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총력 대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강풍과 호우를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및 교육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학생 안전에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재강조했다. 기상특보에 따라 등·하교시간 조정, 휴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을 조정해 학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교 운영도 학교장 판단에 따른 재량휴업, 원격·단축 수업으로 전환 시 운영 중지된다. 태풍에 대비해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상황관리전담반은 기상상황 모니터링, 학사운영 관리, 교육시설물 피해상황 보고 등 태풍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5일 오후에는 신경호 교육감은 강릉 경포대초등학교, 김진수 부교육감은 춘천 강원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태풍 대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강풍과 집중 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학생 안전과 학교시설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농산어촌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는 11월 17일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89명 감소한 12,330명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 응시자는 258명이 감소한 9,641명 △졸업생은 35명이 증가한 2,290명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34명 증가한 399명이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8.19%, 졸업생은 18.57%,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3.24%를 차지했다. 남학생은 지난해보다 78명 감소한 6,175명(50.08%), 여학생은 111명 감소한 6,155명(49.92%)으로 나타났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학생 수 감소로 작년보다 재학생이 줄어들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꾸준히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며, “남은 기간 동안대학별고사(면접, 논술)와 수능 준비를 위해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모든 수험생들의 진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추석 당일인 10일 임시 휴무한다. 휴무에 들어가는 관광안내소는 춘천역, 남춘천역, 낭만누리 등 3개소며, 추석 당일 관광 안내는 1330(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안내)로 전화하면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소양강댐, 청평사, 장절공신숭겸묘역, 국립춘천숲체원,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 근무지 5개소가 쉰다. 또한, 막국수 체험박물관은 9일부터 12일까지, 실레마을이야기길은 10일, 12일, 13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시에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5일부터 8일까지 관광시설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관광펜션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보 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고보조금 6억을 확보했다.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은 노후 위험시설에 IoT장비(센서) 설치를 통한 시설물 안전관련 자료수집,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안전점검 지원 등의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확보한 국고보조금 6억원에 시비 6억원을 더해 노후되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 대상은 교량, 전통시장 등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재난발생 시 피해가 큰 시설을 위주로 우선 구축할 예정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디지털기반 데이터분석 및 자료수집으로 최첨단 재난안전시스템 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디자인진흥원 홍보 서포터즈 3기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 강원디자인진흥원은 9월 2일 2시 진흥원 디자인 홀에서 3기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3기 서포터즈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과 강원도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최종면접을 통해 총 12명을 선발해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진흥원 기관 소개 및 지원 사업 소개, 전시회 및 진흥원 관련 각종 행사 소개, 일상 속 진흥원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진흥원 공식 SNS와 서포터즈 각자의 SNS를 통해 사진, 영상, 카드 뉴스 등의 형식으로 진흥원을 홍보한다. 또한 활동 기간중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진흥원 홍보 서포터즈 이름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0년 개원하여 다양한 디자인 전시, 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포터즈를 통해 강원도민과 도내 기업들에게 친근하고 열린기관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 양양군,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응대책 강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양군이 조기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5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부서별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의 현재 위력은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930hPa(헥토파스칼)과 50m/s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2003년 태풍 매미보다도 강풍 반경이 넓은 강한 태풍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건축 공사장을 비롯한 붕괴위험 시설·건축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함께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및 해안가 어선·선박에 대한 결박 등 안전조치도 취해진다. 특히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방문 및 전화 확인으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아울러, 재난방송과 문자메시지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이용해 군민들에게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한편,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 대응해
▲ 태풍대책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춘천시가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 취약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5일 오전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대비 상황을 살폈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5일밤부터 6일 새벽 사이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6일까지 국·과장 등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태풍 대비 부서별 취약 시설 확인 등 사전 조치에 나선다. 관내 레저 사업장과 유도선 사업장에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및 전광판을 활용해 기상 및 재난 상황 홍보를 강화한다. 또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하천변 주요 진입로 차단시설을 가동한다. 이에 더해 배수로를 점검과 잡목 제거, 도로파손 보수를 하고, 하천변 예찰 재난안전선을 설치한다.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타워크레인을 설치한 건설현장을 살피고, 배수펌프장 점검 및 지장물을 제거한다. 이 밖에도 산사태 위험 지역을 점검하고 지역 내 농업인 대상으로 태풍 대비를 홍보한다. 무엇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위험요인을 예찰한다. 시 관계자는 “태풍 북상에 따
▲ 태백시,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대처 상황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부서별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으로 편성된 관·과·소·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예상진로 등 기상전망에 대한 상황 설명과 함께 재난안전대책 실무반별 주요임무와 재난대비 대처계획 등을 점검했다. 회의는 재난안전부서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침수 위험 관리 및 피해 재발 대비 태세 강화, 강풍에 의한 취약 시설물, 농작물 관리, 정전피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기상·재난상황 대국민 홍보 강화에 대한 점검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중이며 태풍진로 등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지속적 상황 관리와 산사태,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동구 태백 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국내에 상륙한 역대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태풍들 보다 더 강한 상태로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며 “안전
▲ 평창군,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늘 5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들에게 제시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13건),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24건),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30건),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23건),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15건) 등 군정 5대 목표와 10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사항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는 △산림자원 활용 지역발전 보통교부세 산정, △지방조직권에 관한 특례 신설, △동계올림픽 유산활용 국제 관광도시 조성 등 평창군의 강점을 살린 31건의 맞춤형 특례사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앞으로 평창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최종 검토하고, 체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 삼척시, 한국광해광업공단‘광산지역 소외계층 후원사업’상품권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실에서는 2022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광산(폐광)지역 소외계층 후원사업’으로 9월 5일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계읍 거주 노인과 아동 15가구에 4,500천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5일부터 12주간 등록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증진 비대면 걷기 운동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제한되어 있던 장애인들에게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걷기 실천을 유도하여 근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증가시키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밴드를 착용하고 하루 30분, 3,000보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하여 스스로 운동을 주도하며, 월마다 부여된 걸음 수 실천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성취감 향상과 근력 강화,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배 보건사업과장은 “외부 활동이 줄어든 장애인들이 걷기 운동을 실천하여 삶이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현종 철원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현종 철원군수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30일 신안군 박우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발걸음! 철원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영섭 전 강원도의원(65)이 공개 경쟁 모집을 통해 9월 5일자 제4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했다. 심 청장은 강릉 제일고와 가톨릭관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강릉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2014년 제9대 강릉시 지역구 강원도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18년 제10대 강원도의원에 재선되어 사회문화위원장을 지냈다. 심영섭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지역 주민과의 소통 부족으로 비롯된 모든 문제점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결의를 다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소통강화를 통해 갈등을 봉합하고 실질적 투자유치를 이끌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강원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속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속초시는 지난 2일(금) 김성림 부시장 주재로 제 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 체계에 들어갔다. 이병선 속초시장 등 지휘부는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내일까지 태풍 북상 관련 대응에 들어갔으며, 5일 오전에는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 전망 및 부서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각 부서별로 선제 대응을 지시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 등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5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운영에 들어가 태풍이 지나가는 내일까지 전 부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상습 침수지역 등에 양수기 및 모래 등을 비치하고, 급경사지와 공사장, 침수 우려 도로,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및 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각 동에 부서 인력을 지원해 도로변 맨홀 및 배수구 점검·이물질 제거 등 선제 대응하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즉시 복구에 나선다
▲ ‘양양에서 한번 살아보세요!’···귀농․귀촌 프로그램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2기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이번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을 선정하여 4월~6월까지 3개월간 7명(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하반기(9월~11월)에 추가로 8명(팀)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황룡마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체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양양에서 미리살기를 통해 정착여부를 결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황룡마을의 프로그램 유형은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으로 3개월간 주거공간과 함께 15일 이상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농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