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2022년 정기회, 평창군에서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2022년 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평창 호텔에서 회원 시군관계자 약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강원(평창, 영월), 충북(제천, 단양), 경북(영주, 봉화) 3개 도의 6개 시군이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공통의 지역 현안 및 관심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을 추진하고자 2004년 12월 9일에 출범한 협의회로, 그동안 약100여 건의 공동 협력사업 및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6개 시군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평창군에서 개최된 정기회에서는 정기회와 더불어 화합행사를 진행하며 회원 시군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 정기회를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자치단체간 협치행정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2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0월 5일 11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최명서 영월군수를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은 노동자, 사용자, 주민 및 지방정부를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위촉됐다. 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도 영월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 중대재해 사전예방 워크숍,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 등 총 4개의 세부사업이 진행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노, 사, 민, 정 각각의 주체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5일, 오전 9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10월 직원 월례조회에서‘2022 횡성군 읍면 인구시책 콘테스트’우수 읍면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2022 횡성군 읍면 인구시책 콘테스트'는 1읍·면 1인구시책으로'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더 나아가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2022 횡성군 읍면 인구시책 콘테스트' 평가는 2022년 2월부터 8월까지 읍면에서 추진해 온 인구증감률, 인식개선사업, 참여도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읍면 우수시책), 가점(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 서원면, 우수 공근면, 장려 강림면이 우수읍면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읍면은‘一擧多得’(읍면별 1시책 추진으로 각종 인센티브 지급)’과‘인구늘리기에 적극 노력한 우수읍면은 주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배정한다’라는 당초 콘테스트 컨셉에 맞춰 시설비 3,000만원(1등 1,5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과 우수부서 시상금 225만원(1등 100만원, 2등 75만원,
▲ 올 가을 속초에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기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요트협회는 10월 31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차 운영 결과 약 9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개월을 연장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4가지로 무호흡으로 잠수하는 ‘프리다이빙’,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력으로 나아가는 ‘윈드서핑’, 파도를 이용해 즐기는 ‘서핑’, 속초바다를 탐사하는 ‘스쿠버다이빙’이며, 주 4일(수~토요일) 13시에서 1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추가한 후 문의하고 체험 3일 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면 되며,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하되 여유가 있을 시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기 해양수산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속초 바다를 색다르게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안전한 해양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인제군이 지난 2018년 시작한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은 계통출하를 하지 못하는 소규모 재배 농가들을 위한 맞춤사업이다. 군은 지난 한 해 총 856농가를 대상으로 2억 6천여 만원의 택배 발송 지원금을 지급했다. 택배비 지원 사업이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가와 농산물 판로 확대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인제군은 올해 농가당 지원 한도액을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연간 20건 이상 신선농산물을 택배 판매한 농업인이며, 농가당 200만원 한도 내 택배발송비의 50%를 지원한다. 단 식품위생법에 따른 제조(가공), 허가(신고)를 요하는 떡, 한과, 고추장, 된장, 장아찌류, 김치류, 과즙, 엿 등 가공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제군은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농산물 영농자재 반값지원, 농작업 대행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5일 오후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지진대피 훈련은 지진 대비 행동 요령 교육과 옥외대피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옥외 대피 훈련에 앞서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이라는 표어로 ‘실내에 있는 동안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승강기가 아닌 계단을 통해 이동하며,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면서 야외 넓은 공터로 대피한다.’는 지진 대비 행동 요령을 사전교육하고, 옥외대피 훈련으로 평창군 지진 옥외대피소 8개소 홍보 및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군은 8개 읍·면의 평창종합운동장, 미탄초등학교 운동장, 방림초등학교 운동장, 대화초등학교 운동장, 봉평고등학교 운동장, 장평초등학교 운동장, 진부고등학교 운동장, 횡계초등학교 운동장을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긴급 대피장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및 낙하물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하여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야외 장소로서 몸을 보호하고 대피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제는 우리나라
▲ 속초시, 신규임용 및 전보 인사발령 단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신규임용 공무원 배치 및 결원보충을 위해 2022. 10. 5. 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규모 6급 이하 전보자 45명, 신규 임용 33명으로, 신규 공무원 임용을 통해 휴직·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식에서는 재난대응 관련 피복 등 공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을 20~30대 트렌드에 맞춘 ‘굿즈 박스’ 형태로 제작·전달하고, 선배 공무원들의 축하 영상 및 축하 서한문 전달하는 등 그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로 고생한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공직자로서 첫 시작을 축하할 계획이다. 이상현 자치행정과장은 “속초시 미래발전을 선도할 신규공무원 임용을 통한 인력 보강으로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 향상 등 속도감 있는 행정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영월愛달시장’두 번째 이야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덕포 일대에서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영월愛달시장을 오는 10월 6일 19시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노령인구와 노령상인의 증가로 침체된 시장문호를 청년상인 유입, 공유형 공가 등을 활용하여 진작시키고 본연의 기능을 재생하고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이 주관이 되어 열리는 야시장 형태로 진행된다. 영월지역의 야간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축제문화의 우수성을 확산시키고, 노후화된 구도심 이미지를 개선하여, 지역 상단을 주축으로 중심상권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보이는 라디오,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놀이기구 체험, 다양한 먹거리 존, 마술쇼, 대중 아티스트와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소재로 연령과 남녀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박군, 조혜련, 서지오, 레이디티, 박상돈 등 대중 아티스트들과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요일별로 진행되고,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개그맨 품바K가 보이는 라디오와 마술쇼를 진행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
▲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산을 위해 10월 5일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속초시는 지난 8월 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참여단 25명을 선정했으며, 시민참여단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참신한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기 위하여 행사를 마련했다. 발대식은 이병선 속초시장과 시민참여단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 1기 활동사항 소개와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을 진행했으며,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소속 허목화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참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친화팀, 안전증진팀, 여성참여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함을 개선하고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활동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 속초시는 금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일환으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5일 원홍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담당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정선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은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분야별 안전관리 및 조치현황 등을 중점 확인했다. 한편,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59일간 실시된다. 정선군은 현재 54개소의 집중점검 대상을 확정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모든 대상시설을 전문가가 참가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안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원홍식 정선부군수는 “안전한 정선 만들기를 위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 동해시, 미래 짊어지고 나 갈 신규공무원 35명 임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 갈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올해 9급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들로 행정 13명, 세무 3명, 사회복지 3명, 시설 6명 등 13개 직렬 35명이다. 이에따라, 지난 4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신규임용 공무원 35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식에 이어,시장 당부사항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식 종료 후에는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조기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양·직무 교육이 오는 7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이번 소양·직무 교육에서는 선배공무원들이 내부 강사로 나서 조직 및 복무관리, 기획·예산 분야를 비롯하여 시의 역사·문화의 이해, 감사·청렴, 노사관계의 이해, 민원응대 등 13개 분야의 다양한 실무 사례 중심 강의가 3일간 진행된다. 이어, 주요 사업장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지막 날은 자원순환시설, 상하수도사업소 및 관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장체험을 하고, 새내기 공무원이 바라는 동해시 발전 제안을 끝으로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원주시립교향악단 호른·클라리넷 수석 단원, 원주시립합창단 알토·베이스 상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실기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국·공립기관 및 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 ▲해당 분야 관련 정규 음악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 등이다. 자격요건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5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신동생활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신동읍 새골3길 22일원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김기철 강원도의원, 기초과학연구원 노도영 원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답사, 제막식, 시설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신동생활관은 우주입자연구센터 지상연구실과 지하실험실 운영에 따른 상주 연구원들의 주거환경 조성과 세계적인 연구성과 도출,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군은 신동읍 조동리 150, 16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5억 여원을 투입해 2,400㎡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 4층, 12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신동생활관 연립주택 1동을 건립했다. 군에서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신동생활관이 연구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우수인재의 관외 유출을 막고 연구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지도 제고 및 과학도시로서의 위상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내달 10일까지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복지 관련 사회복지법인 1개소, 노인주거복지시설 1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9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26개소, 노인여가 복지시설 2개소 등 39개소이다. 이에 시는 가족과와 복지과 합동 점검팀을 구성하여 보조금 및 수익금 적정 사용 여부, 코로나 19 대응, 시설 운영위원회 운영 현황,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인권보호, 시설안전 관리 등 시설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 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1달 1권 완독’10월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1달 1권 완독’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달 1권 완독은 매달 한 명의 작가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책을 읽은 독자들과 작가가 독서대전 홈페이지 1달 1권 완독 코너에서 직접 글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더수필 선정위원, 수필문우회 운영위원, 원주수필 회장, 강원수필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혜영 작가의 수필집 '시간을 건너오는 기억'이 선정돼 독자들과 소통한다. 문혜영 작가는 국정교과서 중학 국어에 게재된 수필 '어린 날의 초상'의 작가로 수필선집 '바닥의 시간', 수필집 '시간을 건너오는 기억', 시집 '겁 없이 찬란했던 날들' 외 다수의 저서를 펴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대수필문학상, 조경희 수필문학상, 한국산문문학상, 정경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수필집 '시간을 건너오는 기억'은 낮은 톤으로 큰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40년 필력으로 다져진 48편의 글에선 그가 일궈낸 생명의 비어(祕語)들이 진솔한 언어로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