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제26회 원주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발전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더 큰 원주를 향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 범시민적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해금 연주와 성악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 등이 이어진다. 2부 행사는 플롯 연주와 방송인 조영구의 특강을 겸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백운아트홀 광장 일원에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해소 및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9일만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9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인해 수거가 중단된다.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은 9월 8일과 12일 해가 진 후에 배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각 가정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준수 및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사업과 관련, 비공원시설인 솔샘초등학교 확장 부지에 대해 민간공원 개발행위특례사업의 내용을 반영하고 효율적 토지이용 및 학교시설 용도지역의 합리적 관리를 위해 용도지역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1월 14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무실2지구) 결정(변경) 고시에 따라 도시계획시설(학교)를 확장 고시했다. 이어 5월 16일에는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솔샘초교) 결정(변경) 입안을 시작으로 주민 열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이행하고 8월 23일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주요내용은 솔샘초등학교 확장 부지에 대한 용도지역(자연녹지지역 → 제1종일반주거지역: 4,808.2㎡) 변경이다. 한편, 솔샘초등학교는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과 협의 결과를 반영해 총 18개의 교실과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를 확보하고 주차 공간 49대를 추가 설치해 총 109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원주시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 전함 희망우체통’확대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행복 전함 희망우체통’을 확대 설치했다. 수원 세 모녀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원주새마을금고와 원인동 마을관리소 등 2개소에 확대 설치했다. ‘희망우체통’은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현재까지 2가정을 발굴해 지원했다. 한편,‘희망우체통’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지역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기 위한 사업이다.
▲ 원주시 우수 수출기업 박람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2022 원주시 우수 수출기업 박람회’가 9월 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원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수출기업 40개 사의 제품 홍보와 특별 판매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시장 개회사,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 세리모니, 박람회장 순회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무료 체험과 키즈존(에어바운스)을 운영하고, 지역 제품의 경품 증정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 축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9월 3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가 박람회를 방문해 이달 20일예정된‘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의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중심인 관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원주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추석을 앞둔 5일(월) 홍제동 LH미디어촌 5단지에서 복지종합상담소를 운영한다. 강릉시는 5월부터 매월 관련부서(복지정책과, 보건소, 생활보장과 등)와 연합하여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약 400여 명의 시민에게 복지상담과 카카오톡 채널 ‘강릉복지 깨알톡톡’홍보, 인지선별검사, 치매파트너 가입 등의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복지종합상담소는 창신동 모자 사건, 수원 세모녀 사건 등 고독사와 사회적고립가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1인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를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와 종합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가구는 모든 행정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집중되어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외로움 없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 군민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읍면 주민과의 격의없는 공감․소통을 위하여 군민 생활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운영한다. 군민 생활현장 속으로 찾아가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군정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군은 군정방향을 소통과 신뢰에 그 절대적 가치를 두고, 고성군수가 군민들을 직접 만나고 어느 곳이던 직접 찾아가는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서민 정책을 실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정하고 수요자 중심, 즉 현장위주의 행정을 통하여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 현장군수실은 9월5일부터 9월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5개 읍․면 전통시장과 항포구, 시가지 등 생활현장에서 오전 오후로 나뉘어 2시간씩 진행된다. 군에서는 이번 현장군수실 운영에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좀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도 주력하기로 하고, 읍면에 홍보현수막 게첨은 물론 군청과 읍면 각 부서에 협조하여 각종 주민대상 회의 시 취지 등을 적극 홍보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군정비전을
▲ K-웰니스 대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8월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회 K-웰니스 대상‘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해양심층수 산업을 이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공공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출범한 재단법인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기반으로 고성군은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유기물·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청정한 해양수산자원인 심층수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이 생산하는 심층수는 먹는 물, 식료품 원료에서부터 저탄소 녹색에너지 자원, 타라소테라피 등 웰빙산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련 유망산업을 육성을 위해 R&D기술개발, 제품생산 및 지원,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등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으로 특히, 육상자원이 고갈되면서 안전한 수자원 수요가 지속 증가됨에 따라 향후 심층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 제21회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1일 오전 11시,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신진숙 서면장, 윤석영 서면노인회장, 홍성초 서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주최한 이 행사는 '제18회 서면 면민의 날' 및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양평군 단월면 이훈구 면장외 직원, 주민을 비롯해 박영록 홍천군의장과 군의원, 홍성기 강원도의원,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주민이 참석했다.
▲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권역별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31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원주권역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날 발표에서 “홍천은 춘천, 원주, 횡성 등과 공동 발전을 통해 100만 광역경제 생활협력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홍천군,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개막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9월 1일 오후 2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청 교육감,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박영록 홍천군의장, 김상석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정의경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동선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균형발전본부장,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강원도, 홍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8월 31일 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진행된다.
▲ 홍천평생교육사협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평생교육사협회는 지난 8월 31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순상 회장은 “8월 31일 평생교육사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 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의미 있는 날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해주신 홍천평생교육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2022년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9. 1일 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2022년 강원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다양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전파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 및 확산을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으로 선발된 우수사례의 왕중왕을 겨루는 자리로,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6건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은 도와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례40건 중 1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2차 대국민투표(‘ON 국민소통’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심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공정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도·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본선심사 점수(현장심사단 50%)와 1·2차 예선심사 점수(50%)를 합산한최종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1개 기관(부서) 우수상 2개 기관(부서), 장려상에 3개 기관(부서)에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영주 강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9월 2일, 국회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 주요인사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건의할 예정이다. ‘지원위원회’는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심의,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이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제정된'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22.6.10. 제정 /‘23. 6. 11. 시행)은 총23개 전문으로 제정됐는데, 지원위원회 설치 조항은 당초 법안 원문에 있었지만 최종 법안에는 제외됐었다. 이에 지난 6월 23일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노용호 의원(국민의힘)은 지원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그간 강원도는 지원위원회 필요성과 조속한 설치를 위해국회,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을 방문하여 강원도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8월 12일 부임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이번 정기국회는 10월 국정감사 기간을 감안하여 9월 내에 신속히 행안위 법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