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9월 28일 강원도 한해성 수산자원센터가 금년 종자 생산한 강도다리 65천 마리, 넙치 30천 마리를 무상 분양받아 장사항 연안해역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수산종자는 강원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올해 연초에 수정하여 6~8개월의 성장 시기를 거쳐 현재 전장 6cm 이상으로 자란 어린 종자로서, 방류 후 2~3년 뒤 강도다리는 30cm, 넙치는 45cm급으로 자라,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원 증대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속초시는 금년도 상반기 ‘수산종자 방류사업’으로 160백만 원을 투입하여 뚝지 320천 마리, 해삼 125천 마리, 문치가자미 93천 마리를 매입 방류했고, 강원도 한해성 수산자원센터로부터 쥐노래미 20천 마리, 뚝지 210천 마리를 무상 분양받아 수산종자 총 768천 마리를 속초시 연안에 방류했다. 김원기 해양수산과장은 “해양환경 변화와 코로나 19 등으로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하여 고품종의 수산종자 방류 및 갯녹음 암반 해조 서식환경 복원, 바다숲 조성 등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철원군, 인기 고석정꽃밭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최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철원군 안전총괄과, 강원도 관계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고 가을철 산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임철순 안전총괄과장은“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단독산행 자재, 입산 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 고석정 꽃밭, 개장 이후 관람객 17만명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개장 이후 17만명의 관람객들이 꽃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려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9월 9일 개장 이후 10여일만에 17만명을 넘어서며 하루평균 1만명꼴로 관광객들이 고석정꽃밭을 찾고 있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총 면적 24ha 중 15ha에 달하는 면적에 촛불맨드라미, 가우라, 버베나 등 총 18종 100만 송이의 꽃이 식재되어 있다. 화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6시 이후 밤9시까지는 야간경관조명이 밝혀져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고석정 꽃밭 입장객 수입은 8억5천여만원이다. 입장권의 절반금액은 철원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됨에 따라 4억2천여만원이 관내에 유통되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고석정 꽃밭을 은하수교, 주상절리길 등과 연계한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석정 꽃밭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2년 노인일자리 주간(9월 26일 ~ 30일)’을 맞아 주관한 행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우수 지자체 부문 28개소, 수행기관 부문 95개소 등을 선정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방정부 등을 시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노인일자리의 다양화, 좋은 일자리 발굴과 질적인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올해 하반기 임용 예정인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근무복(산불복)과 태풍 및 우천 대비 근무복(우의) 등 공직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굿즈 박스’ 를 신규공무원 임용식 시 전달할 계획이다. ‘굿즈 박스’ 전달은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의 특성을 고려,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안전한 비상대비 근무를 위해 재난 대응 관련 피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최근 전국에서 신규공무원들이 임용 전 본인이 생각했던 공직생활과 실제 공무원 생활과의 괴리로 인한 사직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물가 상승 등 행정 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른 공무원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방안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기존 신규임용 후 근무 중에 지원되던 재난 대응 관련 피복을 20~30대 트렌드에 맞춰 ‘굿즈 박스’ 형태로 제작 신규 임용식 시 전달하여 기존 임용장 전달만 하는 경직된 분위기의 임용식 방식을 탈피하고, 앞으로
▲ 경로당 그림으로 걷는 산책 전시회가 지난 9월26일 철원문화원 태봉갤러리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가을에 전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 ‘그림으로 걷는 산책’ 전시회가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태봉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문화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경로당 미술교육 순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마을 어머니들의 지난 2년간 그림여정이 담겼다. 어머니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동네 골목, 나무, 풍경 등이 관객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한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양양군 서문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세대 공감의 서문 여는 가꿈 아지트'의 하나로 ‘주민 한마음 마을 연구소-집수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집수리 아카데미’는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노후주택을 관리하고 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집수리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주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적정기술공방’을 통해 진행되며, 노후 주거지가 많은 양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공구 사용법, 생활 전기, 건축목공, 단열, 타일, 설비 등의 커리큘럼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수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작한 2022년 서문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세대 공감의 서문 여는 가꿈 아지트'는 ‘집수리 아카데미’를 비롯해 고령인구와 노후주택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로 침체하고 있는 양양읍 서문리 지역의 도시재생 기반 조
▲ 화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10월 주민정보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4일부터 28일까지며, 장소는 화천읍사무소 3층과 사내면사무소 2층이다. 화천읍에서는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ITQ 엑셀 자격증반이 운영되며, 사내면에서는 ITQ 한글 자격증반과 엑셀 기초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군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 부서,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7일까지 30명 모집 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교육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내용은 ▲영월군 귀농귀촌 정책소개 ▲친환경 토양관리 ▲농지매입 절차 ▲농업회계 및 경영장부 작성요령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으로 편성하여 실용성 있는 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함양과 농업농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접수하거나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양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와 최태섭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단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윤은소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사례를 통해 성인지 민감성을 키우고 디지털성폭력과 2차 피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기관 내 젠더폭력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무원들은 “개인과 조직의 성인지력을 향상시켜 직원 간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강리버버깅 공동대표 박철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영월 ‘동강리버버깅 협동조합(공동대표 박주희·박철희)’이 대상을 수상했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월군은 지난 1월 관광두레 PD(김태호, 38세) 선발을 필두로 신규로 관광두레 사업에 진입하여 첫 해 주민사업체 4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곧이어 참가한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겹경사인 셈이다. 2022년 관광두레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구성원간의 신뢰와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자생력을 확보하는 과정을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감동과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과 으뜸두레 가점 5점을 받게 되는데 해마다 심사를 거쳐 으뜸두레로 선정되면 한국 관광공사의 더욱 다양한 지원을 받는 특전이 부여된다. 영월 관광두레 김태호 PD는 ‘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 20여명을 동해시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MICE 산업에서 핵심 키워드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웰니스(wellness)가 대두됨에 따라, 스포츠 MICE 목적지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MICE 성장모델 구축을 위해 스포츠 기업, MICE 주최 주관 기업,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추진하게 됐다. 첫째 날, 무릉계곡 트레킹 코스인 용오름길 답사를 시작으로 무릉별유천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및 망상해변을 둘러보고 스포츠 행사 개최가 가능한 장소를 모색 할 예정이며, 둘째 날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및 나인비치37surf를 방문하여 관광체험을 통해 MICE 인프라 홍보영상 및 SNS 콘텐츠 제작 구상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 참가자인 스포츠 기업 및 MICE 주최 주관 기업 등 MICE 관계자들에게 동해시의 매력을 직접 경험토록 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숙자 시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은 김삿갓의 문학적 업적과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한 2022년 제18회 김삿갓문학상 본상에 정숙자 시인의 시집 “공검&굴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삿갓문학상 심사위원회에서는 “시인은 시력 50년을 맞는다. 그 내공과 격륜은 언어화 되고 노래가 되어 펜데믹 코로나19에 함몰되어 허덕이는 우리를 크게 위로해 주고 있음에도 본 상은 크게 관심 갖기로 했다. “정숙자 시인의 시들이 가진 작품의 밀도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시에 침윤되어 있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세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은 자유의 정신이, 자기 성찰과 탈속을 보여주는 김삿갓의 문학정신과 통하고 있다고.” 라고 평가했다. 정숙자 시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언제부턴가 문학이란 무엇인가. 또 문인이란 뭣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나는 어디에 위치하는 누구이며 어떻게 서 있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가끔 테두리를 그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우 소박하고도 간명한 답과 함께 조촐이 늙어가는 중입니다. 오종종한 그 복안이 여태 저를 지탱해주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한 시대의 불운을 딛고 가신 결기와 신념. 그 필력과 담력들을 어
▲ 화천군, 3년 만의 화천토마토축제에 사내면 지역 64억원 풀렸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 만에 재개된 2022 화천토마토축제의 직접경제효과가 64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화천토마토축제 결과 용역을 수행한 DH 크리에이터 측은 지난 26일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발표한 축제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서 열린 2022 화천토마토축제에 외국인 관광객 2,706명을 포함해 모두 10만7,283명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출액 조사 결과, 방문객 1인 당 평균 6만279원을 축제장과 인근 상가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장에 마련된 화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총 1억1,063만원 상당의 화악산 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보고회 현장에서는 3년 만의 개최임에도 흥행과 지역경제 기여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18회째를 맞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15사단, 27사단 등 지역 주둔 부대와 공동주최로 열렸다는 점이 흥행에 시너지를 낸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실제 축제장에는 과거
▲ 올바른 손씻기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뷰박스를 무상대여하여 손 씻기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뷰박스는 손세정제 검안기로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여 손 씻기 전과 후 제거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장비다. 뷰박스 대여 기간은 최대 4일로,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동해시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올바른 손 씻기가 감염병의 절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