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오는 11월 민선8기 첫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군정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과 6+1의 군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현행 행정국과 경제국 체제에서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개편한다. 강원도 내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이미 3국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국 체제는 홍천군이 유일하다. 홍천군은 현행 국 체제에 대한 유지 또는 폐지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결과 이질적인 업무가 동일 국 소관으로 되어 있어 효율적인 조직 관리와 기능 강화가 어려운 상황으로 분장사무의 기능분석을 통해 재분류 필요성이 제안됐다. 개편 핵심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국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인력은 증원 없이 현재 수준으로 동결한 상태에서 신규수요 및 행정서비스 대응을 위해 유사기능을 통·폐합 및 재배치해 담당 체제를 팀 체제로 변경한다. 특히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해 군수 직속으로 ‘찾아가는 상담관’을 신설해 군민중심의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고충민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행정의 신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과 강원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 손!! 청렴한 마음!! 청렴 캠페인’을 시작하여 △청렴 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이해충돌방지 제도'나의 다짐쓰기 △청렴 영화 상영 △청렴 한마당 개막식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스쿨 운영 등 반부패 청렴주간의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9일에는 ‘강원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청렴한마당은 강원도교육청 주관으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청 등 25개의 민․관 사회 각계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을 쓰다!!’라는 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기관 대표들의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 뮤지컬 공연과 청렴 특강, 참여 기관별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최호열 감사관은 “강원도교육청의 청렴도 1등급 회복을 목표로 반부패․청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수해복구사업 등을 조기 발주 및 완공하기 위한 측량·설계팀을 가동한다. 홍천군은 9월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읍·면 시설직(토목)으로 구성된 측량·설계팀을 구성, 발대식을 갖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측량·설계팀은 군청 건설방재과의 총괄 지휘 아래 3개 조로 나눠 오는 10월 28일까지 33일간 잿골체육센터 1층에서 주민숙원사업 및 수해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측량 및 실시설계 합동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자체 측량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사업은 273건, 123억원에 해당한다. 군은 도로포장 및 용·배수로 등 단순 공정 및 소규모 사업 자체 측량·설계로 약 7억원 정도의 용역 예산비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수해복구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용역 예산비도 절감하기 위해 측량·설계팀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81%, 교사의 74%가 학생진단을 위한 평가도구가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온라인시스템으로 진행됐으며, 설문 문항은 △평가도구의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의 필요성 △평가도구의 활용 시기 및 방법 △성취기준과 성취수준의 활용 현황 및 필요성의 4가지 영역이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초, 중, 고 교사 1,905명, 학생 3,812명, 학부모 6,658명 등 총 12,375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의 필요성’에 대하여 학부모 81%, 교사 74%, 학생 4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부모 72%, 교사 44%, 학생 3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반대하는 응답은 학부모 11%, 교사 37%, 학생 22%로 나타나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한편, 마지막 문항인 ‘개발된 강원도형 평가도구 및 피드백 자료 제공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원도심 상권에서 각 시장과 상점가마다 고유의 색을 찾아가기 위한 실험이 시작돼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원도심 내 8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각 상권별 상인들의 요구를 수렴한 만큼 특화거리는 더욱 눈길을 끈다. 화구점과 악기점이 많아 예로부터 예술인들이 많이 모였던 요선동에서는 요즘 공방 창업이 활발하다.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선동 아식스 매장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부근에 12개의 수공예품 사업자가 모인다. 전시와 영화 상영 등은 물론 공연과 룰렛 이벤트도 진행돼 점심을 먹으러 요선동에 나온 직장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식업소가 많은 조운동(새명동)에서는 각자 점포에서 파는 음식을 들고 나와 야시장을 연다. 요선금요마켓이 열리는 9월 30일과 10월 7일 오후 5시부터 조운별빛시장이 금요마켓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김밥 음료 등 간식거리는 물론이고 만둣국, 일본식 라멘, 다슬기해장국 등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쇼핑 중심지인 중앙
▲ 화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농업생산성 제고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가을철 객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기준은 면적 1,000㎡~1,000㎡ 면적의 논, 밭으로, 1㎡(10㎝ 높이)당 1,000원의 객토비용이 지원된다. 예정 사업면적은 34㏊로, 화천군에 1년 이상 실거주한 농업 경영체의 등록 농지는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연작피해, 과거 지원여부, 세금체납, 현장여건 등을 감안해 이뤄진다.
▲ 사업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관내 도로조명 개선을 위하여 설악금강대교로(이마트~설악대교입구) 가로등 미설치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자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한 친환경 LED조명 설치로 도시 야간경관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차량 주행 안전성 및 시민의 야간 보행권이 한층 강화되며, 유지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속초시는 해당 구간(설악금강대교로)에 가로등 20개를 오는 10월말까지 설치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은숙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가로등 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조도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구체화한 연차별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경제 사회구조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형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법률적 기반인 자원순환 기본법 제정(‘18. 1. 1. 시행)에 따라으로 국가 기본계획 및 강원도 시행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ㆍ환경적 특수성이 합리적으로 고려된 속초시 집행계획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속초시는 자원순환 이행실적 평가 및 분석과 함께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의 촉진 등에 관한 중장기 정책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안재석 환경과장은 “폐기물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소각ㆍ매립 처리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는 1회 용품 사용 억제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을 고려해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고 쉽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여성농업인에게 이동식 충전 분무기 구입비를 지원하며,사업비는 50만원(보조 40만원, 자부담 10만원)으로 여성농업인의 영농시간 절감과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동식 분무기는 충전식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제품이다. 지원자격은 지난해 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실제 영농종사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최근 2년이내 노동경감 지원사업 수혜자 및 사업포기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10월 21일까지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노동경감 지원사업이 여성농업인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지역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2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주재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부서별로 신규·주요·현안사업 등을 5대 시정방침(혁신하는 선진행정, 커져가는 지역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속가능 균형발전)으로 구분하여 작성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발굴된 주요 시책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해당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하고 다각적인 검토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수정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실천계획도 보완하여 오는 10월 최종 확정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동해시를 행복지수 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예산과정의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에서 양양군민들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을 현안사업 우선 투자대상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반영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0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모두 263명(군 홈페이지 102명, 서면 161명)이 참여했으며,이는 지난해 212명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다. 설문 참여자를 보면 60대 이상이 30.4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50대(25.86%)와 40대(20.91%)가 뒤를 이었고, 여성(95명)보다는 남성(168명) 응답자가 많았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직(29.7%), 농림축산수산업(20.9%)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설문조사 결과 우선 투자 분야로는 관광․문화․예술․체육분야(26.2%) 및 지역․도시개발 분야(23.6%)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체육 분야 인프라 확충으로 방문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인재개발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교육과정들을 각각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년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하여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군 5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828명)을 대상으로, 춘천․화천․강릉․태백 권역별 찾아가는 '민선8기 도정철학과 특별자치도 이해' 특별교육을 오는 10월 말부터 실시한다.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하여는 별도의 전문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도에 상설 교육과정(월 1회)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자치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사례를 통한 특례 발굴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도민의 공감대 확산과 역량 결집을 위하여 도민 대상 교육과정에 “특별자치도 이해 및 성공 추진 협력 방안”교과를 편성하고, 주요도정 이해와 특별자치도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 등 도민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한다. 한편, 강원도인재개발원은 제31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 간담회 추진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선 8기 도정은 각종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인허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 건축부서장 등과 강원도건축사협회 회원들과 함께 9월 23일 14:00, 춘천시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절차 통합 및 간소화, 불합리한 그림자 규제 발굴 정비, 시·군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실적 평가 및 공개 등에 주안점을 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계획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인력 운영 관련 등 시·군 애로사항과 강원도건축사협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준호 강원도 건축과장은 간담회에서 도출된 애로사항과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건축행정 서비스가 꾸준히 개선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기업인들과 도민들로부터 그동안 불만·불편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건축 인허가 행정의 불신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9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동해이레복지센터 치매전담 주야간보호시설 증축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주간복지센터 난방시설 및 외부 데크 교체, 동해시노인요양원 승강기 교체 및 피난 대피로 설치 등 노인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노인복지관 2개소, 의료복지시설 9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4개소를 활용한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급속한 고령화 및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치매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시설 확충 이외에도 29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간다는방침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경감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동해시립도서관을 견학하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방법, 자율독서 및 도서관 투어로 구성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립도서관 4개소(발한,북삼,등대,무릉)에서 참가인원 20명 내외(최소 5명)로 진행된다. 견학 신청은 9월 29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시립도서관 4개소 중 1개소를 선택하여 1회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관 체험교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