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 200주년을 맞는 프랑스의 명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 의 유일한 교향곡 작품을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63회 정기연주로 재조명 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제1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생애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16]과 함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유일한 교향곡 [라단조 작품번호 48]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 작품번호 48]은 후기 낭만주의의 걸작 중 하나이며, 1886년에 작곡하여 1888년에 완성된 작품이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1악장에서는 시작하는 장중한 세음이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중 제4악장을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제2악장은 하프와 현악기의 피치카토의 반주를 타고 울리는 잉글리쉬 혼의 아름다운 선율을 나타내며 프랑스적인 색채감을 표현하
▲ 농산물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면 와수4리 조경두 새마을지도자는 서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단호박 15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단호박은 9월 15일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조경두 새마을지도자는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이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는 24일 ‘뚝방마켓’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예비)창업자와 함께하는 ‘뚝방마켓’을 오는 24일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한다. 뚝방마켓에는 다양한 먹거리, 공예품, 전래놀이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며, 취업타로 및 기린뮤직의 ‘꿈꾸는 연주회’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양양여성새일센터는 이번 뚝방마켓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아이템에 대한 반응, 선호도 등 시장성을 조사한다. 한편 양양여성새일센터는 특화된 창업 중심의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십을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과 멘토링, 창업행사 연계 등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22 마을미디어 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일반 시민들이 ‘마을 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제작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마감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은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2 마을미디어 교육’ 수강생 모집 안내에 따라 수강신청 설문 작성 링크에 접속해 신청 설문에 응답 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1팀당 3~5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진행되므로, 팀의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은 오는 26일에 개강해 11월 넷째 주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지난해와는 달리 팀별 집중교육(주 1회 4주)과 현장 실습 중심의 실무 과정 6회가 팀 통합 과정으로 진행된다.
▲ 홍천군, 2022년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1억 7,600만원 부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2년 2분기 6,141건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1억 7,600만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기준이며,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대상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 단, 국가유공자·중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1대까지 부담금이 감면되며, 저공해자동차·유로 5~6등급 경유차일 경우에도 부과가 면제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장영옥 환경과장은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납부할 경우 10%를
▲ 가을로 물든 평창...황금빛으로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 꽃길 함께 걸어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에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화사하게 만개한 코스모스 꽃길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월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기를 넣어주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가을날의 정취를 풍기는 고향마을 꽃길 가꾸기 환경 조성사업을 펼쳐 진부면 건강위원, 선재길 걷기 동아리 회원, 지역주민 등의 참여로 진부면 38개 마을을 비롯하여 송어축제장 오대천 주변에 황화코스모스길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코스모스길은 화창한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송어축제장 오대천 주변의 황하코스모스 밭에서 인생샷을 찍고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제격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가꾸어 낸 꽃길을 통해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고 힐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평창군,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방림면 계촌2리 대미지역의 가뭄해소를 위하여 다목적방재시설(저수지)을 설치하여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를 통해 총사업비 271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 8월까지 건설기술심의 및 조달청 원가검토 등 건설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고, 2022년 9월 공사를 발주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특성상 농어촌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농업용 저수지 시공 및 관련 국가사업 추진 등 많은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 분야별 전문가 참여가 요구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경험과 분야별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와 2021년 2월 위·수탁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에서 공사발주부터 계약 및 감독, 사업관리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규모 사업
▲ 경진출판, 평창군립도서관에 자사 도서 245권 기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6일 경진출판으로부터 출간 도서 245권을 전달받아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진출판 양정섭 대표는 “우리 출판사에서 출간한 인문, 사회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평창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증의 뜻을 전하고, 특히 이번 기증은 평창군 진부면 출신 김태경 시인이 시집 '비밀의 스위치를 누르다'를 경진출판에서 출간한 인연으로, 시인의 고향인 평창군의 도서관 발전을 희망하며 양정섭 대표에게 제의하여 성사됐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역사, 사회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꾸준히 출간하여 사회와 문화발전에 기여한 경진출판의 도서 쾌척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증 도서를 평창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총 7개소의 소장 도서로 등록하여 군민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 춘천 커피도시페스타에 왔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가 춘천 커피도시페스타를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과 해외자매도시이며 세계 최대 커피생산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시), 콜롬비아(메데진시), 베트남(달랏시)이 춘천 커피도시페스타 기간 중 국제교류 부스를 운영한다. 국제 교류 부스 운영은 주한대사관과 교류 도시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다. 특히 춘천 커피도시페스타 개막식인 15일에도 3개국의 대사관에서 참석했다. 이에 앞서 데시에 달키에 두카모 주한에티오피아 신임대사가 육동한 춘천시장을 예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콜롬비아 데이 in 춘천"행사가 17일 펼쳐진다.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물론 메데진시 대표단, 콜롬비아 경제사절단, 교민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참석을 위해 콜롬비아 메데진시 대표단은 14일부터 19일까지 춘천을 찾을 계획이며, 방문 기간 중 콜롬비아 기업과 춘천의 커피회사 간비즈니스 미팅 등을 갖는다. 또 방문 기간 중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메데진시의 유명 벽화 일러스트가 춘천과 메데진시의 우정의 상징으로 어린이도서관
▲ 양양군, 가을 단풍 시즌 오색지구 교통관리 비상체제 가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에 대한 교통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매년 9~10월이 되면 가을 행락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설악산 오색령(한계령) 일대가 교통체증과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올해는 7년 만에 오색 흘림골 등산로가 재개방됨에 따라 단풍 행락차량의 국도변 불법주차 등 차량소통에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군은 8월 25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분소에서 속초경찰서와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강릉지소, 도로교통공단 강원도지부,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고 흘림골 재개방 관련, 가을철 오색지구 교통안전대책 강구에 나섰다. 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통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을 주말과 공휴일 위주로 현장에 배치해 교통 안내 및 불법주정차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오색령 정상과 용소폭포 입구, 남설악탐방센터, 오색삼거리 등 특히 교통이 혼잡한 지점에는 경찰인력이 2명씩 배치된다. 대형버스는 양양에서 남설악 오색지구로 들어서는 진입로인 관터(서면
▲ 춘천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최대 500만원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 이어 2차로 물류비 지원을 통해 춘천시 지역 내 농공단지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사항은 2021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판매 물류비(표준재무재표상 운반비)의 50% 범위 내 최대 500만원이다. 물류운송비(택배비 포함), 원자재 물류비가 포함되며, 해외 물류비는 제외된다. 2021년도에 입주한 기업은 입주계약 신청일 이후 분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지원 제외기업은 상반기 기지원을 받은 기업, 비제조업, 농공단지 내에서 제품 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지방세·세외수입 체납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춘천시청 기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다만, 서류 접수 순으로 검토 후 적격한 기업에 순차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므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 강원도교육청, 2022 토요과학체험마당 홍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교육과학정보원과 홍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홍천종합운동장에서 2022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다가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행사는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로 21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시 시작되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체험 부스는 춘천, 홍천, 원주 지역 초․중․고 교사 21명이 운영하며, 과학 분야 뿐 아니라 △수학식으로 탁상시계 만들기 △동식물 세포 분류하기 △DIY 플라잉카 만들기 등 수학, 환경과 발명 분야까지 다양하게 융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성규 과학정보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과학을 친숙하게 느끼는 학생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지역 과학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법 추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특강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센터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추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특별자치도와 교육자치’라는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 출범 및 후속 입법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로 제주도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핵심 과제 및 실현 가능한 특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제주시교육지원청 강동선 행정지원국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제주특별법 추진현황 및 제도개선 방향과 강원특별법에 반영해야 할 핵심과제 제안으로 특강을 시작한다. 아울러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두 번째 특강 강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와 이에 따른 지역의 역할 제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별법 분석 및 후속 입법 보완을 통한 교육 관련 특례 등 교육자치분권의 성공적
▲ 강원 중·고등학생 예술인재 축제 한마당 열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6일,17일,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학교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2 강원학생예술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 △미술 △무용 3개 부문 27개 종목에 501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며, 시상은 중․고별, 종목별로 이루어진다. 매년 9월에 열리는 강원학생예술축전은 경쟁을 넘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적성과 흥미가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원학생예술 콘서트’를 통해 10월 춘천에서 공연 및 예술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세해 문화체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계발한 재능을 발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정선군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주력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제가 열리는 기간동안 1,300여 명의 가족봉사단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은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 참여, 친절과 밝은 미소로 축제장 곳곳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성공적인 정선아리랑제 개최를 위해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축제장 곳곳에서 묵묵하게 자원봉사를 펼친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의 자원봉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된 열정과 참여로 힘을 모으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생, 그리고 부모들로 구성된 정선군가족봉사단은 정선아리랑제가 열리는 기간동안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정선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아라리공원 등 축제장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선군모범운전자회, 해병대 정선군전우회, 정선군남녀자율방범연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