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적·자폐성 장애인 실종 및 가출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발달장애인 위치추적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위치추적기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사건·사고에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GPS를 활용한 단말기 및 통신비를 지원해 발달장애인을 보호하고 가족 안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동해시는 현재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발달장애인 22명에게 위치추적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확대해 38명을 추가 발굴·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되는 위치추적기는 GPS가 내장돼 있어 발달장애인의 위치가 보호자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장애인이 안심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곧바로 경고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권순찬 복지과장은 “위치추적기 지원사업이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가출 및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순회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9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7일과 28일, 해안중학교와 동면 체육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0월 14일과 19일에는 국토정중앙면 용하체육관과 방산 체육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 배부,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하며, 꿈꾸는 바리스타, 이동커피숍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바리스타로 나선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박찬우 회원은 “지역주민을 만나는게 즐겁다.”며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띤 채 음료를 제조했다. 최의정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여전히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정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공약사항 이행에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13일(목)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진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 18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및 추진상황에 대한 진단과 자문, 개선 요구 등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단 임기는 민선8기 재임 기간인 2026년 6월까지다. 이날 평가단 위촉식에서는 지난 9월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7개 분야 96개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 후 공약을 보완 및 수정한 뒤 민선8기 공약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평가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약이 문제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구군, 2023년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준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 양구군은 지난 5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한 ‘양구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20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는다. 조례안에는 답례품선정위원회 구성과 운영, 답례품, 기금의 관리 및 운용 등에 관한 내용 등을 명시했다. 또한 양구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건강해지는 디딤돌로 보고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5일에 개최하는 재춘천 양구군민 한마음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전단지, 배너 등을 비치하여 방문객, 출향군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입소문 마케팅, 일명 ‘꼬꼬무 전략’으로 군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10월 13일(목)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전수되며 평생교육 주요업무 추진 상황, 제13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3회 책축제 개최 보고, 평생교육사업 자문 및 기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는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기관․단체 네트워크를 통하여 평생학습 추진 상황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12명(당연직 2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척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 삼척시니어클럽 대형마대 기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것이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가을철 낙엽 수거 공공 마대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집용 마대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17일부터 21일까지 군민정원사 양성과정(기초반)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군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군민정원사를 자원봉사자로서 육성하고, 향후 정원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한다. 군민 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전문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정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정원에 관심이 있고 자원봉사 의지가 있는 군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11월 11일부터 23년 5월 12일까지 기간중 18주이고, 총 교육 시간은 80시간이다. 교육생들은 80% 이상 출석하여야 수료 가능하며, 군민정원사 양성교육 이수자는 수료 후 관내 생활권숲 및 녹지공원 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 및 정원관련 행사 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기초반 양성교육 이수 및 자원봉사 이수자에 한하여 심화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되고, 26일 이후 교육생을 선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동영 녹지공원팀장은 “정원 조성 가꾸기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녹지 및 정원에 대한 관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과수(사과) 재배 적지 북상에 대응한 신규과원 조성 주산지화로 고성 과수(사과) 산업 육성 확대를 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과수(사과) 재배 적지가 북상함에 따라 지역농업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명품과원조성지원사업 외 4개의 과수(사과) 관련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과수(사과) 재배확대를 위해 지원되는 총 사업비는 187백만원으로 신규과원조성과 과수재배시설, 방제기 및 선별기 등을 지원하여 고성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2022년 현재 기준 28농가, 11ha로 매년 지속적인 신규과원 조성을 통해 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사과로 만든 음료 및 사과잼 등 디저트 음식도 개발해 나갈 예정으로 사과 주력품종으로는 후브락스(부사), 홍로, 홍드림, 아리수 등이 있으며, 2022년 예상 생산량은 70톤 정도이다. 한편, 신규과원 조성 확대 및 부실과원 정비를 통한 정예화·전업화로 과수(사과) 재배농가 고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성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고성 사과의
▲ 야경투시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및 시민 복지향상을 위하여 유천동 777번지 일원에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는 2019년 3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형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문화복지 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총사업비 154억(국 51억 도 3억 시 100억)을 투입하여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1회 방문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건축면적 2,178.10㎡, 연면적 4,337.73㎡ 지하1층, 지상2층으로, 해당 시설물 내 장애인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총 6개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올 8월 시공사가 선정되어 현재 착공신고 중이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일반시민부터 아동, 임산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정신적·심리적 치료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사업(13억원),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사업(6억원), 사천1단계, 옥계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7억원), 정동교 보수보강공사(4억원) 추진 예산이다. 강릉시는 기존 매립장 사용종료 기간 도래 및 강릉시‧평창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2020년부터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스마트모빌리티 시스템 및 방범‧안전‧환경 등 다양한 도시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이자 미래 첨단 교통기술 시찰‧시연 공간으로 ITS 세계총회 성공적 개최와 시민들의 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구 의원 및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자연재해 예방사업 일환으로 ‘23년도 행안부 국비 예산 1,332백만원을 확보 했다. 주요 사업으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업 2개소 1,177백만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개소 50백만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설치 3개소 105백만원이다. 특히,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1년 11월 재해위험개선 지구 지정 고시와 더불어 3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죽정(중뜰) 및 어천(송골) 지구에 침수위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죽정(중뜰) 사업은 교량 1개소 및 축제·보축 800m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4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어천(송골) 사업은 교량 3개소 및 축제·보축 1,150m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설계를 완료하여 2023년도에 준공 예정이다. 차영근 안전교통과장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완료 후 지역 주민들의 침수피해 해소는 물론 더 나아가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하여 재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초당동주민센터는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태),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최길영)와 함께 마을플랫폼'초당마을돌봄터'개소식을 13일 오전 10시 30분 초당동주민센터 (구)동장실 별동건물에서 개최한다. '초당마을돌봄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초당주민들이 모여서 마을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소통창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수시로 초당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교육, 마을복지 선도지역 벤치마킹, 지역현안 난상토론,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 등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구)동장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자치공간을 마련하고, 주민현안문제 회의장소를 위한 소통창구, 취약계층 복지나눔마트, 마을주민 공구대여소, 나눔공유 냉장고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규태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은“수년간 초당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반찬배달, 안부인사, 집수리지원 등 팀을 꾸려 진행해 오고있으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더욱 내실있는 초당복지 플랫폼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영재 군수 100 기자회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았다. 신영재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취임 한 달 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ㆍ관ㆍ군이 하나 되어 슬기롭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했다. 동시에 틈틈이 중앙부처를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끌어내는 값진 성과도 올렸다.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며 ‘홍천을 변화시키고, 홍천을 발전시켜 달라는 군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군민이 원하는 새로운 홍천’에 대한 구상도 마쳤다. 취임식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밝힌 ▲소통, 신속한 행정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 ▲가치상승 홍천 경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의 6대 군정목표와 ▲홍천 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이라는 +1 군정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00일이었다. ◇ 소통, 신속한 행정을 위한 조직개편 밑그림 완성 조직개편의 핵심은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면서 6+1의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구로 조직의 기능을 재분류하는 것에
▲ 신영재 홍천군수, 군업1리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2일 화촌면 군업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 춘천지역, 초등학교병설유치원 ‘2023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2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2학급 이하 공립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설명회는 2023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앞둔 관내 100여명의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교육활동 소개 △예비 학부모가 평소 알고 싶어 했던 입학정보 등을 선생님들이 직접 상담을 통해 소개했다. 춘천 관내 2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광판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18교로 유치원 교사들이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정보의 부족으로 입학이 어려웠던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김학배 교육장은 “이번 기회로 유아들에게는 삶터에서의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공립유치원의 교육정보를 제공해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