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권 정부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 밀착 활동 나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혁신도시내 정부 공기업들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밀착 활동에 나선다.강원도가 주최하고 37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주관하는 광역 도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원주일자리박람회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원주일자리박람회에는 삼양식품(주) ㈜케이프라이드 ㈜인성메디칼, ㈜네오바이오텍,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등 37개 기업이 참여해 사전 구직신청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아이앤프렌즈 ㈜리스템 등 2개 기업은 장애인 채용에 집중한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 단위로 국립공원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정부 공기업이 차례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대한적십자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추가로 참여한 가운데 7개 공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채우는 시간을 갖게된다. 이날 오후 1시30분 개최되는 원주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박용
▲ 강원도 불법 미신고 숙박업 단속 강화 방안 마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9월 23일 강원도청에서 18개 시군 공중위생 관계자들과‘도내 불법 미신고 숙박업 단속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불법 숙박업은 2천여개로 추정되어지고 신고숙박업 대비 미신고 숙박 비율은 23% 수준이며, 현재 미신고 숙박업소를 25개소를 적발․입건했다. 시군별 공중위생 범죄 단속 및 수사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인원이 부족하여 미신고 숙박업소 단속에 한계가 있어, 시군 공중위생 관계자 합동회의를 통해 불법미신고 단속사례,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독려하고 각 시군의 의견 및 에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재난예방과장은“에어비앤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미신고 공유숙박 서비스는 불법으로 각종 범죄 및 안전분야(소방․위생) 사각지대로 기존 영세 숙박업자 및 관광객 대상 범죄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시군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 신축 건립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 신축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접수한 15개 작품에 대해 공모 심사(′22.9.15.)를 통해 배치 평면 입면 계획 등을 종합해 보훈회관의 기능과 특징을 잘 살린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보훈회관을 신축하여 산재되어 있는 보훈 단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단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의 예우와 편의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축 이전하는 속초시 보훈회관은 공사비 3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노학동 720-26번지 일원에 지상 3층ㆍ연면적 약 975㎡ 규모로 8개의 사무실과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등으로 구성된다. 최은숙 건축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보훈가족에게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보훈단체의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올바르게 기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이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우수, 농촌빈집 유휴시설활용우수) 등 총 5개 분야에 전국 120개 시군에서 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마을만들기 소득체험분야에 참가하여 1위인 금상을 수상하며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을 뿐 아니라, 마을만들기 전체 분야에서도 최고점을 얻어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은 지난 2006년 새농어촌 건설운동을 시작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마을 공동사업 등 지속적인 마을성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 소득체험분야에서는 마을기업인 ‘하추리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옛 화전에서 시작한 잡곡의 브랜드화, 상품의 다양화,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농가 최저가 보장제 시행 등
▲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해외 관광객 유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천군, (재)나라는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음식점에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나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군 관광정책과 글로벌 마케팅 부서, (재)나라 실무진 등이 모두 참여해 26개 여행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에게 내년 축제를 홍보했다. 간담회에서는 2023 화천산천어축제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최문순 군수가 직접 외국인 낚시터 운영계획, 단체관광 프로모션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나라와 화천군은 패키지 단체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관광객 1인 당 1만원권 화천사랑상품권 지원, 낚시도구 대여, 통역 도우미 제공 등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인바운드 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춘천역까지 보내면, 화천군이 이후 축제장까지의 이동과 귀가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을 위한 산천어 구이터, 몸녹임 쉼터, 무슬림 기도실, 버스기사 휴게실 등 세세한 부분까지 해외 관광객 유치를
▲ 평창군 편리한 과수원 물주기, 스마트 관개시스템으로부터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2년 농촌지도사업 중 과수 신기술 보급사업인 ‘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노지 스마트 관개시스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50,000천 원(국비 25,000, 군비 25,000)으로 총 2개소에 보급됐으며, 개소당 25,000천 원이 지원됐다.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다양한 토양, 작물정보 및 작물 증발산량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실시간으로 작물의 외부환경 정보를 고려하여 자동으로 관수하는 방식이다. 또한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토양 수분 센서, 엽온 센서, 일사량 센서 등을 이용하여 토성 및 토양 습도, 대기 습도, 일사량 등 외부환경에 따라 작물 수분스트레스 지수(CWSI)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농가에 전기, 수도 등 기본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작물 수분스트레스 지수(CWSI)에 근거하여 필요한 만큼의 물을 공급하므로 농업용수를 절약할 수 있고 관개에 소요되는 노동력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목성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 관개시스템 적용
▲ 강원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연찬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9월 26일 강원대학교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내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의 추진방향과 추진체계 등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위해 18개 시군 담당공무원 및 마을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강원대학교 김기성 교수와 김종화 교수가 사업내용과 마을활력프로그램 및 사업의 성과관리 방향성에 대해 각각 설명하고,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정연태 센터장이 활력지원단의 역할과 추진체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원도 농촌 지역개발사업은 99년부터 실사구시․자력갱생 등을 바탕으로 한“새농어촌건설운동”이 전국 최초로 도 단위로 시행됐고, 16년도에“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로 개편하여 마을 역량단계별 맞춤형 개발 사업이 추진됐다. 그 결과 정부보다 한발 앞선 농촌개발 사업을 통해 추진의 기반을 다졌고, 주민역량강화 등 공동체 활성화로 농촌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마을개발 사업의 촉진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농촌의 고령화․노령화가
▲ 평창시니어클럽·(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우수기관’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관내 2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3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한 결과로 공익·시장형 복수유형 부문에서 평창시니어클럽이 S등급(대상)에 선정되어 25백만원의 인센티브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공익형 단일유형 부문에서는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수행기관이 지급받는 인센티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인력 성과급 및 사업단 장비구입, 시설투자 등의 사업개발비와 복리후생비 등에 사용하게 된다. 평창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지난해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에서도 각각 전국 최우수,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올해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내 노인일자리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복권기금, 특화형, 취업형 등 총 27개 사업을 추진하여 2,992개 어르신
▲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수립 폐광지역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에서는 내년 출범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강원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4개 권역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국민고향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의 특성을 살린 연계 발전 방향 모색과 지역별로 발굴된 특례와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폐광지역 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유관기관·단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한표환 전 지방행정연구원장의 좌장으로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임관혁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지승섭 강원도 자원개발과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 “희망의 ”新중심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발표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 비전 구상에 대하여 설명했다.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은 강원랜드를 글로벌리조트로 도약시키고 폐광지역의 역량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한 카지노업 관련 권한 및 사무의 이양 및 특례를 포함한 폐광지역개발기금 법령정비 및
▲ 정선군,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 24일 개막 가을 산행객 발길 이어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에서 24일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가 시작되어 가을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 석양에 빛나는 금빛 억새, 달밤에 흔들리는 솜털 억새의 풍경과 함께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는 9월 24일부터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정선 남면 민둥산 운동장 및 민둥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4일 민둥산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민둥산 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소리재 농악시연, 댄스공연, 아리랑경창 등 식전행사와 함께 민둥산 가요제·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줄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둥산 억새축제 주요 행사로는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진 한컷의 추억을 남기는 “역새꽃사진 콘테스트”, 9월 25일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을 위한 학생트로트대회, 10월 1일 힐링 환경사랑 플로깅 등반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시행사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민둥산 일원에서 산상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민둥산 운동장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 문화동아리 공
▲ 양구군, 민군관 화합의 대축제 양록제 내달 6일부터 3일간 열린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민·군·관 화합의 한마당 대축제인 ‘제37회 양록제’를 6일부터 8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취소, 2021년은 축소 개최됐던 양록제는 최근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따라 3년 만에 민군관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대축제 양록제로 다시 부활한다. 무엇보다 양록제의 부대행사로 전국 많은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첫날인 6일 두타연 일원에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코로나19 이전 해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되는 것으로, 두타연 일원 천혜의 자연경관을 많은 이들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저녁 7시 문화체육회관 특설무대에서 제15회 양구문화예술축제가 열려 양구지역의 문화예술 단체들이 공연이 이어지고, 저녁 8시30분부터는 읍면 대항 군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풋살, 테니스, 배드민턴, 당구, 게이트볼, 축구, 그라운드 골프 등의 스포츠 경기가 읍면대항으로 펼쳐지며, 오전
▲ 평창군,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억 증액, 총사업비 350억 확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심의결과 국비 17,500백만원을 포함한 35,000백만원으로 총사업비를 확정했다. 본 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의 수위상승시 침수우려가 큰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및 상진부리 일원에 대하여 소하천정비, 우수관로 확장 및 신설, 배수펌프장 및 우수저류조 설치, 하도준설 등을 통하여 종합적이고 항구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됨으로써 총 사업비 330억 원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나, 기본 및 실시설계추진에 따른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 심의결과 총20억 원 증액된 350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확정됐으며, 2022년 하반기까지 설계경제성검토 및 건설기술심의 등을 마무리하고 2023년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설계 완료이전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위한 분할측량을 완료하고 지난 9월 20일 보상계획을 공고했으며, 관련법에 따라 보상 및 인허가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사업이
▲ 평창군, '국내외 청년 국제교류의 장' 2022 상상평화캠프, 성황리 폐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제 청년 교류 캠프이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유산사업으로 추진한 ‘2022 상상평화캠프’가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평창에서 3회째를 맞는 ‘상상평화캠프’는 글로벌 청년을 대상으로 올림픽 가치 교육을 통한 글로벌 평화 리더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여, ‘도전과 열정을 실감하는 글로벌 캠프’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캠프는 전 세계 24개국 89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IOTC 올림픽 휴전 교육과 더불어 올림픽 종목 체험프로그램 및 평창 올림픽 시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2일 첫째 날 진행된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는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강연자로 나서 “올림픽 도전의 가치 및 스포츠 정신에 대한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참가자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었으며, 평창군 관내 소재한 평창고, 봉평고 학생들도 올림피언 토크쇼에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 동계올림픽 5개 종목을 체험하는 올림피아드 프로그램 참여와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 방문을 통해
▲ 강원도 수출전략품목(바이오, 의료기기) 온라인 릴레이 론칭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수출의 26%를 차지하는 핵심전략품목인 의료기기‧바이오 제품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릴레이 론칭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의료기기 도내 수출의 15%, 전국 수출의 23.1%를 점유하는 주요 수출 품목으로 오는 9.26 윈백고이스트, 10.12 대화기기, 11월 대양의료기가 글로벌 스튜디오(춘천하이테크타워 3층)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윈백고이스트는 9.26 16:00~17:30, 대표(김남혁)가 참석하여 프랑스, 스페인, 동남아 등의 바이어 100명을 대상으로 ‘조합자극기’를 가지고 론칭 및 트레이닝 쇼를 진행한다. 대화기기는 10.12, 태국, 베트남, 유럽 등 글로벌 기업 40명을 대상으로 전기수출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론칭 행사를 하며, 대양의료기는 11월 멕시코, 캐나다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자기장 체형관리 미용기기를 선보이며 디지털 마케팅을 한다. 바이오는 도내 수출의 12%, 전국 수출의 약 4%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11.30 휴젤과 화장품, 제
▲ ‘그림슈퍼’에서 진행된 ‘마음돌봄 미술시간’ 활동 모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가 살롱' 3기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가 살롱'은 체육시설, 치킨집, 농장, 카페, 책방 등 다양한 공간의 주인장과 시민이 함께 모여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가 살롱'은 지난 8월에 선정된 26개의 다양한 공간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살롱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가 살롱' 3기에서는 오늘의 나에게 어떤 와인이 필요한지 탐색해보는 ‘오늘의 와인’, 한국 대중 음악의 역사를 돌아보며 음악 감상을 나누는 ’토요일의 뮤직레터‘(가요음감회), 여성들의 다정한 스포츠 ‘봄날의 풋살(호호호FC)’, 전략 카드게임 ‘천하제일 티츄 대회’, ‘소‧톡(소소한 토크) -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는 어머니들의 수다’, ‘견생투개더(반려견과 함께하는 초보 견주 모임)’, ‘철중아! 속풀이하자(철없는 중년아저씨)모임’ 등 춘천 안에서 안전하게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취향과 관심있는 주제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