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교육지원청,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 이어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교육지원청은 28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재학 교육장은 서흥원 양구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양구교육지원청 구성원의 마음을 모아 ‘아동폭력 근절!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재학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용욱 양구경찰서장 △한유선 양구여고 교장 △이금이 도촌초 교장 등을 지명했다. 양구교육지원청 이재학 교육장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좀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교육지원청,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윤구 학생지원센터장은 27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전봉주 원주교육문화관장과 이상선 NH농협원주지부장을 지명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주최하며 참여자가 캠페인 로고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춘형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폭력이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폭력을 멈추게 하고,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다”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 신속한 현장지원 및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과 강원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 손!! 청렴한 마음!! 청렴 캠페인’을 시작하여 △청렴 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이해충돌방지 제도'나의 다짐쓰기 △청렴 영화 상영 △청렴 한마당 개막식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스쿨 운영 등 반부패 청렴주간의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9일에는 ‘강원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청렴한마당은 강원도교육청 주관으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청 등 25개의 민․관 사회 각계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을 쓰다!!’라는 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기관 대표들의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 뮤지컬 공연과 청렴 특강, 참여 기관별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최호열 감사관은 “강원도교육청의 청렴도 1등급 회복을 목표로 반부패․청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
▲ 버스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SW교육 ‘채움버스‘'를 지난 9월 27일 철원 도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SW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도내 산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채움버스를 운행하여 맞춤형 SW교육을 제공한다. SW코딩 교육은 “① 관심과 흥미유발을 위한 놀이형 초등과정 ②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중등과정 ③ SW를 비롯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미래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고등과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2019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아 강원도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SW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도내 SW정보격차 및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또한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에 상시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3개소)를 개소하여 연간 5,000여명의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 김주용 정보산업과장은 “찾
▲ 왼쪽부터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 대표, 이현종 철원군수, 강화구 KB국민은행 동부지역 그룹 대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김화읍 쉬리마을에 KB작은도서관이 조성된다. 철원군은 9월28일 군청 상황실에서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2년 KB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열렸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호국로 6510에 165㎡(대략 50평) 규모 공간의 도서시설로 리모델링된다. 도서관 조성 후원금으로 KB국민은행이 1억원을 지원하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작은도서관 조성과 운영활성화를 위한 도서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철원군은 도서와 인력,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서관은 지역 문화의 척도이자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반시설”이라며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의 작은도서관이야말로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내딛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2021년 기준 100여개의 작은도서관을 후원했으며, 철
▲ 철원군, 가을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과 정비활동을 실시중이다. 정비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학생들의 통학길 주변 노후하고 위험한 간판 및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을 단속하고,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단속 및 현장정비를 실시한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군청 광고물 담당자 및 각 읍·면 광고물 담당부서, 그리고 불법광고물 정비용역과 함께 관내 전역에 부착된 불법 옥외광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 합동정비를 실시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불법 광고물로 유해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전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최우수상 - DMZ통기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강원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지난 9월24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19개팀이 참석하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철원군에서는 2021년 장애인 판소리팀 대상에 이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팀 『DMZ통기타』가 “님에게, ”해변으로 가요”를 공연하여 최우수상을, 중증장애인에어로빅팀『샤우팅』이 “에어로빅 공연”을 하여 참가상을 수상했다. 철원을 대표하여 평생학습 동아리의 자생학습문화 조성과 평생학습 활동 참여 및 학습활동 추진 동기 부여가 됐고, 중증장애인에어로빅팀 샤우팅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라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2021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철원군 장애인판소리팀이 축하공연을 빛내주었다.
▲ 가수 인순이, 지속가능한 여행을 테마로 한 ‘기적의 버스킹’ 홍천군에서 열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가수 인순이가 44년 가수인생 처음으로 길거리공연(버스킹)에 나선다. 버스킹 방송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도 44년 관록의 가수가 길거리 공연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음향 시스템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 야외 환경에서의 공연은 가수들이 꺼려하기 때문. 그녀가 길거리 공연에 나서게 된 것은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홍천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이 요즘 세계적으로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에 대한 수요가 특정지역과 자원으로 쏠리면서 관광자원이 피폐해지고 지역 주민이 고통 받는 일이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수요를 분산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된 것. 홍천군에는 연중 10월 한 달만 문을 여는 은행나무숲이 있고 무궁화수목원 내 ‘무궁화의 집’ 역시 청보리와 코스모스 등 계절별 초화류와 함께 어우러져 ‘지속가능한 여행’의 세계적인 추세에 발 맞추고 있다. 이런 취지를 살려 인순이의 기적의 버스킹 ‘어게인스트 올 오즈’는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을 공연 장소로 택하게 됐다고 홍천군 관계자는 밝혔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양 기초 푸드뱅크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을 양양군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14시~16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 푸드마켓은 복지취약계층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복지취약계층 100여명이 참여해 필요한 식품 등을 직접 선택하며 만족과 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양양지역자활센터 이성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이동 푸드마켓을 통해 양양군 관내의 복지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예비문화도시 지정 공모는 총 29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3개월의 평가기간을 거쳐 속초시를 포함 경주시, 광양시, 서울 성동구, 부산 수영구, 진주시, 충주시, 홍성군(충남)의 8개 도시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관광 산업과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이 함께하는 ‘공존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인 도시 진단을 통해 지역의 특징인 관광도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1년간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수행하고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통해 2023년도 10월 최종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다. 속초시는 특성화사업인 공존문화도시 캠퍼스 조성과 문화의 다양성을 등을 위한 11개 사업 23개의 세부사업에 시비 등1,000백만 원의 사업비를 세워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로 문화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15개 마을에 대한 마을단위 통합방송시스템을 11월말까지 보수 및 구축에 나선다. 이는 마을에 원격 무선 방송시스템을 설치해 산불,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정보의 원활한 방송을 통해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마을단위 통합방송시스템은 각종 재해 재난과 관련, 주민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보량의 증가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공무원들이 현지에 출장하지 않고 전화를 이용해 각종 공지사항 등을 전체 마을에 동시에 방송할 수 있어 행정업무 능률향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마을 이장들이 출장 중이거나 부재중일 때도 전국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마을에 방송이 가능해 업무 부담이 크게 줄고, 위험상황 발생 시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재난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마을단위 통합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유사시에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상황판단을 통해 실질적인 '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춘천형 통합돌봄 배우자”…전국 지자체 줄 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형 통합돌봄 배우자” 전국 지자체에서 춘천형 통합돌봄을 배우기 위해 잇따라 춘천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춘천을 찾았다. 이들은 춘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및 주민 주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운영 현황 등을 견학하기 위해 시를 방문한 것. 이처럼 올해 경기도 부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과천시, 광주광역시 서구 견학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는 춘천시 돌봄본부 모델 반영을 검토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충청북도 괴산군 등이 춘천을 찾았다. 시는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은 물론 추진성과, 민관거버넌스인 ‘춘천형 마을복지플랫폼’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주민 주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추진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춘천형 통합돌봄 모델로서의 특성과 춘천시만의 자체 사업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은 “고령화 및 가족구조 변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여러 통합돌봄 사업을 역점 추진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과 코레일에서는 28일 제천역에서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선선 철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일 운영 재개한 아리랑열차(A-Train)의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위한 지원 방안과 정선 5일장,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출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아리랑 열차에 대한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운영기관인 코레일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옛 향수와 애환이 깃든 정선선을 활용한 철도 관광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하반기 광견병 예방을 위해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임신중인 개체는 접종에서 제외된다. 접종방법은 기간 내 관내 지정 동물병원(동해동물병원, 삼성동물병원, 필동물병원, 쥬쥬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 편의를 위해 각 동별 방문 예방접종도 시행할 예정으로, 주민들은 정해진 날짜 및 시간에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방문해 접종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축산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광견병은 발병하면 치명적이나, 예방할 수 있는 전염병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도, ‘춘천국제물포럼 2022’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는“춘천국제물포럼”이 9.29~9.30 2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자체, 국내외 전문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관하고 강원도와 춘천시,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물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서 2003년부터 시작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국제 물 포럼으로 자리매김 했다. 2023년 소양강댐 축조 50주년을 한해 앞둔 금년에는'댐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댐 관련 논의 확산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유역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물 산업 육성방안’등 12개 세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경구 강원도 녹색국장은“소양강댐 축조 50주년을 한해 앞 둔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지난 50년간 댐 관련 이슈와 문제를 돌아보고, 향후 50년 지속가능한 유역관리 차원에서 댐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