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수소산업 확장을 위한 동력 확보 등 4대 핵심방향을 제시하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탄소중립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된다. 이날 보고회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해당 부서장, 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 GS동해 전력, 한국동서발전, 쌍용C&E, DB메탈, LS전선 등 관내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용역사로부터 최종 결과자료를 보고받고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소산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수소사회 전환 유도 및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 수소산업 육성 지원체계 마련 등 4대 핵심방향을 바탕으로 하는‘암모니아 특화 수소전략 거점’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인프라 구축 분야로 안정적 수소 공급망 확보 및 운송 방안 마련, 수소 모빌리티 보급·충전소를 구축하는 한편, 특화사업 분야로암모니아 수입 수소 항만육성 및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월 부터 일백사만매 가량의 QR코드가 삽입된 종량제봉투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공급 중이다.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인쇄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인식하게 되면 시청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폐기물종류별 배출방법 및 배출시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박상현 생활자원과장은“ QR코드가 삽입된 종량제봉투로 시민들이 손쉽게 폐기물 배출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앞으로도“생활폐기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안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노후 등기구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LED등 교체 사업은 2014년부터 저소득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그동안 880개소, 13억 48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21개소(저소득층 20, 복지시설 1), 사업비 5,08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사업비 6,900만원을 투입, 31개소(저소득층 30, 복지시설 1)를 대상으로 일반 등기구를 전량 LED 조명 기구로 교체해 에너지 고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전력효율 향상과 수명개선을 통해 전기 요금 절약 및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충분한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2년 자랑스러운 농업인 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농업인 상’ 후보자 신청 자격은 원주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뚜렷한 공적이 있는 농업인으로 시상기준일(2022년 11월 11일) 현재 원주시에서 실제로 거주하며 5년 이상 원주시에서 농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1일 제5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며, 남성 1명, 여성 1명 총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 읍·면·동·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개인이 10월 14일까지 추천서, 개인소개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9월 30일 10시부터'민·관 합동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도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공터, 하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수거함으로써 가을을 맞이하여 원주시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지역사회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며, 주민, 유관단체, 공무원 등 민·관이 합동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쓰레기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및 관심을 유도하고 폐기물 불법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생활폐기물 배출일자 준수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을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버섯, 약초, 잣 등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취·채취와 산림 내 쓰레기 투기로 임업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 피해와 불법 산지 전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불법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이며 주요 임도와 등산로, 산림 인접지역에서 버섯, 밤, 산약초 등의 불법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주 등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중요성과 숲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27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횡성삽주에 대한 생산과 구매,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횡성군은 2023년도부터 신품종 삽주에 대한 증식사업과 재배단지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앞서, 생산과 판매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로 제약사와의 사전 MOU를 체결하게 됐다.
▲ 횡성 루지 웰컴센터 조성사업 착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횡성 루지 웰컴센터 조성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루지 웰컴센터는 건축면적 253.84㎡, 연면적 349.98㎡의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1층은 사무실, 휴게실, 매표소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층은 VR체험관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 6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웰컴센터 신축에 따라, 당초 불편했던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보강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용객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철 미래전략과장은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루지체험장 내 웰컴센터가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발판으로 횡성루지체험장 홍보를 더욱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52회 횡성군민체육대회가 9월 30일과 10월 1일, 2일간 횡성문화체육공원 축구장 외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개최된다. 횡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며, 횡성군, 횡성군의회, 횡성교육지원청, 횡성경찰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군민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로,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다. 12개 종목에 1,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올해는 운동경기(축구, 족구 등) 7종목과 함께 어르신 생활체육 수요증가에 발맞추어 한궁, 줄다리기 등 5종목의 민속경기를 개최해 경기 승패를 떠나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횡성한우축제(9.30~10.4)와 연계하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더욱 생동감있고 활력 넘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개회식은 9월 30일 오전 10시, 문화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10월 1일 오후 5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불법촬영 합동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12명이 합동점검반을 이뤄 관내 공원과 해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기기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민․관․경 합동 단속과 홍보 스티커 부착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단속 중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되면 경찰 수사를 통해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난 8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하여 삼척해변과 새천년도로변 공중화장실 4개소에 19개의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이는 공중화장실 아래 개방된 공간을 막아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등 범죄행위를 차단하는 시설물이며,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라는 경고문구가 들어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
▲ 양구군, 10월에도 스포츠마케팅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10월에도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하면서, 10월 중 4개 종목, 9개의 스포츠대회가 열려 5천여 명의 선수, 임원, 가족들이 양구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제10회 뉴시스 국토정중앙 양구실버컵 전국동호인 축구대회(10.1.~10.3.), 제1,2차 양구 아시아(ATF) 14세부 주니어시리즈 테니스대회(1차 10.8.~10.14./2차 10.15.10.21.),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10.14.~10.16.), 제50회 YMCA유도대회(10.15.~10.16.), 제25회 양구군수배 테니스대회(10.22.), 제4회 국토정중앙 전국OB축구대회(10.22.~10.23.), 2022양구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주말리그(10.28.~10.30.), 2022년도 ATF이형택재단 아시아 14세부 주니어시리즈 테니스대회(10.30.~11.5.)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를 위해 양구군 인구(7월 기준 21,555명)보다 많은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양구를 찾아 숙
▲ 성매매방지 합동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지난 21일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9명이 합동점검반을 이뤄 진행됐으며, 삼척중앙시장 주변 유흥주점 1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알선․구매․피해 여부 ▲코로나19 방역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규정 준수 관련 안내문 배포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협력해 성매매 방지 공감대형성과 성평등 인식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흥주점은 2012년 시행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업소 내에 성매매 피해 관련 상담소와 연락처를 기재한 게시물을 부착해야 한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펀치볼시래기농촌융복합사업단은 시래기를 이용한 농촌융복합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촌융복합산업교육을 통한 인재 및 산업주체 육성을 위한 “2022 시래기생산자 가공유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시래기 생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 수, 금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해안면사무소 회의실 및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식품소비 트렌드와 가공상품화 방안(시래기 이용 상품화 방안), 내 상품 노출화 전략 및 지역농산물 활용 제품개발 활용법,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공동체의 필요성, 표기사항 등 행정처분 사항 대응방법, 시래기 활용 가공사업 추진전략 등이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0월 7일까지 사업단과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통축산과 김수영 농산물가공팀장은 “이번 교육은 농식품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식품소비 트렌드, 농산물가공센터 활용 방안 등 시래기 가공 유통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시래기 생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간성읍 해상1리 마을이 선정되어 현판 및 시상금 전달식 행사를 가진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전국에서 300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고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현판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녹색마을로 선정된 해상1리 마을은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전체가 마을 내 농산물 쓰레기 등 각종 불법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산림이 인접한 마을 특성에도 불구하고 단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힘쓰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용찬 산림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지역 내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9월 27일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고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 ~ 7월, 두달간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62건의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읍·면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군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참여예산기구로써 회의에 앞서 효율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 소장으로 부터 ‘새로운 고성을 만드는 주민들의 즐거운 상상과 제안’을 주제로 사전교육도 추진한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양질의 제안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기 위해 소관부서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별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검토하면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앞으로 사업 현장 확인, 사업부서 협의 등을 거쳐 2023년 본예산으로 편성하게 된다. 안재필 기획감사실장은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예산편성 과정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