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의 농업분야 활용을 촉진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드론교육 자격증 실기과정(2종)”교육생을 9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철원군 농업인 20명이고 지원내용은 드론 2종 자격증 응시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 실기교육과 교육비 50% 지원이다. 교육기간은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0일 정도이며 교육기간 중 교육생 개인별로 1일 2시간씩 5일간 교육받으면 된다. 개인별 교육일정은 9월 19일 16시 사전설명회 때 조율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 운영방법 및 필기시험 접수 안내도 같이할 예정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방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농촌의 고령화와 급격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신기술 전문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철원 식문화 팝업 전시공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개장과 함께 꽃밭 내에 위치한 철원 식(食)문화 팝업 전시공간이 9월 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최근 관광객 증가추세에 미식관광으로 효과를 연계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 관광객 방문이 용이한 관광객 밀집 지점인 고석정 외식지구를 시작으로 지역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철원 식문화 팝업 전시공간은 주요 관광지에 순회 전시가 가능하도록 이동식 건축물 형태로 설치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최근 주요 관광지 개장과 발맞춰 철원을 홍보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고석정 중심의 외식문화를 발전시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하반기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반기에는 중앙정부의 새로운 정책기조에 맞춰 민생·물가안정 사업 위주의 집행관리로 전환하고, 전체 예산의 연말 지출, 이월·불용 금액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생경제 안정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12개 통계목을 선별하여 집중 관리하고, 해당 통계목은 전년 집행률 93.3% 대비 2% 초과한 95.3%를 목표로 집행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김규하 부시장을 지방재정집행지원단장으로 하는 총괄반·집행지원반·자금지원반·사업추진반 4개반을 편성하고 부서별·사업별 일일 실적 관리 및 자금운영 현황 분석을 통해 집행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 1,480억 원 중 1,414억 원을 집행하고, 소비·투자부문 분기별 목표를 달성하여 18개 시군 중 최종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정지출의 계획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며, 특히 경제성장률에 집계되는 43개 통계목 예산은
▲ 동해시드림스타트, 주거환경개선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The 좋은 친환경 내일(rail)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국 8개 한국철도공사 지역본부 인근 취약계층아동 25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서 동해시의 경우, 동해시드림스타트아동3가정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동해시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드림스타트아동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각 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친환경 주거 개선을 지원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거주환경 개선, 아동 맞춤형 학습기기 및 가구지원을 통해 학습환경이 개선됐다. 한편,‘The 좋은 친환경 내일(rail)하우스 지원 사업’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주최, 한국철도공사에서 후원,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협력하는 취약계층아동 가정의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이번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신 굿네이버스, 한국철도공사, 한국주거복지협동조합, 시공업체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4년간의 동해시 지역사회보장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년~2026년)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수립 TF팀, 복지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시민 중심의 행복도시 복지동해 실현’을 비전으로 10대 전략목표에 따른 52개의 세부사업 등을 보고받게 된다.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건강, 문화, 교육 등 사회전반에 걸쳐 있는지역사회보장 계획은 이번 제5기의 경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대하여 복지영역 확대와 정부의 보편사업을 보완할 자체사업을 중심으로 시민 의견수렴 사항, 민선8기 공약사업 등을 포함하여 수립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토론을 거쳐 제시된 의견과 질의응답을 수렴하여 검토 후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내달 강원도에 최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권순찬 복지과장은“이번에 수립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민관협력을 통해 계획된 만큼 세부사업이 내실있게 수립·추진되어 시민의복지 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철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치 단속은 세무회계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휴대용 PDA를 동원해 음주 검문 장소에서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영치 후 일정기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처분한 후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단순 체납 및 생계형 차량의 경우, 영치예고를 실시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 체납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승국 철원군 세무회계과장은 “군과 경찰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합동단속으로 군민의 납세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음주단속 연계 합동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MK건설, 추석명절 이웃돕기 쌀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MK건설을 운영하는 최무규 대표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 7일 MK건설 최무규 MK건설 대표가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번 기탁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 화천교육지원청,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교육지원청은 7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풍익홈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으며, 햅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김성호 교육장은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홍천군, 9월 재산세 109억 6,100만원 부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9월 토지 및 주택 2기분 6만 6,692건에 대한 재산세 109억 6,100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토지)는 매월 9월에 고지되며,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이다. 9월에는 재산세 토지분과 주택2기분이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한편 올해는 한시적으로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모든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5%로 인하되어 주택분 납세의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한 경우 홍천군청 재무과로 전화해 재발급 도는 문자발송을 요청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이후 중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재산세
▲ 홍천읍 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 홀몸 어르신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과 전, 과일, 고기로 구성됐다.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의 대상자를 홍천군 노인복지관의 돌봄 대상자 중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로 선정했으며, 명절 음식을 맛보며 마음이나마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펼쳤다.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과 홍천군 노인복지관 지역복지팀장 및 팀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명절은 떨어져 지내는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운 날이지만 찾아오는 이 없는 우리들은 혼자 지내며 마음이 적적한 날”이라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기획한 홍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꾸러미에 감동 받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월 6일 영월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영월교육지원청 김장열 장학사와 영월 관내 중등 진로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을 운영을 위한 진로교사 협의회를 운영했다.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선다’라는 슬로건으로 영월의 130여 개 진로체험처와 200여 명의 중학생들이 궁금해하거나 희망하는 직업군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일터 소개, 현장 업무 체험, 직업인 인터뷰 등 실질적인 진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활동이다. 중등 진로담당교사 협의회를 통해 현장직업심화체험, 강의형 등 운영방향과 교육과정 내 운영 기간을 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각 학교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영월 관내 진로체험처 멘토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한 멘토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멘토협의회에서는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 안내 및 운영 방향을 조율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영월교육지원청 정민승 교육장은 중등 진
▲ 양양군,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8일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컨소시엄 협력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린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사전 공모를 거쳤으며, 컨소시엄 주관사인 ㈜이즈피엠피를 비롯하여 ㈜KT, 서피비치, SBFarm 등 4개사와 지난해 12월 컨소시엄을 구성한바 있다. 이번 컨소시엄 업무협약은 4개사 47억 원 규모(총사업비 70억 원)이며, 각 컨소시엄사는 내년 3월까지 업무협약서에 따른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 '스마트 서프시티 양양'’을 구현하여 국내 서핑관광을 이끄는 도시를 완성할 것을 목표로 2023년 3월까지 총사업비 70억 원(국 35, 도 10.5, 군 24.5)을 투입한다. 컨소시엄 주요 사업으로는 서비스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AR포토존 조성, 서핑해변 실시간 파도웹캠 및 기상정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서핑 특화콘텐츠 제작, 서핑해변 조형물 및 사이니지 설치 등이 있다.
▲ 강원도교육청,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11월말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8일, 코로나19 등의 사회적 변혁으로 발생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구현하고자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에 대하여 실시하되, 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 과목을 제외한 국어, 수학 두 과목만 실시한다.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의 10월까지 과정으로 하며, 당해 학년 해당 교과의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진단한다. 이번 평가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11월 28일에서 12월 2일, 중학교는 11월 21일에서 25일 사이에 학교의 학년말 학사 일정을 고려해 학교가 평가일을 선택해 실시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학생진단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공개포럼, 토론회, 설명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학생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학력을 진단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학생, 학부모, 교
▲ ‘양양송이’ 7일 첫 공판 시작으로 본격 출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임산물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함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송이가 지난 7일 첫 공판을 시작된 가운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송이 첫 공판은 지난해 공판 개시일이였던 9월 6일보다 하루 늦은 7일부터 진행됐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는 기후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빨리 송이출하가 시작됐으며, 채취량도 많아 추석특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송이 공판은 산지로부터 채집된 송이를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매일오전 9시부터 거둬들여 오후 4시 30분에 입찰을 개시한다. 공판장에서는 송이 외에도 능이와 고무버섯 등 수요가 높아진 기타 임산물도 함께 입찰이 진행된다. 당일 출하된 송이를 크기와 모양에 따라 1등품~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해 금색, 은색, 동색, 주황색의 띠지를 붙인다. 선별된 송이는 등급별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해 최고가격 투찰자에게 공급된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됐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되어 822,500원에(1kg 기준)에 낙찰됐다. 송이와 함께 공판을 진행한
▲ 양양군청 최우림 금빛페달,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3관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청 ‘사이클 사이클’ 최우림 선수가 ‘제21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최우림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인천광역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스프린트 금메달에 이어 스프린트와 경륜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3, 은2, 동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또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만 전국대회 3번의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체 53개팀 2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스프린트 금메달, 단체추발 은메달, 스프린트에서 최우림 선수와 오민재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템포레이스에서 박한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포인트 경기에서 김종우 선수가 동메달, 마지막 경륜경기에서 최우림 선수와 오민재 선수가 금․은메달을 보태며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과 함께 이호식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3관왕의 금빛 영예의 안은 최우림 선수는 2020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3년째 얻었다. 한편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1991년 여자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