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 반려견과 함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춘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2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4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메라 부문은 금상 1점(200만원), 은상 1점(10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3점(각 20만원), 입선 50점(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 부문은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20만원), 동상 3점(각 10만원), 입선 30점(각 5만원)이다. 시상식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페스티벌 개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 도모를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동참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은 8일 11시부터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양양시장상인회, 여성단체 등 사회단체와 함께 양양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우리농산물 이용 홍보, 물가 안정 및 원산지 표시 준수, 가격표시제 홍보와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등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배달앱 시장의 확대로 광고비 및 입점비, 중계수수료가 없는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와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착한가격업소 홍보도 진행한다. 8일 공무원들은 캠페인이 끝난 후 지역농산물과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 체험행사에 솔선 참여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물가안정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공조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증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내 감염병 조기 인지 및 발생 양상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즉각 대응팀 10명을 구성하여 24시간 대응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가 방역정책에 따라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보건의료원 선별검사소(09:00~15:00)에서 실시(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PCR 진단검사 필요자 및 자가진단 키트 양성, 확진자 동거가족 등)하며, 또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 진단검사의 접근성 및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 관내 민간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RAT진단검사, 진료 및 처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추석 연휴 해외입국자의 진단검사 강화 및 재택치료자의 전화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개인방역 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손씻기, 가급적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등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경기침체와 고용악화로 실업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계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비 5억 원을 투입하여 다음 달 4일부터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13명을 모집하며 공공시설 환경정비, 공공기관 지원업무, 코로나19 업무지원 등을 수행하게 되고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며 만 18세 이상 ~ 만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으로, 주 30시간 근무하게 되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9,160원)과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이 보장된다.
▲ 양양 종합운동장 풋살장 추가 조성으로 체육시설 확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양양 종합운동장에 풋살장 1면을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농구장 1면, 풋살장 1면, 족구장 4면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체육시설로서 활용되어 왔다. 이 중 족구장의 사용 빈도는 거의 없는 반면, 풋살장은 부족해 풋살 동호인과 주민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이용객이 적은 족구장 2면을 철거하여 풋살장 1면을 조성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하여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풋살장(42mX25m) 1면을 추가 조성함에 따라 향후 각종 대회 유치 및 주민들의 풋살장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체육인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속초교육문화관, 용기있는 도전! 그 출발선에 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 해득 능력을 향상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성인 한글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 한글 교실은 10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이루어지며 한글 기초 과정을 학습한다. 또한 수업에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활동 시간을 편성, 한지와 압화 공예 체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4일부터 20일까지로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 바란다. 이재경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비문해 성인들이 한글을 습득해 생활이 편리해지고 더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한글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실시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공용부분의 유지ㆍ관리 비용'총사업비의 70%(최대 2,000만원 한도)'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2년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점검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 및 지원비율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사업은 옥상 방수 및 지붕설치 외 8개 항목으로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도시교통과 주택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중증·사망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 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의료 대응체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강원도 속초의료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대면·비대면 진료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도 가능하다. 또한, 확진자들이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3개소(기쁨가정의학과의원, 서울아산의원, 한사랑마취통증의학과의원)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3개소(금강산약국, 속초시민약국, 속초종로약국)가 운영된다. 속초 보광병원은 기존에 운영되던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는 아니지만,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1일(일)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 및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 기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및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운영 현황은 속초시 보건소 및 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영월군과 영월군사회적경제협의회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 마련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각 지자체가 고민하는 가운데, 영월군에서는 지난 6일 영월관광센터 2층 화이통 꽃차 체험관에서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영월군 경제고용과 고경순 사회적경제팀장은 “영월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이 함께 갈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사회적 기업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보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잘 준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철희 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장은 “관광객 방문이 관계 맺는 계기가 되도록 이미 노력하고 있으며, 답례품은 물품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더 깊은 관계가 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춘천 사회적기업인 소박한 풍경 지은진 대표는 구체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준비하는 방안을 얘기하며, 2022년 강원곳간 카탈로그와 춘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책자를 사례로 들어 답례품 카탈로그 제작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사회적 기업이 지역 콘텐츠를 살려 개발한 체험과 상품 등이 다양해질수록 지역 문화도 풍성해진다고 본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주천 물미묘원에 설치된 분묘의 사용허가 기간이 종료되어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일제조사 기간은 2023년 4월까지이며, '추석'과 '설'명절(2023년)을 통해 연고자 변경신고와 분묘 기간연장 신청을 받고, 조사기간이 지나 사용허가 기간이 종료된 분묘는 무연고 분묘로 처리할 계획이다. 영월군과 영월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윤달 기간까지 각종 매체를 통해 일제조사를 홍보하며, 9개 읍·면과 물미묘원 내부에 현수막등을 게첨 하는 등 연고자나 관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최은희 여성가족과장은 “공원묘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차적으로 묘지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진 장묘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6일,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1만여명(참여율 83.1%, 전국 평균 참여율 82.9%)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가·피해·목격여부 모두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여부 응답률 2.1%(전년 대비0.8%p 증가)△가해 여부 응답률0.8%(전년대비 0.3%p증가) △목격 여부 응답률4,5%(전년 대비1.7%p 증가)로 지난해 대비 가·피해·목격 응답률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2019년과 대비하면 피해 여부 응답률은 0.2% 증가, 가해 응답률은 변동 없음, 목격 응답률은 0.2%P 감소로 큰 차이가 없다. 학교급별 피해 여부는 초등학교 4.5%, 중학교 1.3%, 고등학교 0.4% 순으로 전년도에 이어 초등학교에서 높게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42.2%), ‘신체폭행감금’(14.8%), ‘집단따돌림’(13.5%), 사이버폭력’(9.2%) 순으로 나타났고, 가해자 유형은 ‘같은 반 학생’(50.3%), ‘우리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9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평창읍의 대목장날에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어 봉평면의 대목장날인 7일에도 전통시장 구역에서 강원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추석맞이 소비촉진 캠페인과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7일,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특히 어려운 시기에 7일 11시부터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사고,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7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야구대회 유치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정명철 횡성군체육회장, 김길수 강원도야구협회장, 김민수 횡성군야구협회장 등 13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엘리트 대회인 '백호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와 생활체육 대회인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베이스볼 5 대회'의 향후 4년간 횡성 개최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에서는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대회 홍보와 대회 진행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백호기 전국 중학야구교 대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으며, 전국 중학교 96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횡성베이스볼파크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우리 군이 스포츠 메카로서 명성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그간 방만하게 운영해온 위원회 정비를 통하여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를 정비하고 운영 내실화를 추진한다. 위원회 정비는 민선 8기 도정혁신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최근 조직개편안 발표 시 선언했던 공무원 정원 동결에 이은 두 번째 혁신 계획임과 동시에 당선인 시절부터 강조했던 도민혈세 낭비방지 및 일하는 도정에 중점을 맞춘 정비 계획이다. 강원도는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는 197개 위원회를 전수조사 하고, 그중 43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위원회 정비 현황으로는 위원회 설치 목적 달성 및 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감소된 강원도 도시림 등 조성·관리 위원회 등 10개 위원회는 폐지하고, 위원회 목적·기능상 운영은 필요하지만, 위원회 개최 횟수가 적은 노인학대 예방 자문위원회 등 20개 위원회는 안건 발생 시 운영하는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강원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심사위원회 등 13개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최근 신설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법령에 따라 위원회가 설치됐지만 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