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농업용 기자재 구입 및 농업시설보강과 대체작목 확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위한 보조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원예작목 기반확대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이번 보조사업은 총사업비 331백만 원을 투입하여 ▲육묘 생산시설 내재해 시설보강 시범사업 ▲엽채류 분무수경재배 스마트팜 보급사업 ▲과원조성 및 기반조성 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농업인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관내 희망 농업인 및 관련단체로, 신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 후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각종 스포츠대회 대비 전지 훈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와 양구군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군은 울산전국체육대회(도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9월 6일부터 18일까지 홍천군청, 강원체고, 원주고, 홍천고 선수들이 양구군에 머물면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체전 대비 충북도청 역도실업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양구군스포츠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팀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14일(수) 두타산 사계절 휴양지 조성사업, 하장 상수도 2단계 확장 사업 등 민선 8기 하장면 지역 주요 현안사업장 2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두타산 사계절 휴양지 조성사업은 국·도비 44억 원 포함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림자원을 가진 하장면 두타산 일원 2,561ha에 2024년까지 사계절 휴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정임산물 복합체험 지구를 비롯해 야영장·다목적 광장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 지구, 숲속 쉼터·숲속 체험장 등을 갖춘 자작나무 힐링 숲길 지구, 아시내화원 지구, 오색 단풍길 지구, 전망데크 등 댓재 명소화 지구 등 사업구역을 총 6개 지구로 나누어 단계별로 조성한다. 청정임산물 복합체험 지구는 2021년 10월에 착공했으며 45억 원을 투입해 (구)번천 분교 일원 공유지 5.0ha에 전시, 홍보, 판매, 로컬푸드 체험관과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휴양 체험공간을 2023년 2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숲속 야영장 지구는 50억 원을 번천리 일원 공유지 13.4ha에 투자하여 야영장과 다목적 광장 등을 조성하며, 올해 6월 토목 분야를 착공했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9월 14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시공사 ㈜동광건설, ㈜반도건설, ㈜유승종합건설, ㈜제일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태장동 동광뷰웰, 관설동 반도유보라, 반곡동 유승한내들, 무실동 제일풍경채 신축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총 4개 아파트 신축공사는 총공사비 5,526억 원 중 30%를 상회하는 1,658억 원을 지역업체가 맞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난 2014년 이후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총 36건, 누적금액 총 11,983억여 원에 이른다. 한편,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은 공동주택건설사업에 건설자재, 시공, 인력 및 장비 등 분야에서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업체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관내 토지, 주택에 대하여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2,536건, 71억 43백만 원을 부과했다. 주요 과세대상별 부과 현황은 토지분 재산세는 67억 62백만 원, 주택 2기분 재산세는 3억 81백만 원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천재지변에 의한 재산세 감면기간 종료 및 감면물건 일제 정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7억 13백만 원 증가했으며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대상 공정시장 가액 비율 인하 및 세율 특례 적용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11백만 원 감소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했으며, 주택은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 경과 시 3% 이상의 가산금 부담과 부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는 인터넷 납부(인터넷 뱅킹, 위택스, 지로납부), CD/ATM기 등을 이용하여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삼척시는 납부 안내문 게시, 일괄 납부독려시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저소득 근로청년등에게 본인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신청자 21명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9월말까지 선정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현재 근로 중인 19~34세 청년 가운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가구 내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면서 가구의 재산이 농어촌 기준1.7억원 이하여야 한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15~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월 근로·사업소득 기준 적용없이 관련 소득만 발생되면 가입할 수 있다. 이 계좌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교육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월 10만 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시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30만 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시 1440만 원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귀태 주민복지실장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9월14일 간성읍 교동리 과학영농실증시험포외 4개소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벼농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품질쌀 브랜드화, 특수미 상품화 등 고성군 수도작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22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기후변화에 대응 한 벼 품종별 지역적응성 검증 평가로 품종특성 정보공유로 고성군 적합한 쌀의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의 선택,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및 관리교육을 위해 철통리와 신평리의 품종 비교 전시포와 송정리 자율채종포장 견학과 아야진의 고향찰벼 상품화 사업설명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회 결과 벼농사 작황은 6~7월 일조량 부족으로 종생종벼 출수기가 전년에 비해 2-3일 늦고, 7~8월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깜부기병, 문고병, 세균성 벼 알마름병 등이 감지됐으나 적기 병해충 방제가 진행됐고 태풍 힌남노 피해가 크지 않아 9월 현재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쌀이 남아도는 현실에서 고성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업의 확대, 맞춤형비료의 정착을 통한 질소질비료 적량시용,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4일 오전 9시 옥계면 외 3개소에서 비교전시포 2차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병충해에 강하고 지역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기회를 농가에 제공하고 공공비축미 품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벼 출수 후 실시했던 1차 평가 후, 수확 전 최종 벼의 상태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자리이다. 쌀전업농‧쌀 연구회 및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출수기, 이삭 길이, 이삭 수, 등숙률 등 벼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생리장해 저항성, 내병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를 통해 벼 품종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생육 자료 및 기상자료를 통해 우량종자를 공급하여 농가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4.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평창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3년간 총 121억(국비 54.3억, 민자 50.7억, 도 현물 16억)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풍력 발전 연계 수전해 기술을 활용하여 그린수소(1톤/일)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로 연도별 수소 수요처 확보방안 수립 및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운영을 총괄 담당하고, 한화솔루션에서 전력·수전해 설비구축 및 준공 후 실증단지의 시운전을 담당하여 참여하게 된다. 강원도는 풍력에서 발생되는 전기를 5년간 현물로 제공하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수전해 설비는 초기투자비용이 높고 이미 만들어진 전기를 전기분해하여 수소로 전환함에 따라 다소 가격경쟁력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국비 지원과 한화가 투자한 시설에 대해 강원도로 기부채납을 받기로 하여 투자비 회수가 포함되지 않으며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수소 인센티브 제도가 도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기본보육시간(오후 4시) 이후 발생하는 보육사각시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야간보육을 제공하는 ‘달빛·별빛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황지권(달빛 어린이집)’과‘장성권(별빛어린이집)’에 각 1개소씩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지정하고 야간보육 특화교사를 채용해 투입하는 한편, 교직원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보육어린이집이 늦은 시간 부모를 기다리는 단순 돌봄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혼합 보육의 특성을 살린 열대어 키우기, 오감놀이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질 좋은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별빛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의 원아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어 야간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이들은 시민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보육서비스”라며 “부모는 아이를 믿고 맡기고, 교직원은 마음 놓고 일하는 시민 우선의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태백지역 어린이집은 20개소이며, 재원 원
▲ 태백시, 민선8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로 민선8기 태백시정 혁신의 시작!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시정비전인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 실현을 위한 4대 목표 5대 추진전략의 주요업무 359건에 대한 부서별 보고로 진행됐다.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등 신규사업 48건을 포함하여 현안 및 핵심사업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부문(99건), 스포츠 부문(8건), 관광·문화 부문(46건), 교육, 복지 부문(88건), 행복도시 부문(118건)으로, 예상 소요사업비 4,039억 원 규모이다. 특히, 시는 2023년 추진전략인 ▲ 도약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 다이나믹 스포츠 산업 도시로의 도약 ▲ 지역특화 관광․문화 산업 육성 ▲ 차별화된 교육,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 시민중심 행복도시 구현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는 “향후 국도비 확보 등 예산과 연계한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을 통한 예산 5천억 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태백시민 우선의 행복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9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간사,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을 만나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 및 통과를 건의했다. ‘지원위원회’는 향후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을 담당하게 될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제정된'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22.6.10. 제정(23개 조문) /‘23. 6. 11. 시행)에는 지원위원회 설치 조항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6월 23일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노용호 의원(국민의힘)은 지원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그간 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은 지원위원회 설치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 9월 6일“지원위원회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정부의견이 국회에 제출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위원들을 만나 지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은 임계면 송계1리 송원마을이 2022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마을사업은 주민역량강화 및 농촌공동체 기반구축을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임계면 송계1리 송원마을은 2022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 도약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선정연도에 3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2023년부터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마을발전 미래상을 바탕으로 “청정 임계 산자락, 소나무 품에 쉬는 안락한 송원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선정 3년차 2단계 평가 후 0~300백만원의 차등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임계면 송계1리 마을은 소나무 품에 쉬는 안락한 송원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삶과 마음이 편안한 마을, 인생과 체험이 즐거운 마을,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마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송원체험장 조성, 쇼핑몰 홈페이지 구축, 체험 및 가공시설 구축, 숙박시설(캠핑장) 구축 등 지역 주민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를 28,844건에 63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산세 부과현황은 토지분이 28,592건에 62억6천4백만원, 주택2기분이 252건에9천6백만원이다. 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이며, 7월에일반건축물과 주택분 재산세가 과세 됐으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재산세액 20만원 초과분의 1/2)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의 창구납부와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납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위택스, 지로, 스마트 위택스(스마트폰 앱)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이메일(e-mail)이나 모바일 고지 등 전자고지서 송달 여부를 확인할 것과, 재산세 납기 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9월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과표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 13일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정선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이날 동계올림픽 유산의 합리적 보전 및 활용과 산림형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등 그린케어 산업을 통한 정선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정부차원의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정선·영월·태백·삼척 등 강원 남부지역이 고속도로 인프라 접근성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육지 속의 섬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양방향 동시 착공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