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안흥면 상안2리와 갑천면 병지방2리가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우리나라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매년 전국 2만여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횡성군에서도 올해 163개 마을이 봄철 산불조심기간(2022.2.1.~5.15.)동안 마을별 산림 인접지에서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여 이번 시책에 참여했으며, 참여 마을 중 안흥면 상안2리, 갑천면 병지방2리 2개 마을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마을 단위 노력도 등 소정의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12일 각각 이들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진다. 횡성군에서는 2014년부터 산림청 시책추진에 참여해 금년도 2개 마을을 포함 총 17개 마을이 선정됐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시책 참여 마을 주민 모두가 소각 산
▲ 동해시,‘안심식당’추가 지정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 전 직원 마스크 착용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반찬 등 재사용 안하기 ▲ 코로나19 핵심방역수칙 준수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할 수 있는 음식점이면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표지판과 일회용 통합 수저집, 덜어 먹는 기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희망 업소는 10월18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또는 동해시외식업지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운영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동해시 안심식당은 현재 160개소가 지정 운영중이며, 올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운영으로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일, 서울 엘타워에서 신한은행,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은 2050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ESG기업과 건물부문 외부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재원으로 취약계층에 설비를 설치하고 감축크레딧(KOC)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군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사업자금 50백만원을 후원받아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을 연계하여 공근면 창봉경로당에 건물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창봉경로당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노후 된 심야전기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기열 히트펌프보일러로 교체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단열보강을 위한 노후 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영철 미래전략과장은 “ESG경영 활동 중 하나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한은행에 감사드리며,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고 기후위기 적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평창군, 평창풍력발전(주), 미탄영농조합법인 3자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고원·경관·생태지역을 대표하는 청옥산 일원에 풍력발전단지, 생태단지, 무장애 나눔길 등의 기반시설과 연계하여 화전·고랭지·평창아라리 등의 지역문화와 고원 야생화 자원을 결합한 경관형·산악형 정원 기반의 산악관광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 19일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150억 원을 투자하여 안내센터, 힐링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생태주차장 등을 조성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따른 관광 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평창풍력발전(주)과 미탄영농조합법인간의 업무협약으로 청옥산 사업을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법인과 관련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으로 추진하고, 이와 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산악관광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
▲ 동해시, 주요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결과‘이상 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동해시 동회동 KCC스위첸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동해시 효가동 자이 공동주택 건설현장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공정률 33%를 보이고 있는 KCC스위첸 공동주택의 경우, 현재 골조공사 진행중으로, 타워크레인과 공사현장 내 사고위험 요인 전반을점검했다. 또, 공정률 10%의 자이 공동주택은 현재 공사부지 내 암반 및 토사배출 공사, 파일공사 중으로, 타워크레인과 공사현장 주변 정리 상태집중 점검한 결과, 특별한 지적사항 및 조치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장인대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완공까지 안전하게 공사 현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은 12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회 의장, 함종국 도정협력관, 이범연 도 보건체육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민선 8기 비전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Go! One-Team” 비전공유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 평창돔 선정, △남부9축(강원내륙) 고속도로 조기건설, △국지도 82호(평창~판운) 구간 연장 등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세 가지 핵심 협력과제를 강원도에 건의했다. 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 선정을 위해 국비·군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창돔 시설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창군번영회(회장 최창선)는 개·폐회식장 선정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남부9축(강원내륙) 고속도로 반영, 국지도 82호(평창~판운)구간 확·포장 사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리모델링 사업(준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10월 12일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삼척도호부 관아유적 복원사업,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 체험관 조성사업 등 성내동 지역 주요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한다.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내동 3-1번지 일원 149,319㎡ 부지에 총사업비 344억 원(국·도비 134억 포함)을 투입해 대학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 착공했다.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은 9개의 주요 단위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산사 주변에 테마보행로 및 가로환경 정비사업 ▲대학로 가로환경 정비 및 지중화사업 ▲주민 어울림 플랫폼 건립사업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리모델링 사업 ▲청년 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건립사업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현재 (구)금성양화점·(구)금성장·(구)수테라피에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경남타운 옆 주차장에 대학로 주차타워 건립사업, 대학로 분수공원 일원 문화공원 특화사업 등이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 말까지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LH와
▲ 원주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이 조사 대상자의 거주지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된다.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취약계층의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사망 의심자의 생존 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의 중점 조사 대상이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 비대면 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10월 23일까지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면 된다. 다만, 비대면 디지털 조사방식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를 보조적으로 진행한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은 12월 23일 이전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실 조사원이 세대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었을 때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연말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주민등록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 양구군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특히 취약계층, 복지부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하동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사실조사는 올해부터 방문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양구군은 읍면 담당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세대별 방문하여 실 거주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자택)에서 정부24앱을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고, 10월 23일까지 비대면 사실 조사에 참여한 세대는 방문 조사 없이 유선 조사만 실시하게 된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 불일치자의 경우 주민등록 정정, 말소,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사실조사 기간 동안 자진신고 할 경우 과태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박인숙 민원소통팀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정책수립의 밑바탕이 되는 꼭 필요한 조사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 양구 출신 김한성 전국체전 근대5종 금메달 쾌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 출신 김한성이 전국체전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중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근대5종 종목에서 개인전 금메달, 릴레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고교 3학년인 김한성은 개인전 경기에 출전해 총점 1199점을 획득, 조한서(부산체고, 총점 1192) 등 쟁쟁한 실력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한성은 강원도 양구군 출신으로 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부모님이 현재 양구군에 거주하고 있고 양구군청 김석환 민군협력팀장의 자녀이다.
▲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장 내 흡연행위 집중단속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경매장 내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농산물도매시장 경매장 내 금연 홍보 및 계도, 흡연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농산물도매시장 경매장은 금연 구역으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시민과 유통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펀치볼시래기의 명품화를 위하여 양구 펀치볼 시래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이다. 양구펀치볼시래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은 시래기 생산과 가공, 체험 등 융복합산업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국비 1,500백만원, 도비 750백만원, 군비 1,790백만원 등 총 사업비 4,04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래기 생산단지 기반 조성 및 시래기 가공식품 개발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명품 브랜드 육성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양구군은 해안면 오유리 일원에 576㎡규모로 시래기 가공지원센터를 구축하여 현재 가공기계 설치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23년 2월까지 HACCP 시설인증 및 인허가와 가공설비의 시험가공 등을 통한 시제품 생산과 품목 등록을 실시할 계획이고, 23년 3월 본격적인 생산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양구 시래기의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고와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시래기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적기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향상 및 인플루엔자 감염 사전예방으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만13세 미만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만14세~만64세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생후 6개월 이상~만13세 미만 어린이나 임신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관내 주소지를 둔 만14세~만64세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는 이번 달 24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삼척시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접종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지속적인 상황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독감예방 대상자분들은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주관으로 2022년10월 4일~10월 31일까지 추진되는 2022년 하반기 '민·관·군 협업'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사업은 강원·충청지역(50개 시· 군·구) 12,236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이 중 8군단 책임지역 출신 미수습된 6.25전사자는 총 1,356명(고성군 41, 속초시 22, 양양군 83, 강릉시 620, 동해시 113, 삼척시 477)이다. 국방부는 매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집중찾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료채취 참여시 1만원 모바일 상품권 지급, 유가족 인정 시 최초 1인 10만원 지급, 전사자 신원확인 시 포상금 1,000만원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취대상은 전사자 기준 친·외가 8촌이내 유가족이며, 신청·접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연락으로 신청 가능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전사자 및 유가족 관련 기록들을 찾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집중찾기 기간 동안 고성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해상공원 입구 정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북한과 인접한 접경 지역으로서 전쟁, 분담, 소외의 이미지를 벗어나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변화하고자 '현내면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평화의 중심 지역이 되어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내면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은 현내면 대진리 일원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176억원을 연차별로 투자하여 지중화 사업 및 시가지 정비 외 5개소 사업이 완료됐으며, 금년도 건물입면 리모델링(60가구/82면) 및 간판정비(18개), 상가접근 데크시설 정비등을 완료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위 사업들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관광객 유입 제고 및 고성군 홍보의 극대화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