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3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사회복지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그동안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강릉이웃살피미 앱 구축,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사회적고립가구 실태조사 학술연구용역, 네이버 클로바케어콜(AI 안부전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강릉이 선정되면서 9월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사회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매뉴얼을 집필한 ㈜쿰&도서출판 마음대로 노수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사회적고립가구의 발굴과 지원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독사에 이르게 하는 ‘사회적 고립 상태’의 이웃을 빨리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민·관 역량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체 키워드 분석결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새올전자 민원창구를 통해 제기된 민원 데이터 15,345건을 분석했다. 민원 처리가 가장 많았던 부서는 전체 민원 건수의 50%를 차지한 '교통과'로 7,732건이며, '복지정책과'(1,527건 / 10%), '도로과','위생과'순이다. 키워드 분석 결과 불법주정차(장애인구역 포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불편 민원이 높게 나타났고, 기간별로는 4월, 월요일, 14시 전후로 민원이 집중적으로 접수됐다. 도로과의 경우 도로, 인도, 파손 외에 회전교차로, 오거리 등의 키워드가 빈출 키워드로 확인됐고, 위생과의 경우 코로나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마스크, 영업, 위반, 집합, 금지가 빈출 키워드로 확인이 됐다. 최종백 스마트도시과장은“민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부서와 공유해 시정 업무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아레나에서 2022 강원 일자리박람회와 함께 하는『2022 강릉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40개 구인업체와 20개 강릉시 일자리기관,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면접관을 운영하여, 오전에는 한국폴리텍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일‧학습병행제 기업 및 재학생, 훈련생 등을 면접하고 오후에는 강릉지역의 기업 채용관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면접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일자리박람회는 채용면접관 운영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 후에 진행하여 실질적으로 매칭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국방존을 마련하여 영동권 내 전역 예비장병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광거점도시 강릉의 특성을 살려 스마트 관광산업분야 기업도 다수 참여한다. 이와함께 컬러진단, 면접 메이크업, 타로카드 흥미적성 등의 여러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구직자에게 다채로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
▲ ‘가배 수문길’ 마을카페 오픈(포토스폿)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옥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옥거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상연)에서 주민들이 경영하는 마을 카페를 14일 오픈한다. 카페 ‘가배 수문길’은 커피의 옛말인 가배와 옥천동을 대표 형상화하는 수문길을 합쳐서 만든 브랜드로 옥천동 어울림플랫폼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주민들이 직접 커피를 공부하여 메뉴를 개발한 결과 슈크림이 듬뿍 올라간 시그니처메뉴‘수문길라떼’를 탄생시켰고, 곁들이는 쿠키에도 오랫동안 옥천동을 지켜온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은행나뭇잎을 새겨 가배 수문길만의 디저트로 탄생시켰다. '가배 수문길'은 옥천동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메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배 수문길 로고가 새겨진 포토 스팟을 조성하여 먹거리에 즐길거리, 볼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카페를 준비하는 조합원들은“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의 수익을 창출시킬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너무 좋고, 마을카페가 동네 어르신들도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마을사랑방 역할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 2022년 하반기 압류자동차 인도명령 및 공매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9월부터 지방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로 압류된 자동차에 인도명령 및 공매를 진행한다. 인도명령 대상은 3회 이상 체납된 압류자동차 및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상이한 3회 이상 체납된 압류자동차이며, 대상자에게는 안내문 및 인도명령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만약 인도명령일까지 연락이 없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리 될 수 있으며, 인도명령을 위반한 자에게는 관계법령에 의해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권혁영 재무과장은 “자동차 압류 처분만으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한계가 있고, 자동차 운행 관리상 필요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강력한 체납처분인 인도명령 및 공매처리를 진행해야 한다.”며,“아울러 지방세 및 과태료의 체납이 발생하면,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물론 자동차에 대한 압류 및 인도명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방세 및 과태료의 성실납부가 가장 중요하다
▲ 양구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추석 선물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양구한과를 전달했다.
▲ 평창군, 고독성농약 반품 및 보상 홍보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고독성농약 반품 및 보상에 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반품 농약은 그라목손, 메소밀 등 국민의 건강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1년 취소된 농약으로, 페러쾃디크로라이드 액제, 메토밀수화제·액제 등 총 10품목이다. 반품 및 보상방법은 농업인의 경우, 보유농약을 근처 농협·판매업체에게 반품하면 되고, 농협·판매업체는 농약업체별 보상방법에 따라 반품자에게 보상하면 된다. 아울러, 농업인 등에게 반품 받은 농약은 농약업체에서 신속하게 회수·폐기하여야 한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군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나아가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하는 고독성농약을 농업인 등이 반품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CGV인제·CGV원통 영화관,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최고등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CGV인제, CGV원통이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를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개 등급을 부여하며, 기본분야 등 심사에서 총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야 '매우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CGV인제·CGV원통 영화관 담당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을 조성하 겠다고 전했다.
▲ “행복가득 웃음가득 한가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명절음식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지원을 진행했다. 명절지원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전달하여 경제적,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유도하는 식생활지원사업으로 전, 불고기, 과일, 한과, 떡 등 제사상에 필요한 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7일 횡성군전통음식연구회의 음식조리, 8일 횡성청년회의소 JC에서 명절음식 배달봉사를 진행했고, 미래축산, 우리치과, 중앙의료기, 혁신이엔지, 횡성해물 등 사업체와 개인후원자들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 이상권 관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물가 때문에 어느 때 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명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선뜻 나서주시는 착한이웃이 있기에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식생활 개선 및 보완을 위해 반찬지원, 명절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김장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평창군, 2022년 하반기 군유림 사용허가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이달 말까지 군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산양삼 및 산채재배 등 임산물재배 용도로 군유림 사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평창군은 1,160필지 11,770㏊의 군유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1,320㏊의 군유림을 산양삼 및 산채재배 등 임산물 재배 용도로 임대해 지역주민의 임가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군민에게 군유림을 임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은 사용허가 신청일로부터 만 2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면 3ha까지 임대가 가능하고, 법인은 설립기간 2년 이상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임업분야 영농조합법인이면 20ha까지 군유림을 임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군유림 사용허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군유림의 타용도 사용이나 산림훼손 등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무단점유한 군유림을 찾아 사용료를 부과하는 등 군유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지역주민과 관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귀산촌인들이 군유림을 활용해 고소득 청정임산물 재배를 통한 새로운 주민 소득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평창군, 2022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추가신청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역주민 임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업단체 및 임업인등을 대상으로 16일까지 ‘2022년 산림소득증대사업’추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추가신청 대상 사업은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및 산림소득 육성지원 사업으로, 군은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 신청하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림소득 증대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평창군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의 탐방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평화의 길’은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성한 길이다. 2019년 착수한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조성 사업이 3년만에 마무리되면서 DMZ의 숨겨진 비경이 70여 년 만에 정식으로 민간에 개방될 예정이다.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6km로 경로로 탐방에 소요되는 시간은 총 3시간이다. 대부분 차량이동 구간이지만 DMZ 일대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1.5km 가량의 하늘길 도보탐방 구간도 포함되어 있있다. 특히, 남측 최북단 지점인 1052고지에서는 금강산을 비롯한 백두대간을 잇는 여러 봉우리, 한때 사람이 살았지만 산과 습지로 변해버린 미수복3개 지역 등 아름다운 DMZ의 자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1052고지에 남은 854고지 전적비와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등에 대한 생생한 역사 이야기도 전문해설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DMZ 평화의 길
▲ 이경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9월 7일 인제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0kg을 기탁했다.
▲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메타버스 행사장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주최하고 37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광역 도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의 첫 오프라인행사 횡성 일자리박람회가 14일 13시 30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강원일자리박람회에서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송호대학교 학생 및 일반 구직자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채용 전문면접관인 박미라 심리학박사가 ‘면접을 잘 보는 필살기’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갖는다. 도내 6개 대학 연합‘강원일자리 메타버스박람회’는 15일 13시 30분, 춘천시 후평동 강원글로벌스튜디오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메타버스 개막식에는 정광열 도경제부지사, 김기철 도의회경제통상위원장, 김덕현 가톨릭관동대총장, 반선섭 강릉원주대총장, 김헌영 강원대총장, 김응권 한라대총장, 최양희 한림대총장 등이 참석해 각 대학 학생들과 대화를 갖는다. 그리고 이무철 도의회경제통상위원,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한수 고용노동부강원지청장, 권오성 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지역본부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강원지역본부장, 노범식 강원테크노파크원장직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납북귀환어부의 진실규명을 위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속초시는 올해 12월 9일까지인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마감일 전까지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첨, SNS, 동 사회단체 회의자료 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진실규명 접수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신청 대상자는 조업 중 납북됐다가 귀환한 뒤 재판에 회부되어'반공법'과'국가보안법'등의 위반 혐의로 공안당국으로부터 불법구금과 구속, 고문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며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속초 지역에만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실규명 신청은 희생자, 피해자, 그 유족이나 이들과 8촌 이내의 혈족이거나 4촌 이내의 인척 및 배우자,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이거나, 경험 또는 목격한 자로부터 직접 전하여 들은 자가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진실규명 신청서를 작성하여 올해 12월 9일까지 속초시청 자치행정과나 강원도청 총무행정관실 또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