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양구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밖 체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교육으로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양구중, 석천중, 대암중 체육관에 무대를 마련하여 꿈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뮤지컬 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하·대암·방산·해안중학교는 21일 대암중 체육관에서, 양구중학교는 11월 11일, 석천중학교는 11월 14일 각 학교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은 △꿈을 찾는 100가지의 방법 △꿈을 찾고 진로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와의 토크와 뮤지컬 공연, 토크 퀴즈쇼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양구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2023년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현 인재육성팀장은 “찾아가는 진로뮤지
▲ 강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자 미주지역 한인 최대 행사인 “LA 한인축제(농수산식품 우수상품 엑스포)”에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참가한다. 강원도는 5월에 모집공고를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강원도관은 총 8개 부스로 4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미국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총 250여개 부스 및 관람객 총 40만명 규모로 농수산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특히 aT LA본부 등과 함께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미국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와 수출상담, 홍보판촉을 진행한다.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기준 4억 6천만 달러 중 미국 수출은 6천 5백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대비 12% 이상 성장하는 등 꾸준하게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수출시장이다. 윤인재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수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도내 수출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업체 지원 등으로 수출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추진한 “2022년 강원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선정”에서 최우수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서, 삼척시는 세외수입 운영혁신 분야 ‘세외수입, 카카오 알림톡으로 고지톡! 납부톡!’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202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세외수입 납부안내 문자 발송과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납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납부 편의 시책(모바일 고지 등)은 납부 금액을 단순히 문자로 안내하는 시스템이지만 ‘카카오 알림톡 납부 시스템’은 납부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자는 안내문자 확인과 동시에 다양한 납부 방법(가상계좌, 페이머니, 신용카드 등) 중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국민 메신저 카톡을 이용하므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시는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임대료, 과태료 등 고지서 송달 불능에 따른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문자전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2년 추기 및 2023년 춘기 산불조심기간 중 근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본청 20명과 도계, 원덕, 근덕, 하장, 미로, 노곡, 신기, 가곡 등 각각 10명씩으로 총 100명이다. 대상자는 삼척시 거주자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삼척시 및 해당 읍면으로 주소가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만73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서 험준한 산악지형에서도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지장 없이 주간·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9월 21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추어 시청 산림과(본청진화대 신청자)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 진화대 신청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5월 15일까지 각 근무지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으로 역량있는 산불방지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2 원주 삼토페스티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 원주 삼토페스티벌이‘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가 ‘도농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3년 만에 재개된다.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체험, 나눔 행사,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토 주제관, ▲삼토 가요제, ▲삼토 노래자랑, ▲마당놀이, ▲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 ▲오색가래떡 나눔 행사, ▲읍면동 대항 연자방아 돌리기, ▲전국 가족요리 경연대회, ▲생활 동아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제작 경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낟가리 터널 소원지 부치기, ▲짚풀공예 등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과 원주대표음식 및 다문화 식당, 숯불구이 식당 등 다양한 먹거리 존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원주 로컬푸드 매장인 삼토마켓을 설치해 원주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상설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축제가 삼토페스티벌이 전국 면모의 대표적인 농업·농촌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단속에 나선다. 양구군은 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전문 채취꾼의 불법행위와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야영 등을 집중 단속하며, 필요 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계도와 점검을 선행한 후 임산물 압수 및 폐기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양구군은 마을 주민과 등산객 등이 산림 불법행위를 인지하고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마을회관, 주요 임산물 자생지·재배지, 등산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역산악회와 동호회 등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배 산림보존팀장은 “본격적인 가을철로 들어서면서 무분별한 불법 채취 등 산림 생태계와 임업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강릉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반부패・청렴실천'결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행사는 9월 신규공직자 워크숍(9.19., 9.26.) 및 10월 4일 개최 예정인 직원 월례조회 개최 시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공직자 워크숍 시 개최되는 결의행사는 참여한 신규공무원 전체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전 직원 월례회의 시 개최되는 결의행사는 직원 대표 2인의 선서를 비롯하여 직급별 대표자 2명씩 청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 및 피켓을 들고 결의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행사를 통하여 공직사회에 청렴 분위기를 더욱 더 확산하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도 부패없는 청렴한 강릉시를 위하여 직원 청렴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강원도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징수관리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 3가지 분야 중 '체납징수 관리강화' 분야에서 ‘신속한 분양권 압류를 통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분양권 계약 등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의 분양권을 압류하여 납세 정의 구현 및 시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타 시‧군에 전파하고,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우수사례 선정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 징수를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 및 징수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징수율 제고 및 재정자립도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강원도,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시 유치 환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시간 18시 새벽 5시 30분경 오는 전 세계 교통인의 이목을 이끌 제32회 ITS 세계총회에 강릉이 대만(타이페이)를 제치고 유치 확정됐다.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서, 한국은 제5회 서울(1998년)을 시작으로, 제17회 부산(2010년)에 이어 3번째 쾌거이다. 그간, 강원도는 총회 국내 도시 선정단계(′20.2월)부터 컨벤션 기능 보완을 위해 올림픽시설 활용을 약속하는 등 강릉 유치에 적극 지원사격 했고, 국내 유치 후 정부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국내도시 강릉과 함께 유치조직위원회에 참여하며 직간접인 유치활동은 물론, 국가ITS 사업에 도비를 지원(2년, 24억원)하는 등 세계총회 유치준비에 기여해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그간 총회 유치를 위한 정부와 개최도시 강릉의 적극적인 교섭 활동 등 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강원도는 강릉이 첨단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한 국제적인 MICE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개최
▲ 인제군 남면 정자리마을, 2022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9월 16일 인제읍 남면 정자리 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정자리 마을회관에서 박상덕 정자리 이장에게 시상금과 현판을 전수했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자리 마을은 산불 예방을 위한 마을회의 홍보, 캠페인, 현수막 게첨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 인제군에서는 8번째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김주형 인제군 산림보호담당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소각행위 근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드론 활용 사과 착색제 드론 살포 시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중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사과 착색제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하여 착색제를 살포하게 되면 기존 작업시간에 비해 노력과 시간이 적게 들어 노동력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요인으로 기존방식대로 착색제를 도포한 사과나무와 드론으로 착색제를 도포한 사과나무 간에 과실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한다. 과실의 품질면에서 드론 착색제 살포가 기존 살포방식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에 향상을 가져온다면 노동력절감을 위해 적극 기술을 보급 및 지도할 예정이다.
▲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19일 강릉 오프라인 개막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주최하고 37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광역 도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오프라인 개막식이 9월19일 오전 10시30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열 강원도경제부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덕현 가톨릭관동대총장, 김종욱 강릉부시장, 임병각 고용노동부강릉지청장,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 김형익 강릉시상공회의소회장, 장시택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배수명 강릉원주대학생처장, 조성환 한국폴리텍대학강릉캠퍼스학장, 최명순 강원중기청영동사무소장, 이상규 중진공강원영동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일자리박람회에서는 플라이강원(주) 한국기술발전(주) ㈜알펜시아 휘닉스평창(주), 한화호텔앤리조트(주)설악, 세인트존스호텔, ㈜미코세라믹스 등 4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38개사가 현장 면접을, 8개사가 온라인 채용을 진행한다. 또 지역언론 직무특강, 강원랜드 채용설명회와 함께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도 관광산업 동향 및 전망’주제 발표 후 관광 메타버스·관광ICT서비스, 관광 AR/VR콘텐츠 등 관련 기업소개 및 채
▲ 인제군 서화지구,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행정안전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인제군 서화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23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23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2억원을 서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투입하게 된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부 등 각 중앙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정비사업을 행안부에서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지역단위 생활권 개선사업으로 군은 단위 사업별 추진할 때보다 약 3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대상지인 서화지구는 지난 2006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약 3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군은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서화지구 풍수해종합정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하는 등 서화지구 풍수해 피해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해왔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사업구간 9.1km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배수펌프장 신설(2개소), 우수관로 확장(5.8km)
▲ 화천군, 다문화가족 가정폭력 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 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디지털 성폭력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폭력 민감성 향상, 디지털 성범죄 심각성 주지 및 예방과 신고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 평창군, 2022년 하반기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일간 ‘2022년 하반기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평창군 전 지역에서 실시되며,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면 즉시 번호판이 영치되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여 체납하고 과태료의 합계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영치된다. 번호판이 영치 됐을 때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차량 운행을 할 수 없으며,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번호판이 영치됐을 때에는 차량 운행을 하지 말고, 체납액을 완납한 후 번호판을 회수하여야 한다. 권혁영 재무과장은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세 및 과태료의 성실납부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납이 발생한 경우, 조속히 납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