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로 8회를 맞는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인제노리터'No Litter'”라는 주제로 인제군 평생학습기관과 미래교육지구, 학습 동아리들이 총 출동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체험행사와 작품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인제하늘내린센터 주차장과 풋살장 일원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천연 샴프바 만들기, 고무신 다육아트, 자작나무잎 차&목공체험, 홈패션 작품 전시 등 총80여 개의 홍보․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제군 평생학습 참여자와 강사들이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 전시회와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올해는 인제군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 대회', '신나는 트리클라이밍 & 몽키 클라이밍'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나는 배움놀이터, 학습 먹거리타운, 할로윈데이 포토존 등 부대행사와 풍선아트,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건강마을로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네” 춘천시보건소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호반광장에서 춘천시 건강축제 ‘건강마을로 여행가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실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골든벨과 그룹운동 및 체조시연, 힐링 음악회, 건강체험 및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튼튼운동장, 건강체험 및 이벤트, 튼튼마켓 등도 즐길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춘천 시민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 홀몸 어르신 문화 나들이’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지역 홀몸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강릉의 아르떼뮤지엄 탐방, 인제가을꽃 축제장 방문 등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광식 위원장의 후원으로 맛있는 중식도 제공됐다.
▲ 정선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20명 사법통역사 자격 취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가족센터는 사법통역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20명이 사법통역사 자격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법통역사 양성과정은 동행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2022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3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총 20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과 한국어능력시험(토픽)을 함께 진행했다, 결혼이민여성 취․창업을 위한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들의 법적 문제 발생 시 이들의 언어를 통역해줄 전문 사법통역사를 양성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이 자국의 언어를 활용한 능력계발로 전문 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국민들의 법적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사법통역사 자원봉사단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상이다. 남해경 정선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 사법통역사 자원 봉사단 “라온누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언어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관련 기관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21회 춘천양성평등대회가 12일 시청에서 김희선 춘천시여성단체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춘천, 여성의 힘으로!! 주제로 개최됐다. 춘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춘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여성대회다. 육동한 춘천시장 부인 윤일숙 씨, 허영 국회의원 부인 정현자 씨, 김진태 강원도지사 부인 원현순 씨, 전금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진호 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여협회원들과 함께했다. 13개 단체 회장단도 각자 활동을 소개한 후 앞으로 여성친화도시의 리더로 활동 계획의 포부를 밝혔다. 또 최학지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 홍보부장 등 7명이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2부 어울마당에서는 양성평등 특별강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희선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춘천이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으로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고 신규 임용후보자들 간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직무교육과 함께 다양한 현장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직무교육 첫째 날인 13일에는 선배 공무원들이 내부 강사로 나서 회계실무 교육, 전산 시스템 이해 및 활용 교육, 공직자의 기본적인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의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이 고취되고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농업기술센터·정선군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농업기술센터와 정선군치매안심센터는 12일 정선군치매안심센터 1층 회의실에서 최유순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정선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정선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정상·경도 인지장애 어르신과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와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코로나19 등으로 활동 범위가 즐어든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유 원예 프로그램 신체적 활동을 통한 인지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정선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회에 걸쳐 원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물(원예)을 활용한 “꽃과 함께 행복 드리미”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축산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능력 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 생산·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정란이식 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 공란우에 과배란 호르몬을 처리하여 발정발현 시 인공수정 후 7일째 공란우의 자궁에서 수정란을 회수하여 수란우(대리모) 자궁에 수정란을 이식하여 우량한우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수정란에서 태어난 송아지는 종모우 및 종빈우의 우량형질을 이어받아 성장률 및 육질면에서 기존 송아지와 차별화되어 브랜드사업을 위한 밑소 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에 있는 육종농가로부터 10마리 우량 암소 채란을 통하여 88개 수정란을 생산하고 상반기 축산농가에 이식을 완료한 상황이다. 아무리 유전적으로 우수한 종빈우라도 1년에 1두밖에 생산할 수 없으나 과배란을 유도하면 8~10개읜 난자를 배란시킬 수 있는데 이는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다수의 우량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양양한우의 우량한우 핵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다. 그 외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와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 수정란을 생산하고 이식하여 양양한우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2일,'2023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치원 · 초등학교 · 특수학교(유치원 ·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누리집에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31명(장애 12명 포함) 선발에 765명(장애 17명 포함)이 지원해 평균 5.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예정 분야별 일반 전형을 살펴보면 △유치원 교사는 14명 선발에 375명이 지원해 26.79:1(전년도 24.15:1) △초등학교 교사는 86명 선발에 255명이 지원해 2.97:1(전년도 2.84: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4명 선발에 22명이 지원해 5.50:1(전년도 4.00: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5명 선발에 96명이 지원해 6.40:1(전년도 6.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시험 일정은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삼척교육문화관, 2022년 ‘책 읽는 가족’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지난 1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고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삼척교육문화관은 지난 1년간의 △도서 대출량 △가족참여도 △이용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족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박주현 가족(5인), 송헌준 가족(4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영일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양양문화재단, 허교범 작가 초청 ‘북(BOOK) 돋는 꿈나무 놀이터’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양양문화재단은 ‘2022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북(BOOK) 돋는 꿈나무 놀이터'를 10월 15일 오후 1시, 양양송이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BOOK) 돋는 꿈나무 놀이터’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비룡소 ‘제1회 스토리킹 문학상’ 대상으로 등단한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1~9권)'로 잘 알려진 허교범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마술 퍼포먼스를 보여줄 코미디 서커스 쇼 팀 퍼니스트 공연과 본인이 좋아하는 책 속 주인공과 방문객의 캐릭터를 함께 그려주는 북 캐릭터 캐리커처, 요술풍선을 배포하는 키다리 피에로, 그리고 페이스 페인팅 존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북(BOOK) 돋는 양양 – 꿈나무 놀이터'는 무료로 진행하며, 참가 제한은 없으나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 참여해야 한다. 사전 예약 후 참석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사전 예약 및 행사 안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약 콜센터를 통해 신청·안내받을 수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소음대책지역 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소음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민간항공기로 인한 소음피해를 학교가 입었을 때는 피해보상 기준이 있어 지원보상이 가능하나, '군소음보상법'에는 소음피해보상 범위에 학교가 포함돼 있지 않아 학생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이달 말까지 소음대책 지역 내 4개 학교(대동여중, 횡성중, 횡성고, 횡성여고)를 대상으로 학습권 및 건강권 등 14개 항목에 대하여 약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 현황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한성현 환경과장은“이번 소음피해 설문조사는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것으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련 법규 개정과 피해지원을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소음피해 대책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영월군,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 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12일 오후 3시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을 갖는다. 2020년 10월 개장 이후, 매일 하루 20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을 방문하여 영월의 인기 체험 명소가 됐다. 이번 개장식은 2년여 만에 300미터 길이의 코스를 추가로 확장 공사하여 총 640미터로 기존 코스보다 2배 확장하여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코스 확장과 함께 CCTV를 곳곳에 추가 설치하여 체험객의 안전을 대비했다. 체험코스 확장과 더불어 산책로와 쉼터 등을 설치하여 체험뿐만 아니라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을 방문하길 기대하며, 전기카트를 타고 20분 동안 아름다운 숲속 경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동해시, 취·정수장 등 수도 시설물 집중 점검 마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분야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완료 시설은 6개소의 취·정수장으로, 시설용량에 따라 2만㎥/일 이상의 시설 4개소는 강원도와 유관기관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이외 시설 2개소는 동해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자체점검을 완료했다. 현지 점검결과, 4건에 대하여는 오는 11월까지 디지털 수위계 교체, 벽체 방수 등 보수·보강작업을 마치고, 현지 시정이 가능한 1건에 대하여는 즉시 조치를 완료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달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인 수도시설 안전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월군, 지역안전 현안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최대(28억원)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예방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농어촌도로 한반도면 101호 화신교 보수보강공사 (13억원)’, ‘주천면 도천지구 평촌저수지 정비공사 (6억원)’, ‘산솔면 녹전리 낙석우려 위험도로 정비사업 (5억원)’, ‘군도10호 상동읍 덕구리 도로정비공사 (2억원)’, ‘군도4호 한반도면 쌍용리 도로정비공사 (2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28억원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이는 올 상반기 19억원 대비 147% 늘어난 것으로 최명서 군수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역 국회의원(유상범 의원)과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특교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꾸준히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펼쳐 군민과 함께 살기좋은 영월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