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안전한 항포구 조성 등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근무할 연안안전지킴이 5명을 배치하기위해 지역 특성에 정통한 연안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내달 4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대진 및 어달 3명, 한섬 및 천곡(향로) 2명을 집중배치 하여 본격적인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19 ~ 9월 23일까지 5일간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해양수산과 수산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평소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만19세~만34세 미만)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우선 선발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안전지킴이는 시민의 연안활동이 활발한 위험구역 순찰 및 계도,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해양사고 구조지원 등 항포구 및 연안해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위촉해 연안사고 예방업무를보조하게 할 수 있는 제도다. 김두남 해양수산과장은“연안안전지킴이의 활동을 통해 연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9일, 건전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기준법과 평창군 취업규칙(평창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직원의 인격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다양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사례,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수평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19일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현장 근로자를 위주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온라인 교육도 9월부터 12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행하여 실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는 상황이 언론을 통해 계속 알려지고 있고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주민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곡 돌담마을 일원에 골목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새뜰마을사업 지구로 선정,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 개설 등 기초 생활인프라 정비를 비롯하여 집수리사업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시는 기존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주민역량 강화 차원에서 골목정원 조성을 위해 주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주변 가꾸기 사업과 병행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회당 4시간)에 걸쳐 부곡동 돌담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차금지 구역을 활용한 정원 조성과 골목 담벼락 및 골목길 미관 개선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을역량에 맞는 사업 내용을 구상 하고 좁은 골목길 설계 등 실질적 내용을 실습하게 된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생활공예교육과 연계, 마을 골목을 정원화 하고, 조경 및 화훼 관련 기초소양을 습득 후 주민이 직접 재배·생산하여 지역특산품 개발을 통해 일자리 및 소득사업을 창출한다는 방
▲ 화천군, 상서․간동면 297세대 연내 LPG 배관망 구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LPG 배관망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연내 간동면 오음마을에서 진행 중인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준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연료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오음마을 배관망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6억7,500만원을 투입해 LPG 소형저장탱크를 조성하고, 오음 1, 2리 214세대에 공급배관과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해와 올해 2차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연데 이어 최근 공급관 및 저장탱크 설비를 완료하고, 세대별 보일러 설치에 한창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착공한 상서면 다목1리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역시 이르면 11월 중 준공될 전망이다. 1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다목1리 83세대에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통해 LPG를 공급하고, 보일러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내년 중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되는 사내면 사창리 LPG 배관망 구축사업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화천군민들의 정주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은 지난 2
▲ 강원도교육감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개막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람회는 150개의 기업과 구직자 2만여명, 도내 특성화고 9개교, 550명의 학생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4일 횡성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강릉, 춘천, 원주에서 개최되며, 도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좋은 일자리를 통해 도민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일자리박람회가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강원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여건이 좋은 기업과 연계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일자리재단 등 많은 유관기관들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 속초시, 착한임대인 소유 건축물 재산세 감면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건물주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산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대상은 임차인이'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의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해당된다. 다만, 임차인과 임대인이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관계인 경우, 임차인의 업종이 고급오락장, 유흥업 및 도박·사행성 등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감면에서 배제된다. 속초시는 지난 3월 28일,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건축물 소유자의 2022년도 재산세를 최대 50만 원까지 감면해주는 내용의 속초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재산세 감면신청 기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감면대상에 해당되는 납세자는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통장거래내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구비하여 속초시청 세무과에 재산세를 감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완 시 세무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2년 모범음식점’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동해시 예방관리과 및 (사)한국외식업동해시지부를 통하여 우편 및 방문 접수, 인증업소 일원화를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함께 신청하여야 한다. 시는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에 따라 현지 평가와 심의를 거쳐 11월 1일자로 모범음식점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현재 모범음식점 27개소, 위생등급 업소는 46개소를 지정 운영중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명서 영월군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9월 19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전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이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
▲ 강원도교육청 고위직 및 산하기관장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강원도교육청 소속 고위직 공무원과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강원도교육청과 산하 각 기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해 왔으나,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명자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 진단 및 향상 방안 △고위직으로서의 역할 및 책무성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 비위 발생 시 대처방안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고위직, 각급학교 교(원)장·교(원)감·행정실장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며,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이 안착할 수 있는 교육문화가 확산됐으
▲ 삼척시, 2022년 제28회 삼척시민상 수상자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지난 9월 16일 삼척시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8회 삼척시민상 대상 수상자 1명, 본상 수상자 1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김형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 행정실장으로 선정됐다. 그는 오랫동안 행하여 온 자원봉사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그는 2013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304회 총 1,123시간 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역 내 문화체육행사와 많은 봉사활동 현장에 참여하여 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다. 그리고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연료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강원자원봉사 SNS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자원봉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마스크 제작 활동, 수해 피해 복구 활동, 독거 어르신 급식지원, 헌혈 캠페인 활동 등에도 참여했다. 본상 수상자는 전순옥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선정됐다. 전순옥 도계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2021년 강원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1위와 2021년 전국의용소방대
▲ 반려동물 문화조성 홍보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유실·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 미처리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유실·유기동물의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는 기간 중 홈페이지, LED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활동을펼치고,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 절차, 신청 방법 및 관련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서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 후 6개월 이내 동물등록(내장형)을 완료한 시민에게 입양 시 소요된 진료비, 수술비, 예방접종, 보험료 등 비용의 60%를 지원(최대 15만원 한도)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유실·유기동물의 입양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생명존중 문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펫티켓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삼척 죽서루(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방안을 늘리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생생문화재/향교·서원/문화재야행/전통산사/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5종으로 나뉜다.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에서는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와 ‘천년의 꿈을 품은 긴잎느티나무’가,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가 선정되어, 국·도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해당 사업에 사업비 3억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하여 삼척 죽서루,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삼척향교 주변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선정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삼척 죽서루(보물)를 시민들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과 문화공연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공연, 창의예술 체험, 관내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2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는 황성현 선생(86세)께서 구문소 일원 본인 소유 토지 73,247㎡(동점동 산 6, 산 36, 산 36-1)를 지난 4월 태백시에 조건 없이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에도 구문소 인근 토지 2,646㎡(동점동 산 6-3, 동점동 산 36-2)를 태백시에 기부하여 타인에게 좋은 귀감이 된 바 있는 황성현 선생의 고향은 태백이다. 두터운 애향심을 바탕으로 86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태백시에 토지를 기부하겠다는 일념으로 편도 3∼4시간 거리의 대사관을 방문하여 관련 서류, 공증 등을 받아 태백시로 전달했다. 시는 9월 중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구문소 일원에 관련 공덕비를 설치해 타인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황성현 선생께서 기부하신 토지는 천혜의 지질자원을 품고 있는 태백의 대표 명소인 구문소(천연기념물) 일원으로 향후 매우 효율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무 조건 없이 기부 결정을 해주신 황성현 선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성현 선생께서는 태백시 태생(1936년 2월 17일)으로 서울대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3년 원주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50대를 2023년 10월까지 추가 설치하고 1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 원, 도비 9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시내 외곽 및 읍면 지역 위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주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450대로 늘어나게 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외에도 시정 소식,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단말기는 햇빛이 비쳐도 화면 문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최신형 모델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확대 설치하고, 노후된 단말기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시의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AI와 블록체인이 촉발하는 메타노믹스 성공방정식’ 이란 주제로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이경상 교수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서, 고도컨설팅그룹 대표 컨설턴트, ‘남다른 미래의 창@zoom포럼’설립자,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자문위원 활동과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코어컴피턴스 경영혁명' 등 도서 출간을 통해 기술발전을 주도하는 핵심기술과 미래변화에 집중해야될 가치가 무엇인지 전해주고 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AI/BC) 관련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교육생의 진로 탐구 및 잠재적 개발자의 니즈 충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9월 21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