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국 평창군수,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16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 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Take action, stop violence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아동청소년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폭력근절!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명기 횡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김홍규 강릉시장을 지명했다.
▲ 강원도교육청, 2022 학교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예측불가한 시대에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역할을 찾고 민주시민으로서 시민성 함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2 학교 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포럼 1부에서는 신시아 마웅(Cynthia Maung) 타오 병원(Mae Tao Clinic) 원장이 ‘시민의 삶,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하여’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김명정 교수가 대담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일상의 민주주의, 시민과 함께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김승수 똑똑 도서관장의 진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교실 민주주의 △청소년의 사회 참여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삶 등을 주제로 교사, 학생,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 실천적 민주주의 사례를 공유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 이후 연대와 평화, 공존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시민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학생이 시민으로서 내재해야 할 시민성에 대해 고민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
▲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봉사체험프로그램, 봉사놀이터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15일 지역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봉사형 프로그램 “2022 봉사야놀자, 봉사놀이터”를 진행했다. 2022 봉사야 놀자 봉사놀이터는 자원봉사활동을 초등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놀이형 기초교육, CPR 체험이 포함된 진로체험융합활동,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흙공 만들기 체험, 공유냉장고 기부, 소감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에는 문화학교, 바르게살기운동영월여성협의회, 영월읍새마을부녀회,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에서 아이들의 재미있는 봉사활동체험을 위하여 참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단체와 봉사자들의 존재를 체험을 통해 알게 하여 본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봉사의 생동감을 직접 체험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어린이 봉사자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 제18회 횡성양성평등대회, 21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21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횡성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양성평등대회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열린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개그맨 김영철의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이 참석하여 횡성 여성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축하할 예정이며, 여성단체별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여성의 역량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시간으로‘엄마도 꿈을 가지면 안되나용?’을 주제로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어 여성과 남성,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횡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내달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발한도서관(금요일)과 북삼도서관(목요일)에서 각각 총 8회차로 오전 10시~11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0월 기준, 10~18개월 영·유아와 그 양육자로 도서관별 5가족, 총 10가족을 모집하며, 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이 그림책과 관련한 책놀이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문화행사-'문화강좌 신청-'기타)에서 가능하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이번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양육자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고, 아이의 오감발달과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횡성군, 2023년 효율적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사업 보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년 당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각 부서별 예산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이날 오전 10시 기획감사실과 보건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각 실과소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신규 사업,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진다. 군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과 추진계획 등의 세부 점검과 보완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민선 8기 군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발전방향에 걸맞은 전략적 예산편성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여,‘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실현을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반려동물 수 증가, 유실·유기동물 발생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를 ‘2022년 하반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유실·유기동물 입양 절차와 입양 시 소요되는 진료비, 수술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보험료 등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을 홍보한다. 또한, 반려인이 준수해야 할 필수적인 펫티켓으로 ▲외출 시 목줄·가슴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처리 ▲2개월령 이상 반려견 동물등록 ▲맹견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 및 책임보험 가입 ▲엘리베이터 등 건물 공용공간에서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는 행위 등의 내용도 홍보한다. 이에 시는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현장 홍보 실시, 아파트·공동주택·주택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포스트 부착, 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 동해시 북평동 귀운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북평동 귀운마을이 산림청에서 수여하는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현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현재 전국 2만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귀운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에 서명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입산자 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특히, 농산부산물 소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단속 활동을 벌이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산불 발생 방지에 적극 동참해준 귀운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횡성군, 한우축제 종사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6일 오후 3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회 횡성한우축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년만에 펼쳐지는 전면 오프라인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펼쳐진 교육으로, 부스참여자, 자원봉사자, 경찰 및 소방 등 관련기관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명기 군수는“횡성의 자랑거리인 횡성한우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기 위해선 축제 종사자분들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오는 30일 제18회 횡성한우축제 본격 개막을 앞두고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시설물 설치에 들어간다. 이후엔 29일 부스 입점 및 축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쳐가고 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구슬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가을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동 심곡마을 농가를 방문하여 잡곡류(수수) 수확 돕기 운동을 펼쳤다. 공단은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을 구성, 장해주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등 임직원이 합심하여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난에 고심하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 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은 심곡마을 농가 주민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필요한 시기에 공단의 사회 공헌사업 추진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농업이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뜻의‘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의 의미처럼 우리 지역 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동해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일손 돕기 협업 지역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5월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괴란동 2,000평 규모의 옥수수 농가에서 옥수수 북주기와 잡초제거 등 상반기 농촌일
▲ 흥업면 새마을회, 장학금 기금 마련 먹거리 장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흥업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이종우, 부녀회장 임명희) 회원 20명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대동제에 참가해 장학금 기금 마련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이날 먹거리 장터에서는 김치전, 동그랑땡, 닭발,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청귤청과 수세미를 판매해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이종우 지도자회장과 임명희 부녀회장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던 장터가 3년 만에 열린 대학 축제에서 재개돼 무척이나 기쁘다”라며, 장터 운영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전액 강릉원주대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업면 새마을회는 매년 지역대학과 함께 고령 어르신 음식 나눔,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내 화합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동해시, 『제3회 평생학습 愛, 책문화축제』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해체육관 일원에서'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愛, 독서로 세상을 리딩하라!’를 주제로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평생학습 동아리는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평생학습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공감愛 흠뻑, 소통愛 흠뻑, 공연愛 흠뻑, 감성愛 흠뻑’등을 주요 테마로 홍보체험부스 운영, 학습동아리 학습발표와 작품전시회, 작가초청 북콘서트, 어린놀이터, 성인문해 한마당잔치 “청춘공감”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 포토존과 먹거리 타운(푸드트럭), 책 쉼터, 에듀버스, 캐치프래이즈 보물찾기 등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인문학 강연과 성인문해 한마당잔치 행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위주의 행사가 진행
▲ 정명 영월 제855주년, 제40회 『영월군민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영월군은 오는 11월 2일, 정명 영월 제855주년, 제40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에서 영월군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가고자 분야별로 기여한 분들을 추천하는 영월군민대상 수상후보자 공모를 9월 7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공모분야로는 모범군민상에 사회봉사, 지역개발 및 환경보호, 문화체육, 소득증대 4개 분야와, 효행상 및 선행상 2개 분야, 모범공무원상으로 치안분야를 비롯해 6개 분야,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월군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분야별 공적이 있는 군민으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 영월소식-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아울러, 추천기한은 9월 30일 도착분에 한하며, 심사를 거쳐 11월 2일, 『정명 영월 제855주년, 제40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겸한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교육과장은 우리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당부했다.
▲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프로그램 5과목 개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묵호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5개 과목을 9월 13일부터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노래교실’, ‘켈리그라피 교실’ 경로당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해피경로당 힐링실버’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피해가 컸던 묵호시장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묵호상인과 함께하는 현장 에어로빅’등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행정복지센터와 묵호항 수변공원 야외무대, 관내 경로당 등 현장으로 직접 강사를 파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기선 묵호동장은“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에 재개되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조금 더 행복한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삼척시, 2022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4,179건 1억1천8백여만 원의 2022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납부기한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으로 납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