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강원도 노인복지 기본계획(2023~2027)'을 수행함에 있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강원도 노인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안 발표회 2차 현장심사를 위한 시민평가단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노인 당사자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대표 등 20명으로 권역별 선착순 모집이다. 시민평가단은 9월 23일 16:00에 진행되는 제안 발표회에 참여하여 우수 제안서 발표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의 필요성, 발표자의 내용 전달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시민평가단 신청방법은 ‘이름, 소속(혹은 주소), 연락처, 성별 등’을 작성하여 전자메일로 접수하거나 유선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노인복지정책을 홍보하고 발전적 정책 제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수요자 중심의 소통하는 미래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도 노인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7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안 신청서를 접수 받았고 현재 학계연구자․현장전문가 대상 1차 서류심사(70%)를 통해 본선 진출 5개 팀이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2만 407건, 5,546백만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스마트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와 금융기관 앱 등을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시 가산금 3%와 본세액이 3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중가산금이 매달 0.75%씩 최대 60개월 동안 발생하게 된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등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 조립식 주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농업인력 수급 안정체계를 마련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선 및 공공형 계절근로 센터 설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형태로 적법한 토지를 보유한 농가에 한하여 ‘23년부터 ’26년까지 동당 20백만원의 현대화된 조립식 주택을 400동 설치할 계획이다. 이 형태는 단기간에 공급이 가능하고 소규모 토지에 적합하며, 근로자 관리가 용이, 건물 관리비 및 이동수단 등에 대한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농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형태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는 전 시군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C4(3개월), E8(5개월)비자로만 운영되어 농번기 일용근로 수요(1개월 미만)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23년부터 ’26년까지 개소당 1.6억원의 공공형 계절근로 센터를 20개소 설치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 센터는 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도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국에서 최다(3,949명) 배정받았으며, 최초(4월, 양구-필리핀)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시장 핵심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기존 공약사항 검토결과, 주요업무로 처리 가능한사업과 임기 내 실현 불가능한 공약사항이 혼재되어 있고, 공약별 추상적 목표 설정과 연도별 추진계획이 없어 이행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임기 내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여 공약 취지에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일부 공약사항은 현안으로 조정, 관리하는 등 당초 5대분야 100개사업에서 4대분야 46개사업으로 확정안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하여 지휘부, 실·과·소·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핵심 공약사항 보고회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도 병행하여 개최된다. 먼저, 공약사항 실행계획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약속한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완성 11건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8건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16건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과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11건 등 4대분야 46개 공약사항에 대한 실행계획을 해당부서로부터 보고받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코로나19 대응 및 민생 경제 지원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2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대책상황반 운영에 들어간다. 종합대책상황반은 응급진료지원 및 문 여는 병원·약국 지정 운영, 생활 불편 해소, 특별교통 대책, 지역 물가 안정, 산불방지 대책 등 13개 분야 90명이 투입돼 주민 불편 해소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성묘객과 관광객들이 다수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횡성역, 둔내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횡성군 추모관,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횡성군보건소 및 횡성대성병원과 연계하여 선별진료소 운영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으로는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고속도로 및 국도 등의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소통 분산을 위해 횡성경찰서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지정·안내를 홍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선 8기 출범과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폐광지역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가 9월 7일 14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공동주최 및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평화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원주권역(원주, 홍천, 횡성, 평창) ▲폐광권역(삼척, 태백, 영월, 정선) ▲동해안권역(강릉, 동해, 속초, 양양)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폐광지역(삼척, 태백, 영월, 정선) 4개 시·군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의원, 지역 단체,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하며,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권역별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성철경 강원대 겸임교수(전 KDI경제전문가자문위원)가 맡고 박상수 삼척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지역별 특화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전길탁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원, 정연태 태백시의회 의원,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명절 전인 지난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솔선수범하여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구 267가구를 위문하며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삼척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재난, 쓰레기, 물가관리, 교통, 상수도 등 담당 부서와 협업하여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감염병 예방 비상대응체계 강화 ▲함께 나누는 명절 만들기 ▲생활민원 바로 처리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추진 ▲비상진료, 보건·식품안전, 감염병 예방대책 ▲비대면 관광지 등 지역홍보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현장행정 활동 강화 등 9개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으로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쓰레기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 원주시 국민운동단체(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전문 컨설팅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국민운동단체인 (사)원주시새마을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는 지난 5일과 6일 각 단체 사무실에서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단체의 설립목적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봉사단체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원주시 국민운동단체가 설립 취지에 맞게 새로운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오는 9∼12일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발생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을 위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가족들과 함께 산을 찾는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토록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발견시 산불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
▲ 원주시, 2022년 하반기‘기초연금’집중 홍보.. 수급자 적극 발굴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는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를 통해 수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광판, 시 홈페이지, 현수막 게시, 각종 회의 자료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이하인 어르신에게 지급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급액이 인상돼 단독가구 최대 307,500원, 부부가구 최대 49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통해 최소한의 복지혜택들 누릴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9일부터 4일간의 추석연휴를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하게 추진한다. 8개 반 92명, 읍면 25명 현업근무 107명 등 224명의 공무원들은 연휴기간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각 분야별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먼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 분야의 상황을 총괄하고, 재해‧재난과 산불 등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상황보고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각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9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성수품 16개 품목의 물가를 중점 관리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 및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9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주간으로 지정해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 군 장병 등이 전통시장에서 명절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별교통 대책 추진으로는 택시부제를 일시 해제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 능력을 보강하고 터미널 및 운수업체 안전과 서비스실태를 점검한다. 방역 및 의료서비스 대책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총8,738건 2,909백만원(토지분 8,407건 2,832백만원, 주택 2기분 331건 77백만원)을 부과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부속 토지 포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조세 부담 경감을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고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재산세가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압류, 채권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 시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았으나 바쁜 일상생활 등으로 납부기간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 도래 전 납부기한 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이
▲ 원주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 수립 적극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추석 연휴 방역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해 왔다. 소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62년생) 고령자, 자가키트 양성자(실물 지참), 해외입국자, 병원 입원 전 환자 및 보호자, 입영장정, 확진자 동거인(문자지참)에 대한 PCR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40개소와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15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과 추석 연휴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코로나19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3개소와 보건소 행정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진자나 확진자 가족 등 원주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코로나19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원주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9,298억 원 편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407억 원(14.25%) 증가한 1조 9,29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선8기 첫 예산안으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사업과 준공 시기가 도래한 지역 현안 마무리 사업에 방점을 뒀다.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주민불편 해소 등 시급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 등 위기 극복과 복지서비스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해 원주시 제3차 긴급재난지원금 등 843억 원이 편성됐고, 생활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균형발전 강화에 480억 원 등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예산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억 원, 세외수입 79억 원, 지방교부세 1,321억 원, 조정교부금 72억 원, 국·도비 보조금 474억 원, 순세계잉여금 60억 원, 보조금등반환금 29억 원이다. 인구증가와 도시 팽창에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된다. 고성군의회가 지난 9월 2일 본회의에서 팬데믹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지원금 예산 27억원이 담긴 고성군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의결함에 따라 군민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지급을 위한 속도를 낸다. 지급 대상은 2022. 8. 31.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모든 주민이며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 완료 시기는 추석 명절 이전인 9월7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방법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내에 접수 창구를 마련하여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2일간) 집중지원하며 10월 31일까지 모든 주민에게 일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성군 희망지원금 지급결정이 늦어진데 대하여 군은 추석명절이전 지급을 완료하기 위하여 리․반장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차량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지급홍보를 추진한다.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대상자는 위 기간동안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지원 대상 여부와 간단한 신분 확인 후 대상자의 집에 직접 찾아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