한 성장하는 리더 등의 프로그램을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리더’는 △친밀감 향상 신체놀이 △소통기술 △감정단어를 활용한 대화 등의 활동을 통해 감정표현 능력을 향상하고, 타인 이해와 올바른 소통 방법 함양을 돕는다. ‘계승하는 리더’는 국궁의 역사, 특징, 사법 등을 교육하고 실제 활을 쏘는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장하는 리더’는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준비 △협력과 시너지 △디자인 씽킹 등의 내용을 통해 학생자치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회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자신과 상대방을 이해하고 올바른 인
▲ 인제군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구축... 9월부터 본격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이용자 중심 정보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제군 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인제군은 2021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홈페이지 구축을 마쳤으며, 약 5개월간 시범을 운영을 거쳐 지난 9월부터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통합홈페이지에서는 인제군 지역 내 군립도서관 3개소와 작은도서관 13개소의 현황과 도서관별 보유 도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착 도서 검색, 도서 대출 예약, 전자책 대출 및 열람 기능을 비롯해 인제군민의 서재 컨텐츠, 교과연계도서 서비스 등도 이용자들이 환영하는 기능이다. 홈페이지 내‘인제군민의 서재’에서는 인제군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문학작품에 소개된 인제군의 모습, 교과서 속에 나오는 인제군 이야기 등 인제군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교과학습과 진로탐색, 교양증진에 필요한 도서 검색을 지원하는 교과연계도서 서비스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정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 17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 양양군, 내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난 14일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과 당초예산 편성을 앞두고 2023년도 창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하 군수의 주재로 ‘힘찬 도약, 명품도시 양양’을 위한 지역개발사업과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시책방안 제시, 창의적 신규 시책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양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단장, 각 부서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2023년도 대내외적 여건과 대응방안, 시책방향을 제시하고 창의적 신규 시책과 주요업무에 대한 개선 및 보완 등을 담은 115건의 신규시책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수산항 ‘새우깡 전망대’ 조성사업 ▲농업용 가설건축물 설계도서 작성 대행 ▲인공지능(AI) 감성케어 지원사업 ▲가로등 분전반(양방향점멸기) 확충 사업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시스템 구축 ▲양양 ‘루지’랜드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클린국가어항 시범사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제로화 사업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등이 군민편의 증진, 관광 활성화 및 지역변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주요시책과 핵심사업 중 사업효과가 크고,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6층 대강당에서 ‘전환의 시대 한반도 읽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도교육청 소속 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관을 확립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한 한반도 주변 정세와 외교·안보 분야에 관심 있는 춘천 지역 교직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은 국립통일교육원 김지영 교수를 초빙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정세 △미․중 경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전환의 시대 우리의 전략 등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권오숙 안전담당관은 “최근 전쟁과 남·북한 간의 군사적 행동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내 평화 정착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양 로얄타워아파트 경로당 개관식과 함께 문열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 로얄타워아파트 경로당 개관식이 17일 오후 2시 어르신 및 입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문을 열게 되는 양양 로얄타워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57.78㎡의 규모로 거실, 남녀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수는 모두 60명(남 28, 여 32)이다. 김진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서로의 훈훈한 정담을 나누고 화합과 여가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순애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개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양양군수님, 입주민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귀농 1번지 영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영월 서울농장' 10월부터 본격 운영 돌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영월 서울농장’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및 홍보를 위해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영월 서울농장’은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도-농 교류센터 내에 숙소 8실, 관리동, 다목적 교육관, 주차장 및 부대시설, 둘레길 및 체험장 등 농촌체험 종합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이곳에서 농촌문화, 축제, 관광부터 귀농·귀촌 교육 및 치유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월 서울농장’은 운영 점검 차 지난 7월부터 시범적으로 매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역시 신청수요가 많아 도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5~16일 1박 2일간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체험농장과 관광시설 등을 연계하여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귀농·귀촌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영월군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증진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서울농장을 통해 도시민이 영월에 호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경기개발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원주청소년수련원(원주시 문막읍 대안로 152)에서 원주 채석단지 지정 관련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귀래면 귀래리 일원 ㈜경기개발의 원주 채석단지 지정과 관련해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을 실시했다. 이어, ㈜경기개발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람기간 동안 30명 이상이 공청회 개최를 요구함에 따라, ㈜경기개발은 지난 11일 공고를 거쳐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청회는 사업자, 전문가, 의견진술자(주민 추천), 방청객 등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공개적인 자리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한편, 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경기개발이 귀래면 귀래리 산 295번지 일원에 2025년까지 67ha의 대규모 채석단지를 지정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원주시 관계자는“채석단지 지정은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사업인 만큼, 환경영향평가서에 환경영향 저감 및 주민 안전을 위한 교통처리 대책, 지역의 환경보전 방안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운영진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1박 2일 과정으로 준비된 이번 견학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충청남도 청양군 등에 위치한 우수 농산물 생산 농가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공급 선순환 구축을 주제로 한 교육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는 349명의 회원이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와 학교급식에 신선농특산물을 공급하는 농업인단체로, 이번 운영진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연중 안정적인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관내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하 농산물유통과장은 “평창군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의 공급 확대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평창군민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평창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실현과 친환경 농산물 기획생산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2회(1차 10.13.~14. / 2차 10.17.~18.)에 걸쳐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48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소진을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 및 협업 능력 배양으로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강릉 아르떼뮤지엄 및 삼척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평소 격무로 지쳤던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갖고, MBTI 등 소통과 공감력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자신 및 다른 사람을 이해하여 앞으로의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잠시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이를 통해 현장에 다시 복귀하여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속초시는 10. 17.부터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3명을 조기 투입했으며, 11. 1.부터는 산불 주·야간 감시원 100명을 배치하여 가을철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앞서 10월부터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통해 관내 산림연접지 10ha를 대상으로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차량 등 진화장비 1,700여 점의 일제 정비,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 입산통제, 산림 연접 농촌의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집중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또한, 속초·고성·양양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임차한 산불진화 헬기를 9. 17.부터 배치하여 12. 30.까지 운영함으로써 대형산불 초동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가을철 산불발생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영동북부 3개 시·군 및 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는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해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기존 규제의 심사, 민생규제 공모전 심사,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 위촉식은 기존 민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원의 위촉이었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개선 의견을 수렴해 규제개혁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생활불편 유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