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선정결과 내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년 하반기 정부로부터 받는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총 66개 사업에 4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도 본청에 주어질 예산은 총 80억 원(지역현안사업 5개 33억 원, 재난안전사업 6개 47억 원), 18개 시‧군에 주어질 예산은 총 392억 원(지역현안사업 29개 217억 원, 재난안전사업 26개 175억 원)이다. 도 본청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와 재난대응을 위해 한시가 시급한 현안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현안사업으로 ‘국지도82호선 금마지구 도로개선(10억 원)’, ‘지방어항(신남항) 접안시설 확충사업(12억 원)’, ‘지방도 미끄럼방지 포장사업(6억 원)’ 등이 선정됐으며, 재난안전사업으로 ‘제설창고 설치(10억 원)’, ‘산불감시 지능형 CCTV 설치(18억 원)’, ‘지방도 유지보수 사업(6억 원)’ 등이 선정됐다. 올해 정기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현재까지 741억 원으로, 2021년 확보액 713억 원 대비 28억 원이 늘어났으며, 앞으로 하반기 추가 교부를 고려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정기 특별교부세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상반기 특별교부
▲ 홍천 연봉, 남면도서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 연봉, 남면 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과 11월 12일 양일간 유·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라떼와 알파세대의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세대 간 디지털 문화이해 및 스마트폰 과의존이 자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알아보고, 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하기 방법 및 사용규칙 만들어 다짐하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5세 이상 10세 미만의 유·아동 자녀와 해당 자녀의 부모 각 1인 이상을 포함해 30명이며, 부모는 보호자로서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1차 교육은 10월 15일 연봉도서관에서, 2차 교육은 오는 11월 12일 남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차 교육 신청은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 춘천시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스타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북부지역에 국·도비 등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북부공공도서관(가칭)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북부지역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대비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신사우도서관의 기능을 통합·확장하고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전체 면적은 5,000㎡ 규모로 신축계획을 보고했다. 도서관이 건립되면 약 5만여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금년도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에는 부지확보와 투융자심사 등 행정정차를 수행한다. 이어 2024년에 국비 확보와 설계공모 등 실시설계를 통하여 이르면 2026년 착공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의 공공도서관은 시립도서관, 시립청소년도서관과 분관개념의 동내도서관, 남산도서관, 서면도서관, 소양도서관, 신사우도서관과 위탁 운영 중인 담작은도서관 등 8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어린이·장난감도서관으로, 시립청소년도서관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특화되어 있다. 북부공공도서관(가칭)은 어르신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 중심의 도서관 건립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전에는 도서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서울본부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마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행사에 참여한다. 지난 2019년 67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만에 개최됨에 따라 금년 행사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행사에 참가하는 전국 각지 상인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직거래행사는 전국 15개 지역이 참가하는 행사로 과일, 잡곡, 버섯 등의 제철 농산물을 비롯하여 장류, 기름 등 가공식품 및 건어물 등의 특산물이 선보일 예정이며, 강원도에서는 옥수수, 오미자청, 도라지청, 과일청, 식혜 등의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서울본부 김권종 본부장은 ‘방역규제 완화로 일상회복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수도권 내에서의 각종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어 그동안 부진했던 홍보마케팅 활동을 재개할 시점이 도래한 것 같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향후 수도권에 강원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 에서는, '강원도일자리재단 발전협의회'를 운영하여, 재단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고충 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강원도일자리재단 발전협의회'는 총 9명(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 위원 4명) 으로 구성하여, 재단 직원들의 권익신장, 복지향상, 고충사항 등을 대변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합리적 조직운영 강화 등 강원도 출자ㆍ출연기관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일자리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강원도일자리재단 발전 협의회를 정기(수시) 개최하여, 재단 임직원의 근로여건 관련 의견 제시, 구성원간의 의사소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근덕로타리클럽, 불우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근덕로타리클럽은 10월 13일 근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쌀 10kg 40포대 및 라면 40박스)을 기탁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 2022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역량 강화 연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교육지원청은 동해교육지원청 영재과학실과 영재수학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배움을 위한 수업혁신을 위해 10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022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역량 강화 연수 1, 2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온라인 수업 도구 실습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확산 및 온라인 수업에 대한 공유와 나눔을 통해 학생의 즐거운 배움을 이끄는데 목적이 있다. 총 3개의 연수로 이루어지는 이 연수로 연수 1은 △다양한 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과 연계한 오프라인 학습 놀이, 연수 2는 △새로운 플랫폼 메타버스와 수업 △젭 앱을 활용한 온·오프 수업 디자인하기, 연수 3은 △의사소통 및 협력도구띵커벨 보드 △학습 및 평가도구디지털교과서 공부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박문규 교육장은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수업 전문성이 신장되어 학교 현장의 교실수업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수 3은 11월 17일 운영될 예정이다.
▲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 “다 같이 놀자” 체험활동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치고 문화 체험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문화 확산과 정서적 지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레포츠 체험활동 “다 같이 놀자”를 진행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군 가리산 레포츠파크에서 관내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짚라인 체험, 포레스트 어드벤처, 사바이벌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되고, 야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아동・청소년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김기원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들과 함께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14일부터 21일까지 원주 관내 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글쓰기대회를 개최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중 하나로 2004년부터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어왔던 글쓰기대회를 올해도 진행한다. 대회는 △초등저학년부(1~4학년) △초등고학년부(5~6학년)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일반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글쓰기 주제는 △초등학생부는 ‘함께’ △중·고등부는 ‘가족’ △일반부는 ‘어른’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강원도교육감상 △원주시장상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교육문화관장상 등 총 4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11월 4일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한다. 전봉주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참신한 글쓰기를 통해 일상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책 읽기와 글쓰기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홍천군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0월 13일 행정상황실에서 홍천군관광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한 접근성 개선과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천군 관광종합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홍천군은 관광종합 개발계획의 단·중·장기적 목표 및 발향을 설정하는 기본구상안과 이행계획안에 대하여 관광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들과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수렴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관광정책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홍천군 관광종합 개발계획 수립용역에 반영하여 누구나 즐기는 여행환경 홍천, 더 오래 자주 가는 여행으로의 홍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려운 이웃과 나눔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사회복지법인 강릉중앙재단 강원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삼척기초푸드뱅크에서 10월 13일 오후 2시 삼척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푸드마켓은 지역을 순회하며 복지 취약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라면, 식자재 등 식품류부터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류까지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지원대상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여 가지고 갈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45명이 참여하여 기부물품을 지원받았으며,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란) 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물품의 진열, 배분 등 행사 운영 지원을 도왔다. 하영미 교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 춘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제2회 강원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소셜 아이디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제안해 보는 경험이며, 청소년 사회참여와 사회적경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지난 6월부터 각 팀이 일상생활에서 발굴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1차 심사에 통과한 △옥계초 2팀 △고성중 3팀 △대성고 1팀 △원주고 1팀 △전인고 2팀 △철원여고 1팀까지 총 초·중·고 6개교·10팀이 참여한다. 문제발견 및 문제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역 관광코스 개발 △만화책협동조합 △환경보호업체 창업 △지역 먹거리 개발 △사회취약계층 협동조합 설립 △의류 및 마스크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심사는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업 소셜 미션 △아이템 혁신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의 4영역을 중심으로 평가해 시상팀을 선정한다. 특히, 각 시상팀은 활동에 참여한 학생
▲ 양양군, 도로명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이달 말일까지 도로명주소 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가 공법 관계 주소로 전면 시행되면서 그동안 도로명과 건축물을 기준으로 주소체계를 통일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와 건축물 등에 부여된 위치 등을 표기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물이다. 현재 추진 중인 일제조사는 도로명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소 사용의 편리성과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차량․보행자용 도로명판 770개, 건축물 등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4,817개, 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된 기초번호판 41개로 총 5,628개이다. 군은 이달 말일까지 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설치상태의 안전성 및 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해 나가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고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정보시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
▲ 쌍방향 온라인 요리 체험 ‘우리 함께 요리조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14일, 도내 영동권 유치원 15학급·164명 유아를 대상으로 쌍방향 온라인 프로그램 ‘우리 함께 요리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시간 쌍방향 요리체험으로 교실 내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에서 다른 기관과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하는 미래교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달콤한~마카롱 만들기는 재밌어!’ 주제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의 마스코트 나르미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학급에는 유아 수대로 밀키트를 배송하고 ‘강원i,우리 놀e안’ 수업과정안을 교사에게, ‘얘들아,e-놀이 어때?’ 가정 연계 교육자료를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유아는 온라인상에서 미래교육을 경험하고, 교사는 새로운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학부모는 연계 교육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현숙 원장은 “쌍방향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유아에게 더 나은 교육활동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 공근중학교 내 학교숲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학교숲을 공근중학교에 조성완료 했다. 군은 총 사업비 87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근중학교 정문 우측 잔여 부지 약1,200㎡ 규모에 지난 4월 학교와 협약체결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5월초 착공했으며, 수목 식재시기 등을 감안하여 10월 초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부지 내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과 기존 수목을 정비하고 느티나무, 복자기, 산수유 등 교목 62주와 철쭉, 조팝, 회양목 등 관목 1,580주, 맥문동, 배초향, 무늬둥굴레 등 초화류 1,080주를 식재하여 자연미 넘치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곡선형 스텐드는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휴게공간 및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형태로 설치되어 활용성을 높이고, 이동 동선에 판석포장 및 디딤돌 포장을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수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입간판과 안내표찰을 설치하여 자연체험학습과 다양한 수종관찰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공근중학교 학교숲이 학생들에게 생태적 감수성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