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3년 만에 개최되는 읍면 체육대회에서 주민화합 다진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민·관·군 화합의 장인 읍·면별 주민 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 만에 속속 재개되면서 지역사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먼저 지난 9월 3일 개최된 서화면민체육대회(서화생활체육공원)를 시작으로 9월 16일 기린면(기린생활체육공원), 9월 24일 북면(원통체육관, 원통생활체육공원), 10월 22일 인제읍(인제체육관), 10월 28일 상남면(상남생활체육공원), 10월 30일 남면(남면체육관,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주민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인제군 읍·면 주민 체육대회는 매년 민속경기, 체육경기, 주민노래자랑, 주민작품 전시, 경품추첨, 먹거리 코너, 민·군 친선경기 등 각계각층,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왔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준비단계부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각 읍·면 체육회는 마을별 특색있는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군부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해 지역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가족센터와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와 지난 9월 2일 지역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날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는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선물 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인제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
▲ 화천군, 참전용사 후손 의대 장학생 에티오피아에 청진기를 대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이 에티오피아의 의료 발전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도 6명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명성의대 재학생을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의사의 꿈’이 현실이 되다 6.25 전쟁 참전 후 공산정권 치하에서 대다수가 극빈층으로 전락한 참전용사들의 후손이 의사의 꿈을 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2009년 화천군의 장학사업이 시작된 이후 우수한 자질을 갖춘 어린 후손들이 의사의 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까지 화천군이 후원한 참전용사 후손 13명이 명성의대에 입학했으며, 이중 10명이 의사의 꿈을 이뤘다. 또 후손 6명이 올해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졸업생 대다수가 현지 명성병원을 비롯한 자국 내·외 의료기관 등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김성중 명성의대 학장은 “참전용사 후손들은 학업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하고, 나라를 위한 마음 역시 특별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악물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우리도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
▲ 평창군 진부면, 제59회 진부면민체육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진부면 체육회는 지난 3일 오전 진부체육공원에서 제59회 진부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진부면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부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가 됐다. 배구, 족구, 장애물 계주, 한마음 줄넘기, 남·여 한궁경기, 어르신 제기차기 등 38개리 마을 주민들이 참가하여 총 6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고, 체육경기를 마친 후에는 면민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갑택 진부면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면민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함께 모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복재 진부면장은 “진부면민의 큰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평창군 방림면, 화합 한마당 제37회 방림면민체육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3일 방림체육공원에서 평창군 방림면 체육회주관으로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37회 방림면민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방림면민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4개리 마을 주민들이 참가하여 족구, 배구, 투호, 윷놀이, 장기 등 체육경기와 민속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 후 계수나무앙상블의 색소폰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리미혜의 노래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방림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김영일 방림면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면민 체육대회이니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니 함께 모여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호우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심했을 주민분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
▲ 인제군, 전 공직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세대와 계층 간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전 공직자 510여 명 대상‘2022년 인제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늘부터 23일까지 총 6기 과정으로 나누어 기수별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인제군은 공직자로서의 마인드 향상과 직원 상호 간 소통 공감대 형성, 인제군 미래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선 8기 인제군정을 이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은 인제군의 지속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제군 500여 공직자와 함께 인제군 7만 군민시대와 미래 100년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교육장 입실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 평창군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군가족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명절 요리 교실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으로 나라별 대표 명절 음식 체험을 통해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으며, 2022년에는 7가정(한국2, 중국2, 베트남2, 캄보디아1)이 문화복지센터 요리실에서 4회의 나라별 대표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지난 설명절에는 중국의 쫑쯔(떡)와 베트남의 짜조(튀김)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한국요리로 “송편”을 만들고, 9월 말경에는 캄보디아 요리 미수어(잡채)를 체험할 예정이다. 나라별 요리체험은 음식 문화 차이로 겪게 되는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모든 다문화 가정이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직접지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점검하기 위한 과정으로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이 실시되는데, 이번 이행점검의 대상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관내 농업인 중 무작위로 선정된 357 농가이다. 이행점검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직접 대상 필지를 방문하여 토양시료를 채취하고 분석한 결과를 활용하여 평가되며, 분석의 기준은 pH(토양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의 4가지 항목으로 이 중 3가지 항목 이상에서 기준치를 충족해야 적합판정을 받게된다. 또한 3차 판정에서도 부적합을 받은 경우,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기본직접지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며, 판정에 이의제기를 희망할 경우 부적합 통보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비료 구매영수증, 영농기록일지 등의 소명자료를 첨부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모험전망대 이미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과 더불어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가칭 모험전망대 이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가칭) 모험전망대 이름 제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공식 SNS채널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중 하나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이름과 제안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3일, 마찬가지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진행하며, 1등상 1명에게는 갤럭시 워치5, 2등상 3명에게는 코닥 미니샷2 카메라, 참여상 5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인 가칭 모험전망대는 산림의 근본이 되는 씨앗과 솔방울을 모티프로 디자인했으며, 총 높이 45m, 길이는 왕복 1.2km, 수용인원은 1,000명으로 현재 70% 정도의 공정률로 제작 중이다.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에는 브릿지쉼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최상층부에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설악산 울산바위 등 산림경관과 더불어 동해바다와 시내까지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높이 16m 지점에 최대
▲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7대 협의회장에 이병선 속초시장 선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이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7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2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실(본관 1층)에서 제9차 정례회를 열고 제7대 협의회장에 이병선 속초시장을 추대·선출했으며, 속초시장은 다음 협의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약 1년간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본 협의회는 강원도 동해안권에 위치한 6개 시·군(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의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강원도 동해안권의 공동과제를 추진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9차 정례회에서는 기존 상생협력과제(11건) 추진상황 점검과 신규과제 채택 등을 논의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본 궤도에 오르며 동해안 6개 시·군이 중지를 모아 합심하여 대동단결해야 한다”며,“협의회 회장으로서 6개 시·군 50만 주민 모두가‘함께 행복한 미래’를 실현해나가기 위한 의제발굴과 대안 제시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강수 원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대응 총력 지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강수 시장은 지난 2일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태풍은 2003년 매미와 2004년 메기에 버금가는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오는 6일경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원 시장의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 지시에 따라, ▲과거 상습 침수지역 예찰 및 배수로 정비, ▲급경사지 및 산사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지역 예찰활동 강화, ▲강풍 대비 자재 결박 조치 등 총 85건의 태풍·호우 대비 사전 조치를 이행했다. 특히, 지휘부 보고체계를 일원화하고 상황총괄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재난부서 중심의 상황대응반을 추가 편성하는 등 대응체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부론면 실종자 수색 현장은 5일부터 12일까지 수색이 잠정 중단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라”고 지시했으며 “원주
▲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11호 태풍'힌남노'대응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일요일인 9월 4일 14시, 강릉시청(영상회의실)에서 대통령 주재, 태풍'힌남노'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13개 부처 장관 및 시도지사와 함께 태풍 대처상황 및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종료 즉시, 김지사는 역대급 태풍인'힌남노'북상에 따라 과거 태풍 피해가 발생했던 강릉시 포남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살피고, 피해예방에 철저를 당부했다. 금일 점검한 포남동은 시내 저지대지역으로, 2019년 18호 태풍'미탁'때 배수펌프장의 처리 용량 부족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495억 원을 투입하여 펌프장을 증설하고 유입관로를 신설하는 등 관련시설을 정비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배수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이번 태풍은 강풍과 호우를 동반해 큰 피해가 우려되며, 특히 경남을 통과하여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인명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도지사 특별 지시로 9월 4일 16시 행정
▲ 강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예방 총력 대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9. 4일 1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17시부터 2단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풍 상황에 따라 단계를 상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초 집중 호우로 홍천군·횡성군 등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태풍의 북상으로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김진태 도지사 특별 지시로 9. 2일 13시 30분에는 재난안전실장 주재 회의, 9. 4일 16시에는 행정부지사 주재 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집중 대처하기로 했다. 4일 회의에는 도 5개 실국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시군별 대처 상황을 확인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태풍‘힌남노’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사전 조치 12,685건을 완료했으며, 주요 조치 사항으로는 상습침수지역 안전조치 681건, 급경사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조치 468건, 도로변 배수로 등 지하시설물 정비 491건,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고박 142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철거·보강 9,149건 등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민들에게 태풍정
▲ 추석연휴 분야별 방역대책 마련, 강원도민 적극 동참 요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중증 병상 가동률이 60%를 넘으며,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추석연휴 다수 이용객이 밀집하고, 환기가 중요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8일간(9.5.~9.12.)을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점검을 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감염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교통시설(터미널,전세버스), 유통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해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도·시군 특별합동점검과 함께 생활방역수칙을 안내 홍보하여 개인의 일상방역을 도모하는 등 감염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공백없는 방역 의료대응 체계 유지를 위한 선별진료소, 의료상담센터 및 행정안내센터를 운영은 물론 연휴기간 지정된 원스톱진료기관·약국을 필수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와 가용병상상황을 점검하여 환자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강원도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한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 동안 대
▲ 강원도교육청, 공립대안학교 세미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미래를 여는 대안교육’을 주제로 원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립 대안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교육청 대안교육의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 19 이후 방향을 모색해 대안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공립형 대안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학교이야기) 헬로! 대안학교 아이들 △(대안토크) 헬로! 대안학교 선생님으로 우수 사례 발표를 들으면서 대안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대안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대안교육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강원도 대안교육이 앞으로 더 나은 미래 교육으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