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과 영월군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 소득․체험과 문화․복지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평창군 두일1리 약초마을이 경관․환경 분야에서 입선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9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 2,440개의 마을이 신청하여 도의 예선 및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25개 마을이 본 행사에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로 진행됐으며, 우리 도는 최종 3개 분야 본선에 진출했다.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산촌마을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특산품을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마을사업을 관리‧확장하는 등 코로나19시기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됨을 높이 평가 받아
▲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원지역 뿌리산업 일자리창출 세미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9월 23일 오후 13시부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강원지역 뿌리산업 일자리창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2022년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수요소인 전문인력 유치와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부처별 연계·협력 사업 발굴, 산업단지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조강연,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기조강연에는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수석연구원이 “타 지역 산업단지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도입방안”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표는 강원테크노파크 신미영 신소재육성팀 팀장이 “지속가능형 뿌리산업 인력양성 사업 추진현황“을, 강원도일자리재단(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최정민 일자리창출팀 팀장이 ”뿌리산업 특화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서 토론은 강원도 일자리정책과 김만호 과장, 강릉시 일자리경제과 엄금문 과장, 강릉원주대학교 김치호 교수, 강원도일자리재단(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최성순 사무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과 평창신활력추진단은 23일 서울대학교평창캠퍼스 및 대화도서관에서 ‘지역농산물 생산자 온라인 판매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4일부터 평창군에서 열린 ‘지역농산물 생산자 온라인 판매교육’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산물 생산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평창군 관내 농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과정을 마친 32명의 수료자들은 모두 각자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를 실제 개설하여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으며, 자가 농산물 유통판로가 확대됨에 따라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여하는 수료증과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기념품이 지급됐으며, 평창신활력추진단은 이후에도 수료자들에게 추가적인 교육 및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허철성 평창신활력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매에 관심은 있으나 진입하기 어려워하는 농산물 생산자분들에게 시대에 흐름에 맞춘 온라인 판매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평창군 농산물 생산자분들의 새로운 활력과 소득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 영월군, 2023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40백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임시주거, 주택수리 등의 지원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금년 포함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년평균 1,400명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되는 등 도시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과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의 지명으로 지난 21일 심규언 시장은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하여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이 지목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소년 맞춤형’마스터 플랜 완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청소년 맞춤형 종합 지원계획이 마련되는 등 민선8기 시민 중심 행복 도시구현을 위한 청소년 분야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교육지원청, 청소년참여위원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해시 청소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개최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물인 ▲동해시 청소년 현황 및 정책 환경분석 ▲ 동해시 청소년 및 관계자 욕구 결과분석 ▲ 동해시 청소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발전 방안 등을 청소년학과 권일남 교수가 보고 할 예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청소년 특성에 맞는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청소년 친화도시’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선8기 핵심공약사항으로 올 연말 준공되어 내년에 운영될청소년 체육문화센터와 북평레포츠 복합시설, 꿈빛마루도서관 등의체육문화여가시설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서비스 개선에큰 도움을 줄 것으로
▲ 횡성자원 다목적플랫폼‘횡성에 가면’본격 서비스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3일부터 지역의 대표 특산물과 가공품 직거래를 비롯해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목적플랫폼‘횡성에 가면’의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복잡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찾아야 했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안내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횡성경제상생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개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협력할 수 있는 다목적플랫폼‘횡성에 가면’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3일 횡성군농업인회관에서 사용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횡성에 가면’에 참여하는 주민 사업자를 대상으로는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등이 지원되며, 전국네트워크인‘그곳에 가면’모바일앱과 코레일‘기차여행’에 연결하여 홍보 영역을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사업자 및 농가에서는 횡성군청 농정과를 통해 신청하면 콘텐츠 제작, 사용자 교육, 통합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횡성에 가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 동해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 조사요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2022년 제2회 동해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사요원은 오는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5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총24명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동해시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를 동해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동해시청 기획예산과에 비치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자격 및 경력 증빙서류와 함께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업체 대상 통계조사 경력이 있거나 행정사무 및 컴퓨터 활용도가 높은 사람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10월 4일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일자리종합실태조사가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횡성군, 공공용지 편입 사유지 분할측량수수료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3일‘횡성군 공공용지 편입 사유지 분할측량수수료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공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횡성군 공공용지 편입 사유지 분할측량수수료 지원 조례’는 도로․하천 등 공공용지로 이용되거나 도시계획시설 예정선,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라 지역․지구로 지정되어 재산권 행사 시 불편이 따르는 사유지에 대한 토지분할 측량수수료 지원으로 토지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시행에 따라, 횡성군에 주소를 둔 토지소유자는 공공용지 편입 부분에 대한 토지분할측량 시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측량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신청은 공공용지 편입 부분에 대한 분할측량 및 토지이동정리 완료 후, 지원신청서를 횡성군청 토지재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공익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유지의 측량수수료 지원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들이 불편하다고 여기는 토지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년 횡성 야시장 운영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한우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횡성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횡성 야시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판매대 운영자 6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볼거리 등 전통시장의 다양한 방문객 유인책을 구상하고 있다. 횡성 야시장은 3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판매대 운영 신청은 만18세 이상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시장상인, 관내 대학생, 청년에게는 선정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횡성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로 선정되면 판매대를 무상 임대할 예정으로, 판매에 필요한 가스, 조리도구, 재료 등은 운영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군에서는 한우 축제를 주관하는 횡성문화재단의 협조로 야시장 운영 기간 동일 장소에서 첫째날 프린지 가요제, 셋째날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둘째날은 횡성군 주민자치협의회 및 횡성시장조합 주관으로 관내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횡성군청
▲ 동해시민 봉사 칭찬릴레이 곽영희씨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민 행복홍보단이 추진하고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에서 후원하는`동해시민 봉사칭찬릴레이’2022년 3분기 수상자로 곽영희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곽영희 씨는 덕신전기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시민을 친절하게 맞이, 밝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3분기 봉사 칭찬릴레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해시 김재희 행정과장은 “매 분기마다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김일섭 NH농협동해시지부장님과 곽영희 씨를 비롯하여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행복동해를 만들기를 위해 동해시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횡성군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횡성군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부터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이 지원된다. 공제회는 2012년부터 특별재난 선포지역에 공제회 수익을 환원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로써 2012년부터 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 지자체에 지원한 총 지원금은 90억 원에 달한다.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재정지원규칙'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전년도 건물시설물 재해복구공제회비 납부액의 30%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전달식은 23일 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엄명삼 공제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5천여만원을 전달한다. 김명기 군수는“이번에 지원은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 시설물 보수 등에 사용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3일 양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속초경찰서, 양양군모범운전자회, 양양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유도 및 보행자와 등교차량을 대상으로교통안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우리 동네 안전속도 5030,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군은 초등학교 앞 뿐만 아니라 양양종합여객터미널에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양양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안전운전을 하고,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무릉제 먹거리 음식점 위생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무릉제 행사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5일 3일간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무릉제 행사장 내 먹거리 음식점을 대상으로 상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허가 또는 부정·불량 식품 판매 여부 ▲음식점 청결상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그 외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금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이다. 시는 점검에서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폐기하고, 집단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학생 학자금은 학기당 신입생 400만 원, 재학생 300만 원이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지원한다. 단 학생회비와 기숙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학자금은 한 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 타 학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지만 학기 중 학적변동(휴학, 자퇴, 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2구간 해당자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태백시 관내에 주민등록되어 있으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여부가 확인돼야 한다.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졸업학기 제외)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가 70/10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하며 졸업학기 재학생과 신입생의 경우 이수학점 적용이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