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 농산물종합가공유통센터 시설 구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공약사항의 하나인 『농산물종합가공유통센터』를 신축 할 계획이다. 이에 고성군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행안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60억(국48 군12)과 농촌진흥청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10억(국5억, 군5억)을 공모 신청했으며, 현재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비 60억은 최종 확보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은 최종 10월경 확정된다. 농산물종합가공유통센터는 당초 죽왕면 가진리 298번지 일원에 설치 계획이었으나 지역농업인들의 이용률 제고와 편의도모, 시설물 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공공청사 부지내에 설치한다. 농산물종합가공유통센터 신축은 예산이 반영되는 2023년 건축물 설계 및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건축물 준공 및 가공장비 구축을완료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군의 농산물 가공에 대한 가공원재료, 가공생산제품등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가공장비구축에 필요한 선정을 위하여 2022년 10월~11월경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교육(8회)을 추진함과 동시에 농업인들의 의견을 종합
▲ 속초시, 2022년 상반기 고용률 2013년 이후 최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고용지표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속초시 고용률은 63.2%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실업률은 1.4%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하여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강원지역 전체 고용률 63.7%보다는 0.5% 낮고, 강원 전체 실업률 2.8%보다 1.4% 낮은 수치이며,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천 명 증가한 4만 3천 명으로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자에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5~29세가 전년 동기 대비 4.9%, 전년 하반기 대비 6.6% 증가하여, 타 연령대에 비해 상승폭이 컸으며 이 역시 2013년도 이후 최고 상승폭이다. 이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속추진과 함께 관광지라는 속초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한 젊은 창업인구 증가, 그리고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시에 따른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관리 등 그동안 속초시가 추진한 다양한 고용안정 시책의 결
▲ 화천군, 지역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지역 숙박업소, 목욕업소,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지난 5일부터 지역 83개 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를 평가 중이다. 평가는 이달 말까지 시행되며, 평가 항목표(100점 만점)를 기준으로 등급이 결정된다.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90점), 우수업소는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 관리대상 업소는 백색등급(80점 미만)이 부여된다. 평가결과는 추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당탕탕~ 청소년기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부모 대상 '우당탕탕~ 청소년기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됐으며, 많은 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열렸다. 이재연 고려대학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가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을 위해,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이해와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한 정보습득 및 대처방안을 제공했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CYS-Net)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및 집단상담,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청소년전화 1388,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교육, 문화, 법률, 건강, 보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 보다 전문적인 다
▲ ‘강원도의 미래가 되어 주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도 미래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2023년도 『강원도 미래인재』를 선발한다. 『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춘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강원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94명을 선발하여 총 48억원을 지원해온 장학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본인·친권자 중, 도내 계속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이거나, 5년 이상 거주 경력이 있는 출향도민으로 (자연과학분야/인문사회분야) : 전국단위 이상 경시대회에서 상위로 입상하거나 해당분야에서 학업성적이 탁월한 자, (문화예술분야) : 전국단위 이상 경연대회 또는 국제대회 3위 이상 입상한 자, (체육분야) : 전국단위 이상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 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자로 초등학생(4~6학년)~대학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발된 미래인재들은 학교 과정별로 초등 최대 3백만 원 ~ 유학생 최대 1천만 원 규모로 최장 7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손인주 원장은, ‘강원 특별
▲ 국민고향 정선, 건강·휴식·치유·체험 웰니스 관광 인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여행의 新트렌드로 웰니스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고향 정선이 건강·휴식·치유·체험을 즐기기 위한 웰니스 관광지로 인기를 끌며 각광을 받고 있다. 국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2018년과 2020년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를 비롯해 2021년에 정선 로미지안 가든, 정선 하이원 HAO 등 3곳이 선정되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청정 자연을 테마로한 치유와 힐링 여행의 웰니스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는 176,000명이 2021년부터 2022년 6월까지 로미지안 가든은 30,000명이 정선 하이원에는 70만 명 등 총 90만 6,000명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정선을 찾았다. 아울러 지난 10월 9일 로미지안 가든에서 “2022 국민 고향 정선 웰니스 Day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전국에서 5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로미지안 가든의 멋진 경치속에서 맑은 공기와 가을을 만끽하며 트레
▲ 강원도,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리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지난 8일 이상호 태백시장, 문관현 도의원,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 강원도 남진우 관광마케팅과장 등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이다.
▲ 인제군, 2022 안전大대전환 다중이용시설 민관합동 집중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6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안전대전환 민관합동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배상요 부군수를 비롯해 전문 합동점검반 8명이 참여하여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 강원도,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국비 153억원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국비 15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와 자부담을 포함 총 34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국비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으며, 강원도가 확보한 국비 153억원은 전국대비 약 11.4%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사업계획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로 강원도의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정책에 대한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춘천시 등 총 11개의 시군별로 지역기업 등과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내년에 일반주택과 공공시설 등 총 3,671개소에 태양광(10,279㎾), 태양열(1,545㎡), 지열(7,574㎾) 등의 설비를 보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507㎿h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
▲ 다가가는 관광정보, 평창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10월 한 달간, 매주 주말에 (구)대관령휴게소 일원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이 진행될 (구)대관령휴게소는 선자령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되어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양떼목장을 방문하기 위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을 여행에 관한 정보와 방문하면 좋은 인근 관광지를 책자,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하며, 평창 여행에 유용한 ‘모바일 관광안내사 눈동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도 기념품 배부 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적극 활용해, 관광안내가 필요한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관광객들이 필요한 정보에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전입축하 안내물품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전입축하 안내물품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10월에서 12월까지 관외에서 전입한 2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평창군 캐릭터 상품, 지역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된 전입축하 웰컴박스 3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가구는 읍·면사무소 민원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후 다음 달 전입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웰컴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입자가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현관 기획실장은 “이번 사업은 평창군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를 마중물로 삼아 앞으로 전입인구에 대한 종합적인 지역 적응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전입자가 평창군에 애착을 갖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현장에서 규제혁신 이후를 논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10월 11일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서 규제혁신을 주제로 강원도 행정부지사(김명선)를 비롯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양양군은 규제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서 강원도와 양양군이 역점 추진하는 연어산업화가 행정안전부의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 30대 청년들의 핫 플레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서피비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그리고 지역주민과 기업대표와의 상생협력으로 만들어낸 기업유치 혁신사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강원형 기업호민관 제도 도입 및 추진방향’에 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형 기업호민관 제도는 현장밀착 기업규제 발굴 개선 상승효과를 제고하고자 자율성과 전문성 그리고 네트워크를 강화한 새로운 기업규제 혁신 제도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에서 제도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그리고 3중 규제를 극복하고 연언산업화에 성공한 환동해본부 수산정책과의 규제혁신사례와 전국 군단위 유일 전기차 생산의 e-모빌리티 산업
▲ 정선·평창·강릉 동계 올림픽 개최도시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협약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평창·강릉 등 2018 동계올림픽 개최 3개 도시간 협력을 통해 강원도 내 올림픽 평화유산 공동활용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협약이 추진된다. 정선군은 지난 10월 6일 서울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및 올림픽 레거시 국가전략 토론회”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도출된 건의 사항인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방안을 적극 수용키로 하고, 평창군과 강릉시에 공동운영 협약을 제안하기로 했다. 신범순 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전 세계 44개 도시가 소속된 세계올림픽도시연합(World Union of Olympic Cities)에 정회원으로 가입된 올림픽 개최도시 4곳 중 서울을 제외한 3곳이 강원도에 있으며, 또한 이 3개 도시에서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된다는 점에서 정선·강릉·평창 3개 도시가 올림픽 국가정원을 공동운영하는 것은 올림픽 레거시 활용의 지속가능성 강화와 국가브랜드 창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3개 시·군이 조속한 시일 내에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 강원도관광재단, ‘강원 워케이션 프로젝트’ PATA Gold Awards 2022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추진한 강원 워케이션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7일 마카오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 2022에서 글로벌 마케팅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사업 증진을 위해 1951년 설립된 관광전문국제조직이며 82개국 정부관광기관을 포함한 65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PATA는 골드 어워즈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우수 관광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7회째로 마케팅, 지속 가능성 등의 분야로 136개의 프로젝트 사업이 후보로 출품됐고 최종 2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부문으로 수상된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 워케이션 프로젝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된 내수 관광시장을 재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추진된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콘셉트 아래 재택과 원격 근무자를 강원 워케이션 참여
▲ 양구군, 정신건강 인식개선 ‘꽃섬 걷기’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6일부터 21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꽃섬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의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기념일로,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읍면 순회 캠페인, 꿈꾸는 바리스타 이동 커피숍 운영 등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꽃섬 만남의 광장에 비치되어 있는 초록리본에 정신질환자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꽃섬이네(토끼)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QR코드로 보내면 된다. 초록리본은 정신질환의 경각심을 깨우고 질병의 치료, 예방을 촉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페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