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추가 등록 신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10월 7일까지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추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임업직불금 제도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대상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2021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임업)법인이다. 이번 추가신청은 지난 신청기간에 접수하지 못했거나, 이달 30일까지 임야대상 임업경영체에 등록하는 임업인과 임업법인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신청기간 동안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대상자를 확정하고 의무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최종 금액을 산정해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아직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지 않은 임업인은 9월 30일까지 꼭 등록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적기영농 추진,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특별 근무(토·일·공휴일)를 실시하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권역(동송,김화,갈말,북부)으로 운영 중이며, 보유 임대 농기계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하여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 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농기계 임대료를 연중까지 50% 감경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기준 농기계 임대 건수는 관리기 등 73종, 8,938건을 임대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 영월군, 개인정보취급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14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상춘 교수가 맡았으며,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계 법령,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유출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초 연결 사회에서의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개인정보의 오·남용, 유·노출을 예방하고, 업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여 업무역량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원 자치행정교육과장은 “정보통신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 이라며,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2기분) 51,148건 8,540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이며, 주택(2기분)은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동일한 금액으로 부과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세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재산세율을 과표구간별로 0.05% 인하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기존 100분의 60에서 100분의 45로 하향 조정하여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군은 8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및 농작물 유실 등의 피해를 본 토지소유자 중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 접수된 납세자 1,170명에 대하여 토지분재산세의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하여 12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징수유예했다. 도만조 세무회계과장은 “홈페이지 게재, 현수막 게시, 전광판, 이장 회의 자료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납부 기한 경과시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농촌마을 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2년 기업형 새농촌 마을 만들기사업'에 동송읍 오덕6리 송학동마을과 근남면 마현2리 도화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덕6리와 마현2리는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사업추진 실적 평가에 따라 2억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오덕6리 송학동 마을은 소득・체험분야로, 마현2리 도화마을은 문화・복지분야로 각각 선정됐으며, 기업형 새농촌마을만들기 사업에 도전하면서 철원군 미래농업과 및 동송읍사무소, 근남면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식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추진했고 이를 토대로 마을발전계획 및 예비계획서를 작성하여 철원군 자체평가 및 강원도 평가등을 거쳐 기업형 새농촌 우수(도약)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미래농업과장은 “동송읍 오덕6리와 근남면 마현2리의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토대로 마을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소득기반 및 문화복지
▲ 영월군, 콩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 강릉 초당두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사무소, 강원도농업기술원,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월 콩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으로 콩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협약기관·단체 간 정보교류, 홍보, 지원 등을 수행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영월 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간 700여 톤의 국산 콩을 활용하는 강릉 초당두부는 올해 강원도 내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원료를 대체할 계획으로 영월군 콩 재배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300여 톤의 콩을 수매할 예정이며, 품종은 대왕2호, 강일, 대원 3개 품종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영월군에서 납품 예정인 대왕2호 콩은 기존 농가들이 두부·장류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콩보다 크고 색택이 밝을 뿐 아니라 생산량도 많다. 또 재배 과정에서 쓰러지거나 수확기에 껍질이 터지는 현상이 적어 재배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영월 콩은 생육주기인 8월에서 10월 일교차가 평균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음식점 주방 내부의 조리과정과 위생상태 등을 손님이 볼 수 있도록 주방 공개 CCTV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치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은 9월 30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 및 외식업동해시지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올해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주방 공개 CCTV를 설치하여 상시 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과 위생상태를 공유하는 등 신뢰감을 제고하고 하는 한편, 식품위생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방문화 개선 동참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다양한 위생용품 지원 및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경쟁력 있는 외식업소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개방형 주방을 추가 설치를 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방 환경을 조성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 청원 건널목 개통, 보행자 접근성 대폭 개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북삼동 아파트 밀집지역에 최근 보행자 전용 건널목이 신설되는 등 보행 여건이 대폭 개선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쌍용C&E 공장이 건립됨에 따라 가설된 기존 철도건널목은 출퇴근 및 통학시 차량과 주민이 넘나들던 주요 통행 구간으로, 주위에 인근의 초·중·고와 북삼동 행정복지타운,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이 조성되면서 이 구역 주변은 북삼지역의 중심부가 됐다. 그러나, 인근 거주 주민 5천세대는 철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상가를 비롯하여 학교와 관공서 등을 가기 위해 수백미터를 우회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북삼·대동 청원 건널목을 지난 8일 개통했다.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신설된 건널목은 연장 27m, 폭 4m의 보행자 전용 평면 건널목으로, 시민의 보행환경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접근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이에 앞서, 시는 인근 지역 주민 불편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건널목 개선 방안 건의 등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철도건널목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한‘강원도 농어업인수당’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최근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7,249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지급 규모는 총 50억 7,430만 원이며, 13일부터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허관선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펀치볼둘레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구 관내를 투어하는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먼저 평화의길 두타연 트레킹코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9회 운영하며, 회당 20~35명을 모집, 서울시청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두타연 트레킹 후 중식, 요가체험, 중앙시장을 거쳐 다시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펀치볼둘레길 트레킹코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9회 운영하며 마찬가지로 회당 20~35명을 모집, 서울시청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펀치볼둘레길을 트레킹하고 중식 후 해안야생화공원, 관내 카페, 중앙시장을 거쳐 서울로 다시 복귀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평화의길 두타연은 6.25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서 굽이굽이 계곡을 따라 투명한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비경을 자랑한다. 펀치볼둘레길은 맑은 공기와 함께 DMZ일원의 잘 보존된 깨끗하고 쾌적한 숲길 코스로, 숲해설사가 전하는 꽃과 나무, 양구의 역사와 애환 등의 이야기를 함께 하며 걷게 된다.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여행 목적지에 도착한 뒤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게 아니라, 버스가 출발지인 서울에서부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규모는 총 10백만 원으로, 비영리법인과 비영리 공익단체, 어르신 복지관련 노인복지시설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사업은 ▴효‧예절 등 전통문화 선양▴노인교육과 충효교실 운영▴노인문제 연구와 노인문제 상담소 운영▴노인건강 및 취미활동 등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사업 등이다. 단, 타기관 또는 유사 성격의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신청 할 수 없다. 희망 법인 및 단체, 시설에서는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해 2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사업과 금액은 태백시노인복지기금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9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 및 시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적 운동이다. 올해는, 시설물에 대한 면밀하고 세심한 점검 외에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을 주축으로 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로 선정된 68개소를 집중점검한다. 특히, 시설별 안전 점검 가이드와 드론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는 보수·보강, 정밀 안전 점검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된다. 시는 주민 참여를 높이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점검 대상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 중이다. 또한, 가정 및
▲ 원주시,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52억 원 부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토지와 주택 2기분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117,777건, 45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과 공동주택의 증가로 지난해보다 9.3% 증가한 수치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소유자다. 단, 연세액 20만 원 이하 주택 소유자는 7월에 전체 금액이 부과돼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최인수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 기한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대회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에서 이번 달 연이어 스포츠대회가 열려 지역에 많은 선수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17일(토)~18일(일) 2일간 ‘제11회 이사부장군배 삼척그레이트맨 철인3종 대회’가 삼척시 근덕면 일원과 덕산해변(강원대 해양레저스포츠센터 앞)에서 열리고, 18일(일)에는 ‘제26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 대회’가 삼척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고 삼척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이사부장군배 삼척그레이트맨 철인3종 대회’는 올림픽 코스(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로 치러지며 선수와 임원, 심판, 갤러리 등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사이클 검차, 수영 공식 훈련 및 경기 설명회가 열리고, 18일에는 오전 7시 워밍업을 시작으로 8시 개회식, 8시 30분 올림픽 코스 대회가 시작돼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상식과 폐회식은 이날 12시에 진행된다.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를 기념하는 ‘제26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전국마라톤협회 주관으로 풀코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월 14일(수) 16시 30분 민선8기 비전 공유를 위해 삼척시를 초도 순방한다. 이날 초도 방문은 민선8기 삼척시의 도 협력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자리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삼척시 시민회의장에서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심영곤 도의회의원, 조성운 도의회의원,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여하여 민선8기 강원도와 삼척시의 협력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도 협력 핵심과제로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원전해체부지 에코라이프타운 조성,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등을 발표한다. 삼척시는 정부·강원도 계획과 연계한 수소산업 육성을 통하여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693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각종 수소산업 육성사업 추진 및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지속적 상호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원전해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