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국・과・소・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 및 정부·강원도의 정책기조에 부합한 핵심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책사업 3건(국비 145억 원)을 포함하여 총 24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국ㆍ도비사업 21건의 예산은 591억 2천만 원으로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 남북 실향민 문화육성 사업, 속초파크골프장 확충 및 육상보조트랙 이전사업, 외국인 어선원숙소 신축사업, 산림욕장 보완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향후 정부와 강원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대응논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신규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국・도비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속초시 전기자동차 지원규모는 총 312대로 약 49억 원가량을 투입하여 승용차 175대, 소형화물차 97대, 경형화물차 33대, 승합차 7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급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의 물량확보 및 초기 수요량 증가를 고려하여 상반기에 전체 물량의 70%가량인 225대를 배정했으며 각각 승용차 125대, 소형화물차 70대, 경형화물차 25대, 승합차 5대를 보급한다. 1대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국비 인센티브를 포함하여 승용차 1,040만 원, 화물차 1,900만 원, 대형승합 기준 12,600만 원이며 모델별 세부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선순위자, 택시, 택배, 중소기업을 위하여 물량을 별도 배정했으며, 택시에는 국비 200만 원, 차상위 이하 계층 및 소상공인은 국비 최대 20%가 추가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속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자(개인·법인)이며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통 잠 담그러 박사정보화마을로 오세요” 춘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박사정보화마을 정보센터 앞마당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는 전통 장류의 계승 발전과 우리 고유의 식문화 정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 비용은 막장과 된장은 25만3,000원, 고추장은 48만4,000원이다. 참가자들이 만든 장은 1년 동안 마을 장독대에 보관되며 그 이후 장을 직접 퍼가거나 마을에서 택배로 배송해준다.
▲ 제2회 영월군 풍년기원제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영월군 풍년기원제를 올린다. 이번 풍년기원제는 2월 20일(음력 2월 1일) 10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영월군 부군수를 비롯한 영월군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월군 풍년기원제는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가 영월군 농업인을 대표하여 주관하는 행사로, 그간 높은 인건비와 천재지변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영월군 농업인의 간절함 마음을 담아 올 한해 영월군 농업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이다. 엄주익 회장은 “영월군 농업인 모두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길 바라며 무탈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영월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다목적체육관 및 볼링장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다목적체육관과 볼링장을 건립하여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양양생활체육센터의 2층을 볼링장으로 증축하고, 주민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 먼저, 양양 다목적 체육관은 양양읍 구교리 184-2번지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1,149㎡ 규모로 건립하여, 주민들이 배드민턴,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비는 60억원(국 10, 도 6, 군 44)으로, 지난 2월 착공했고 올해 9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양양 볼링장은 양양읍 구교리 185번지 일원인 기존 양양생활체육센터(탁구장)의 2층에 연면적 1,274㎡ 규모로 증축된다. 볼링장에는 14개의 레인과 함께 휴게공간, 락커룸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볼링장 건립 사업비는 54억원(국 10 도 7 군 37)이며, 오는 3월 중 착공하여 올해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볼링장이 건립 되면, 볼링을 하러 인근 시군을 다녀오던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여가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식품·공중 위생향상 도모 및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로서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외벽, 간판, 취수·배수, 환기시설 등 건물외관 환경정비와 개방형 조리장, 입식식탁 설치, 화장실 등이며, 숙박업소의 경우 외벽, 간판, 복도·계단 조명, 환기시설 등 건물외관 환경정비와 접객대 개장, 객실구조, 조식시설, 복도 등이다. 올해는 관내 일반음식점 7개소, 숙박업소 5개소 등 총 12개 업소를 선정하여 업소당 1천만 원 범위 내 소요금액의 80%(최대 800만 원)를 지원하며, 소요금액의 20%는 업소가 자부담하여야 한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2월 28일까지 삼척시보건소 위생관리부서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삼척시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에 대상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사업이 완료되면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다목적 및 차량번호 인식 CCTV를 추가 설치·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억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범죄예방과 지역주민 및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에 대해 다목적 CCTV를 관내 14개소에 새롭게 설치하는 것은 물론 차량번호인식 CCTV를 2개소 4대 교체설치와 기존 149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봄철을 맞아 사건·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쓰레기투기, 불법주정차, 물놀이 위험지역 등에 대한 안전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CCTV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방범ㆍ불법주정차ㆍ어린이보호·재난ㆍ재해 예방 등을 위해 각 부서별로 설치·운영하던 CCTV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2층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방범용 501대, 도시공원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2023년 삼화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실행을 위한 삼화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문화, 복지, 주거,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일반공모 지원 자격은 삼화지구 내 3인 이상의 주민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기획공모 지원 자격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사업지구 내 주민 포함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사업 심사 후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자부담 10%)이 지원된다. 접수기한은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삼화지구 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주민공모사업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동해항 및 대형사업장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주민환경피해를 예방하고,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등 청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항만과 대규모 사업장, 생활공해 사업장에 대해 관리와 함께 미세먼지 감시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차량보급 인프라 구축, 온실가스 저감사업 추진 등 6개분야 대기환경보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7년까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항만 대기질 오염개선사업으로 항만 환경오염 방지시설투자 확대, 대형화물차량 단속강화, 노상하역 개선방안 강구,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청정항만의 날을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화력발전소, 시멘트제조 사업장의 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이행 및 환경시설개선 투자를 확대하고, 대기측정망 9개소의 측정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주민 공개시스템 구축,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해항, 시멘트 주변지역 주민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대기질 측정 및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먼지 및 악취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일 용평면 번영회장을 비롯한 용평면 주민 여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가로수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용평면사무소 앞 도로변에 조성되는 가로수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이며,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지역특성에 맞는 가로수를 신규로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녹지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일부터 신속한 재난 상황전파 및 재난 대비 홍보 등을 통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재난 상황 시 재난의 위험성을 신속히 전파하고 위험지역 내 주민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재해 문자 전광판 4개소, 재난감시용 CCTV 11개소, 자동 우량경보시설 26개소 등 5종 50개소의 예·경보시설을 정기 점검할 계획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평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홍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홍보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삼척시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마을활동가는 마을사업의 운영, 지원, 아카이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고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로서 마을 발전의 지속력과 경쟁력을 위해 활동한다. 교육대상은 체험마을 사무장 및 마을리더, 주민 등이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14시~17시 총 10회 삼척시 농업인회관(삼척시 사직로1길 13-7) 3층에서 마을 홈페이지 관리와 마을 기록 관리를 위한 사진과 영상 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 및 블로그 활용법 등 마을 홍보를 위한 콘텐츠 교육이 진행된다.
▲ 근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가자모집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4개 강좌에 대해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상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은 근덕중, 근덕지역아동센터 연계프로그램에 이어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미술, 건강요리, 토탈뷰티, 보드게임 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로 청소년들이 주말에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가선용을 위한 강좌로 기획됐으며,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창의성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따라, 고품격 시민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더: 누리고 다(多) 행복한, 학습자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지원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개분야 16개사업에 1,112백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우선, 스마트 학습도시 인프라 구축분야에 제2기 비학위 시민대학인 '동트는 동해대학'과 학점은행제 준비 과정을 운영한다. 동트는 동해대학은 2년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1년 2학기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ESG를 포함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세계시민대학 심화 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게 된다. 제1기 동트는 동해대학의 경우, 지난 1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진행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점은행제는 6월에 진행되는 교육부의 '학점은행제 인증기관' 도전을 위해,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 과정이 2년간 선행학습을 운영중에 있으며 학점은행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이후 평생학습관에서 학습한 2개 과목은 대학교와 동일한 학점을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20일부터 3월31일까지 6주 동안 관내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전체 어르신 6,171명을 대상으로‘치매 전수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 검진은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관리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지역 내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관내 모든 보건기관(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검진 대상이 되는 어르신 가정엔 2월초 별도의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검진은 '인지 선별 검사지(CIST)'를 이용해 지남력·기억력·사고력 등 13개 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등 2차 검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진단 검사를 하고 3차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은 평창군보건의료원으로 안내해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치매로 진단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지원, 1:1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라며,“치매질환 고위험군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