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쌀값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함에 따라 전국 쌀 주산지 8개 도의 도지사들이 뭉쳐 쌀값 안정 대책 마련에 정부가 적극 개입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세 차례 시장격리에도 지난해 10월 5일 22만 7천212원/80kg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하락, 9월 5일 기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7만 원선이 무너진 16만 4천740원/80kg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도지사들은 15일 국회에서‘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생산비 상승과 쌀값 폭락으로 농민이 이중고를 떠안고 있다”며 “쌀농사가 흔들리면 농민들의 삶은 물론 대한민국 식량주권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중차대한 문제로 즉각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해외원조를 확대하기 위해 수입쌀 포함 80만 톤인 공공비축 물량을 순수 국내산 쌀 100만 톤으로 확대하고 2022년산 신곡 출하 전 2021년산 벼 재고 물량을 전량 매입 ▲2022년산 공급과잉 예측 시 선제적 시장격리 ▲논 타작물 재배사업 국
▲ 춘천문화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식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문화재단은 9월 13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최연호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연호 신임 이사장은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 경제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춘천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심의국장, 뉴스 앵커 등을 맡았다. 또한 강원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민선8기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연호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균형적이고 선순환적인 체계를 만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문화거버넌스 조직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 여성농업인 강원도대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9월 14일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제11회 여성농업인 강원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농업인 홍천군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5일 개최하는‘제47회 정선아리랑제’를 맞이해 공설운동장 일대와 정선 5일장, 정선 버스터미널 등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불법 광고물ㆍ일상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외 거주자, 농업법인 등이 소유한 농지에 대한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거래·이용·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는 행정조사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동포가 소유한 농지와 최근 5년간(2017~2021)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된 농지, 농지 소재지 시・군・자치구 또는 이와 연접한 시・군・자치구에 주소를 두지 아니한 사람이 최근 5년간 취득한 농지, 최근 5년간 공유로 취득된 농지 등을 대상으로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 농지 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와 불법 전용 여부를 조사한다. 농업법인의 경우 농업경영 여부뿐 아니라 농지 소유요건 준수 여부도 병행하여 점검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행위가 인정되면,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 취득 이후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농지법'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농지가 투기 대상이 아닌 농업경영에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난 3월 산불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한‘ESG가치여행’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는 KTX와 버스를 활용하여 모객을 유치하기위해 'ESG 가치여행 강릉-동해 착한 기부여행' 프로그램 상품을개발했으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나비 네트워크 등 관계기관과협업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었다.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묵호항 횟집 명소거리 등 동해시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한편, 무릉계곡 호암소 길에서 걷기 특강 참여를 통해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다양한 홍보활동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당초 500명의여행객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542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마무리 됐으며 기간 중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용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 몫 했다. 또, 나비네트워크(대표 임준희)는 산불피해지역 복구 기원에 대한 염원을 담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산불피해 지역으로의 여행자체가 감사한 일인데 수익금 일부까지 기탁해 주
▲ 속초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아동에 대한 체벌을 금지하고 아동이 안전한 속초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NO HIT ZONE 캠페인을 9월 15일 만천삼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NO HIT ZONE'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체벌을 금지하는 장소로 보호자 스스로 체벌을 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아동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안심 구역을 뜻하는 것으로 가정은 물론 학교, 학원 등 아동이 있는 곳은 어디든 안전한 곳으로 만들자는 의미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법 제915조 자녀 징계권 폐지를 알리는 의미에서 9월 15일에 진행했으며, 속초시와 속초시의회, 속초경찰서, 속초 양양 교육지원청, 속초시 학부모연합회, 속초시 어린이집연합회, 속초시 학원연합회 총 7개 기관장 및 협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기관에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NO HIT ZONE 동참을 홍보했다. 속초시는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홈페이지와 각종 SNS, 버스정보시스템, 학교정보 알림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온라인 홍보도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상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15일 오전 10시,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제14회 새마을ㆍ이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횡성군 새마을지도자와 이장 1,000여명이 참가하며, 각팀별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선수 선서 등), 2부 단체경기, 3부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약초․버섯 등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식물 등에 대한 산림훼손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며, 10월말까지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계도 및 홍보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약초․버섯류, 도토리 등 임산물 채취와 불법벌채 및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현장단속은 물론 온라인 상 위법행위(판매)에 대하여도 집중계도·점검 선행 후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같은 불법행위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됨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산주의 동의를 거치거나 철원군 녹색성장과 산림보호부서 또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밤․버섯․장뇌삼 등 산림소유자들이 애써 가꾼 임산물이나 희귀식물, 약용식물, 자생식물 등을 산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굴ㆍ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됨으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철원군 녹색성장과장은 “버섯류·산약초 등 무분별한 채취로 산림 피해가 우려된다”며 “단속을 통해 산
▲ “우리동네 리(里)메이커” 삼화동 도시재생 결과물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14일 오후 2시 삼화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교육부 공모사업인 “우리 동네 리(里) 메이커” 도시재생 결과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동해교육지원청 박문규 교육장의 인사말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정훈영 팀장의 활동 보고 △동해광희고등학교 박지수 학생의 도시재생 결과물 설명 △도시재생 결과물 전달식 및 청소년 마을활동가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동네 리(里)메이커” 사업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교육부 주최 2022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동해광희고등학교 학생들은 동해시 삼화동의 역사·문화·인물·건물 등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도시재생을 위해 △1회차 도시재생 관련 진로·직업 도시재생 관련 진로교육 및 도시재생 사례와 동해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사업안내 △2회차 영월·고한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 △3회차 삼화동 답사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통한 도시재생 방향성 수립 △4회차 도시재생 삼화지구현장지원센터 축제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9월 14일 13시부터 문화공간 진달래장 소회의실에서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와 영월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이 연계 협력해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월여행 시민행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귀농 희망자에 맞춰져 있던 기존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귀촌을 희망하는 외지인에게도 영월이 가진 지역의 매력과 문화 활동 등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마다 총 3회기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자 공동체마을 참여자 중 영월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인 ‘관계인구 확장’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캠페인은 '관계인구, 영월에서 문화충전'을 소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문화 활동 참여로 진행한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홍석진, 비농업 사업 중인 박철희, 이주민 환대 문화가 자리잡은 삼돌이마을 안충선 이장 등 다양한 영월 귀촌 주민이 영월에 귀농귀촌했을 때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을 전한다. 그 외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면서 영월에서 향유하는 문화 생활에 대해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지역 생활문화인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농업축산과 지성용 귀농귀촌팀장은 “영월 귀촌인의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 손양면 밀양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15일 현판식을 갖는다. 산림청 주관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밀양리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시상금(강원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마을 이장으로 선정된 최창규 밀양이장에게는 산림청장의 표창장과 시상금(20만원)이 전수된다. 현판식은 15일 오후 2시 밀양이장 주택(손양면 상촌로 185-91)에서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해 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의원, 산림녹지과장, 손양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군 12번째 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된 밀양리는 최창규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에 서명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활동을 통해 농산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벌이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힘써왔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밀양리 주민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14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상춘 교수가 맡았으며,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계 법령,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유출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초 연결 사회에서의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개인정보의 오·남용, 유·노출을 예방하고, 업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여 업무역량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원 자치행정교육과장은 “정보통신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 이라며,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로컬푸드 활성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는 오는 23일까지 교육생 15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전공별 25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공통교양과정 이수 후 6개 전공과목 중 1개를 선택하면 되며 3개 학과 6개 전공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학과(생산자 조직화 전공, 직매장 운영 전공) △ 창업학과(먹거리창업 전공, 농촌관광창업 전공) △지역리더 양성학과(액션그룹 전공, 마을활동가 전공)로 구성된다. 군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생산자 조직화, 농산물 가공, 농촌관광, 액션그룹 사업계획 컨설팅,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 등의 내용을 이론 및 실습교육, 선진지 견학(워크숍)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 교육 진행 전 9월말에는 읍면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생포럼을 개최하여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로컬푸드 아카데미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참여를 유도하고 생산 농가들과의 토론을 통하여 현장의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는“어선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6년까지 도내 10년 이상 노후된 디젤기관 어선 1,276척 중 555척에 대해 기관 대체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어선 기관은 교체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형어선을 운용하는 영세어업인들이 노후된 기관을 제 때에 교체하지 못해 조업 시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 해양사고통계에서도 2021년 어선사고 총 1,971건 중 기관고장에 따른 사고는 532건으로 전체사고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어선사고 3건 중 1건은 기관 손상 사고인 셈이다. 기관 손상은 사고 자체가 인명피해로 직접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방치할 경우 충돌, 좌초, 전복 등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유류 과다 소요 등 어업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노후 디젤기관 대체지원 사업을 통해 어선 안전사고를 제로화하는 동시에 어선 어업인의 생산비를 절감, 어가 실질소득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도 내 등록된 어선 중 디젤기관 연식이 10년 이상 된 어선이며, 1척 당 지원금액은 3천 9백만 원 이내. 보조금 6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