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 ‘레저랜드’ … 23일 개막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레저의 도시’ 춘천시의 대표 축제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23일 본격 개막한다. (재)춘천레저조직위에 따르면 ‘레저랜드’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대회는 이날 오후 7시 송암 스포츠타운 의암빙상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플레이랜드, 컬쳐랜드, 키즈랜드, 힐링랜드 등 4가지 테마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레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랜드는 미니레저대회와 레저체험존, e스포츠축제, 팔찌원정대, 레트로 고고장을 진행한다. 컬쳐랜드에는 버스킹, 플리마켓, 캠핑 아울렛이, 힐링랜드에서는 푸드트럭과 요가, 그래피티 월쇼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해 볼풀 체험장과 트램펄린 등도 준비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레저대회’라는 명성답게 경기는 스케이트보드, 3대3농구, 인라인(스피드, 슬라럼), 킹카누레이스,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풋살 등 7종목이 펼쳐지며, 올해 140여 명의 외국선수들도 참여한다. 23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레저조직위원장과 김
▲ 홍천군, 행복주택 ‘홍천 푸른꿈愛 아파트’ 준공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과 강원도개발공사는 9월 23일 남면 양덕원리에서 홍천 푸른꿈愛 아파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함욱 강원도개발공사 차장과 김광선 진우종합건설(주) 현장대리인이 공로를 인정받아 홍천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홍천군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엄명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은 9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571만 3,000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엄명삼 공제사업본부장은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방재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해 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국도·지방도 유실 28건, 하천 88건, 산사태 22건, 소규모시설 50건, 주택피해 15건 등 총 73억 4,900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복구금액은 195억 8,9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됐다.
▲ 홍천군 농가주부모임과 농협, 홍천군에 사랑의 쌀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 농가주부모임과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는 9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쌀 50포(1포 4kg)로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숙자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도교육청 문화예술공모사업 선정된 쓰리아트“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쓰리아트“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48명이 참여해 연기, 댄스, 보컬 등 3가지 문화예술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수련관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함께 자신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련관에서는 4월부터 9월까지 ”쓰리아트 연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연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연극 작품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정선군청소년수련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발표작품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연기반의 ”탑과 그림자(5인극)“, 중학생들로 구성된 연기반의 ”굿 닥터, 오디션(2인 단막극)“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민규 정선군청
▲ 깊어가는 가을, 홍천군 남면에서 코스모스를 만끽하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수변생태공원에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만개, 절정을 이루고 있다. 규모 또한 9,917㎡(3,000평)으로 축구장(7,140㎡) 1개 이상 면적에 코스모스가 가득해, 입소문을 타면서 홍천군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주말에만 1,500여명의 관광객이 남면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해 공터였던 부지에 올해 6월 코스모스를 심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후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관광객과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제초 작업을 실시, 산책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둘레길도 조성했다. 유진수 남면장은 “이번 가을은 남면에서 연분홍 코스모스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 포토존, 편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제 44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9월 22일 ~ 23일(2일간)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제 44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역학분석』을 주제로 구두발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 번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전국 수의과대학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엄선된 임상증례‧전염병(병리)‧축산물위생(미생물)‧식품안전분야 구두(13) 및 포스터(40)발표 53편이 경합을 벌였다. 특히, 학술발표대회 직전 9월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어렵게 참석했음에도, 학술발표대회의 꽃인 구두발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대상수상자인 김규보 역학조사팀장은 “아직은 신생분야인 역학조사업무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했고,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우수 기관상을 3년 연속(‘20년~’22년) 수상 등 수의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강원도가 수의진단‧분석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여 자랑스럽고,
▲ '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사업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3일 시청 집무실에서'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며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이나 상비약을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속초기독교종합복지회 속초시니어클럽과 사업을 후원하는 관내기업이 함께했으며,'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희 속초시 가족지원과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상호 협력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통합 생활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좋은 예”라며, “민ㆍ관이 협업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옥계면 주민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9월23일 11:30 ~ 13:00 강릉시 옥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를 비롯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면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자구역 내 옥계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 세종-포천 고속도로 조기 철원연장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 건설을 위해 철원군과 포천시가 힘을 모은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9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연장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공동 성명서를 채택, 중앙정부 건의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신북IC에서 철원IC까지 26.5km를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1,703억 원이 예상된다. 현재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반사업에 포함됐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고 활성화를 도모할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우리군과 포천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9월 26일부터 4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3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3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12건으로 2023년 소요예산은 4,620억원이다. 이중 신규 시책사업은 89건으로 68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 과, 소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3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민선8기 철원군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규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할 방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아우라지 리버마켓이 오는 9월 24일 아리랑의 발상지로 유명한 여량면 아우라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우라지 리버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해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켓을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단체,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아우라지 리버마켓에는 여량면 지역 소상공인 등 40여 명의 셀러들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도리뱅뱅·이메밀음식 등 먹거리, 수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공방, 전통놀이, 규방공예 등 리버마켓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마켓 운영 셀러들과 지역주민, 소비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동아리 및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리버마켓이 운영되는 아우라지 일원에서는 온택트 2022 해안선레저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것은 물론 아리랑의 발상지이자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아우라지의 자연풍광을 만끽하려는 관광객 등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마켓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원주시 관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공공발주공사 등 사업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원주시는 지난 22일(목)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여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대한 전면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원주시가 공공발주한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을 발굴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보다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과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각 사업별 점검반을 꾸려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근로자와 시민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고 시는 그 권리를 보전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관내에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면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 농촌 수확기 1+1손돕기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농정국)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민·관·군 범도민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1월)을 운영하며 전 도민 참여 확산을 위하여『지사님-농정국』1+1손돕기를 추진했다. 9.23 김진태 도지사 및 농정국 직원 20명은 정선 임계면 이성규 농가를 방문, 감자 2,000평 수확작업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이성규)는“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했는데 바쁘신 가운데에도 도지사님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도는 수확철에 맞춰 농촌 인력지원 확대를 위하여 강원도청이 선두로 1+1손돕기를 추진한다. 상반기 도청 전 실국이 일손돕기에 참여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확대되는 등 봄철 농번기에는 원활한 인력수급 성과가 있었다. 하반기에도 1+1손돕기(일손에 일손을 더하기, 일손돕기 한번 더하기)를 통해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도내 기관단체,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 인력의 신청을 받아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
▲ 춘천시,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6개월 안에 꼭 하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6개월 안에 꼭 하세요” 춘천시가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은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해당 기간을 초과하면, 특별사법경찰관의 조사를 받을 수 있고 최고 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시에서는 상속 이전등록에 대해 미처 몰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매월 상속대상자에게 이전등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또, 반상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속이전 등록 내용을 알리고 있다. 상속이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차량등록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