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가을철을 맞아 유원지 및 터미널 등에 소재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계도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내 식중독 발생자는 없었으나, 전국적으로는 식중독 발생 건수가 음식점 485건, 학교 외 집단급식 92건, 학교 81건으로 음식점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통전담관리원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무릉계곡 캠핑장과 묵호·추암일대, 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45개소를 대상으로 ▲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관리를 계도 할 예정이다. 특히, 식중독 원인균으로 식품위생이 취약한 음식점에 발생되는 살모넬라가 가장 많기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해양자원 활용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조성 '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동해안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 관련하여,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 수소산업MC, 해양미네랄식품MC 추진기업, 해양심층수산업고성진흥원, 강원대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업MC 운영위원 권경진 상무의 추진사례 발표와 진흥원 정책기획본부 김주휘 차장으로부터 해양미네랄식품 클러스터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서브미니클러스터 육성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특화제품 사업화 전략에 초점을 두고 공모에 응모할예정으로, 앞으로 동해안의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자율형 미니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호영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은 “세계적인 식품산업 선진국들의 정책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며 “강원 영동권의 해양·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같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2년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운영, 자활사업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폭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에 따라 태백지역자활센터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을 계획이며, 이는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운영비와 종사자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지역자활센터는 산골누릉지 등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여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지역주민 중심의 자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은 시장진입형인 연화산물류, 공간골목, 생밀보사업이 있으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포만, 산골누룽지, 전천후, 향모아, 선물의집, 태백나눔도시락, 태백노아, 태백푸드뱅크 사업이 있다. 각 사업단 소속 참여자는 연중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직무.소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준 전문영역에 도전하여 자활근로자 대부분이 CS매너 마스터 2급과 서비스마케터 2급 자격,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자원,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제5기(2023~2026) 삼척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중점 추진사업 및 추진전략별 세부사업, 사회보장분야 재정 및 행정계획 등의 내용이 소개되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삼척시민의 복지욕구 및 자원 실태를 파악하여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관련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13일 우호교류도시인 울산 남구 초청으로 2022 울산고래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번 축제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신옥화 행정지원국장, 이정우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 등 10명이 방문했다. 특히, 방문 기간 중 재울산강원도민회와 재울산태백시민회 관계자와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지역축제 참여 협조 등을 협의했다. 또한, 지난 8월 안산에서 ‘탄광유산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던 검은황금 사진 전시회도 연내 울산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시는 울산 남구와 지난 2013년 7월에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맺은 이후 지역축제 등의 행사 시 상호 교류 방문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월 태백산 눈축제를 마지막으로 교류가 중단됐으며 이번 울산 남구에서 개최되는 울산고래축제를 계기로 상호 교류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선사시대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해온 우리나라 대표 고래 도시, 울산 장생포에서 펼쳐지는 2022 울산 고래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 삼척시 귀농귀촌 UCC 공모전 홍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지원팀에서는 귀농귀촌도시민유치지원사업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삼척 관내 농촌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줄 수 있는 UCC작품을 공모한다. 삼척 관내 농촌 지역을 배경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일상이나 농촌생활모습, 농촌체험 또는 농작업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3분 내외의 영상작으로 직접 제작하여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하여 상금을 지급한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삼척시 귀농귀촌 UCC 공모전을 통해 삼척 농촌 지역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귀농귀촌인들의 유치를 위한 홍보 매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민방위 사태에 대비해 경보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21일(금)까지 관내 민방위 경보시설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민방위 경보시설이 민방위 사태나 재난 발생 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민방위 사태 대비를 위한 경보시설 18개소와 지진해일에 대비한 경보시설 26개소이며 시 경보시설 담당자가 일제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경보발령 기준에 따른 경보시설 동작 상태 ▲경보업무 담당자의 경보발령시스템 조작 능숙도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일제지령장치 관리 상태 ▲비치품목(소화기, 손전등, 라디오 등) 보유 여부 등이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적의 공습이나 테러 등 민방위 사태 발생 시에는 물론, 지진해일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경보 사이렌과 방송을 이용하여 신속히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 관리를 통해 민방위 경보시설을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 청년을 위한 '주거의 정석' 강의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는 청년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위한 주거권 이해를 위해 강릉시 청년센터 3층'두루모예3'에서 '주거의 정석'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사회 진입 청년들이 실제 주거 매물을 접할 때 필요한 체크리스트, 전세사기 대처방법 및 꼭 확인해야하는 주거서류와 대응방안을 알려 줄 예정이다. '주거의 정석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주거 관련 용어부터 불법건축 체크하기, 방 볼 때 체크리스트, 실제로 집 볼 때 신경써야하는 것 등에 대해, '주거의 정석Ⅱ'는 11월 25일 같은 시간에 전세 사기, 안전하게 보증금 돌려받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새로운 주거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층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민달팽이유니온의 김가원 강사와 지수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신청은 '주거의 정석Ⅰ'은 오는 20일까지, '주거의 정석Ⅱ'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구글 폼을 이용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필요한 주거공간 확보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가격의 동반 상승으로 조업포기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업인들을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 지원사업'을 군 자체 사업으로 전체 700척을 대상으로 척당 50만원을 균등하게 추가 지원한다. 어업용 면세유 지원은 유류비의 과중으로 경영부담 및 조업생산 활동 위축을 초래하는 유류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한 관내 동력어선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어선법』에 따라 등록된 어선으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득한 어선 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어업용 면세유는 최근 3년간(’19~’21년) 어선 1척당 230만원 정도를 지원하여 정상 조업에 어려움은 없었으나, 최근의 유가 상승은 유류비가 조업경비의 70%에 육박하는 등 기존의 도비지원 사업량으로는 10월 초순경 전량 소진될 전망으로 이번 고성군의 제2회 추경시 면세유 지원사업의 증액 편성이 필수적으로 전체 700척을 대상으로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출어경비 증가
▲ 강원도교육청, ”다시 만난 수학 세상! 2022 강원수학나눔축전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수학 세상인 ‘2022 강원수학나눔축전’을 15일부터 16일까지 소양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강원수학나눔축전’은 체험수학, 탐구수학, 함께수학, 이벤트수학의 유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체험하며 수학에 대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 수학체험부스, 수학마술공연, 대형 수학 구조물 등은 15일 소양중학교에 방문하면 누구든지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수학은 온・오프라인 수학 체험부스, 온・오프라인 수학클리닉 부스, 제2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 MATH TOUR로 구성된다. 학교에서 체험꾸러미를 수령받아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영상을 보며 체험하는 온라인 수학 체험부스는 30개의 부스에 197교, 1,223명의 사전 신청이 접수됐다. 61개의 오프라인 체험부스는 누구나 15일 행사장에 오면 다양한 수학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교과 및 수학 관련 진학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수학클리닉
▲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군 현장간담회 두 달 만에 마무리,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 원팀으로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G0! One-Team”비전공유 시군 현장간담회를 8월 10일 춘천시와 고성군을 시작으로 10월 12일 평창군까지 두 달 만에 18개 시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강원도지사의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는 12년 만에 열린 것으로 1)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원팀 협력체계 구축 2) 시군별 현안 청취와 의견 수렴 3)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비전 공유 등 3가지 목적을 갖고 추진했다. 현장간담회에서 시군이 요청한 63개의 안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중앙계획 반영, 관련 법 개정 및 공공기관 유치, 고속도로 및 고속철 등 사회기반시설 추진과 같은 중앙협의 안건이 총 45건으로 71%를 차지했으며, 도에서 협력할 시군현안과 지방도 확충 등 도 검토안건은 총 18건으로 29%를 차지했다. 김진태 지사는 “2달이나 걸렸다. 시군별 사정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18개 시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
▲ 신영재 홍천군수, 평화통일 시민교실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3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 주관 평화통일 시민교실에 참석했다.
▲ 신영재 홍천군수, 장전평1리 경로당 준공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3일 홍천읍 장전평1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 태백시, 생활SOC 가족센터 건립 자문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2일 태백시청사 옆에 건립 중인 생활SOC 가족센터의 내부공간 마감 내역을 확인하고 추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가족센터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가족센터 건립 자문위원회는 태백시의회 의원, 입주 예정 시설 대표 및 이용자 대표, 건축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족센터 건립 초기부터 공간구성 및 배치, 프로그램 등 사업방향에 대해 포괄적인 자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년 준공을 앞두고 각 시설별 기본 설계 내역을 재확인하고, 입주시설별 맞춤형 공간 구성, 기관협의체 및 생활SOC 시설 운영에 대한 시설별 역할 등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센터가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가족센터 건립사업은 국무조정실 생활SOC 중점투자시설 공급계획에 의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지동 244-69번지 일원에 연면적 2,086㎡의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센터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