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이 9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청 지하 1층에 손실보상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정부의 방역조치(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중기업이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월별 매출 감소액에 비례해 분기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방문 신청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시행된다. 신청자는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대표자)을 지참해 시청 지하 1층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담창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0월 10일부터는 온·오프라인 모두 자유롭게 신청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대비 월별 매출액이 감소하고, 영업시간제한·시설별인원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폐업자 포함)이
▲ 베트남 뚜옌꽝성 공무원 원주시청 견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7일, 베트남 뚜옌꽝성 공무원들이 원주시청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세대학교 빈곤문제국제개발 연구원의 베트남 농촌개발 프로그램 초청연수 과정으로 한국의 지방자치행정시스템 운영 등을 벤치마칭 하기위해 진행됐다.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은 “강원 최대의 도시 원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베트남 뚜옌꽝성 지역의 지방행정 역량 향상, 농촌인프라 개선 등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선불카드 온라인 신청이 오는 10월 3일 개시된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신청 첫 주인 7일(금)까지 요일별 5부제가 운영된다. 앞서 9월 26일 접수를 시작한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과 함께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이어 10월 4일(화)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해진다. 한편, 9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의 마감 작업 등으로 인해 10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은 접수가 일시 중단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이르면 10월 4일 지원금이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다음 달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신청하면 2~3일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신청 초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편리한 온라인 신청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최근 물가상승 및 집중호우 등으로
▲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원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본행사가 지난 주말동안 1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월 23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원주시장의 “책 문화 생태계 구축”선언과 독서문화상 시상, 박경리 선생의 글을 선율로 들어보는 아리아 공연 등의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참여 시민의 호응을 높였으며, 이어진 장강명 작가의 '독서의 힘, 문학의 힘 그리고 함께 읽고 나누기' 북토크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독자간의 연대와 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나눴다. 또한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온가족이 함께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야간 독서 프로그램), 테마별 전시를 둘러보는 등 전연령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책으로 ON 북페어를 통해 출판사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책을 구입하며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지역독립작가 강연과 명사 초청 강연은 독서대전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시립중앙도서관 이문희 관장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제한된 생활을 해온 시민들이 일상에서 탈출하여 책을 통해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보건소는 연말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는 만6개월~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14세~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1~2급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수용자 등이다. 이번 접종은 연령별 접종 시기를 나누어 접종하는데, 임신부와 만13세까지 어린이는 10월 5일, 만75세 이상은 10월 12일, 만70~74세와 수급자·국가유공자 등은 10월 17일, 만65~69세는 10월 20일이다.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만14세~64세 접종희망자는 접종비 10,600원으로, 보건기관과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연령별 접종 시기기 다르므로 반드시 접종 가능 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 또는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기관과 지정 병·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올해 가을과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들과 임산부,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접종 대상자분들께서는 기간내 반드시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오는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 화합과 소비 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주간 삼척사랑카드 사용자(개인)를 대상으로 결제액 5만 원당 경품권 1매가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대 20매(100만 원)까지 응모 가능하다. 경품 내용은 1등 50만 원(1명), 2등 10만 원(10명), 3등 5만 원(30명), 4등 1만 원(500명) 등 총 541명에게 당첨자 개인별로 삼척사랑카드 금액이 충전된다. 경품 대상자는 전자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 27일 선정되며,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지하거나 삼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고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제28회 삼척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 화합과 삼척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사랑카드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680억여 원이 판매됐으며, 올해 8월부터는 인센티브 월 한도액 50만 원, 인센티브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에서 이번 주 좌식배구, 궁도 등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9월 29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2일간 ‘2022 강원도 어울림 좌식배구 대회’가 삼척체육관에서 열리고, 10월 1일(토)부터 10월 2일(일)까지는 ‘제28회 강원도지사기 궁도대회’가 원덕읍 해망정 궁도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 장애인배구협회, 삼척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2 강원도 어울림 좌식배구 대회’는 9월 29일 13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선 리그 경기, 결선 토너먼트, 결승 등이 진행되며, 18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 좌식 배구대회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기여와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강원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강원도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궁도협회와 삼척시 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강원도지사기 궁도대회’는 10월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전과 개인전(각궁부, 개량부, 노년부, 여자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 궁도인 7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보일 예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 경영비 급증으로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 읍·면별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운영하고 하고 있다.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동력파쇄기, 동력탈곡기 등 농기계 78종에 836대에 대하여 올해 1,307건의 임대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양구군은 올해 각 마을을 순회하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 및 수리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수리 기술 교육을 104개 마을, 농업인 517명에 대하여 실시했고, 현장 문제에 신속하게 응대하여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농기계 고장 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긴급 수리를 지원하는 농업기계 119 현장출동 시스템을 구축, 농업기계 애로사항 상담, 점검·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작업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용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자격증 취득, 농기계 관리와 정비 역량 향상을 위한 농기계정비기능사(실기) 등 각종 자격취득 교육과 농업기계 안전사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문화재단은 10월05일(수) 오후 1시에 달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이슈 발굴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도시 실험 '꼬치꼬치 문화랩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문화도시 실험'꼬치꼬치 문화랩' 사업설명회는 본격적인 공모사업 진행에 앞서 사전 사업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고, 지원신청서 작성방법을 설명하는 자리다. 재단관계자는 “지역사회 의제발굴이라는 맥락에서 고성문화재단은 여러 경로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반상회'가 같은 경험을 가진 주민들의 모임 회의와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꼬치 꼬치 문화랩'은 도시가 가진 이슈를 주민 주도하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실험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 문화적 이슈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마을, 더 좋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진행방식이나 선정방식이 기존 공모사업과 차이가 있어, 사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업설명회 이후,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실험 의제들이 실행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 강릉솔향수목원 ‘숲속 작은 결혼식’ 제3호 부부 탄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숲속 작은 결혼식’이 지난 24일 강릉솔향수목원 솔숲 잔디광장에서 열려 제3호 부부가 탄생했다. 숲속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은 허례허식 없는 결혼문화 정착 및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추진하고자 솔향수목원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결혼식에 따른 공간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최근 들어 젊은 층들의 작은 결혼식(스몰웨딩)과 야외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솔향수목원 숲속 결혼식에 대하여도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솔향수목원 숲속 결혼식 지원사업은 공고일 이전까지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강릉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릉솔향수목원 홈페이지 및 강릉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승춘 시 녹지과장은 “강릉시의 많은 예비부부들이 아름다운 솔향수목원에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시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실내, 다목적체험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산불피해목과 풍부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고성군 가진리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한다. 고성군은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위해 2020년 투자심사, 건축심의 등 기본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2021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성군 목재문화체험장의 틀을 완성시켰다. 총 사업비 52억원(국비 44.7, 군비 7.3)을 들여 2024년까지 가진리 471-1번지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부지 7,700㎡ 내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건축 면적 677.3㎡, 연면적 1,456.6㎡)이 지어지며, 지하에는 어린이체험관과 강당, 지상 1층에는 목재전시관 및 로비, 지상 2층에는 청소년 및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목재체험관 등이 조성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성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하는데 목적이 있지만, 산불피해목 전시와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목재가공 체험 등을 통해 “고성군 산불의 아픔을 잊지 않고 산불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산불 없는 청정고성을 만드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 신영재 홍천군수,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8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4대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했다.
▲ 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6탄,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도시’횡성군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8일차로 횡성군를 방문, 김명기 횡성군수 및 지역구 도의원‧군의원들을 모시고 횡성군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9월 6일 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달 폭우로 횡성에 큰 피해가 있었으나, 군과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비 877억원의 복구비를 확보했고, 특히 재해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소하천과 지방하천 3개소의 개선복구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며 도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며 군의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횡성군은 수도권 전철의 횡성 연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와 이모빌리티관련 산업을 횡성에 집적하여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중앙부처 협의와 도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모빌리티 사업은 사업부지를 놓고 이견이 있었지만, 그 간
▲ 태백시, 국장 중심의 업무혁신! 공공투자사업 등 점검제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0월부터 국장 중심의 업무혁신! 행정책임 강화를 위한 공공투자사업 등 점검제를 운영한다. 이는 국장 직제의 역할 강화 추세와 더불어 최근 다수부서 연계 협력을 통한 신속한 업무추진의 행정수요 급증 추세를 반영한 시책이다. 먼저 10월부터 시행하는 점검대상은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공공투자사업 점검제로 운영하며, 향후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하여 점검주제를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방법은 월 1회 국소관 국장주재 회의를 통한 문제점 사전 진단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분기별로는 부시장 주재 국장회의를 거쳐 촘촘하고 단계적 검토를 통한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부시장, 국장, 부서장 책임제 운영을 통한 현안업무의 철처한 관리 및 대응방안 모색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업무혁신'을 통한 대시민 책임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방류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동해안 대표 어족자원인 강도다리와 넙치 종자 32만 마리를 대량생산하여, 9.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강릉, 속초, 양양, 고성지역의 연안어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강도다리”는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고 육질이 쫄깃하고 탄력이 우수하여 소비자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고가 어종으로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매년 자연산 형질에 가까운 전장 8cm 이상(방류기준 6cm 이상) 우량종자를 방류하고 있어 지속적인 어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넙치”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가가 높으며, 국민 횟감으로인기가 많은 어종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동해안 연안어장의 자원 조성을 위해 우량종자를 방류했다.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소장은 ”금번 방류한 강도다리, 넙치와 같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품종은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타 시도와 차별화 될 수 있는 한해성 품종 또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동해안 특산품종 개발과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