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과 필리핀 마발라캇시(시장 크리소스토모 가르보)는 4일 오전 11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분야(계절근로자 파견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필리핀 마발라캇시는 횡성군의 농작업 시기를 고려하여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의 필요한 근로자 모집·교육·선발을 포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횡성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후 농가 배정 및 근로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각종 행정지원 및 근로자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횡성군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필리핀 코르도바시, 바탕가스시와 맺은 MOU를 바탕으로 올해 2개국 2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5개월간의 근로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농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350~400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국가(지자체)와의 MOU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MOU를 기점으로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농업 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하수도 건설 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에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사북면 원평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여 처리하는 사업으로, 당초 재래식 정화조 방식에서 우・오수를 분리하게 된다. 국비 4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자하여 하수관로 3.7㎞와 80여 가구와 연결하고 일 처리 100톤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한다.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2024년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하여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해 하천 수질을 개선은 물론 오수로 인한 악취 방지 등 주민 보건 위생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 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강원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출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이 금일(30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에서 ‘2022 강원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사)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산하 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대회에 4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4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2개(하지영 선수), 은메달 2개(이숙일 선수), 동메달 2개(장문수 선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박태하 센터장은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누구 하나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쳐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을 주 개최지로 충북, 경남, 경북, 대구, 강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66개교 490명의 선수가 40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수단은 지난 27일,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결단식을 갖고 학생선수 모두가 흘린 땀방울로 영광의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도록 선전을 다짐했다. ‘함께 뛰는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스포츠 축제를 맘껏 즐길 예정이다. 특히, 강원체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개인종목에서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강릉고의 야구 △속초고ㆍ강릉여고의 남·여고부 배구 △양구고ㆍ강릉정보공고의 남·여고부 테니스까지 단체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오세해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체육계열로 진로를 결정하고 열정을 쏟는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그동안 도내 고등부 학생선수들은 힘들고 긴 훈련 속에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열정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교육문화관은 10월부터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전래놀이, ‘놀이문화, 봄내놀이터’를 운영한다. 봄내놀이터는 이야기전래놀이와 봄내전래놀이로 구성되어, 유아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놀이체험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된다. 이야기전래놀이는 전래동화와 과학동화를 전래놀이와 융합시켜,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으며, 봄내전래놀이는 유아들이 오감만족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를 준비하고, 관심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놀이를 개발해 운영한다. ‘놀이문화, 봄내놀이터’는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들이 창의적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軍페스티벌 3년 만에 재개 지역경제도 3년 만에 화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접경지역 화천의 군(軍)페스티벌이 3년 만에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페스티벌이 재개됨에 따라 군인들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던 최전방 지역의 상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화천군은 4일부터 7일까지, 7사단과 함께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칠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15사단과 함께 상서면 다목리 주민센터 주변에서 대성산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4일 개막하는 칠성페스티벌은 각 여단 단위로 행사와 상설 프로그램이 열리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Dream 콘서트가 8일 오후 6시부터 상서체육공원에서 치러진다. 대성산 페스티벌에서는 8일 오후 5시 군장병 작은 음악회에 이어 9일 오후 6시 Dream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규모 군페스티벌 개최로 10월 첫 주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까지 매년 10월이면, 산양리와 다목리 지역은 페스티벌을 즐기러 나온 외출 장병들로 북새통을 이루곤 했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군부대에까지 확산되면서 페스티벌은 중단됐고, 최전방 마을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및 상반기 미점검 차량을 교육지원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내용 △안전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실시여부 △구조장치 변경 여부 등을 점검하고 행정지도 혹은 단속조치 한다. 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총 422개의 학교 및 학원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해 행정지도 및 단속 조치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관련된 법규를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권오숙 안전담당관은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영재 군수,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 투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계획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추어,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육성함은 물론, 군의 미래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홍천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방식은 그동안 시․군에서 사업부지를 무상으로제공하고 영상사업사측은 가설 영화세트장을 조성해서 운영한 후 시․군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에서 완전 탈피하여 총사업비 전액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영구적인 영화, 드라마 스튜디오 형태로 조성하고, 군은 신속한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를 지원해 주는 형태로 추진하여 그 동안의 국내 영상산업의 문제점 해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사업 진행을 위해 개별 영상건축물을 민간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 대한민국 최초로 주거․쇼핑․
▲ 인제군,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10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관장 포함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4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규형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등 교장대표, 학부모 대표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더나은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고 세대를 아우르며 서로 돌보고 함께 배우는 온마을 돌봄 배움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4년 동안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운영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온마을 돌봄ㆍ배움터 운영 △지역의 교육 현안 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사업 운영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의 원활한 이행과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민ㆍ관ㆍ학이 함께하는 ‘마을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더나은교육지구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배움
▲ 영월군, 운탄고도1330 걷는 길 개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운탄고도1330 걷는 길’이 10월 1일 정식 개통됐다. 운탄고도는 1960~1970년대, 그리고 80년대 말까지 산업 근대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그 시절 석탄을 나르던 길이 폐광이 되면서 산업전사가 떠나갔던 길에서 사람을 불러모을 관광자원으로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연결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고지의 능선을 잇는 총연장 173km의 강원도를 대표하는 걷는 힐링 길이다. 운탄고도1330 개통행사는 10월 1일 운탄고도1330 2길의 종점인 모운동 마을광장에서 강원도와 영월산업진흥원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했다. 행사는 개통 퍼포먼스와 함께 운탄고도 마을호텔 촬영지에 포토존 운영, 운탄고도 놀이터,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 판매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참가자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는 화이통시니어꽃차사업단과 디저트 도시락인 광부들의 새참시간을 지역상품 구매자에게 경품으로 제공하여 운탄고도1330에서의 특별한 경험의 장을 선사했다.
▲ 속초시, 탄소중립 인식제고 특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10월 4일 속초시문화예술회관에서 속초시 전 직원과 관련 보조단체의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부터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 및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한 선제적 행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기후전문가인 오대균 서울대 교수, 박희원 공학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탄소시장 개요 및 속초시 관광 탄소중립 실행 전략 등 직원들의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속초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1월 기후변화대응TF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4월'속초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탄소중립’을 속초시정의 핵심 아제다로 선정하고 탄소중립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한층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시책사업 추진 시 기후, 경제, 사회의 조
▲ 양양군,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 직원 2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실무수습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제2회 강원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합격자에 대해 신규 임용 전 실무수습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교육은 4일부터 신규임용 시까지 진행되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적 가치관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 △공직에티켓 등 공직자 기본 소양교육으로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교육은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진하 군수의 특별강의를 시작으로 청렴, 복무, 회계, 전산, 홍보 등 의무․실무교육과 군정 주요사업장 견학의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4대 폭력 예방교육과 공직마인드, 리더십, 스피치, 인문학 등의 소양교육과 함께 팀워크 과정 및 체험교육의 시간도 가진다. 실무수습에 임하는 직원은 공무원에 준하는 실무수습 직원증을 패용하고, 법령 준수 및 실무수습 부서장의 직무상 명령에 따라 성실히 실무수습에 임하여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18 평화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여 올림픽레거시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산림생태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국가대표 등 선수들과 지도자들, 교수·학계, 스포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공동대표단을 구성하고'올림픽 국가정원 스포츠인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 스포츠인의 단합된 힘을 모아 나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스포츠인 추진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헌장 2조 13항에 올림픽을 통해 개최도시와 개최국가에 긍정적인 유산(Legacy)를 남기는 것을 IOC의 역할 중 하나로 명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하·동계올림픽 및 하·동계패럴림픽을 개최한 글로벌 선두국가로서 올림픽을 매개로한 스포츠 유산, 즉 한 단계 진보한 올림픽 레거시 활용 정책과 글로벌 국가전략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018 동계올림픽의 평화 가치와 올림픽 정신을 잇는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글로벌 랜드마크 및 국가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의 정당성과 의의
▲ 영월군, 청소년 학업 증진을 위한 1:1 학습 멘토링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영월군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을 위하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협력하여 1:1 학습 멘토링 2학기 활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1:1 학습 멘토링은 연세대학교 대학생과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만나 청소년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신청 과목의 학습을 10회기에 걸쳐 맞춤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연계 협력하여 3년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마다 꾸준히 참여자가 늘어나 이번 2학기에는 51명의 청소년이 무상으로 학습 멘토링에 참여한다. 9월에 시작된 활동은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한번 참여를 시작하면 꾸준히 신청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 학부모는 “단순 학업뿐만 아니라 대학생 언니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어 정서적인 면에서도 너무 좋았다.”라고 하며 활동에 재참여 이유를 전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학습 멘토링 외에도 방학 중 놀이와 체험을 겸한 대학생 주도의 캠프도 운영 중이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탐방 및 교수와 함께하는 진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 이를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