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활동가 교육 사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도내 마을 공동체(발아:92개소, 성장·개화:64개소)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마을공동체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운영능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업과정은 마을공동체 성장단계별(발아, 성장, 개화) ①기초/기본 집합교육, ② 4개 유형별 활동모델을 발굴하는 전문교육(공동체 7개), ③교육지원마을활동가 대상(30명) 현장견학교육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마을공동체 이해와 사회혁신형/경제형에 대해 배우고, 전문교육 4개 분야의 우수활동모델 발굴을 위한 1:1교육과 교육활동분야 공동체는 견학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체 공동체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 전반적인 공동체 사업 이해도를 높힐 예정이다. 또한 피교육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마을공동체 교육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자료 제공, 교육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철환 사회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건축과‘주택청약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사례’가 2022년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관외 청약자들의 위장전입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속초시민을 위해 시행사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신청 시‘속초시 3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할 것을 권고함으로써 주택이 필요한 속초시민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단기 위장전입이 줄고, 속초시민이 100% 청약에 당첨되는 등 속초시민에 대한 우선공급을 일반화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속초시는 주택 청약 분양 시 관외 청약자들로 인해 속초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관행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속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농공단지1길 4, 3층)’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속초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할 계획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은 위탁기간 5년 동안(‘23. 1. 1.~’27. 12. 31.)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급식소 컨설팅,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급식용 식단, 영양관리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급식운영 지원 등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탁·운영기관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ㆍ단체는 e나라도움에 접수한 후 접수기간 내 속초시보건소 위생의약과에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위탁기관은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9월 말에 최종 선정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양구 전통시장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양구군을 방문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중동부 최전선 방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물가상승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DMZ 평화의길 조성사업의 현장점검을 위하여 양구군을 방문했다. 먼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양구군청을 방문하여 양구 지역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1사단을 방문하여 군장병들과 오찬을 하고, 양구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물가를 체험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물가와 민생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왔다.”며, “이번 추석에는 많은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의 활기가 더욱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찬수 양구중앙시장 상인회 고문 등이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DMZ평화의길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전 점검을 위해 두타연 일원을 방문했다. DMZ평화의길 조성사업은 테
▲ 홍천군,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초청 특강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9월 8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초청한 전 직원 특강을 개최했다. 정 경제부지사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365세이프타운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체험관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365세이프타운 산책길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과 365세이프타운 해시태그 (@365세이프타운, #365세이프타운 #365세이프타운 산책길)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9D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추억의 과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가족들과 함께 365세이프타운 산책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라는 문구처럼 이번 이벤트를 통해 365세이프타운에서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추석 당일 관광시설(3개소) 무료 개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추석 당일인 10일에 태백 석탄박물관, 용연동굴,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용연동굴은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하며 석탄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은 기존대로 월요일에 휴관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2층에서 고생대 호랑이 잡기 게임 등 추석명절 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체험참가비는 별도로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시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며 “추석 연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동안 오로라파크, 365세이프타운은 휴무없이 정상 운영하며 탄탄파크는 12일에 휴관한다.
▲ 태백시청소년복지센터, 위기(가능)청소년 보호자 지원 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월드비전 강원도지부와 공동 프로젝트로 위기(가능)청소년 보호자 지원 교육 ‘청소년 음주와 흡연 예방, 심리학이 답하다’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황지교회 교육관 3층에서 진행되며, 9세∼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이재연 교육학 박사(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가 진행하며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에 대한 청소년 자녀와 부모의 언어, 생각, 정서 행동을 심리학 관점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청소년에게 미치는 음주와 흡연의 문제점, 금주와 금연의 핵심에 대해 학습하고 보호자가 청소년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훈육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 낮 12시까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단, 교육비는 무료이다.
▲ 애홍회, 홍천군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봉사단체 애홍회(회장 우효제)는 9월 8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 우효제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석 명절 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애홍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군부대·기관 위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관내 지역 군부대인 11사단 등 9개 부대와 홍천소방서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 장병,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문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부대 위문 방문을 생략했으나,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년 만에 11사단 등 4개 부대와 홍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신영재 의장은 “군 장병과 의무소방대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고 있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지난 8월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에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피해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태백시, 추석 명절 맞이 노인요양시설 위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안식의 집과 태백노인전문요양원, 태백시실버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문을 마친 이상호 태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지라 마음이 많이 쓰인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동안 요양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비대면 면회만 가능하다.
▲ 강원도, 8.8.~17. 집중호우 피해 복구계획 확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8.8.~17.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13개 시·군 중앙합동조사를(8.25~31.) 완료하고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피해액 356억원, 총복구비 1,374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피해복구비는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복구에 42억 원, 하천 및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비용이 1,334억 원이며, 최종 재원은 국비 764억 원, 도비 102억 원, 시군비 508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우심시군인 홍천 235억, 횡성 877억, 비우심시군인춘천시 포함한 11개 시·군은 262억 원이며 특히,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2개 군(홍천, 횡성)에 대해서는지방비 부담분 444억 원 중 246억 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됨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는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횡성군 소하천·지방하천에 피해시설 3개소(성골천, 일리천, 이리천)는 재난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확정됐으며, 당초 피해액(29억) 대비 18배인 516억 원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강원도는 복구계획 확정 전인 9.
▲ 태백시 공원묘원,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추석 연휴에 태백 공원묘원을 정상 운영한다. 태백공원묘원 추모관은 추석 연휴 기간인 9∼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6인 이하의 최소 인원으로 20분 이내 간단한 추모만 가능하다. 단,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실 및 제례실을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매장묘 및 가족 봉안묘의 경우 성묘시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소리지르기 및 신체접촉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화장장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성묘를 통한 비대면 추모를 권장한다”며 "아울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공원묘원을 방문하는 성묘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 8일 2회에 걸쳐‘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 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등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지정해 부서별로 장보기를 비롯해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적극 홍보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학교급식 공급용 쌀 머핀・케이크 개발’ 시식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교육지원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공급을 목적으로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개발한 ‘화천 블루베리를 활용한 쌀 머핀과 케이크’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한 머핀과 케이크는 블루베리 생산농가(채향원)와 빵 제조업체(화천쌀가공협회 영농조합법인), 화천군, 화천교육지원청이 제품 개발 및 학교급식 공급에 공감대를 갖고 지난 7월 1차 협의회 실시 후 방학 기간인 8월에 개발팀을 집중 운영하여 완료했다. 화천산 블루베리와 국내산 쌀가루를 주원료로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학교급식에 적합한 규격, 맛 등을 고려한 것으로 ‘학교선생님과 함께 만든 화천 블루베리 쌀머핀․ 쌀케이크’ 제품명으로 10월부터 화천군 관내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호 교육장은 “학교 급식용 빵류 등을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 학교, 지자체와 협력해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학생의 건강권 확보와 학부모들의 학교급식 신뢰도를 향상하는 한편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블루베리뿐만 아니라 화천산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