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1만5,000원에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타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오픈 1주년 기념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오픈 1주년 기념 균일가 이벤트가 열린다. 이 기간 춘천시민은 삼악산호수케이블카를 일반 캐빈의 경우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정상가 대인 23,000원, 소인 16,000원) 크리스탈 캐빈 이용 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정상가 대인 28,000원, 소인 22,000원) 한편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일반 캐빈 46기, 크리스탈 캐빈 20기를 운영중이며, 길이는 국내 최장인 3.61㎞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품질이 우수한 동해안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으로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외옹치 연안해역에 해삼 특화양식단지를 조성한다. 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 사업은 ’19년도부터 ’23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하여 해삼 서식 기반시설 조성과 더불어 해삼 종자 방류로 양식단지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년 차 사업 추진 중에 있다. 금년도는 해삼의 은신 공간 제공 및 중간 생육 서식지 조성에 용이한 친환경 생육 블럭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하여, 약 1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 생육 블럭 295기를 9월 중 제작 착공하며, 시설 완료 후 11월경 약 9천만 원의 우량 해삼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김원기 속초시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지역 돌기해삼은 돌기가 크고 많으며 육질과 식감이 좋아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해삼 특화 양식단지 조성으로 앞으로 우수한 동해안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은 물론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시 발주 사업 대상 현장점검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27일부터 2주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및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공사 재개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현장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중대재해전담TF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과 점검반을 구성, 점검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대상은 춘천시립복지원 및 치매전담요양원 건립공사를 비롯한 시 발주 사업이며 6개부서 7개 현장을 점검한다.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의 안전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개선할 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담당자 지정여부 및 현장 지휘·감독 상태, 보호구 지급·착용 상태, 설계에 따른 시공여부, 비계, 동바리, 거푸집 등의 설치 불량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 발주 사업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며 "중대 재해 없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부정부패 방지와 공무원 청렴 문화 정착 및 청백한 공무원 사회를 준수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구군은 정희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강사를 초청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청렴 의식을 함양하여 공직자들이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청렴 의무 준수 등 청렴 실천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의 역할과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신뢰받는 양구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주간 기념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주간과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2일 관내 횡성중학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청소년 자살 문제에 집중하고자 횡성중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구호외치기’, ‘생명나무를 채워주세요’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삶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 즐기고 나누고 먹고…춘천 원도심, 놀이터가 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원도심에서 즐기고 나누고 먹자!”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춘천 원도심이 가족 놀이터로 탈바꿈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고객쉼터와 저잣거리 공원에서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육림영화마실’과 ‘봄나들시장놀이’ 행사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 행사는 상권통합축제인 봄나들거리축제의 일환으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고객쉼터 1층 휴게공간은 영화관으로 변신, ‘도시가 멜로’를 주제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에는 배우 김재욱이 방문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관람 후 관객들과 영화 감상평을 나누기도 했다. 전통시장 고객쉼터 야외 주차장은 시장이자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은 안 쓰는 물건이나 헌 옷, 직접 만든 수제품을 들고나온 시민과 어린이들의 장터로 꾸며지고 있다. 한쪽에는 블록과 장난감이 수북이 쌓인 놀이공간이 마련됐다. 원도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거나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도 받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객쉼터 맞은 편 저잣거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9월 21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치매극복의 날로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치매 조기검사,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22일 오전 10시부터 HAPPY700 평창 시네마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안심마을(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장평리) 지역주민과 평창군 읍면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그대라는 기억 연숙씨” 다큐멘터리 인생 영화를 관람하게 되며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과 사진을 전시하고 치매예방 홍보 부스 등을 함께 운영하는 한편,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치매친화 문화조성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위수탁 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2일 오후 4시, 군수 집무실에서 강원도경제진흥원과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은 김명기 군수와 조호순 경제진흥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배달앱 ‘일단시켜’ 추진관련 상호 협력사항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민관협력 배달앱 연간 할인쿠폰 발행 및 관리, 지역 경제활성화 연계 추진, 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 소상공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요한 사항이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최초로 공공배달앱 ‘일단시켜’배달비 지원 쿠폰을 발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배달비 제로 인식 확산을 통해 공공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공배달앱 ‘일단시켜’는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입점비와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군은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해 가맹점 164개를 모집하고 누적 주문건수 7,700개, 매출액 1억 7천만원을 올
▲ 양양군,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근로자에게는 목돈마련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숙련된 근로자가 장기 재직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연말까지 17명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특히 내년도 신규모집이 없을 예정이므로 희망자는 연내 신청하기를 바란다. 공제는 매월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해 3천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지원해 목돈마련의 기화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양양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근로자의 경우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 계약직으로, 강원도에 주소지가 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횡성군,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3년만에 개최되는 LA한인축제에 9월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횡성군과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22일부터 시작되는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에 직접 참가하여 세계적 소비추세에 맞춘 간편식, 밀키트 제품 등 횡성만의 특색있는 가공식품을 선보여 횡성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올해 엑스포에는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회장 유재주)의 소속 회원사인 하심정, 밀원, 엔초이스, 홈스랑, 횡성맑, 푸른디딤, 옥두종합식품, 산애찬, 예향, 청아굿푸드, 산내마을, 웰빙가든으로 총 12개 업체가 함께하며, 바이어 상담회 및 소비자 대상 판매행사를 병행한다. 이어 2일간 현지마켓 시장조사를 통해 한인 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수출 시장 입지 마련으로 다양한 해외 판로 확대를 나설 계획이다. 황원규 농업지원과장은 “횡성군의 우수한 농산가공품을 해외소비자에게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출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LA한인축제 참가를 계기로 전 세계로 수출 판로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 춘천시, ASF 차단방역 및 살처분‧매몰에 예비비 20억 투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장에 대한 돼지를 살처분 및 매몰 완료하고 추가적인 확산 차단을 위해 시 예비비 20억원의 긴급 방역비를 투입한다. 예비비는 살처분‧매몰비용과 농장 및 통제초소 운영, 축산 시설 소독약품 구입‧지원에 사용된다. 예비비 투입은 지난 19일 동산면의 돼지농가와 방역대(10km) 내 농장에 대한 선제적 정밀검사 결과에 따른 ASF 추가 발생 등 ASF 확산 위험성이 더욱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앞서 시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긴급대책 회의와 지휘부 긴급방역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 초소를 기존 10시간에서 24시간으로 연장운영 하는 등 고강도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양돈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든 방역역량을 집중하여 농장 추가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본 설문조사는 총 28개 항목으로 2023년 태백시 예산편성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설문조사), 국민생각함,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설문결과는 2023년도 태백시 예산편성 방향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등 주요 자료로 활용되며 태백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실시하는 본 설문조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문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해시, 전국 최초 펫티켓 '드론 라이트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27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광장에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하는 페티켓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여행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따라, 펫과 함께하는‘펫티켓’여행문화에 대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상황이다. 이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동해시가 주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펫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0분간에 걸쳐 드론 300대가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일원 상공을 비행하면서, 청정 망상해변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빛 쇼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드론라이트쇼와 병행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스포츠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펫티켓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망상해변에서 인상 깊은 추억이
▲ 동해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21일 남호초등학교에서 “2022년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5개 기관·단체[동해시청,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모범운전자회, (사)녹색어머니동해연합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스쿨존 내 과속, 불법 주·정차,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하교시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에 대하여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 주기를 강조했다. 장순희 교통과장은“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이 위해요인 없는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동해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 내달 7일까지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 213개소에 대하여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2년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과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평가조사표를 바탕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0~40여가지 항목을 절대평가하게 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90점), 백색등급(80점 미만)으로 분류해 최우수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하며, 상위 10%이내의 최우수업소로 선정시 최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표지판 제작 등)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는 일반숙박업 신고 업소의 취사시설 설치 여부도 함께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통해 영업주 스스로 위생의식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