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영월군 청소년 자매도시 하남시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17, 18일 1박 2일간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양 지역 청소년 교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 행사는 지난 7월 동강뗏목축제를 맞아 하남시 청소년들이 영월에 방문하여 1차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2차로 영월군 청소년참여기구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여명이 하남에 방문하게 되었으며 교류 행사 환영식에는 하남시평생교육원 원장과 영월군 여성가족과 과장 등 각 지자체의 청소년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 지역의 청소년을 환영하고 활동을 격려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가 가능하도록 힘쓰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환영식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양 지역 청소년의 화합과 우애 형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 활동과 자매도시인 하남을 알아보기 위한 지역 탐방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 영월 청소년들이 ‘영월군-하남시 청소년 우리는 하나!!’라는 문구가 담긴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올해 1, 2차로 진행된 양 지역간 청소년 교류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한 춘천시청 한원준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한국공공복지대상 유공자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최하는 ‘제5회 한국공공복지대상’의 민관협력 분야 유공자로 한원준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공복지대상은 전국 3만여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국가에 대한 소명 의식을 가지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 주무관은 춘천형 보건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인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여, 주민 주도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 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전국 시군구청장협의회장상 수상, 2021년 춘천시 시정철학 우수사례 공유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총 3회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전산부서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 2020년 시민이 선정한 10대 우수정책 1위 선정, 2021년 민원행정 우수사례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기도
▲ 기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지난 9월 20일 관내 기업인들을 초청, ‘기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기업에 대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등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 선제적 제설대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선제적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천군은 2022~2023년 설해(雪害)를 대비해 제설제 및 제설장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고장수리가 필요한 제설장비는 사전에 정비를 완료, 안정적인 제설여건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설제(소금) 400t을 비축하고 있으며, 추가로 제설제를 구입해 10월 말까지 1,500t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자동염수분사장치 8기의 염수공급을 위해 액상제설제 300t을 구입할 예정이며, 읍·면 마을 제설작업을 위해 고상제설제 100t을 구입해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굴삭기 1대, 15t 덤프트럭 13대 등 제설장비 임차 용역을 시행하고, 급경사로의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설치한 융설시스템(도로열선 1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8개소)을 사전에 정비해 강설시 초동 제설작업 등에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이밖에 스마트 제설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도로 제설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장비, 인력 및 제설자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삼 건설방재과장은 “설해에 따른 각종 재해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 강원도 “성주류화의 도약, 공무원 성인지교육에서 출발하다” 포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9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22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는 지역 정책의 성 주류화의 성공적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하여 매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제도 발전 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성주류화의 도약, 공무원 성인지교육에서 출발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공무원 성인지교육에 관한 강원도 현황을 중심으로 타지역 우수 사례, 강원도 추진 기관의 경험에 기반한 토론을 통해 성인지교육 운영 발전 방안을 찾아본다. 공무원에 대한 성인지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주류화 제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2019년 6월 19일 법 개정을 통해 전체 공무원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체 공무원으로 확대된 이후 성인지교육 실시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이다. 성인지교육은 성주류화(정책의 기획, 집행, 평가 등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적용하는 것)를 위한 도구 중
▲ 철원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향후 4년간 철원지역 복지 발전을 이끌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문화, 교육 등 사회보장 영역에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자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제사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5기 철원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철원군민이 체감하는 동행 복지’를 목표로 ▲돌봄 체계 내실화 ▲안락한 생활환경 구축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삶 ▲찾아가는 건강 케어서비스 등 전략추진 과업을 제시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고민․걱정거리 해소,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보육시설 종사자 장기근무수당 지급 등 민선 8기 군수공약사업이 다수 포함돼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계획 보고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상위등급인 B등급을 받아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을 확보했다. 군에서는 올해 3월 지방소멸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선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자계획 수립 용역 추진, 전 군민 지방소멸대응 아이디어 공모, 읍·면 순회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정선군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정 등 지방소멸위기와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해법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인 대응을 위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원홍식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팀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부서별 설명과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계획 변경에 따른 연계사업 등에 대하여 부서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 건설을 위해 철원군과 포천시가 힘을 모은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9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연장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10만 명, 포천시는 20만 명의 동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중앙정부 건의에 상호협력하며, 이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신북IC에서 철원IC까지 26.5km를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1,703억 원이 예상된다. 현재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반사업에 포함됐다. 지난 8월부터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9월 20일 현재 기준 1만8,824명이 참여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군에 혈액을 공급해줄 광역교통망 연결이 시급한 과제”라며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해 포천시와 상호 협력하고
▲ 속초시, 2022년 속초시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오는 10월 25일 속초시 청초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되는‘2022년 속초시 취업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고용경기를 회복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특히 금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이 면접ㆍ취업과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적성검사, 이미지 메이킹,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9월 23일까지 속초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참가기업에는 인력채용ㆍ면접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정순남 속초시 일자리경제과장은“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위축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참신한 인재 고용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고용환경에 맞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속초시 고용 및 일자리 분야에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투자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제3회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에서는 지난 해 도내 창업 ․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강원형 벤처펀드'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기업의 투자 역량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도 투자기관 협의체”와 연계하여 올해 세 번째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제3회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9월 22일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7개의 펀드 운용사와 26개 창업·벤처기업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도내 창업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창업중심대학’ 사업 운영)과 도내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펀드 운용사와 창업·벤처기업 간1:1 심층 투자 상담을 하는 행사로 연중 4회 분기별로 개최한다. 또한 기업의 투자 설명자료(IR) 발표로 펀드 운용사는 우수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자리이기도 하다. 사전 참가기업 접수를 통해 심층 투자 상담을 하는 기업은 26개사, 투자 설명자료(IR) 발표 기업은 5개사 이며, 참여 은행과 금융상담도 진행한다. 추후 '제4회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 디자인콘크리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명존중 홍보 문구와 그림을 넣은 ‘디자인 콘크리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코로나와 함께하는 생활이 지속되면서불안과 스트레스, 우울로 인한 정신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6개 읍․면, 해변, 관광지 등 10개소를 선정해 디자인 콘크리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디자인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표면에 자살 예방을 알리는 홍보문구를 새긴 특수 콘크리트로 기존 보도블럭 6장~8장 정도를 철거 후 디자인 콘크리트를 설치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하는 디자인 콘크리트에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마음도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안내되어 있어 위기 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로고와 문구가 바닥에서 빛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LED로고젝터를 양양시장과 양양읍 내 4곳에 설치해 자살시도가 많은 야간시간 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송정지구 활성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두원상선(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발전 특화재생사업(송정지구 활성화계획)의 실행 및 성공적 사업수행을 통한 항로활성화 등 지역발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블라디보스톡과 동해의 문화를 잇는 상권재생 프로젝트 커넥트 송정’을 주제로 KTX역세권 상권활성화, 상권·주거 신규인구 유입,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196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러시아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상권조성, 동해항을 이용하는 러시아 선원과 국내 관광객 유동인구 증대, 러시아와 동해시의 주류·음식문화를 활용한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러시아를 비롯한 북방문화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간의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등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 달성을 위해 두원상선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 이날 협약을 계기로 민간투자 촉진, 지역 민원 해결,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방안 등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E·D wings 아카데미 박진영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영농현장에서의 드론 활용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드론은 벼 직파, 농약 살포, 비료살포 등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드림스타트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면밀한 점검이 요구됨에 따라, 9월 한 달간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 대상은 드림스타트 92가구 142명과 사례관리 종결 대상인 20가구 30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환경과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제와 가족들을 위한 구충제도 전달한다. 아울러 집중 모니터링 종료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구에 대해 긴급 지원 연계, 돌봄서비스 신청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며, 또한 모니터링 기간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존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자 외의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두기 가족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가구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적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서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 아동 발견 시 군청이나 읍·면사무
▲ 태백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2일 상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중심의 세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간이 없고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세무사가 직접 출장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종호 태백시 마을세무사는 “납세자 분들이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등에 대하여 많이 궁금해 하시며 전화도 많이 주신다”며 “세무사 사무실에 직접 찾아오시기 불편하실 경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게 힘이 될 수 있는 세무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