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신규임용·승진·전보· 등 41명 임용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 공무원 16명과 승진·전보자 등 총 4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선배 공직자들과 공직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에 적응하고 기본 소양을 쌓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열린혁신! 2023년 시민경제 활성화 시책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1일 소회의실에서 한동구 부시장 주재로 열린혁신! 생활인구 증대 및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시민경제 활성화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가속화에 따른 2023년 실행 가능한 생활인구 늘리기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부서별 시책 보고를 주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생활인구 늘리기 및 이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총 57건의 시책이 보고 됐으며, 이중 32건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해 사업실행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시는 보고회의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단순 체류형 관광객 등을 제외하고 연간 생활인구 13,980명 이상 유입과 이와 연계한 567명 이상 일자리 창출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구 부시장은 보고회 자리를 통해 “부서별로 보고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체감하는 시민경제활성화 시책에 적극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홍천군 국제로타리3730지구 6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은 10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성인용 보행기 70대로 지역 내 취약·소외 노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성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시닐로안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하장면사무소 앞 사진 촬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5월 입국한 삼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이 5개월간의 농업 현장 근무를 마치고 10월 11일(화) 건강하게 본국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삼척시는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 필리핀 라구나주 시닐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으로 하장면 지역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여름딸기, 풋고추, 고랭지채소 등 16개 재배 농가에 지원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5개월 동안 먼 타국 삼척시 농촌 현장에서 헌신해 준 필리핀 시닐로안시 근로자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2023년에는 MOU 도시를 확대하고,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1월 말에 실시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학교의 513교 중 50.5%인 259교(초등학교 189교, 중학교 70교)가 신청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11월 말 실시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교사, 학부모, 학생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학교별로 신청받았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의 필요성’에 대하여 학부모 81%, 교사 74%, 학생 4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부모 72%, 교사 44%, 학생 33%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강원도교육청은 평가 후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 및 개별 학생에게 통지 △학교별 상담주간 운영 △도교육청 차원의 상담센터 운영 △전환기 학습 교재 및 학습 동영상 제작 지원 △방학중 교과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일부 학부모로부터 학교에서 안내문이 오지 않아 의견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는 민원이 다수 있어 의견 수렴할 시간이 부족했던 학교에 대해서는 신청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신청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 입학식을 11일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는 양양군 로컬푸드를 이끌어갈 참여주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교육생 161명을 모집하여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아카데미는 로컬푸드 입문과정의 성격으로 진행되며, 평생교육 개념의 대학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구성했다. 3개 학과 6개 전공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학과(생산자 조직화 전공, 직매장 운영 전공), 농촌창업학과(먹거리창업 전공, 농촌관광 창업 전공), 지역리더 양성학과(액션그룹 전공, 마을활동가 전공)이며, 과정별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등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를 통하여 역량을 쌓은 교육생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참여 등을 통하여 양양로컬푸드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를 통하여 우리군 로컬푸드 활성화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적극 육성하여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1일 제1회 강원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협의회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교육 관련 기초단체 공동 대응 및 소통을 위한 강원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8월 신경호 교육감의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했으며, 18개 시·군의회에서 추천한 위원 21명, 강원도교육청 대외소통관 외 내부위원 3명, 총 25명으로 운영된다. 11일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강원도교육청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강원특별법 교육 분야 발굴 특례에 대한 브리핑 △시·군 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 기초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면세유 지원 3배 늘린 화천군, 농가 택배비도 70%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영농비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가를 위해 면세유 지원금을 3배 늘린데 이어 농산물과 가공식품 택배비용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일부터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군은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 후 12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농가에게는 택배비(1건 당 5,000원 기준)의 70%인 3,500원까지 지원된다. 개인 농가는 최대 250건, 생산자 단체는 최대 550건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복지원 불가) 지원 대상은 직접 생산한 화천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외지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농가 또는 생산자 단체다. 가공식품은 화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해 식품위생법에 의해 식품제조가공업, 유통전문판매업 등 허가를 받은 제품에 한한다.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는 신청이 가능하다. 택배비용이 저렴해짐에 따라 농업인은 물론,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부담도 줄어 농산물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은
▲ 홍천군 남면, 무후자 제향 봉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남면은 10월 10일 오전 11시 남면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무후자 제향을 경건하게 봉행했다. 남면에서는 매년 음력 9월 15일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100여명이 모여 남면 지역에 사시다가 자식 없이 고인이 된 혼령들을 추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청원하는 무후자 제향을 봉행해 오고 있다. 초헌관 유진수 남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멈추었던 무후자 제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시금 봉행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으며, 특히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영령을 추모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1일 오후 7시, 강원학생예술 콘서트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학생예술축전 입상자들에게 문화·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연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예술축전 음악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가야금 △성악 △마림바 △피아노 △클라리넷 △더블베이스를 전공하는 중·고등학생 10명이 참여한다. 강원학생예술축전 출신인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초청 공연으로 출연해 공연 참가 학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세해 문화체육과장은 “참석자들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진로목표를 실현하고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노력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 예술가들이 경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민선 8기의 2023년 본격적 속초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12~14일, 3일간 시청 부속실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속초시의 모든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하여 공약사업,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책, 신규시책 등 주요 시책을 보고하고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2023년 시의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완공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시청사 이전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탄소중립 녹색성장도시 기틀 마련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립 등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3년도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본격적으로 속초의 미래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시기다.” 며,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은 다시 도약하는 속초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0월 20일까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투표는 4월 말까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제안사업 중 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한 사업들에 대하여 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읍·면별 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친 사업이 대상이며, 2023년 본예산 편성 전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제안사업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투표대상 사업은 정책사업 ‘홍천군 청년정책 활성화’ 외 7건, 지역사업 ‘홍천읍 옛 학다리 주변 공간 개선’ 외 22건으로 총 23억여원 규모이며, 정책사업은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사업은 해당 읍·면 주민만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투표는 본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스티커투표로 진행되는 현장투표와 군 홈페이지 ‘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주민투표’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실시한다.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재정민주주의의 구현을 위한 마지막 과정이라"며 "주민투표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 평창군 평창평화길, 가을 시화길로 탈바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이달 말까지 평창평화길 데크로를 따라 시화 50점을 전시하며 평화길을 가을 시화길로 조성하여 낭만을 전한다. 군은 장암산과 평창강을 따라 2.2km의 데크길을 조성하고, 평화도시 평창의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35억 원을 투자해 ‘평창평화길’데크로를 2020년 완공했으며, 이는 치유와 재충전을 위해 군민들이 선호하는 산책길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아름다운 시화를 전시함으로써 평창평화길을 가을 정서와 어울리는 장암산과 평창강의 자연 속 문학 산책로로 연출하여 평창평화길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노람뜰 및 바위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창평화길 시화전시회는 평창예총 회원협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시와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시화전을 계기로 ‘평창평화길’과 같이 산림을 활용한 산림휴양의 기반시설이 문화와 복지, 그리고 건강과 치유의 프로그램과 결합되어 지역문화 발전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하수도 업무 통합관리로 민원인 불편 개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민선8기 조직개편과 동시 지역주민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환경위생과에서 처리하던 개인 하수처리시설(개인정화조) 업무와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 관리팀에서 처리하던 배수설비 업무의 통합관리로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이전에는 민원인이 공공 하수처리구역과, 개인 하수처리구역 여부를 알기 위해 군청과 사업소를 오가는 불편을 겪었으나, 10월부터는 사업소를 방문하면 모든 하수도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공하수처리구역 배수설비 업무가 신고부터 준공까지 11단계 처리 과정에서 5단계로 단축함으로써 민원인의 사업소 방문 횟수를 줄여 불편 사항을 개선했고, 민원인과 수도업체간 직접 사업량‧공사 계약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처리기한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김해원 하수도팀장은 “이원화되고 분리되어 있던 업무의 일원화로 처리기한 단축,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경감, 효율적인 수질환경 관리로 업무개선과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국비 20억원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청정 인제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병, 종이, 플라스틱, 캔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자원을 선별하는 시설이다. 현재 인제군에서 가동 중인 재활용 선별시설의 일일 작업량은 일일 평균 10여 톤까지 가능하지만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폐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제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제군은 노후된 설비와 수동선별 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최근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68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자원회수센터 내 기존 수동 선별 방식을 대체하는 비중발리스틱선별기, 자력선별기, 진동피더 등 새로운 설비를 도입해 처리 과정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작업 과정의 기계화에 따라 근로자의 작업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센터가 가동되면 일일 기준 재활용품 20여 톤을 선별할 수 있으며 수집된 재활용품 자원의 선별률도 현재 62%에서 최대 80%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현재 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