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원장 양기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함께 ‘메타버스 횡성 기반구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에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횡성의 미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메타버스 횡성’ 구현의 목표로 삼고 지난 5월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으며,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 특산물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 군의 관광, 축제,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접목·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영월읍 제방안길(능동배수펌프장~영월교통)구간의 선로지중화 사업을 시행하여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 시키고자 한다. 총사업비 2,126백만원(한전 및 통신사50%/영월군50%) L=750m으로, 전주 및 가공선로 철거, 지상기기 및 지중케이블 신설 예정으로, 한전 및 통신사 6개사가 사업참여 한다. 특히 그간의 지중화 사업 기간동안 인도굴착으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가중됐던 상황을 감안 이를 방지코자 대부분의 굴착작업을 차도 구간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실제 굴착공사를 9월26일부터 약35일로 단축시켜 불편을 최소화 시키고자 한다. 영월군수 최명서는 “지중화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과 많은 전선들이 서로 얽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화재도 예방할 수 있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지중화사업 추진시 주민불편을 최소화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 북평민속5일장 장보기 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18일 (사)인천강원도민회에서 회원 200여명이 고향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북평민속5일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애향심 고취와 강원도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주요관광지 둘러보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회원 200여명은 고향의 침체된 지역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을 이용, 지역 농특산물구매 후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무릉별유천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서만봉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을 고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동해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와 출향인 간의 교류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 방문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직급별·직종별 소통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조직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최근 직급별, 직종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 내부고객인‘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급별(일반직 5급~9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한 직종별(현업직, 전문직) 간담회를 통해 공단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소통 간담회를 계기로 임직원간 자유롭게 진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긍정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0월에는 CEO와 직원들 간 공감주제(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등)로 토론하는‘진심토크 소통해요’를 추진하는 등 조직 내 소통문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영월 고향사랑 기부제” UCC 공모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2년 9월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동안 “영월 고향사랑 기부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롭게 1분이상 3분이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 후 공모하면 된다. 군은 출품작의 정보 전달력, 독창성, 홍보활용성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총 7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군수상 및 1,000만원의 상금을 영월지역화폐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영월군 홈페이지, 영월군 공식 SNS와 축제 및 다양한 행사 등 대내외적으로 영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된다. 한편 2023년 1월1일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별 연간 5백만원 이내에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혜택으로 기부자는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 공제 및 기부액의 30%이내(최고 100만원)에서 지역 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받는다. 또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및 주민복리사업 등에 쓰여 인구활력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21일 오후 2시 속초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제18회 속초 양성평등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별 격차 없는 균형 있는 발전과 사회·문화·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각 단체 회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평등해서 더 행복한 속초! 우리는 하나 ㆍㆍㆍ one!! ”으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 범시민적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식전공연인 속초시립풍물단 난타북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21세기 남녀평등 헌장 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2부에서는 건강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의 참된 자유 회복을 위해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재능 있는 여성 인재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갈말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농업용 유용미생물 4종(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을 연중 250톤을 배양·생산해 관내 농업현장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축산농가의 사료효율 향상, 토양연작장해 경감 및 생리장해 예방을 위한 사용량이 증가하여 2022년 9월 기준 2,130농가에 18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농업기술과장(이희종)은 “농업미생물은 작물별 적정 시기와 사용법을 준수해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특히 퇴비 부숙도 측정 의무화 제도 시행됨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 퇴비사 내 발효 촉진과 냄새 저감 효과 등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농가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유용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21일 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를 맞이하여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공약사항의 이행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선제적 대응, 행정혁신·규제혁신, 청년일자리 창출,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망상골프&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동해시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 발전과 관련 하여 주요 시정시책의 입안·결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 김재희 행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의견에 좀 더 귀기울이고, 지역수요에 기반한 정책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 여성회관 추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저트베이커리 ▲셀프반려견미용 총2개 강좌로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신규 강좌로 개설하여 진행되며, 10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수강신청 대상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군청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또는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관련 문의는 가족복지과(☏033-330-2310)로 연락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는 군민의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구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창에서 당신을, 관광주민으로 모십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디지털 관광주민증'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시범사업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하여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최초로 실시하는 해당 사업에 강원도 평창군과 충청북도 옥천군 등 총 2개 지자체가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평창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급한'디지털 관광주민증'을 갖고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관광주민으로서 관광지 체험료 또는 판매상품 할인을 제공하고, 관광주민 여행장려금 1만 원이 충전된 평창여행자카드를 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이용 가능한 곳은 평창의 체험, 카페, 숙박, 상품(기념품, 여행상품), 기타 등 5개 분야 11개 서비스로 체험 분야는 ‘캠핑 다이닝, 노르딕워킹, 캠핑, 농작물 따기, 숙박 분야는 ’캠핑, 차박‘, 카페 분야는 ’사이폰 커피, 베이커리, 농특산물‘ 등이다. 특히,'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에 참여하는 평창군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평창군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로, 관광주민에게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일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초중고 교장 대표, 학부모 대표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더나은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평창군청-강원도교육청-평창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출범과 더나은교육지구 기반 조성을 위해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민·관·학 거버넌스로 만들어가는 교육생태계 구축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온마을 돌봄 및 배움터 운영 △아이들이 당면한 교육 현안 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사업 운영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까지 4년 동안 신뢰와 협력으로 민·관·학 협치 체계를 구축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온마을 돌봄배움터를 운영하게 된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더나은교육지구 추진을 통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누리는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힐스테이트·두산위브아파트 '떳다방' 강력 단속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토지관리과 부동산행정팀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원진은 힐스테이트 및 두산위브아파트가 신규 분양계약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해당 견본 주택에서 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투기 세력 유입과 천막 등 임시중개시설물을 설치해 중개업을 하려는 자, 속칭 ‘떳다방’을 중심으로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돼 추진하게 됐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일과 힐스테이트 및 두산위브 서류접수 및 정당계약 기간뿐 아니라 미분양에 따른 후순위 발표일까지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불법 중개행위 적발 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안에 따라 사법조치할 방침이다. 송길호 토지관리과장은“신규아파트 분양계약 시 현장 위주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유출 및 부동산 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가공간정보포털에 등록된 중개업소를 방문해 안전한 거래를 하고, 떳다방 발견 시 즉시 토지관리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의 민화는 근덕 부남의 연호 이규황 선생 및 근덕 동막의 석강 황승규 선생 등 역사적으로 민화 활동 사례가 후손들에게 전승되고 있다. 이에, 삼척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인 민화를 활용한 민화의 육성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계승발전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석강민화 학술 심포지엄, 민화전시회, 민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오는 9월 23일 삼척석강민화연구회(회장 정수철)는 강원도와 삼척시가 지원하는 2022년도 삼척 민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척문화원 대강당에서 '삼척 석강민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의 ‘한국 민화의 개념과 가치’, 최봉금 한국민화학회 이사의 ‘강원도 문자도의 특징’, 차장섭 강원대학교 교수의 ‘삼척민화의 특징과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포지엄을 통해 삼척민화에 대한 학술적 근거와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민화의 본고장 삼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9.19(월)~9.24(토)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 2, 3전시실에서 민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의 개막식은 9월 20일 오후 2시
▲ 원주시, 한국예탁결제원과 산립탄소상쇄의 숲 조성 사업 공동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호저면 주산리 산14번지 일원에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조종용 부시장, 한국예탁결제원 박철영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비 2억 원 전액을 강원도 경제진흥원에 후원하고, 원주시는 협약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산림 경관을 조성하고 탄소 상쇄 등 환경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9.2ha 규모로 화백나무 25,000본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10월 중 착수, 11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색 있는 산림자원 단지화를 통해 명품 산림 경관이 조성되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 다중이용시설 9개소이다.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 등 8개 항목이며, 측정결과는 오는 12월까지 대상시설에 전달된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설개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컨설팅 결과에 따라 장판 교체, 공기청정기 보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비용 지원과 시설개선 컨설팅을 통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