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2022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위한 현장지원단 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8년부터 선정된 청년후계농들의(45명) 영농 정착을 위한 현장지원단 활동으로 대상자 영농현장 방문 및 영농기술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내 작목담당자, 선도농가 및 우수 청년농업인(횡성군 4-H연합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영농현장 컨설팅, 청년농업인 단체(4-H연합회) 소개 및 네트워크 지원, 청년후계농 의무사항 및 관련 지침안내,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 청년후계농 선정자들의 영농 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지원한다. 이러한 현장지원단 활동은 청년후계농 선정자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었던 문제점 및 애로사항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지도를 추진하며, 지, 덕, 노, 체 이념을 가지고 활동하는 횡성군 4-H연합회를 소개 및 안내하여 추후 영농 정착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종완 소장은 “고령화가 심각한 횡성군 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통해 횡성군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에 기여하며, 4-H활동 유입을 통해
▲ 양구군 유튜브 채널, 지역 홍보 역할 톡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역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구군은 주 타깃층인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양구군의 다양한 아이템을 노출하여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친숙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올해 16명의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를 위촉하여 현재까지 총 165개의 영상을 게시하면서 양구군 관광지 및 우수 먹거리,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 양구군 서포터즈는 축제장과 관광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양구 시티투어 등을 직접 참여하여 신청부터 코스, 일정에 대해 알려주며 관광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등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방문 욕구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전문 크리에이티브 업체와의 용역 계약을 통해 콘텐츠의 재미와 질을 한 단계 높인 기획 홍보 영상들을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전문 크리에이티브 업체를 활용한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유명인을 활용하여 실험 카메라, 뮤직비디오, 패러디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접객업소의 위생적 시설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모범음식점 참여 업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양구군은 전체 일반음식점 436개소의 5% 이내인 20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며, 기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도 재심사하여 재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기준으로는 건물의 구조와 환경,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 반찬과 가격 표시, 원재료의 보관 상태 등이며 주요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주변, 터미널·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은 우선 지정 대상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게는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9월 30일까지 양구군 위생연합회 또는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에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현지 조사와 심사를 통해 10월경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음식점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김희수 위생관리팀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음식점들의 서비스가 향상되고, 건강한 음식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 '디지털체험존' 입소문 타며 북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디지털체험존’이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740여 명이 방문해 키오스크 교육, VR체험, AI 스피커, 돌봄 로봇 등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시청에 이어, 현재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 중이다. 10월부터는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강사 및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 기적의 도서관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1일(수)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사업과 삼척 어울림플라자 조성사업 등 남양동 지역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한다.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83억 원(국비 38, 도비 17, 시비 128)을 투입해 남양동 113번지 일원에 연면적 3,45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 및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카페 및 어린이열람실, 지상 2·3층에는 일반자료실, 열람실 및 문화공간 등이 갖춰진다. 또한, 남양공원 일원을 도서관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시내에서 도서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근에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기초 터파기를 완료했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25%이다. 시는 도시공원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도서관이 건립되면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 어울림플라자 조성사업은 남양동 55-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3억 원(국비 36, 도비 7, 시비 130)을 투입해 연면적 3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 태백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예술, 지역개발, 효행선행 등 3개 부문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은 2009년 이올러스 공연단을 창단해 사회단체 재능기부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신선향(여, 43세) 이올러스단장이 선정됐다. 지역개발 부문은 다문화가족 및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에서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30여 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오영희(여, 60세) 전기사랑여성모임회장이 선정됐다. 효행선행 부문은 성두 효 어르신 큰 잔치를 주최하는 등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집수리 및 각종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서재명(남, 58세) 소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인 근덕 교가리(교가2지구, 교가3지구, 교가4지구), 미로면 하거노리(하거노2지구), 도계읍 도계리·흥전리·고사리(도계4지구, 흥전삭도마을1지구, 고사1지구) 등 7개 지구(2,241필지, 1,328천㎡)에 대해 국비 4억4,800만 원을 들여 2024년 말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권역별 지정장소에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7개 예정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712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9월 27일 오전 10시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근덕 교가권역, 오후 3시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하거노2지구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9월 28일 오전 10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계4지구, 흥전삭도마을1지구, 오후 3시 도계읍 고사리 마을회관(소달 경로당)에서 고사1지구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가 진행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및 사업 추진개요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 및 경계결정위원회 토지소유자 대표 선정 등 협조
▲ 사곡리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어 9월 20일 마을회관에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원덕읍 사곡리 마을에는 현판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산림청 주관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마을에서 서약서를 작성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 종료 후 소각산불 예방 노력도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캠페인으로, 주민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산불 예방 효과도 크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마을을 비롯해 20개 마을이 선정됐다. 녹색마을로 선정된 사곡리 주민들은 지속적인 마을방송 및 방문을 통해 계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한마음으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 예방을 위해 힘써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소각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해
▲ 원주시 국내 고구마 신품종, 현장에서 의견을 듣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20일‘고구마 신품종 비교전시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원주시 귀래면 고구마 재배 농가와 신기술 보급에 관여하는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신품종 6품종의 현장 실증 결과와 작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드레미, 풍원미, 호감미, 진율미, 소담미, 단자미 등 현장 실증 연구 대상인 6품종의 재배 특성에 대해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실증은 연구 수행 농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국립식량과학원,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품종육성과 기술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했던 정용래 대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고구마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육성품종 고구마가 원주시 고구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에 4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동해관, 황정숙본막국수, 보헤미안커피점, 은정한과로 올해 선정업체를 포함해 강릉의 백년가게는 13개소, 백년 소공인은 5개소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30년 이상 운영한 가게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되며, 백년 소공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먼저 동해관은 강릉의 제철 식자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사천 농협쌀과 인제 약수로 밥을 지어 쌀밥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황정숙본막국수는 이북 피란민 출신인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강릉 현지인 입맛에 맞춰 대표자가 직접 개발한 막국수를 제공하고 주인의 비법이 담긴 육수로 오랜 시간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헤미안커피점은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대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으로 직접 핸들링하여 드립을 하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백년소공인 업체 은정한과는 전통방식으로 맛을 보전하며
▲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회장 김형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김형숙회장이 21일 저녁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리는‘제9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김형숙 회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됐다. 김회장은 강원2040탄소중립 실천,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농가에 성금 및 위문품 전달, 쌀 소비촉진행사, 우리 농산물 판매행사 등을 통해 농촌지역의 소득향상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는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1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대회에서 안영호 수석부회장, 조병달 연곡면 회장이 도지사 표창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상을,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대회에서 최금순 연합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했고, 제54회 강원도4-H경진대회에서 김남희 회원이 도지사 표창, 제29회 강릉시양성평등대회에서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최순규회장이 디딤돌상을, 허은숙 홍보국장이 시장상을 수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3년부터 지역 노인들의 기본생활 유지에 필요한 목욕비 및 이·미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 14일에 고성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노인 중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기타 시설등에 입소중인 어르신을 제외한 약 6,724명이 대상이며, 연간 6억2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또는 전자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연2회(1월,7월)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을 카드에 충전하여 지원하며,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귀태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에도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슬장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옥천동 구도심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상권과 공동체 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가치 실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옥천동 19번길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옥천로19번길과 어울림플랫폼 일대에서 오는 24일 오후 4시에서 9시, 25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이틀간 프리마켓을 주축으로 진행이 된다. 강릉시와 옥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옥천동주민협의체,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프리마켓은 구슬시장(19번길 상인들 주최 노천시장), 양과자 시장, 트렁크시장, 청년마켓 등 약 100여 팀이 참여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옥천동도시재행현장지원센터(센터장:박경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지역상권이 일어나는 발판이 되어 1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군민과의 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해 ‘군정브리핑데이’를 9월21일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군은 민선8기 6대정책 66개과제의 하나인 “군민과의 소통채널 강화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군정 홍보를 극대화하는 한편,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추진과정과 대응 방안에 대해 정확하고 적시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주요 업무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브리핑데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특히, 군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분쟁 등 주민이 관심을 갖는 이슈와 쟁점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군정 홍보 방향 등에 대해 언론매체와의 협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9월 브리핑데이는 9월 21일(수)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브리핑데이가 개최되고 매월 첫 째주 셋 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브리핑데이는 해당 실․과․소 및 직속기관장이 직접 참석해 언론매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핵심과제별 중점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 현안사업 등 핵심사항을 설명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민원사항 발생 등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공유, 협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CNG 가스 충전금 미납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대도여객(주)이 오는 2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원주시는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를 위해 대도여객과 참빛원주가스를 연일 찾아 중재에 나서 관계자들을 끈질지게 설득해왔다. 그 결과, 20일 오후 3시 대도여객(주)과 극적으로 협의에 성공하면서 버스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온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도여객(주) 관계자는 “버스 운행중단으로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경영난으로 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