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한우농가, 강원도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획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우천면 하궁리 소재 황고개농장이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최초의 한우 동물복지축산 인증농장이며, 전국으로는 5번째 한우농장 획득이다.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는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돼지·닭·오리농장 등에 대해 인증을 하고, 생산되는 축산물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마크’를 표시하는 제도이다.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은 가축의 건강 및 급이·급수 관리, 사육환경, 사육시설, 사육밀도, 질병관리 등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엄격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황고개농장은 2021년 동물복지 인증 지원사업 및 동물복지 축산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약 1년여간의 체계적인 준비를 했으며, 올해 10월 4일 강원도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황고개농장은 지난 2015년 사육단계 HACCP 인증, 2017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받아 현재까지 유지 중이며, 2020년 축산 ICT를 부분 적용하여 한우축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지속적으로 관리·노
▲ 동해시, 가을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0월 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무릉계곡 캠핑장 주변 일반음식점 19개소로 ▲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 ▲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에서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폐기하고, 집단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의견 청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11일 14시에서 15시에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송정지구 163,619㎡에 상권활성화, 주거 및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 등을 설명하고,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동해-블라디 문화센터 및 송정문화거리 조성, 로컬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송정 문화축제 등 활력있는 상권 로컬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해군 장병 성장지원을 위한 이나비 플랫폼 조성, 이나비 송정 성장 프로그램 운영, 더 나은 삶을 위한 주민주체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해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총 197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사업이 시행되면 생활편의시설 설치 등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송정지구만의 브랜드 구축으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청회에
▲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유순호 신임 센터장 부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10월 5일자로, 유순호 신임 센터장이 부임했다. 유순호 신임 센터장은 “문화와 관광을 도시재생과 접목하여 횡성을 찾는 여행객을 새롭게 발굴, 소비 촉진을 통한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만들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횡성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동해가 고향인 유 센터장은 그동안 문화관광 관련 교수로 재직한 문화관광 전문가로 동해시 전통시장 활성화 단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 속초시, 출향인단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제57회 설악문화제가 시작되는 10월 7일 재경 속초시민회와 함께 애향심 고취 및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출향시민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속초관광 수산시장에 방문하여 고향의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보고 구입하는 등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설악산 자생식물원 등 속초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경 속초시민회는 우선 사계절 산책코스로 유명한 설악산 자생식물원을 방문하여 숲 해설사가 들려주는 속초의 문화와 자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고향의 청정한 숲길 속 힐링을 체험한 뒤 지역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속초관광 수산시장을 찾아 젓갈, 오징어, 닭강정 등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경 속초시민회는 연탄은행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상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고향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
▲ 강원도, 글로벌 반도체산업 이끌어갈 일류인재 양성에 나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원도 반도체 인력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도, 원주시 박정하 국회의원, 원주시 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도내 대학, 반도체 관련 기업․연구소,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방침에 광역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반도체산업 이끌어갈 일류인재 양성을 선도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강도의 강력한 의지를 선포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강원도 반도체 인재 1만 양성’을 목표로 한 '강원도 반도체 인력양성 기본방향'을 알리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며,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행사 1부는 기조강연으로,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반도체 인력양성! 왜 강원도인가?',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이'강원도 반도체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2부는 주제발표로, 김성재 서울대학교
▲ 속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주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이 지역 내 여러 기관, 단체, 협회 등에 전파되며 주목받고 있다. 본 캠페인은 ‘함께 지키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전히 체벌을 훈육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인식에 대한 전환과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료·복지 시설을 포함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직군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 학부모회, 사회단체·협회 등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근무 장소나 연수회장, 간담회장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지난 4개월 간 보육교사 심폐소생술 교육장, 사회복지사협회 정기 간담회장,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 설온중·청대초 학부모 동아리, 속초해변, 엑스포 잔디광장 등 총 12회가 진행됐으며 현재도 입소문을 통해 여러 기관의 방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시에는 속초경찰서 아동학대 전담경찰관을 비롯해 업무 관련 경찰관이 동행하고 방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내용 전달력을 높임으로써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익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직도 학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방임이나 정서 학대가
▲ 초등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어린이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삼척시 관내 초등학교이며,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도로명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공모전에 참여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10월 11일(화)부터 11월 11일(금) 18시까지며, 각 학교에서 자체 심사 후 우수작 1건을 선정하여 삼척시청 민원과 지적정보부서로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각 학교에서 선정하여 제출한 작품은 삼척시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하여 해당 학교에 교부하고 접수된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시는 12월 중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자율형 건물번호판 작품들을 삼척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활성화되고,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금고업무 취급 약정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지난달 21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금고인 농협은행과의 약정이 올해 말 만료를 앞두고 있어 7월 21일 금고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8월 16일~25일 동안 이루어진 제안서 접수에는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만 참여했다. 이후 시는 지방회계법 및 규칙에 따라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등 6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를 금고로 지정했다. 시는 금고 지정의 심의 과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규칙으로 정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9명을 금고지정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귀자 세무과장은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평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12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양구군보건소에서 피부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도지부와 연계하여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보건소 1층 치과검진실에서 실시하게 된다. 양구군보건소는 무좀, 여드름, 습진, 아토피피부염, 두드러기, 건선, 백선 등 각종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이에 따른 약 처방과 상담도 진행한다. 양구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검진 가능하며,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보건소 로비 접수창구에서 접수한 뒤 진료를 받으면 된다. 기타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감염병관리팀장은 “여드름, 습진 등 각종 피부질환 상담과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무실동 새마을회, 이불 빨래 봉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무실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윤일호, 부녀회장 정은숙)는 지난달 30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어르신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동 세탁 차량 지원과 함께 이불 50세트를 후원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한 독거어르신은 “혼자 이불 빨래하기 쉽지 않고 세탁소까지 가기도 힘든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도와주니 감사하다”라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윤일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뽀송뽀송한 이불로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정 무실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를 해주신 기관·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이 지원 요청한 22개 사업과 시책사업 32개 등 총 54개 사업에 189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보조금 179억 6천7백만 원보다 10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다 종일 돌봄교실운영, 친환경학교급식 지원사업 등에 사업비가 증액됐으며, 방과후학교 운영, 돌봄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사업과 북원여고 사격장 신축, 반곡중학교 야외 체육시설 보수 등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사업이 보조 대상사업으로 포함됐다. 이번에 결정된 교육경비는 내년 1~2월 중 지원하고, 국·도비 및 교특사업은 사업비 확보 후 교부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경비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금액으로 일반회계 시세수입의 10% 이내에서 보조금을 편성해 지원할 수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이승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나를 찾는 종교문화여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신 관광자원인 치유관광 영역 개척의 일환으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승휴 선생이 제왕운기를 저술한 천은사 내 이승휴 유적지를 비롯한 영은사, 신흥사, 성내동 성당, 하가교회 등 관내 종교문화 유적지와 활기 치유의 숲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임시운영을 마치고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각 일정이 진행되는 주 목요일까지 1회 기준 30명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사업은 (사)이승휴사상선양회가 주관하며 삼척의 우수한 종교문화를 소상공인, 감정노동자,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참가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동안길 걷기, 참선·명상·다례 체험, 산림 치유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의 7개 프로그램으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10월 2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민이 추천한 우수 공무원은 시청 각 부서에서 추천한 공무원과 함께 실적검증 등 사실 확인에 이어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성과 등을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로 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발굴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원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이다. 단, 일반적인 칭찬이나 단순 민원에 친절하게 대응한 사례 등은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및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 서식은 원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적극행정-시민추천)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적극 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서비스 질 향상 등
▲ 원주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가‘숲속을 걸어요!!’라는 주제로 오는 6일 오전 11시 치악산국립공원 구룡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관한다.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 종사자, 학부모 등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치악산 숲길 체험을 통해 유아의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가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