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식먹자 5탄[칭찬릴레이]’ 및 2학기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간식먹자 5탄[칭찬릴레이]’ 온라인 이벤트와 2학기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간식먹자 5탄 [칭찬릴레이]’ 는 ‘칭찬 릴레이-멋진 나! 멋진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한 청소년의 강점을 찾아 칭찬하며 반 친구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되어 주목받는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이벤트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청소년을 선정, 학교로 직접 찾아가 칭찬 및 격려와 함께 반 친구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간식은 ‘태백시1388청소년지원단’과 ‘따뜻한빵 사랑나눔’ 단체에서 지원한다. 또한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태백교육지원청 위센터,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은 오는 9월 2일 동점초등학교부터 시작해 관내 초등학교 5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6개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등교 맞이 이벤트(보석같은 나, 보석같은 시간, 학교폭력 NO NO NO)등 이 진행
▲ 한재수 제7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 임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7대 횡성군 자원봉사센터장에 한재수(64) 센터장이 취임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횡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공직에 입문하여 둔내면장, 횡성읍장, 주민복지지원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제5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을 지냈다 한재수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자원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재수 센터장의 임기는 2022.09.01.부터 2024.08.31.일까지이다.
▲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와 태백농협, 사랑의 쌀 195포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태백시지부와 태백농업협동조합은 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득층을 위한 백미 195포(500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매년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후원해 온 NH농협 태백시지부와 태백농업협동조합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전문가 특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감 직속의 ‘더나은교육추진단’이 9월 1일자로 출범하고, 강원특별법 제도 개선을 위한 전담 기능을 수행하는 첫 행사이다. 이번 특강은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강원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법 차원의 특별법이 갖는 의미와 특별자치도 지위로서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의 제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라 교육가족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이고, “강원특별법에 담을 개정안 특례 발굴에 교육구성원 전체가 전력을 쏟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 설명회, 포럼,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초 여성 원장, 주향숙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취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연수원에 최초 여성 원장이 취임했다. 9월 1일자로 취임한 제15대 주향숙 원장은 영주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교육행정 석사를 수료했다. 1989년 경북 영주중 교사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미로중, 삼척중, 북평여중, 묵호중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인제교육청 장학사, 연수원 교육연구사, 묵호중 교감을 거쳐 도교육청 장학관, 삼척교육지원 교육과장, 청아중학교 교장을 지냈다. 이날 9시 30분 연수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 원장은 “개원 30년을 넘긴 우리 연수원은 더 나은 강원교육을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더 성장하는 연수원이 되어야 한다”며 이어 “만남, 배움, 보람의 원훈을 실현하기 위해 △강원교육이 필요로 하는 ‘미래역량 중심 연수프로그램 개설 △교수요원 역량강화 △소통하는 연수원, 즐겁게 근무하는 연수원을 목표로 신뢰받는 강원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그동안 교장 등 학교 근무와 교육전문직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초 여성 원장으로서 추진 역량을 적극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2탄. ‘역사와 문화의 도시’ 강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6일차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강릉시를 방문, 김홍규 강릉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들과 강릉시민을 대표한 지역인사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67회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릉은 지난 선거에서 저를 강원도 전역에서 거의 가장 높은 지지율로 응원해 주신 곳으로, 강릉시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청 제2청사 건립 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지방자치법, 공무원 조직에 관한 법 등 법률을 2개나 개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하면서도 “법률 개정 문제를 내년 6월 출범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통해 원샷으로 해결하려 한다”라고 하며, “부지사급 제2청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 짓고, 부지선정부터 일사천리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강릉시는 강원도청 제2청사
▲ 강원도, 2022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릉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동북권역(강원, 경북, 대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22.1.20.)’ 발표 이후, 메타버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메타버스 활용·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원도는 강릉시, (재)강원테크노파크,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동북권역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강원도는 도내 메타버스 산업 기반 조성과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를 구축하여, 메타버스 디바이스 및 콘텐츠 개발·실증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업 재직자 및 청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제작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메타버스 인재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관광, 역사, 올림픽 등 지역 주력 산업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메타버스 특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컨설팅 및 제품화에 필요한
▲ 김진태 강원도지사, 추석맞이 민생점검...경제위기 대응 민생안정 총력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고물가‧고유가‧고금리‧고환율 4중고 경제위기 대응 차원의 민생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추석 명절연휴를 맞아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1주일 간 민생점검에 직접 나선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9.3 홍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9.9까지 춘천‧원주‧강릉‧속초‧횡성 등 8곳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장을 보며, 추석 밥상물가 상황과 전통시장 현안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의료원, 군부대, 119상황실을 방문하여 명절 연휴기간 도민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일선의 의료진‧소방관‧군인‧경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진태 지사는 제67회 강릉시민의 날, 양구 배꼽축제, 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지역축제에도 참석하여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청 전 직원들이8. 29부터 9. 7까지 10일간 ‘한가위는 전통시장 10 Day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청 각 실국 1천여명의 직원들이
▲ 삼척향교 추기 석전제 봉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향교에서 9월 1일 추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번 추기 석전제 헌관은 초헌관 박상수 삼척시장, 아헌관 조성운 강원도의회 의원, 종헌관 심진업 삼척향교 감사가 맡아 제사를 올렸다. 석전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爲始)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을 택해 봉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추기 석전제에서는 석전제례뿐 아니라 삼척향교 석물 일괄(관수대, 하마비, 성생대, 망료석함)이 강원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됨에 따라 강원도 문화재 지정서 전달도 이루어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삼척향교에서 행해진 모든 석전 제례가 의미 있는 의식이었지만, 특히나 이번 석전제는 석전 의식에 사용되는 석물 일괄이 그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원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후 지내는 첫 제례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추후 제례과정에 대한 연구·복원을 통해 석전제가 온전히 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난 8월 19일 삼척향교 석물 일괄(관수대, 하마비, 성생대, 망료석함)이 강원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
▲ 속초시 시립박물관, 노리숲길 숲속마켓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시립박물관은 결실의 계절인 추석을 맞아‘노리숲길 숲속마켓’을 9월 첫 주 주말에 이틀간 개최한다. 시립박물관'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 행사와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또한,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 캔들 디퓨져, 태팅레이스, 퀼트, 조개모빌, 천연모스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셀러들이 참여하여 숲속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마켓은 강원지역 특화마켓인 강원 관광두레 셀러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원 관광두레의 주민사업체 상품 홍보 및 판촉이 열릴 예정으로 속초시의 관광자원인 노리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숲속마켓은 추석을 한 주 앞서 열리게 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 추석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허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추석을 맞아 1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은 7일간의 동행축제 및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내수진작을 위한 조치다. 7일간의 동행축제(舊 대한민국 동행세일)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 형성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이다. 주차 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전통시장 이용 고 객에 한 해 주차 시점부터 2시간 이내다. 대상 전통시장은 중앙·제일시장, 풍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후평1단지시장, 소양로 번개시장, 신북샘밭장, 남부시장, 애막골새벽시장 등 9개소다. 상세 허용구간을 살펴보면, 중앙·제일시장은 ‘동양증권~농협중앙회’, ‘중앙초교~중앙성결교회’ 구간 양측, 풍물시장은 시장정문~시장후문 구간 양측, 동부시장은 동부시장입구~스카이타워 양측, 서부시장은 공영주차장~(구)칠층석탑 앞 양측, 후평1단지시장은 후평방앗간~한우리부동산 양측, 소양로 번개시장은 구 치안센터~배터식당 양측, 신북샘밭장은 율문교~명가막국수 양방향, 명가막국수~ 신북교 단방향, 남부시장은
▲ 춘천시, 비정상적 운영 농업법인 정상화 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업법인을 정상화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법원에 등기가 완료된 농업법인 중 등기상태가 살아있는 등기인 농업법인이다. 조사는 행정자료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이뤄지며 운영현황, 사업현황, 설립요건 충족여부, 농지현황 등을 살핀다. 조사 이후 시정명령이나 해산명령청구, 과징금 부과, 고발 등의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 속초시,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경기 활성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여름 피서철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속초에 이번 주말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열려 여름 성수기에 이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속초시가 전국 단위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에 많은 동호인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속초시에 따르면 주말인 9월 3일 ~ 9월 4일 이틀간 '제6회 설악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제8회 속초 설악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는 속초시청소년 수련관 및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한편 속초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속초시 관내 숙박·식당·관광시설을 이용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축구, 야구, 족구, 마라톤, 클라이밍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속초시는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가 지역의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 춘천시, 3개월령 이상 개 2,656마리 무료로 광견병 예방 접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사육 중인 3개월령 이상의 개 2,656마리를 대상으로 광견병 순회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방법은 공수의사가 읍·면(근화동, 신사우동 포함) 지역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주사한다. 현장에서 동물등록도 가능하며, 비용은 유료로 외장형칩은 1만5,000원이며, 내장형칩은 3만원이다. 또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견주가 직접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 백신은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으로 백신만 수령은 불가하다. 순회 접종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및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산업과(245-5350)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에 견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춘천시 막국수닭갈비 축제장 연일 북새통…이틀간 3만여명 방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만에 비대면 행사로 돌아온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장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조직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방문객은 8월 30일 1만명, 31일 2만명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비대면으로 마련한 축제인만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에서 전국노래자랑까지 펼쳐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주중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는 오는 주말과 휴일 절정일 것으로 전망된다. 3일에는 여은과 경서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축제장 하늘을 수놓는다. 이어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양지원, 정세희, 서지오, 송대관이 축제에 열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이와 함께 100인분 무료나눔 행사, 막국수·닭갈비 빨리먹기, 품바 공연, 최영준의 변사극, 임산물 반값 경매쇼, 청춘합창단 등도 펼쳐진다. 또 축제 기간 내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종합안내소와 관광홍보관, 중소기업 판매장 및 카페테리아, 춘천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