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혜택 안내 홍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대학교(삼척·도계) 재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022년 강원대학교 삼척 대동제’ 행사 기간 동안 삼척시 관광과와 협업하여 삼척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삼척시 전입에 따른 각종 혜택(대학생 추가 전입장려금 등)과 주요 관광지를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실 운영이 단순한 주소 전입의 의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유도하고 삼척을 알리는 계기가 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전입대학생에게 전입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초 전입신고 후 관내에 주소를 유지하면서 1년 경과 후 추가로 매년 전입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강원도형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의 누적 주문 건수가 7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900여 가맹점을 확보하고 올해 11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총매출액 15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착한 배달앱으로, 카드 수수료 외 추가 비용이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주사랑상품권, 강원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 매주 발급되는 다양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시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앱 활성화를 위해 ‘일단시켜’어플 설치 후 신규 가입 시 5천 원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강원도와 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는 ‘건강을 배달합니다’이벤트를 통해 11월 30일까지 1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민 경제진흥과장은 “배달앱 가맹점에 가입하면 수수료 부담이 없어 소상공인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앱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과 소비자가
▲ 노란색 횡단보도 사업전경사진(서원주초등학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강원도 최초로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노란색 횡단보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원주초교와 반곡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바꿔 시인성을 높이고, 지난 7월 개정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시정지 준수 의무를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원주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운전자의 횡단보도 일시정지 준수율, 보행자의 만족도 등 효과성을 분석해 법령 개정 및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고 어린이들은 더욱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다양한 식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유지를 위해 농업인수당 추가 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가접수는 농업인수당 지급 자격을 갖춘 농업인들 가운데 지난 6월에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이 지원에서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농업인수당 대상자격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현재 삼척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를 선발하여 오는 11월 중에 1인당 70만 원씩 삼척사랑카드로 농업인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농정과 또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가 농업인수당 지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대한 보상으로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지급하는 만큼 자격을 갖춘 농업인들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연말까지 관내 농지에 대한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와 이용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농지원부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가 소유한 농지 △토지이용계획 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농지 △ 최근 5년 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실제 소유하고 있는 농지 등이다. 양구군은 현장 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며, 직불제 이행점검 자료 등 관련 공부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 사실 적발 시 관련 규정에 따라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회복명령 등 행정 조치 할 예정이다. 김경임 농정기획팀장은 “농지의 소유와 이용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농지가 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고물가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예산 집행률 76.7%를 목표로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하반기 예산 현액의 76.7%인 3797억원 집행과 3분기 소비투자부문 427억원을 목표로 신속 집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서별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먼저, 지방재정 적극 집행을 위하여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긴급입찰을 실시하고, 계약사항 완료 전 대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선급금도 계약금액의 80%까지 지급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당일 처리하며, 낙찰자 선정을 위한 적격심사기간을 7일에서 3일로 단축하여 실시한다. 이처럼 양구군은 상반기의 신속 집행 기조를 유지하면서, 연말 예산 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이월과 불용예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3분기 소비투자 부문 및 대규모 부진사업의 집행 관리를 강화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민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9월 20일(화) 오전 11시 삼척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 더나은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더나은교육지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기관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시군 단위로 구축․지정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체결된 ‘행복교육지구’의 연장 협약이다. 협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고, 삼척시와 강원도교육청 양 기관은 각각 2억 원씩 대응투자방식으로 매년 4억 원을 공동분담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꿈, 보람, 감동을 주는 삼척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약 17억 원을 투자해 왔다. 삼척시 관계자는 “더나은교육지구 지정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를 강화하고, 마을교육 주체 간 연계를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등 삼척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자원지구, 도계지구가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척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347억 원과 도비 6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4억 원을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도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투입한다. 삼척시는 지난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업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고, 강원도청, 삼척시, 국회의원실이 긴밀히 협업하여 행정안전부 PPT 발표심사 및 현장실사 등 3차 심사까지 적극 대응한 결과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자원지구는 삼척중학교 일원 침수위험지구로, 루사, 매미, 마이삭·하이선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태풍과 집중호우로 삼척중학교, 상가, 농경지 등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시는 총 343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정비 1,300m, 교량 7개소 재가설, 저류조 10,450㎥ 설치, 펌프시설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도계지구는 도계읍
▲ 삼척시스포츠클럽 대회참가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9월 18일(일) 삼척시 엑스포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제26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단축 5km에 참가한 삼척시스포츠클럽 소속 육상부 회원들이 남자부 4위와 여성부 1위, 2위, 4위, 5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스포츠클럽은 올해 5월 2일에 신설된 클럽으로 육상, 탁구, 카누 등 3개 종목을 중심으로 삼척시의 스포츠 기반시설과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학교체육·엘리트체육과 연계함으로써 스포츠 경쟁력 강화 등 지역 체육 진흥과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자 설립된 클럽이다. 특히, 이번 제26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단축 5km에 육상회원 15명(진주초등학교 6명, 청아중학교 9명)이 참가하여 남자부에서는 이지우 학생(청아중학교 1학년)이 4위로 입상했으며, 여자부에서는 김윤정 학생(진주초등학교 6학년)이 1위를, 김하나 학생(진주초등학교 6학년)이 2위를, 장세연 학생(청아중학교 1학년)이 4위를, 김민경 학생(청아중학교 1학년)이 5위에 입상하는 등 삼척 육상
▲ 태백시, 출향단체 대상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홍보를 위해 오는 24일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강원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태백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액 공제, 답례품 제공 등의 제도를 홍보하며 시 지역 특산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23년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위해 지난 13일 '태백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우리 태백시와 출향시민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를 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우리시와의 인연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답례품 선정과 기부금 사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지역혁신 열린강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동해안권 시·군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각 시·군의 발전방안에 대한 공유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연구원 노승만 박사가 좌장을 맡고, 동해안권 5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김종욱 부시장이 '강원특별자치시대 동해안(강릉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김재진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승춘 강릉원주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김명길 속초시의회 의장, 이종석 양양군의원,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한 강원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강원도 미래에 큰 전환점이 될 강원특별자치시대 출범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미국 현지시간 9월 19일(한국시간 20일) LA ITS 세계총회에 참가 중인 강릉시 대표단(시장 김홍규)이 한국관(강릉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지난 17일(한국시간 18일) 강릉이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확정된 가운데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 국토교통부(도로국장 이용욱), 도로교통공사(처장 김형규), ITS협회(회장 김창연)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 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LA 컨벤션 내 강릉시 전시관은 19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를 홍보하고 강릉의 ITS기반구축, 자율주행차 및 강릉스마트관광도시를 소개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 ITS 세계총회는 범정부 지원과 민간기업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강릉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의 위상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ITS 세계총회를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관내 음식업소의 청결, 친절서비스 등 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도 모범음식점’을 모집한다. 올해 지정하는 모범음식점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내 일반음식점 702개소 중 5% 이내인 35개소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고성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이며, 현재 지정되어 있는 34개소의 모범업소도 적합 여부를 재심사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 희망업소는 오는 9월23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고성군보건소 위생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에 대한 현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10월 31일까지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모범업소 표지판과 지정서가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지원(월 사용료의 30% 이내, 최대 20만 원 한도), 쓰레기종량제봉투(50ℓ) 매분기 30매 지원, 군 홈페이지 및 군정소식지 내 모범음식점 홍보, 영업시설개선자금 융자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관련 위생용품
▲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선임됐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월 19일 이사회 (이사장 : 육동한 춘천시장)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된 2명의 최종 후보 중 서병조 원장을 선임 했다고 밝혔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정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월 신임 원장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응모자 총 10명 중 서류심사 합격자 3명의 면접심사 후 최종 2인을 신임 원장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조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프랑스 파리5대학교 국제 경제⋅개발법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경제기획원 사무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거쳐, 2015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2018년부터 현재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등을 역임중이다. 서 신임 원장은 춘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 동안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새정부 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9월 1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7~8월간 진행된 새정부 업무보고를 살피고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총 95건의 道연계사업을 대상으로 소관 부처 실국장이 참여하여 주요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정부 업무보고의 핵심정책은 반도체, 수소, 모빌리티 등의 핵심산업 투자, 그에 따른 기술 인력양성, 경제규제혁신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외에 道와 연계성이 높은 정부정책은 특별자치도를 통한 지방시대 구현, SOC 확충, 물가안정 등이 있다. 특히, 道에서는 핵심산업육성, 인력양성, 규제혁신 이 3가지 핵심 키워드에 맞춰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도정 핵심 공약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특별자치도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어 부처 협의, 공모, 유치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부의 서민 고물가 경감 지원 대책과 연계하여 우리 물가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난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에 따른 피해 농작물 지원대책을 정부에 건의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23년 우리道 국비예산은 8조 7천억원으로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